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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곽선영, 카리스마 대 폭발한 첫 등장 '눈길'곽선영이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출처 :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배우 곽선영은 지난 7일 첫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연출 백승룡/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에서 열혈 매니저 천제인 팀장으로 등장,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제인(곽선영 분)은 배우의 재계약 건을 성사시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며 등장했지만, 자신의 등살을 이기지 못하고 사표를 내는 후배에게 당황했다. 반차를 쓰라며 회유하다 이내 욱하는 마음을 누르지 못하고 소리치는 모습은 제인의 불꽃 같은 성격을 한눈에 보여줘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영화 출연을 고사하겠다는 희준(이희준 분)에게 쏘아붙이다 그의 맘을 상하게 한 제인은 희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절까지 쫓아가 108배를 하다 잠드는 모습으로 짠내를 불러일으켰다. 뒤이어 미묘한 라이벌 관계에 있는 선규(진선규 분)의 이야기를 흘리며 계약을 성사시켜 계략가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신의 배우와 작품에 대해 책임을 끝까지 지는 면모로 선배다움이 무엇인지 몸소 확인시켰다. 곽선영은 연극과 뮤지컬을 비롯해 드라마 ‘남자친구’, ‘VIP’, ‘슬기로운 의사생활’, ‘구경이’, ‘드라마 스페셜 2021- 보통의 재화’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접수해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 이번 작품에선 어떤 활약을 펼칠지 보는 이들의 기대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한편, 곽선영의 등장으로 재미를 더해가는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매주 월, 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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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x유해진 '공조2', 9월 7일 개봉 확정 추석 극장가 정조준'공조2: 인터내셔날' 사진출처 : VAST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9월 7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삼각 공조를 둘러싼 다섯 인물을 생생하게 포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그럼 수사 시작합시다"라는 카피의 엘리트 북한 형사 '철령' 그리고 짠내 나는 남한 형사 '진태'와 "공조 아직 안 끝났어"라는 카피가 어우러진 포스터는 오랜만에 찾아온 이들의 공조 수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경찰 일이 엄청 짜릿하네”라는 카피로 눈길을 사로잡는 겁 없는 직진 본능 '민영'(임윤아)의 포스터는 생동감 넘치는 매력과 당찬 활약을 예고한다.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형사 '잭'의 포스터는 "I'm ready now"라는 카피와 함께 인터내셔날한 삼각 공조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당한 만큼 갚아 줘야디"라고 말하는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명준'(진선규)의 포스터는 강력한 빌런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이어 공개된 캐릭터 영상은 남한 방문 2회차 북한 형사 '철령'부터 광수대 출신 레전드 남한 형사 '진태', 일당 100원 수입의 뷰티 유튜버 처제 '민영', 미국에서 날아온 FBI 요원 '잭',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명준'까지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는 캐릭터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로운 임무로 남한을 다시 찾은 북한 형사 '철령'과 광수대 복귀를 위해 두 번째 공조 수사를 자처한 남한 형사 '진태'가 죽이 척척 맞는 호흡을 자아내다가도 진짜 패를 숨긴 채 공조를 이어 나가는 모습은 5년 만에 돌아온 공조 수사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초긍정 마인드로 대박을 노리는 뷰티 유튜버 '민영'은 '철령'과 '잭' 사이 삼각관계에서 홀로 갈등하는 것도 잠시, 공조 수사에서 의외의 활약을 펼치는 모습으로 톡톡 튀는 재미를 더한다. 한편 오로지 '명준'을 잡겠다는 일념으로 삼각 공조에 합류한 FBI 요원 '잭'은 새로운 브로맨스 케미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한국으로 숨어들어 온 '장명준'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안긴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9월 7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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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총동문회 새롭게 출발한예종-총동문회-진선규 제2대 회장 한예종-총동문회-기념촬영 한국예술종합학교 총동문회는 5월 12일(목) 총회를 열어 진선규(연극원 3기) 배우를 제2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총동문회는 2011년 공식적으로 출범하였으며, 개교 3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새 단장을 통해 제2의 도약을 꾀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조충연(영상원 1기) 한국예술종합학교 기획처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한국예술종합학교는 국내 최초로 3년 연속 세계공연예술분야 대학순위(QS) 50위권 내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국내외 예술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의 활약상도 두드러지고 있다. 자랑스런 동문들과 함께 최고의 예술대학으로 도약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된 진선규 신임 총동문회장은 “재학 시절에도 조용히 연습실에만 있었는데 이렇게 큰 자리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부족하지만 동문들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 예술계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총동문회는 우수졸업생 포상을 시작으로 동문회보 발행과 장학사업, 졸업생 협력 사업 강화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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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교통사고 당한 김남길, 눈 뜰 수 있을까김남길은 범죄행동분석팀에 복귀할 수 있을까. 사진제공 = 스튜디오S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제작 스튜디오S)이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을 치밀하고 촘촘하게, 디테일하고 강력하게 그리며 호평을 모은 범죄 심리 수사극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마지막까지 높은 완성도를 보여줄 수 있을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것인지 많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지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0회 엔딩은 안방극장을 충격에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2000년대 대한민국을 공포에 떨게 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2명 구영춘(한준우 분)과 남기태(김중희 분)를 검거하며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고통을 감내한 송하영(김남길 분)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실려간 것. 피를 철철 흘리며 수술실로 들어간 송하영을 보며 열혈 시청자들의 불안감이 치솟았다. 이런 가운데 3월 10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이 11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충격적이었던 10회 엔딩, 그 직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고 직전 운전대를 잡고 있는 송하영의 충혈된 눈, 정신을 잃고 쓰러진 송하영을 긴박하게 살펴보는 의료진의 모습이 긴장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누구보다 송하영을 아끼고 걱정하는 두 사람 국영수(진선규 분)와 박영신(김혜옥 분)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과연 송하영은 눈을 뜨고 일어날 수 있을까. 범죄행동분석팀에 복귀할 수 있을까. 이와 관련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은 “내일(11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송하영이 고통 속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10회 엔딩 직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 사고는 극 후반부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 김남길은 수중 촬영에 도전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발휘했다. 진선규와 김혜옥 역시 인물의 처절한 심정을 표현하기 위해 강력한 집중력으로 열연을 펼쳤다. 마지막까지 시청자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남은 2회에서는 구영춘, 남기태에 이어 또 다른 극악무도한 연쇄살인마 우호성(나철 분)이 극 전면에 등장한다. 악을 쫓기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악의 마음속으로 걸어 들어간 사람들의 치열한 이야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마지막 2회가 미치도록 궁금하다.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1회는 3월 11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또한 국내 최대 동영상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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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2가 더욱 기대되다.‘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뜨거운 호평과 함께 파트2 막을 연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S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제작 스튜디오S/투자 웨이브(wavve))는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치밀한 대본, 과감한 연출, 명품 연기가 어우러져 ‘꼭 봐야 할 역대급 수작’이라는 극찬을 이끌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지난 1월 29일 6회 방송으로 파트1을 마무리했다. 6회에서는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사이코패스 살인마 2명의 등장을 예고하는 전개로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이에 더욱 치열해질 파트2에 대한 열혈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치솟았다. 이에 본격적인 파트2 시작을 앞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파트1으로 남긴 것들을 되짚어 보기로 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이끄는 세 주인공 김남길(송하영 역), 진선규(국영수 역), 김소진(윤태구 역)은 빈틈없는 연기력과 막강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최고의 배우들로 꼽힌다. 이들 연기 神들을 한 작품에서, 그것도 드라마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기대작으로 꼽혔을 정도. 파트1 6회 동안 세 배우가 보여준 완벽 그 이상의 연기는 극의 몰입도와 함께 화제성까지 수직 상승시켰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드라마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기존 많은 범죄 수사극이 연쇄살인범에 초점을 맞춘 것과 달리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연쇄살인범, 즉 악을 쫓는 사람들에 집중한다. 극 중 등장하는 범죄행동분석팀과 기동수사대 경찰들은 악을 쫓기 위해 몸 사리지 않고 부딪힌다. 그들이 느끼는 책임감 또한 묵직하다. 이 같은 노력과 고뇌 덕분에 지금 우리의 삶이 있을 수 있다는 메시지가 와닿는다. 치밀한 대본, 과감한 연출, 명품 연기에 이어 묵직한 메시지까지 갖춘 드라마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뜨거운 호평 속에 파트1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더 강력한 이야기로 무장한 파트2로 돌아온다. 기다린 3주의 시간이 아깝지 않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2가 기대된다.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2는 2월 25일 금요일 밤 10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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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SBS 드라마, 2년 연속 시청률 1위 기록 탄탄한 원작X흥행불패 배우 라인업 앞세워 2022년도 접수 예정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SBS드라마가 채널 평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사진: SBS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가 분석한 2021년 주요 채널 드라마(4부작 이하 단막극 및 주말, 일일 연속극은 제외 이하 동일)의 수도권 가구 평균 시청률 결과에 따르면 SBS가 11.6%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tvN이 6.1%로 2위, MBC가 5.8%로 3위를 기록했고, KBS2가 5.2%, JTBC가 3.5%로 뒤를 이었다. 이는 2020년 SBS가 기록했던 10.6%를 상회하는 수치로 2년 연속 드라마 채널 1위의 위상을 공고히한 결과다. 광고 관계자들의 핵심 지표이자 화제성과 채널 경쟁력을 담보하는 2049 평균 시청률도 4.9%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TOP 20 中 SBS 드라마 7작품 포진 개별 드라마로 봐도 SBS 드라마의 경쟁력이 뚜렷하게 드러난 한 해였다. ‘펜트하우스’, ‘모범택시’, ‘원더우먼’ 등 화제작을 앞세운 SBS 드라마는 평균 가구 시청률 TOP 10에 5개, TOP 20에 7개의 드라마를 순위에 올렸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펜트하우스’ 열풍 2020년, 대한민국을 강타한 ‘펜트하우스’ 열풍은 2021년에도 계속됐다. 1초 뒤 상황조차 예측 불가한 몰입감과 중독성 있는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최고의 시청률과 폭발적인 화제성을 몰고온 ‘펜트하우스’는 시즌1부터 3까지 전 시즌 평균 가구 시청률을 전체 1위부터 3위까지 줄 세우며 그 위력을 증명했다. 드라마 왕국 SBS의 안목, 다양한 장르에서 작품성을 빛내다. 사적 복수 대행극, 힐링 성장 드라마, 판타지 로맨스 사극,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이별 액츄얼리 멜로,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 등 SBS는 올 한 해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모범택시’와 ‘원더우먼’이 이제훈과 이하늬를 앞세워 악인들을 응징하는 속 시원한 사이다 액션과 스토리로 코로나에 지친 시청자들의 울분을 확실하게 풀어줬다면, 라켓소년단은 찬란한 시골의 풍광과 함께 티없이 순수한 아이들과 마을 사람들의 사람 냄새 나는 성장 스토리를 그려내 눈과 마음이 모두 즐거운 힐링을 선사했다. ‘홍천기’는 애틋한 로맨스와 신비롭고 위험한 판타지, 그리고 예술 연출로 대한민국 사극 대전 선두주자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 분)의 그림 같은 케미는 ‘하홍 앓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만큼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송혜교, 장기용의 현실 감성 멜로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해외 OTT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의 사랑까지 듬뿍 받으며 송혜교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최우식, 김다미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 ‘그 해 우리는’은 젊은 층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입소문 드라마로 화제성을 이어가는 중이다. 2022년에도 쉬지않고 달릴 SBS 드라마 내년에도 SBS 드라마는 드라마 채널 1위를 수성 하기 위해 다양한 기대작을 선보인다. 1월 14일 금요일 첫 방송으로 포문을 열 예정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태동을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으로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 등 연기神 들의 만남이 벌써부터 화제다. 홍천기를 통해 로맨스 대세남으로 떠오른 안효섭은 수트를 입고 ‘사내 맞선’으로 돌아온다. ‘사내 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한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츤데레 매력을 선보일 안효섭과 '경이로운 소문' 이후 돌아와 캐릭터를 넘나 드는 매력을 선보일 김세정의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로 오랜만에 SBS에 돌아올 이준기의 활약에도 눈길이 쏠린다. 인생 2회차 열혈 검사의 절대 악 응징기를 그릴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제 2의 ‘모범택시’ 돌풍을 재현할 기세다. 특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명의 논픽션 르포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고, ‘사내 맞선’과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메가 히트를 기록한 동명의 웹소설과 웹툰을 드라마화 한 작품으로, 이미 탄탄한 스토리와 팬덤이 검증된 작품들이라는 점에서 SBS의 드라마 역량과 어떻게 시너지를 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서 흥행불패 배우들이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 서현진은 미스터리 멜로(Law)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후회를 삼키고 독해진 스타 변호사 ‘오수재’를 맡아 연기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경찰과 소방관의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려낼 ‘소방서 옆 경찰서’는 ‘펀치’, ‘닥터스’ 등 히트작 들로 SBS와 인연이 깊은 김래원이 열혈 형사로 분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모범택시’ 시즌2와 오랜만에 SBS로 돌아올 김은희 작가의 신작 드라마도 2022년 편성을 논의 중으로, 그 어느 때보다 SBS 드라마에 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신동엽, 김유정의 진행으로 12월 31일 밤 9시부터 방송되는 2021 SBS ‘연기대상’에서는 2021년 SBS 드라마를 빛낸 주역들과 함께 2022년 포문을 열 SBS의 새로운 드라마들을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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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한직업> 초고속 천만 돌파, 중급 코미디 영화 가성비 입증하며 화려한 부활극한직업영화 극한직업은 코미디영화로 류승룡(고반장) 이하늬(장현사) 진선규(마형사) 이동휘(영호) 공명(재훈)의 5명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영화로 1월 전체 흥행 1위 481만 명을 동원 <극한직업>(2019-01-23)하여 1위를 차지였다. 순제작비 65억 원의 중급영화 <극한직업>은 겨울 성수기에 볼만한 영화가 없어 영화 관람을 미뤘던 관객들을 극장으로 모두 불러들였고, 12월과 1월의 관객 감소분에 설 대목 관객까지 모두 가져간 결과 2월 17일 기준으로 1,454만 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하며 역대 전체 영화 흥행 순위 2위에 등극했다.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지금까지 이런 수사는 없었다! 불철주야 달리고 구르지만 실적은 바닥, 급기야 해체 위기를 맞는 마약반!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팀의 맏형 고반장은 국제 범죄조직의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하고 장형사, 마형사, 영호, 재훈까지 4명의 팀원들과 함께 잠복 수사에 나선다. 마약반은 24시간 감시를 위해 범죄조직의 아지트 앞 치킨집을 인수해 위장 창업을 하게 되고, 뜻밖의 절대미각을 지닌 마형사의 숨은 재능으로 치킨집은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다. 수사는 뒷전, 치킨장사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마약반에게 어느 날 절호의 기회가 찾아오는데… 영화 홍보사 관계자는 “영화는 ‘시기’가 중요해요. 사람이 몰리는 시기를 노리는 거죠. 이번처럼 연휴 낀 (영화)성수기에는 예측보다 더 많은 관객 수를 기대해요. 설에는 가족끼리 함께 보기 좋은, 재밌고 오락성 있는 장르가 유리한데 마침 극한직업이 가볍게 웃으며 볼 수 있는 영화다 보니 시기와 잘 맞아 흥행 물살을 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하였다. 극한직업출처 영화진흥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