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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를 위해 매주, 매월 지속되는 월요기도회비전교회(담임 신현모목사)에서 용인시 목회자 부부 조찬기도회 참석자들한국교회 목회자들이 모이는 곳에 등장하는 대화의 주제 중의 하나가 한국교회의 위기이다. 그들의 오고가는 대화의 내용에 한국교회가 죽어가고 있다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더 위기의식을 가지는 것은 논의가 많지만 이를 타개할 길은 발견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왜 한국교회의 위기를 나타내는 징후들이 일어났는가? 그 원인은 보는 시각에 따라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한국인들은 한국교회의 어떤 점이 문제라고 보는 것일까? 이 문제는 한국교회에 대한 낮은 신뢰도의 요인이 되고 있기에 매우 중요하다. 한국 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한국 개신교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국교회는 양적 팽창/외형에 너무 치우친다는 것이다. 물량주의에 너무 물들어 있다는 것이다. 세속화되어 세상 사람들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다. “한국교회의 위기는 신앙과 삶의 ‘이원화’에서 기인됐다.”고 진단한다. 곧 교회가 기독교적 가치로 세상과 구별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는 측면에서 ‘공공성’ 회복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다. 사실 초기 한국 교회는 사회 부조리를 혁파하고 새로운 가치 질서를 제시하는 선구자의 역할을 감당했지만, 오늘날 공공의 선을 향한 교회의 노력은 찾아보기 어렵다. 이러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국교회 구성원들이 시민사회에서 공적인 역할을 하는 책임과 노력이 요청된다. 예수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신 후 기독교는 인류 역사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없는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예컨대 교회의 경이적인 성장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종교사학자 로이드 스타크는 ‘기독교 발흥’이라는 책에서 서기 40년 로마제국의 기독교인들은 불과 1,000명이었으나 그후 300년 동안 매년 40%의 성장을 거듭하여 신자가 3,300만명으로 늘었다고 말한다.(당시 로마제국의 인구가 5600만이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러한 일이 있었을까? 로이드 스타크의 연구를 요약하여 정리하면 첫째로 기독교인들이 세상에서 일반인과 구별되게 살았다. 둘째로 기독교인들이 진심으로 서로를 섬기고 이웃을 참된 사랑으로 돌보았다. 셋째로 기독교인들은 성경의 가르침대로 결혼과 가정생활을 성결하게 지켜갔다. 넷째로 기독교인들이 인종차별과 신분차별을 강력히 거부했다. 다섯째로 기독교인들이 성실히 일했으며 주변으로부터 신뢰를 받았다. 결과적으로 점차 기독교인들은 사회적으로 매우 필요한 사람이 되었으며, 마침내 313년 로마의 황제 콘스탄틴은 기독교를 박해 대상에서 제외하고 스스로도 기독교인이되었다. 황제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 없이는 제국을 통치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한국교회는 지금 무었을 해야 하는가? 함께 모여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한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향해 무엇을 요구하는지 귀를 기울여 보아야 할 때이다. 한국교회 부흥과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연합회가 있어 잠깐 소개하려한다.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대표회장 윤호균목사 회장 김정민목사)는 한국교회부흥과 나라와 민족의 안정과 경제회복, 그리고 용인시복음화를 위해 매주, 매월 지역교회를 순회하며 기도회를 갖고 있다. 2017년에 시작된 기도회는 2018년, 2019년에도 지속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전7시에 용기총 산하 지역연합회 회원들과 용기총 임원들이 중심이 되어 기도회를 진행하고 한 달에 1번은 월요 목회자 부부 조찬기도회로 진행되는데 이때에는 용인지역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하여 함께 기도하는데 매달 100여명씩 모여 기도하고 있다. 왜 용기총에 속한 목회자들이 연합하여 기도해야하는가?성경은 문제와 해결책을 분명히 답하고 있다. “예레미야 33장 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한국교회 위기 앞에서 기도하자는 것이다. 또한 기도를 통해 한국교회의 교회의 본질을 회복시킬 답을 깨닫자는 것이다. 전적으로 인간의 방법, 전략,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께 순종하여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로 회복시키자는 것이다. 지난 2월달 매주 진행되는 월요기도회는 포곡연합회 주관으로 말씀동산교회(담임 김승도목사)에서 열렸고, 매월 1회씩 진행되는 용인시 목회자 부부 조찬기도회는 2월18일(월)오전 7시에 비전교회(담임 신현모목사)에서 진행되었다. 3월달에 진행될 용인시 목회자 부부 조찬기도회는 기흥구 보라하갈로 67번지에 위치한 백향목교회(담임 박상완목사)교회에서 3월4일 오전7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매주 드리는 월요기도회는 기흥연합회 주관으로 드려질 예정이다.출처(참고) : 성결신문, 종교사학자 로이드 스타크의 ‘기독교 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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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성탄트리 점등문화 대축제[사진1] 용인시청 사거리를 성탄트리와 하트로드가 환한 빛을 비추고 있다. 용인시기독교중앙연합회(회장 유석윤목사)에서는 지난 12월 2일 오후 4시 30분에 2018 성탄트리 점등문화 대축제를 용인아가페문화원 주최, 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주관, 용인시,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국민문화신문사의 후원으로 진행하였다.이날 성탄트리 점등문화 대축제에서는 용인시청 사거리에 설치된 성탄트리에 많은 용인시민들이 함께 모여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축제 시작에 앞서 CCM가수 투시즈의 찬양과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김정민 목사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이어 임병선목사 (용인제일교회)의 인도로 1부 순서인 성탄트리점등예배가 시작되었다. [사진2] 성탄트리 점등문화 대축제에 참석한 용인교회 찬양대 및 용인시민들대표기도는 이철수목사 (용인명성교회)가, 성경봉독은 신현모목사 (비전교회)가 맡았으며, 특별히 용인교회 찬양대의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이어 권영호목사 (용인교회)가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 라는 제목으로 은혜로운 말씀을 전해주었고, 김태진목사(서부교회)의 광고 및 최신식목사(벧엘교회)의 축도로 1부 순서가 마무리 되었다.2부 순서인 성탄트리 점등식은 유석윤목사(사랑의교회)의 주도하에 진행되었고, 백군기 용인시장 및 남홍숙 용인시의회부의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용인을 섬기는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지구당위원장, 시·도의원과 용인을 아름답게 하며 복음을 위해 힘쓰는 시목회, 밀알선교단, 국민문화신문, 창성종합건설, 시청신우회, 용인을 빛내는 사람들이 차례로 성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선포하였고, 자리에 참석한 용인시민들은 아멘으로 화답하였다.또한 각 단체 대표들과 참석한 모든 시민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아멘” 이라고 외친 뒤,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함께 찬양하며 성탄트리에 환한 불이 점등되었다. [사진3] 성탄트리 점등문화 대축제에 참여한 용인시민들이 성탄트리 앞에 모여 있다.성탄트리가 점등 된 이후에도 자리에 참석한 모든 시민들이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메리크리스마스”를 외치고, 트리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며 다가올 성탄에 대한 부푼 마음으로 성탄트리 점등문화 대축제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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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울' 용인 시사회 성황영화 <사도 바울> 목회자 초청 VIP시사회 CBS 기독교방송과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가 지난 10월 17일(수)오후2시에 동백CGV에서 마련한 영화 <사도 바울> 목회자 초청 VIP시사회가 성황리에 진행 되었다. 이날 시사회에는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임원진과 연합회 소속 교회 목회자와 사모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기총 유석윤 사무총장의 인사와 용기총 김정민 부회장의 기도,CBS관계자의 영화소개 가 있은후 107분동안 상영되었다. 시사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사모,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바울과 초대교회 성도들의 가슴 뜨거운 희생과 기적 같은 삶을 담은 영화 <바울>을 관람한 후 “그동안 귀로만 듣고 성경으로만 접했던 사도 바울의 생애를 영화를 통해 실감하면서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됐다"며 이시대를 살고 있는 크리스천들 물론 모든 사람들이 꼭 봐야할 영화하며 영화가 개봉되면 이영화를 꼭 봤으면 좋겠다는 소망들을 피력했다. 특회,시사회에 참석한 김정민목사는 “믿음 앞에 죽음도 두렵지 않았던 사도 바울과 크리스천들의 놀라운 역사를 담은 영화 <바울>은 성경역사상 가장 뜨거운 마지막 여정처럼 오직복음과 진정한 사랑을 전해주고 있어서 감명깊었다”며 "상업영화의 틈바구니 속에서 기독교 영화 <바울>이 당당하고 의연하게 이시대 복음을 전하는 강력한 도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는 31일 전국에 걸쳐 정식 개봉을 앞둔 이 영화는 네로 황제 시대에 극심한 박해와 핍박 속에서도 오직 믿음으로 인내한 크리스천들과, 참혹한 감옥 속에서도 끝까지 복음을 지키며 성도를 격려하는 바울의 담대함을 그렸다. 바울 역에는 영화 벤허와 왕좌의 게임에서 좋은 연기를 펼쳤던 제임스 폴크너가 맡았고, 누가 역에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서 예수 역할을 맡았던 제임스 카비젤이 열연했다. 영화 <바울>은 10월 31일부터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상영된다. 한편,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와 CBS는 용인지역 목사님께서 교회주보를 통한 홍보와 독려를 통해서 성도들이 영화<바울>을 반드시 관람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드리고 가능한한 교회가 단체관람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한다. 30명 이상 단체 관람을 신청할 경우에는 할인혜택을 주고, 60명 이상 단체 관람을 신청하실경우에는 할인혜택과 함께 단독으로 영화관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체관람을 원하는 교회는 CBS시네마국(담당:CBS이기완국장010-3646-2450)으로 연락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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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과 함께하는 2018 사랑의 성금모으기 행사성금전달식(좌로부터 용인지회장 변우상 용인시장 백군기)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2018년 사랑의 성금모으기 행사” 가 2018년 10월 4일 목요일 오후 1시에 용인시청광장에서 진행되었다. 식전공연 (ccm 가수 애드) 올해로 5회째 열리는 이 행사는 월드비전 용인지회 (지회장 변우상)가 주최하고. 용인시와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경기일보,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국민문화신문이 후원하였다. 월드비전 용인지회 서기 이용현 목사가 사회을 맡았으며, 식전행사로 세계시민교육강사 우크렐레 공연과 시립상현어린이집 원아들의 공연과 CCM 가수 애드의 공연이 있었다. 월드비전 용인지회 변우상 목사의 환영사와 백군기 용인시장,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조동욱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의 축사도 진행되었으며, 이어 카드섹션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국민문화신문 주관으로 진행된 카드섹션 퍼포먼스 순서에는 사랑의 성금모으기 행사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노란색 카드를 들고 한데모여 하트모양을 이루었다. 카드섹션 퍼포먼스 또한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 “모두에게 따뜻한 배려의 복지도시” “백만 용인 시민과 함께하는 용인시 사랑의 성금모으기 캠페인” “용인시 아이들과 우간다 아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사랑의 성금모으기 캠페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위기아동들의 꿈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월드비전 용인지회장 변우상 목사는 “월드비전은 한국 전쟁 당시 고아와 미망인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시작되었다”고 말하면서, “매년 계속해서 더욱 성장해서 5회째 캠페인이 개최될 수 있었고, 우리보다 어렵게 사는 분들을 위해 동참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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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용사 초청행사에 흥남철수작전 참전영웅 및 가족 초청 보은행사 개최민간외교에 앞장서고 있는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와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이 공동주최하는 제68주년 한국전 기념 해외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가 6월 16일부터 21일까지 5박 6일간 서울과 경기도에서 열린다.12년째 이어지고있는 참전용사 초청행사에는 흥남철수작전 참전 생존증인과 가족, 참전 영웅들의 유가족 및 장진호전투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초청된다.새에덴교회의 초청으로 방한하는 분들 가운데 매우 특별한 분들이 있다. 흥남철수작전의 책임 지휘관이었던 故 알몬드 장군 (당시 미군 10군단장)과 故포니 대령 (상륙작전 참모장)의 유족, 193척의 함정과 수송선을 지휘했던 故 제임스 도일 제독 (상륙기동부대 사령관)의 유족, 끈질긴 설득으로 10만명의 피난민 구출을 성공시켰던 미군 제10군단 민사부 고문 및 통역관 故 현봉학 박사의 따님 가족, 흥남철수 작전시 미국 메러디스 빅토리호의1등 항해사로 참전하였던 생존 증인 로버트 러니 제독(91) 부부, 그리고 장진호전투 참전용사와 가족 등 총 45명이 한국을 방문한다.특히, 흥남철수작전의 산 증인이자 당시 메러디스 빅토리호 1등 항해사였던 로버트 러니 제독(91세) 부부가 초청되어 참전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증언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시 '장진호 전투 기념비' 현장에서 흥남철수작전 사진을 선물로 준 장본인으로 화재의 인물이 되기도 하였고, 당시 14,000여 피난민을 수송했던 메러디스 빅토리호에는 문재인 대통령 부모님과 누님이 승선했다고 알려지기도 하였다.이번 초청행사를 주관하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벌써 12년째 민간 차원에서 해외 참전용사와 가족들을 전액 비용을 부담하여 초청행사를 가지게 되었는데, 이제는 참전용사들이 최고령의 나이로 접어들어 건강과 안전문제로 더 이상 국내로 초청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하고 있고, 그래서 이번에 아주 특별한 분들을 초청하여 감사와 보은의 시간을 가지려 한다,"며 우리 정부와 국민들이 이 분들의 희생을 잊지말아야 함을 요청하였다.금번 5박 6일간의 초청 방한행사는 한국전쟁후 60여년 동안 참전용사들과 유가족들이 겪었을 아픔을 위로하고 전사.실종 장병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의 뜻을 기리며, 그들의 고귀한 희생을 바탕으로 눈부신 발전을 이뤄낸 오늘의 대한민국을 알리는 행사로서 잠실 롯데호텔에 숙소를 정하고, 현충원 , 롯데타워, 천안함이 보존되어 있는 해군2함대, 미8군사령부, 판문점, 도라전망대, 전쟁기념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한편 17일(일) 저녁 7시에 열릴 기념예배에는 주한대사, 한미연합사령관,국가보훈처장, 국회의원, 재향군인회장, 6.25 참전 유공자회 회장, 전.현직 장성, 기독교계 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는 국군 참전용사 200여명도 초대받아 60여년 만에 전우애를 나누게 된다.새에덴교회는 2007년부터 12년간 순수 민간 외교차원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를 실시하여 왔으며, 정부기관인 국가보훈처를 제외하고 민간차원에서는 가장 많은수의 참전용사들을 매년 초청하여 감사와 보은의 행사를 가지고 있다. 그동안 미국, 캐나다, 태국, 필리핀, 호주, 터키 등의 참전용사들과 국내 참전용사 등 3,500여 명을 초청하여 섬겨왔다.J.Robert Lunney (9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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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연 14일 영화“아이 캔 온리 이매진” VIP시사회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은 지난 6월 14일 서울 동대문 CGV상영관에서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I Can Only Imagine) VIP시사회를 가졌다. 한기연 임원과 소속 교단 관계자 1백여 명이 참석한 이날 시사회는 기획홍보실장 김 훈 장로의 사회로 영화 배급사 대표 김용로 집사가 인사하고 예장호헌 증경총회장 김바울 목사가 기도한 후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CCM 밴드 ‘머시미’(Mercy me)의 리드 보컬 바트 말라드와 그 아버지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올해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로 바트 말라드가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당한 폭력과 불우한 가정환경 속에서 주님을 만나고, 아버지가 주님을 만난 뒤에 변화한 후 세상을 떠나자 하나님이 주신 영감을 “아이 캔 온리 이매진”(I Can Only Imagine)이라는 제목의 노래로 만들어 발표하면서 유명 CCM 가수로 발돋음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렸다. CCM 밴드 ‘머시미’(Mercy me)는 1999년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을 발표한 후 미국뿐 아니라 북미에서 가장 유명한 CCM밴드가 되었으며, 이 노래는 2017년 빌보드 CCM 디지털 음원 판매 1위, 2018년 빌보드 차트 CCM 음원 1위를 기록하는 등 지난 19년간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왔다. 이 영화를 수입한 국내 배급사 티앤엘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용로 집사(화평교회)는 “교회에서 집사로서 맡겨진 여러 가지 봉사를 해왔지만 본업이 영화인지라 영화를 통해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것”이라면서 “이 영화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과 치유 메시지가 관객들에게 은혜와 감동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오는 21일(목) 전국 CGV상영관에서 일제히 개봉되며 단체 및 대관 시사 문의는 010-4794-8191로 하면 된다. 한기연은 지난 4월 5일 서울극장에서 “삼손” 시사회를 가진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영화시사회를 가졌으며, 복음 전도와 기독교문화 확산을 위한 “좋은 영화” 시사회를 연중 계속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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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장 예비후보 정책발표회 개최좌측부터 더불어민주당 백군기후보, 민주평화당 유영욱후보, 바른미래당 김상국후보, 자유한국당 정찬민 후보 ‘용인시 목회자 · 성도 초청 용인시장 예비후보 정책발표회’가 용인 라마다호텔에서 2018년 5월 23일 오후 13시에 개최됐다. 이번 ‘용인시장 예비후보 정책발표회’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용인시민과 24만여 용인시기독교인들이 용인시장 예비후보자들의 생각과 정책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책발표회는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와 국민문화신문의 공동주최로 이루어졌으며, 용인시장 예비후보인 백군기(더불어민주당), 정찬민(자유한국당), 김상국(바른미래당), 유영욱(민주평화당) 후보 및 목회자 · 성도 · 시민 등 12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정책발표회 시작에 앞서 사전 추첨을 통해 정책발표자 및 질의자 순서를 정하였으며, 보라한마음교회 박종진 목사의 사회와 전대중앙교회 황재열 목사의 대표기도를 시작으로 1부 예배순서가 진행되었다.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는 “용인시민은 100만명이 넘었으며, 기독교인은 24만여명이 넘었고, 교회는 800여 교회가 있다. 용인시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으며, 용인시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시장이 선출되기를 바란다.” 라고 하였다. 주북제일교회 조동욱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순서가 마무리되었으며, 2부 정책발표회 순서가 진행되었다. 2부 정책발표회에서는 국민문화신문의 유석윤 대표가 사회를 맡았으며, 각 당 후보의 정책발표는 사전 추첨을 통해 정해진 순서(더불어민주당 백군기후보, 민주평화당 유영욱후보, 바른미래당 김상국후보, 자유한국당 정찬민후보)대로 진행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는 “오늘 이런 기회를 주신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과 눈을 맞출 수 있어 영광이다. 한반도가 평화로운 분위기가 조성되며, 통일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생긴다.” 라며, “정찬민 시장님께서 정말 수고하셨는데, 잘 하셨던 것은 이어받고 잘 이루어지지 못한 점은 개선하여 잘 이루어 나가겠다. 용인시의 난개발 문제, 일자리문제, 교통지원문제, 등의 난제들이 총체적으로 위기에 봉착할 수 있겠다고 생각되었으며, 이를 위기로 여기고 지도자들이 바로잡아 줄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40여년의 공직생활을 기반으로 잘 하고 있는 것은 이어가고, 시스템적으로 부족한 점은 개선하여 혁신을 이루겠다. 명품용인 꼭 만들겠다”라고 하였다. 또한 5대 중점공약으로 1. 막힘없는 명품교통도시 2. 주변도시들이 부러워하는 교육특별도시 3.첨단산업과 농업이 공존하는 미래형 경제자족도시 4. 빈틈없는 공공안전망이 구축된 복지도시 5.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친환경 생태도시 를 제시하였다. 민주평화당 유영욱 후보는 “이번 용인시장 선거에 용인시의 부패척결을 목표로 출마하였다. 용인시의 부패도시를 씻어내고, 소상공인이 주인이 되는 민생도시를 만들어나가고 싶다.” 라며 “부패를 막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였다. 부패 없는 용인을 보고 싶다면 저에게 맡겨달라 해결하겠다. 부패척결 없이는 용인이 새롭게 시작될 수 없다. 부패척결을 위한 후보로 저를 믿어달라” 라고 하였다. 또한 5대선거공약으로 1. 시민을 위한 행정시스템 구축, 시업무강화를 위한 민간전문가 포함 시장혁신 감사단 창설 2. 대기업 유통단지 허가 제한 3. 용인시종합운동장을 테마체육관으로 조성 4. 인구밀집 주택가·상가 주차난 해소 5.용인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용인청년일자리 늘리기 센터창설을 제시하였다. 바른미래당 김상국 후보는 “용인은 105만의 도시다. 다른 공약보다 저에 대한 소개를 하겠다. 김대중, 박근혜, 이명박 대통령을 모셨으며, 공정거래위원회의 위원으로 청렴하게 활동하였고, 외교통상부에서 FTA 체결을 위해 노력하였고, 6년간의 예산심의를 경험하였다. 또한 저는 재정기획부 업적평가위원장이다. 저는 예산을 쓰는데 중심을 둔 시장이 아닌 외부의 돈을 끌어와서 용인시민의 호주머니를 두둑하게 해주는 경제발전을 이루겠다” 라고 하였다. 자유한국당 정찬민 후보는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모든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 저는 용인에서 태어나서 계속 용인을 지키고 있다. 365일, 추석, 명절도 출근할 정도로 용인을 생각했다.” 라며 “용인시에는 시장재선이 없다. 시간이 금이라는 것을 알 고 있으며, 이자로 가득했던 용인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악랄하게 이자를 갚기 위해 노력했고, 채무제로에 성공하였다. 또한 광범위한 용인시에 비해 산업단지가 없다. 27개의 산업단지를 유치해서 12개의 단지가 착공하였고, 여러 기업의 유치를 위해 앞서 노력하였다. 재선을 하는 사람은 전체 시민 중 다수를 보는 것이며, 용인시에는 반드시 재선이 필요하다.”라고 하였다. 이어서 김경진 목사, 조목희 목사, 신동권 목사, 이철수 목사 4명의 질의자의 질문과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의자 김경진 목사는 백군기 후보에게 “용인시를 특별 명품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하셨고, 그 일을 위해서 5%의 재정을 확보하겠다고 하였는데, 그 재정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확보하겠으며, 교육은 하루아침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닌데, 이에 대해 어떤 계획과 전략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하였다.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는 “5%까지 끌어올리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며, 그에 대한 구체적인 노력은 2분안에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교육에 대한 것은 정찬민 후보님이 잘 이루었고, 잘 한 점은 이어가겠다. 무상교복이 시행된 이후, 무상급식이 주춤했는데, 무상급식을 고등학교까지 확대되도록 하겠다. 중학교 1학년때 부터 맞춤형 교육지원단을 꾸리는 등의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라고 답하였다 질의자 조복희 목사는 민주평화당 유영욱 후보에게 “부패척결을 위해서 출마를 하셨다고 했는데, 선거 5대 공약에 대해 시간 되는대로 설명해 달라”고 질문하였다. 민주평화당 유영욱 후보는 “공무원이 비리를 저지르면 명품도시, 명품교육을 할 수 없다. 부패를 저지르지 않는 깨끗한 시장을 선출하여야 한다. 인구밀집 주택가 주차난을 위해 공영주차장 유치를 꼭 노력하겠다.” 라고 답하였다. 질의자 신동권 목사는 김상국 후보에게 “많은 위원을 하셨다고 했는데, 상근위원으로 계셨는지, 또한 경험이 많으시고 외채 도입의 중요성을 언급해주셨는데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외채 도입을 하겠는지” 질문하였다. 바른미래당 김상국 후보는 “상근위원도 있고, 일반위원도 있다. 한가지 중요한 것은 여러 부서에서 여러 위원을 한다는 것은 누구보다 그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히 대처을 할 수 있을 때 가능한 것이지 불려가서 위원을 한 것은 아니다.” “또한 외채에 대해서는 부채는 가져오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라고 생각한다. 돈을 벌려면 돈에 가까워야 한다. 용인의 잠재적 능력을 발전시키는 것에 대한 비전이 부족하기 때문에 용인이 주인 없는 도시가 되고 이런 상태로 남아있는 것이다.” “이러한 용인의 잠재적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어서 보물용인으로 만들 자신이 있다.”라고 답하였다. 질의자 이철수 목사는 자유한국당 정찬민 후보에게 “용인이 발전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와 용인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과 용인이 발전하기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고 질문하였다. 자유한국당 정찬민 후보는 “용인이 큰 도시로 발전한 것은 서울과 인접한 도로가 있었고, 에버랜드, 민속촌 등의 유입으로 인해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용인은 속으로 들어가면 허한 곳이 많고 수준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가장 시급한 것은 우선 아이들에 대한 지원과 일자리 창출이다.”라고 답하였다. 이어서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의 사전질의였던 만약 동성애 관련 입법이 용인시에서 추진된다면 이에 대한 후보의 찬반의견을 묻는 질문과 기독교문화관이 설립된다면 이에 대한 후보의 의견을 묻는 질문에 대해 예비후보자들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는 “동성애 입법을 반대하며, 소수의 인권을 존중하기 위해 다수의 인권을 침해해서는 안된다는 관점을 가지고 있다. 교회를 지키겠다. 안보적 관점에서, 군대 내에서 동성애가 이루어지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다.” “기독교문화관 설립에 대해서는 먼저, 기독교 연합회가 법인화된 이후에 시가 보유하고 있는 땅을 좀 더 싸게 해주는 협의단가가 있는데, 구체화 되면 협의하겠다”라고 답하였다. 민주평화당 유영욱 후보는 “동성애 입법을 반대한다. 소수인권 등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 대만이 아시아 최초로 동성을 허용하는 국가가 되었고, 242개 국가중 24개국 정도가 동성결혼이 허용되었다.” “사실 우리나라의 현재 흐름과 제가 받아왔던 교육들에 비롯하여 생각해봤을 때 아직은 좀 이르다고 생각된다. 종교적 관점에서 볼 때 예수님은 모두를 사랑하라고 하셨고, 그들의 성적관점을 존중하겠으나 합법에 관해서는 아직은 이르다고 생각된다”라고 답하였다. 바른미래당 김상국 의원은 “구약에 명백하게 써져있고, 동성애 입법을 반대한다. 또한 소수의 의견을 존중하라고 하였는데, 올바른 소수의 의견을 존중하라고 덧붙이고 싶다” “기독교문화관 건립에 대해서는 찬성을 하고, 국가에서 특정 종교를 위한 건물 건립을 금지하고 있지만, 기독교 문화관을 건립하여서 모두가 같이 쓰면 되고, 소통의 장을 만들도록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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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만 민족복음화를 위한 백만 용인시 복음화대성회기쁨의교회 바라뉴송 경배와 찬양용인 복음화! 민족 복음화! 세계 복음화! 라는 주제로 2018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가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대표회장 윤호균목사, 실무회장 조동욱목사) 주최로 2018년 4월22일 오후 3:30분부터 용인명지대채플관에서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대성회를 진행한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는 용인시 전 지역에 분포해 있는 교회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연합 단체로, 산하에 10개 연합회가 있다. (구성 동백기독교연합회, 기흥기독교연합회, 모현기독교연합회, 백암기독교연합회, 수지기독교연합회, 양지기독교연합회, 원삼기독교연합회, 이동기독교연합회, 중앙기독교연합회, 포곡기독교연합회) 또한 전체교회는 800여 교회로 추산하며, 성도는 약 23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대성회에 참석한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원들과 순서자들 그리고 용인지역 기관장들 이번 대성회의 목적은 용인시 전 교회가 다 함께 모여 복음으로 연합하고, 영성회복과 지역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며, 함께 힘을 모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교회를 섬기고 나누는 사랑을 실천하며, 분열과 실책으로 실추된 교회의 위상을 회복하고 나라를 패망하게 하는 반 기독교적 사회 악법을 강력 저지하며, 가정과 사회를 파괴하는 이단, 사이비를 척결하고 건강한 교회, 거룩한 도시를 만들어 가기를 소망하는 대성회로 진행되었다. 대성회는 다음세대 찬양으로 시작 되었는데, 사회는 용인교회 서동현 청년과 오하리 청년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CCM 디바소울과 남서울비전교회 디키즈의 축하공연, 용인제일교회 임병선목사의 축하메세지, 그리고 기쁨의교회 바라뉴송의 경배와 찬양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1부 예배와 2부 강의 및 기도회로 진행되었다.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 반야월교회 이승희목사대성회에서 ‘우리는 무엇으로 세상을 이기는가?’라는 제목의 설교를 한 이승희 목사는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을 바탕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길 당부했다. 예배 후 이어진 강의 및 기도회에서는 소강석 목사가 강사로 나서 ‘건강한 용인시와 한국교회를 위한 제언’을 했다. 소 목사는 “지금 기독교가 위기다. 문화적으로 포스트모더니즘, 정치적으로는 네오막시즘이 득세해 한국교회가 공격받고 있다.기독교는 절대 진리를 사수하기 때문에 세상과 부딪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기독교인들이 연합해서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 또한 세상에서 올바른 지도자가 나올 수 있도록 기독교인들이 잘 판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상단(좌)대성회 대표대회장 윤호균목사,(우)대회장 조동욱목사사, 하단, 찬양하는 새에덴교회 성가대윤호균 목사는 인사를 통해 용인의 기독교인들이 뜨겁게 하나님을 구해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길 기원했다. 윤호균 목사의 인도로 목회자들이 단상에 올라 무릎 꿇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한국기독교계가 순결한 신앙을 회복하고 다시 한 번 부흥의 역사를 경험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길 기원했다.대성회 참석자들은 용인시 복음화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찬양을 함께 부르는 시간을 가졌고, 대성회는 최요한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한편 대성회 순서자로 참여한 이들은 다음과 같다. △임오길 목사(명예대회장, 양지제일교회) △조동욱 목사(대회장, 주북제일교회) △신동권 목사(공동대회장, 용인중앙교회) △황재열 목사(공동대회장, 전대중앙교회) △김영환 목사(공동대회장, 수지중앙교회) △이철수 목사(공동대회장, 용인명성교회) △최요한 목사(상임대회장, 남서울비전교회) △김종원 목사(상임대회장, 포곡제일교회) △김정민 목사(부대회장, 기흥제일교회) △임병선 목사(공동부대회장, 용인제일교회) △유석윤 목사(준비위원장, 용인사랑교회) △김태진 목사(대외협력위원장, 서부교회) △최성균 목사(재정위원장, 동백지구촌교회) △박종진 목사(행정위원장, 보라한마음교회) △경용수 목사(중앙연합회 회장, 한울교회) △양희춘 목사(기흥연합회 회장, 열방교회) △이동호 목사(모현연합회 회장, 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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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새빛요한의 집에 후원금 전달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호균목사 , 실무회장:조동욱목사)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홍성로)와 함께 4월18일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시각장애인생활시설 새빛요한의집(원장:방병문)에 후원금 일백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용기총의 신년하례식에서 모아진 헌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곧 다가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날’과 5월8일 ‘어버이날’의 사업비로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용기총과 협의회는 전년도 8월 나눔을 주제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향후 지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의미있는 공헌활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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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사랑의 쌀 나눔사)나눔과기쁨 회원들 사)나눔과기쁨 용인지부(지부장 장진철)에서 2018년 2월9일(금)오전11:00에 열린우리교회(담임 박용호목사)에서 2018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자졌다. 이날 쌀 나눔 행사는 1부예배, 2부 사랑의 쌀 나눔 행사로 진행되었다. 1부예는 사회 박용호목사, 섹소폰연주 정운영장로, 조응희목사기도, 권영호목사설교, 이철수목사축도로 마쳤다. 축사를 진행하는 박남숙 용인시의회부의장 2부 쌀 나눔 행사는 장진철 용인지부장의 취지 설명과 박남숙 용인시부의장의축사, 김용태목사의 격려사, 용인지부 조성휘 총무의 광고로 마쳤다. 용인지부는 쌀 나눔을 위해 2017년 12월 1달 동안 거리모금을 진행했다. 거리 모금을 시작하는 용인지부 회원들과 정찬민 용인시장(왼쪽 2번쨰)거리모금 장소는 처인 지역에는 우리은행 앞에서, 기흥지역에서는 동백이마트 후문에서 진행하여 모아진 모금으로 쌀 352포를 준비 하게 되었다. 이 쌀은 용인 각 지역으로 분배되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과 기쁨 회원들이 직접 찾아 전달하게 될 것이라 하였다. 거리모금사업본부 라용주목사는 거리모금에 참여하는 활동이 나누미에게 주는 의미는 다음과 같다고 설명했다. 모금함에 기부금을 넣는 사람들은 가난과 질고를 알거나 가난의 상처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을 길 위에 서게 하신 하나님의 뜻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 정성다해 눈길과 마음으로 보듬어 주시고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 나눔과기쁨 정신은 네비우스선교 원칙 3가지를 모두 담고 있습니다. 자치, 자립, 자전(사랑나눔)이 핵심 요소입니다. 구세군이 타성에 젖은 이유는 자치와 자립이 어느 정도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한국에서 중대형 교회(교단)이 처한 상황과 다르지 않습니다. 몸으로 비유하면 자치는 머리를, 자립은 영양을, 자전은 운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머리와 영양과 운동의 불균형이 오늘날 한국 기독교의 구조적 문제입니다. 나눔과기쁨은 자전에 관한 열정을 회복하는 운동입니다. 오늘날 많은 목회자들이 불균형 상태에 익숙해지다 보니 열정이 사라졌습니다. '우리 삶의 모든 것들이 나눌 수 있다, 나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다, 이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셨다'는 자각이 생기지 않습니다. 지부장 혹은 본부장 홀로 짐을 지우고 거리에 세워 두고, 심지어는 ’무익한 일’이라고 조롱하고 비난합니다. 하나님은 큰 은혜를 입은 자들이 서로의 짐을 나누길 원하십니다. 나눔과기쁨의 거리모금은 하나님 안에서 연합의 시작입니다. 모두가 부족하기 때문에 불균형 상태를 서로 도와주어야 하나님 안에서 온전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서로 고생하고 혹독한 추위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더 강한 연합을 다질 수 있습니다. 거리모금의 의미를 공감하시는 연합회, 지부, 지회, 나누미 여러분의 참여와 연합을 요청 드린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