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한직업> 초고속 천만 돌파, 중급 코미디 영화 가성비 입증하며 화려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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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

- <극한직업> 초고속 천만 돌파, 중급 코미디 영화 가성비 입증하며 화려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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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영화 극한직업은 코미디영화로 류승룡(고반장) 이하늬(장현사) 진선규(마형사) 이동휘(영호) 공명(재훈)5명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영화로 1월 전체 흥행 1481만 명을 동원 <극한직업>(2019-01-23)하여 1위를 차지였다. 순제작비 65억 원의 중급영화 <극한직업>은 겨울 성수기에 볼만한 영화가 없어 영화 관람을 미뤘던 관객들을 극장으로 모두 불러들였고, 12월과 1월의 관객 감소분에 설 대목 관객까지 모두 가져간 결과 217일 기준으로 1,454만 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하며 역대 전체 영화 흥행 순위 2위에 등극했다.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

지금까지 이런 수사는 없었다!

 

불철주야 달리고 구르지만 실적은 바닥, 급기야 해체 위기를 맞는 마약반!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팀의 맏형 고반장은 국제 범죄조직의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하고 장형사, 마형사, 영호, 재훈까지 4명의 팀원들과 함께 잠복 수사에 나선다.

 

마약반은 24시간 감시를 위해 범죄조직의 아지트 앞 치킨집을 인수해 위장 창업을 하게 되고, 뜻밖의 절대미각을 지닌 마형사의 숨은 재능으로 치킨집은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다.

 

수사는 뒷전, 치킨장사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마약반에게 어느 날 절호의 기회가 찾아오는데

 

영화 홍보사 관계자는 영화는 시기가 중요해요. 사람이 몰리는 시기를 노리는 거죠. 이번처럼 연휴 낀 (영화)성수기에는 예측보다 더 많은 관객 수를 기대해요. 설에는 가족끼리 함께 보기 좋은, 재밌고 오락성 있는 장르가 유리한데 마침 극한직업이 가볍게 웃으며 볼 수 있는 영화다 보니 시기와 잘 맞아 흥행 물살을 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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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한직업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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