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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Monuments: Beyond The Star> 공개 전 폭발적 반응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 출처: 빅히트 뮤직/HYBE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방탄소년단은 찬란했던 첫 번째 챕터를 마무리하고 두 번째 챕터에 돌입해 다시 한번 완전체로 무대에 설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12월 20일(수),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를 앞둔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를 통해 지난 10년의 여정이 총망라된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방탄소년단의 치열했던 연습생 시절부터 ‘21세기 팝 아이콘’이 되기까지, 지난날의 모든 기록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방탄소년단의 눈부신 성과들과 전 세계 관중들을 열광시킨 공연들까지 담겨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콘텐츠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수많은 고뇌와 도전 속 진솔한 이야기와 일상이 담긴 #솔직 인터뷰 방탄소년단의 다채롭고도 솔직한 모습들을 예고하는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이들의 드라마틱 하고 영광스러운 순간들 너머, 멤버 각자의 슬럼프와 팬데믹 상황 속 당시의 심경이 담긴 진솔한 인터뷰가 담겼다. 특히, 아무도 가보지 못한 곳을 향한 방탄소년단만의 도전과 성과들을 돌아보며 RM은 “전 세계의 많은 진심을 끌어냈다는 그 점이 저희가 역사에 남아야 되는 단 하나의 이유”라 전해, 그들의 특별한 여정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더불어, 방탄소년단을 오랫동안 곁에서 지켜봐 온 이들의 인터뷰를 비롯해, 멤버들의 평범한 일상의 모습들을 기록했다. 각자 멤버의 집에서의 편한 모습과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통해 두 번째 챕터로 향하는 7인 7색 멤버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연말연시를 맞이한 디즈니+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는 아무도 가보지 못한 곳. 그곳에 도착하기까지 10년의 여정. 삶의 의미와 목표를 찾기 위해 달리는 일곱 멤버의 일상과 속마음을 담은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연말연시를 맞이한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은 “역시 걸어 다니는 역사”, “크리스마스 선물 이미 받았다” 등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찾아오는 이번 다큐멘터리 시리즈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벌써 벅차다”, “이건 맨눈으로 볼 수 없다. 휴지 한 갑 다 쓴다” 와 같은 방탄소년단을 향한 진심이 묻어나는 감동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연말을 보낼 수 있는 놓쳐서는 안 될 단 하나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는 12월 20일(수) 오직 디즈니+에서만 단독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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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Monuments: Beyond The Star. 방탄소년단의 영광의 순간들을 마주한다(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는 아무도 가보지 못한 곳. 그곳에 도착하기까지 10년의 여정. 삶의 의미와 목표를 찾기 위해 달리는 일곱 멤버의 일상과 속마음을 담은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오는 12월 20일(수)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를 앞둔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가 방탄소년단의 눈부신 기록과 영광의 순간을 조명하는 스페셜 예고편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스페셜 예고편에는 ‘21세기 팝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된 방탄소년단의 영광스러운 순간들이 영화처럼 흘러간다. 전 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며 K 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하던 시절을 상기하던 지민은 “정신없이 우리 옆의 상황들이 눈에 띄게 빠르게 바뀌었다. 공연장 크기도 달라졌고… 정신없이 우리 옆의 상황들이 바뀌는 게 눈에 띄게 빠르게 바뀌었던 것 같다”며 전 세계를 향해 급속도로 뻗어 나가던 뜨거운 인기와 당시의 상황들을 회상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7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한국 가수 최초와 최고의 기록을 써 내려 간 눈부신 여정 또한 눈길을 끈다. 2019년에는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을 앞둔 뷔의 설렘 가득한 모습부터, ‘Dynamite’를 통해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된 순간 등 아무도 가보지 못한 곳을 향한 방탄소년단만의 도전의 성과들을 실감케 한다. 특히, 지난 10년의 기록을 돌아보며 “전 세계의 많은 진심을 끌어냈다는 그 점이 저희가 역사에 남아야 되는 단 하나 이유”라는 RM의 인터뷰는 방탄소년단이기에 가능할 수 있었던 그들의 특별한 여정과 다큐멘터리를 통해 만날 수 있는 그들의 또 다른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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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흠뻑쇼 2022 공개 D-1! “나의 그대가 원한다면 어디든 무대야♪”(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5월 3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를 앞둔 <싸이 흠뻑쇼 2022>가 연휴 동안 시청해야 할 필수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싸이 흠뻑쇼 2022>는 진정 즐길 줄 아는 최고의 아티스트 싸이와, 미치도록 놀고 싶은 35만 명의 관객이 만들어낸 2022년 흠뻑쇼의 최고의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낸 콘서트 라이브 필름. 5월, 모두가 고대하던 황금연휴와 함께 <싸이 흠뻑쇼 2022>가 찾아온다. 다가올 황금연휴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콘서트 라이브 필름 <싸이 흠뻑쇼 2022>는 방구석, 출퇴근길, 여행지 등 장소 불문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싸이 콘서트의 시그니처 브랜드 ‘흠뻑쇼’는 살면서 한 번쯤은 꼭 가봐야 하는 콘서트이자, 예매 대란을 몰고 올만큼 티켓팅이 힘든 인기 콘서트로 명성이 자자하다. 하지만, 디즈니+에서라면, <싸이 흠뻑쇼 2022>를 피켓팅과 이선좌 없이 연휴 동안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아직 ‘흠뻑쇼’를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시청자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흠뻑쇼’를 다녀온 시청자들에게는 즐거운 회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싸이 흠뻑쇼 2022>의 히트곡 퍼레이드는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주고, 아드레날린을 폭발 시키기에 충분하다. ‘연예인’부터 ‘예술이야’, 방탄소년단 슈가와 함께 한 ‘That That’까지 총 18곡의 대국민 플레이리스트 무대들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고, 춤 추게 하는 내적 흥을 유발 시킬 것이다. 이렇듯 <싸이 흠뻑쇼 2022>는 연휴 동안 홈캉스를 즐길 시청자들에게는 방구석 콘서트를, 여행을 떠난 시청자들에게는 스탠딩콘서트와 같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두의 연휴를 완벽하게 책임질 유일무이한 콘서트 라이브 필름 <싸이 흠뻑쇼 2022>는 5월 3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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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 Road to D-DAY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하이라이트 영상 & ‘대취타’ 라이브 클립 깜짝 공개방탄소년단 슈가 [출처: 빅히트 뮤직/HYBE] <SUGA: Road to D-DAY>는 세계를 빛낸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슈가의 새 앨범 작업기이자, 전 세계 여러 도시의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지금 현재 음악을 통해 새롭게 하고픈 이야기를 찾아가는 슈가의 여정을 그린 로드무비 이번에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불안함을 표출했던 [Agust D],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D-2]에 이어, 이 모든 걸 아우르는 메시지를 [D-DAY]에 담고 싶었다”라는 슈가의 목소리와 함께 새 앨범의 제작 과정이 펼쳐진다. [D-DAY] 앨범의 수록곡들을 BGM으로 슈가가 직접 해당 곡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수록곡 ‘AMYGDALA’는 안 좋은 기억을 저장하는 편도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으로, 이전에 공개된 ‘대취타’ 뮤직비디오 속 눈의 상처를 함께 언급해 호기심을 높인다. 또 다른 수록곡 ‘SDL’이라는 곡에서는 추억을 바라보는 슈가의 생각과 감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해금’과 함께 “불확실한 미래와 고칠 수 없는 과거가 아닌 현재에 집중을 하는 이야기들”이라는 이번 앨범의 메시지를 소개하는 슈가의 이야기는 많은 팬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여행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발견하고, 새로운 여정 속에서 느끼고 경험한 것들에 자신만의 색채를 더해 음악 작업을 하는 슈가의 모습이 자세하게 공개돼 깊은 인상을 남긴다. 함께 공개된 라이브 클립은 지난 두 번째 믹스테이프 [D-2]의 타이틀곡 ‘대취타’가 담겨 있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취타’는 임금이 행차할 때 연주된 한국 전통 군악 ‘대취타’를 샘플링해서 만든 곡으로 트랩 비트와 태평소, 꽹과리 등 전통 악기 소리가 어우러지는 곡이다. 슈가는 동양적인 분위기의 세트장에서 특유의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파워 있는 랩핑 실력을 발휘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흑백 영상으로 연출된 이번 라이브 클립은 ‘대취타’만의 이색적인 분위기를 돋보이게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렇듯, 아티스트 슈가의 진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SUGA: Road to D-DAY>는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화제의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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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 Road to D-DAY> 연습생부터 지금의 방탄소년단 슈가가 있기까지슈가가 직접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4월 21일(금) 오후 11시, 전 세계 동시 공개를 확정한 방탄소년단 슈가의 다큐멘터리 <SUGA: Road to D-DAY>가 ‘디데이 로드맵’ 영상을 공개했다. 세계를 빛낸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슈가의 새 앨범 작업기이자, 전 세계 여러 도시의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지금 현재 음악을 통해 새롭게 하고픈 이야기를 찾아가는 슈가의 여정을 그린 로드무비 <SUGA: Road to D-DAY>가 ‘디데이 로드맵’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디데이 로드맵’ 영상은 믹스테이프 [Agust D], [D-2]와 4월 21일 발매되는 [D-DAY] 앨범의 솔로곡들을 따라 슈가의 음악 여정을 돌아보는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슈가는 첫 번째 믹스테이프 [Agust D]의 수록곡 ‘Agust D’와 ‘치리사일사팔(724148)’에 대한 소개와 함께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 초, 자신의 모습들을 회상하며, 그가 앨범과 음악에 얼마나 많은 열정을 쏟았는지 가늠케 했다. 이어서 슈가는 두 번째 믹스테이프 [D-2]를 발표하게 된 배경과 수록곡들을 소개하며 뮤지션 슈가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엿보게 했다. 전통 군악 ‘대취타’를 샘플링해서 만든 타이틀곡 ‘대취타’부터 슈가의 랩과 보컬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서정적인 분위기의 곡 ‘사람’까지 작업 비하인드 과정을 함께 전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연습과 경험을 근원으로 한 아티스트 슈가로서의 음악과 무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은 물론 팬들을 위해 오래오래 무대에 서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음악과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이어 새롭게 발매될 [D-DAY] 앨범에 대해 가수 아이유가 피처링에 참여한 ‘사람 Pt.2 (feat. 아이유)’를 언급해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슈가는 이번 앨범을 통해 “앞서 소개해 드린 두 믹스테이프 이후에 생겨난 이야기들과 보다 다채로운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새 앨범을 발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슈가는 이번 다큐멘터리에 담긴 다채로운 라이브 클립의 촬영 비하인드를 전하며, 콘서트에 오기 전 <SUGA: Road to D-DAY>를 필히 시청하고 오기를 당부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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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첫방 최고 시청률 3.2% 기록 시동 제대로 걸었다.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5%, 수도권 기준 시청률 2.0%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 또한 1%를 기록하며 순항을 알렸다. 특히 박재범과 이찬혁이 힙합으로 화해하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3.2%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후 첫 지상파 단독 MC를 맡은 박재범과 게스트 양희은, 크러쉬, 이찬혁, 이영지, 바밍타이거가 출연했다. 박재범은 “뮤직 토크쇼의 MC를 맡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며 “많이 어수선하지만 처음이니 이해해주시길 바란다”고 솔직한 소감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좋아 (JOAH)’, ‘GANADARA (가나다라)’, ‘ON AIR (온 에어)’, ‘All I Wanna Do (올 아이 워너 두)’, ‘몸매 (MOMMAE)’까지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무대를 예열했다. 이날 박재범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신개념 ‘프리스타일’ 진행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찬혁이 자신이 피처링한 곡 ‘불협화음’에서 ‘어느 새부터 힙합은 안 멋져’라는 가사를 부른 것에 대해 박재범은 “이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힙합과 화해하자”고 돌발 제안을 해 이찬혁을 당황하게 했다. 박재범은 힙합을 대표해 이찬혁과 악수를 나누는 이색적인 장면을 만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크러쉬의 앙코르 무대 중간에 난입하는 서프라이즈 진행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무대에 갑자기 뛰어오른 박재범은 크러쉬를 등에 업고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이영지의 즉석 랩에 예상치 못한 프리스타일 랩으로 화답하거나 의자에서 비보잉 동작 프리즈를 선보이는 등 박재범만의 독보적인 진행 스타일로 게스트들을 즐겁게 했다. 반면 첫 단독 MC를 맡아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는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재범은 타투에 대한 의미를 묻는 양희은의 질문 공세에 당황해하는가 하면, 어려운 한국어 단어를 두고 버벅거리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오늘 괜찮냐고 묻는 크러쉬에게 “혼이 나간 것 같다. 너무 긴장했다”며 속마음을 가감 없이 고백해 현장의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KBS 뮤직 토크쇼의 전통성을 이어가는 고퀄리티 무대 또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양희은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말’을 부르며 내공 깊은 보이스로 관객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안겼다. 이영지는 지난 2021년 박재범이 피처링에 참여해준 ‘낮밤’ 무대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완성했다. 바밍타이거는 방탄소년단(BTS)의 RM이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섹시느낌’을 박재범, 이영지와 함께 재해석하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를 꾸몄다.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뮤직 토크쇼다운 정체성을 갖추면서도 방송 곳곳에 트렌디한 감각을 녹여내 기존과의 차별성을 입증했다. 박재범은 예상을 벗어나는 진행으로 아티스트들과 진솔하고 편견 없이 소통한 것은 물론, 프리스타일 랩, 비보잉, 무대 피처링까지 그동안 뮤직 토크쇼 MC들에게 쉽게 볼 수 없었던 전방위 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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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ICE 해외통신원 리포트로 본 2022년 10대 뉴스웹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한 장면 사진=넷플릭스 오리지널. KOFICE 해외통신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포스터 (사진=ENA)(좌)와 웹드라마 '파친코'의 포스터 (사진=애플TV+)(우) KOFICE 해외통신원 제75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사진=CJ ENM) KOFICE 해외통신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진흥원 해외통신원들은 세계 전역에서 일어나는 한류 현상과 트렌드를 발 빠르게 포착하고 있다. 분쟁이 있거나 정정이 불안한 우크라이나, 미얀마, 홍콩 등에서도 빈도수는 적지만 리포트는 계속되고 있다. 2022년도 한해 지구촌의 한류 이슈와 흐름이 무엇인지 2022년 해외통신원 리포트 제목의 핵심단어를 기반으로 10대 뉴스로 정리했다. 1. 케이팝은 한류의 메인 스트림 ‘K-Pop’은 2023년판 르 프티 라루스(Le Petit Larousse) 사전에 오르며 고유명사이자 하나의 장르로 인정받으며 한류의 메인 스트림으로 자리 잡았다. ’케이팝’ 또는 ‘K팝’, K-Pop’ 등의 핵심단어가 등장하는 2022년 해외통신원 리포트는 총 52건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BTS 17건, 방탄소년단 5건, 블랙핑크 5건 등 케이팝 아티스트가 제목에 등장하는 리포트도 있다(일부 중복). 올해 통신원 리포트에서 케이팝은 한류 장르로 최다 건수를 기록했다. 케이팝이 한류의 ‘간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진흥원이 실시하는 국내 유일의 해외 이용자 조사인 <2022 해외한류실태조사>에서는 한국과 관련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케이팝’이 14.0%로 5년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해외한류실태조사>는 2012년 이후 매년 해외 한국 문화콘텐츠 경험자를 대상으로 방송(드라마, 예능), 영화, 음악 등 한류 관련 문화콘텐츠 10개 분야의 소비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2. 여전한 BTS 파워, 그리고 블랙핑크 최근 전 세계인의 이목을 끈 BTS 정국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은 여전한 BTS 파워를 각인시켰다. 공식 주제가 <Dreamers>는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최초로 빌보드 차트 '디지털 송 세일즈'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미국(LA) 통신원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뮤지엄(LACMA)에서 BTS 멤버 RM의 목소리로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김석진)은 2022년 말 전 세계 아미의 열렬한 응원 속에 군대(아미)에 들어갔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진이 입소한 육군 열쇠부대 신병교육대는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아미리에 있어 아미들의 눈길을 끌었다. BTS는 바야흐로 '군백기(군 복무에 따른 공백기)‘가 시작됐지만, 변함없는 인기를 보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서울 잠실주경기장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대형 콘서트를 열었고, 앤솔러지(선집) 음반 <Proof>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2022년 진흥원의 통신원 리포트는 미얀마에서 ‘BTS 뷔 벽화 거리와 팬덤문화’를, 미국 LA에서 ‘반스앤노블의 BTS 컬렉션 코너’를, 아르헨티나에서 ‘진의 군 복무 전 콜드플레이와 부에노스아이레스서 공연(共演)’ 소식을 전해 왔다. 블랙핑크는 아시아 그룹 최초로 영·미 세계 양대 앨범차트 정상을 밟는가 하면 미국의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22년 진흥원의 통신원 리포트는 콜롬비아에서 ‘미국 롤링스톤 표지 모델이 된 블랙핑크’를, 카자흐스탄에서 ‘광고판에 걸린 블랙핑크의 로제’를 다루었다. 또한 말레이시아에서는 ‘블랙핑크 콘서트 반대하는 이슬람 보수주의’를 주목해 이슈메이커가 된 블랙핑크의 존재감을 확인시켜 주었다. 3. 넷플릭스, 애플TV+, 디즈니+ 등 OTT 혼전 2021년이 두말할 나위 없이 <오징어 게임>의 해였다면 2022년은 어떻게 전개됐을까. 준비된 한국 드라마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라는 물이 들어오자 그 흐름을 타고 세계로 노 저어 나갔다. 2021년 9월 17일에 론칭한 <오징어 게임>은 올해 ‘수확의 계절’을 맞았다. 9월 미국의 에미상에서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을 포함해 6관왕을 차지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곧바로 ‘<오징어 게임> 에미상 6관왕에 대한 LA의 축하(미국 LA)’, ‘<오징어 게임> 에미상 6관왕, 한국문화 꽃이 피었습니다(멕시코)’ 등의 통신원 리포트가 게재됐다. <오징어 게임>이 세계적인 대박을 터뜨린 것에는 넷플릭스와 같은 OTT의 힘이 컸다. 지구촌 전역에 작품을 뿌리는 글로벌 플랫폼은 한국 드라마를 세계의 본진에 올려놨다. 넷플릭스에 이어 애플TV+, 디즈니+ 등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경쟁도 치열해졌다. 자이니치 4대의 영욕을 다룬 <파친코>는 애플TV+를 통해 공개됐고, 완성도 높은 서사로 국내외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22년 OTT 산업을 개괄하면 넷플릭스, 애플TV+, 디즈니+ 등 혼전의 해로 볼 수 있다. 연초에는 <지금 우리 학교는>이 강세였다. 말레이시아를 필두로 특히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유럽권에서 이 드라마에 열렬히 반응했다. 진흥원의 통신원 리포트 ‘이탈리아 넷플릭스 글로벌 1위, <지금 우리 학교는>’, ‘독일 넷플릭스 휘어잡은 <지금 우리 학교는>’ 등이 대표적이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지금 우리 학교는>의 박솔로몬과 우즈벡 언론의 조명’을 다룬 리포트가 게재됐다. 우즈베키스탄계 배우 박솔로몬(로몬)이 열연해 화제를 모았기 때문이다. 현지 주요 매체들은 <지금 우리 학교는>의 공개와 함께 박솔로몬(로몬)을 비중 있게 다루었다. 4. 상반기엔 <파친코> VS 하반기엔 <우영우> 2022년 한국 드라마의 판도를 보자. 상반기에는 <파친코>의 파고(波高)가 드높았다. 미국(LA)에서는 ‘애플 TV의 <파친코>, 넷플릭스에 도전 시작하나’, 프랑스에서는 ‘드라마 <파친코>가 프랑스 시청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까?’ 등의 소식이 이어졌다. 2022년 상반기 애플TV+를 통해 공개된 <파친코>는 글로벌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es)에서 신선도 평가 100%를 기록하며 전 세계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스페인 일간지 《La Vanguardia》는 ‘<파친코>의 모든 회차는 선물(Cada episodio de la serie 'Pachinko' es un regalo)’라고 보도하며 작품성을 높게 평가했다. BBC 역시 <파친코>는 ‘눈부시고 진심 어린 한국의 서사(Dazzling, heartfelt Korean epic)’를 갖췄다고 표현하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물론 <파친코>는 한국계 미국인 작가가 원작을 쓰고 애플이 제작한 드라마이다. 전통적인 한류의 정의에서 본다면 논쟁의 여지가 있다. 이에 대해 콘텐츠 전문가 KBS 배기형 PD는 ‘<파친코>는 글로컬(glocal) 한류의 전형’이라고 보았다. 비유하자면 ‘LA 한인타운에 미국인이 한국식당을 개업했는데, 여기서 한국 주방장이 한국의 식자재로 김치찌개와 설렁탕을 요리해 판다면 이것은 한식인가 아닌가’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하반기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시간이다. 이 드라마에서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가 성소수자, 지적장애인, 탈북민, 어린이,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보듬어주는 시각은 지구촌 사람들에게 공감의 파동을 전달했다.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우영우>(미국 LA)’, ‘말레이시아인도 사랑하는 <우영우> 현지 매체도 관심(말레이시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우영우> 언론 보도(이탈리아)’, ‘<우영우>, 멕시코에서 흥행하는 이유는?(멕시코)’ 등이 이어졌다. 그러다가 급기야 독일 통신원은 ‘<우영우>가 독일에서 유독 흥행하지 못하는 이유’를 타전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진흥원 조사연구팀에서는 18개국 20개 지역 해외통신원을 대상으로 ‘우영우 신드롬’에 대해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도 했다(‘<우영우> 한류 콘텐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우영우>는 비영어권·영어권을 통틀어 가장 많이 시청한 넷플릭스 콘텐츠로 꼽혔다. 말레이시아 언론사 《The Sun Daily》는 '특별히 좋다(Extraordinarily good)'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우영우> 흥행 요소를 분석했고, 미국 전문지 《BGR》은 <우영우>의 세계적 흥행을 필두로 볼거리가 가득한 한국 드라마를 언급했다. 인스타그램, 틱톡 등 SNS를 통해 ‘우영우 인사법’, ‘우영우 김밥 만들기’ 등의 패러디물이 확산되면서 한류 콘텐츠는 또 다른 놀잇거리로 등극하기도 했다. 2022년 해외통신원 리포트 빈도에서는 <파친코>와 <우영우>가 박빙의 양상을 보였다. 5. 한국영화에 대한 관심 고조, 곳곳에서 한국영화제 2022년 해외통신원 리포트에서 특기할 만한 것은 한국영화의 강세이다. 한국영화나 개별 작품이 다루어진 리포트는 총 61건으로 나타났다(중복 포함). 연초에는 윤재근 감독의 <유체이탈자>(스페인), 홍상수 감독의 <인트로덕션>(스위스), 김도영 감독의 <82년생 김지영>(스페인) 등에 대한 통신원 리포트가 이어졌다. 이후에는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영화제 소식과 함께 이들 영화제 행사에 거의 매번 반드시 초대되는 한국영화에 대한 소식이 계속됐다. ‘카르타헤나국제영화제 개막과 <혼자 사는 사람들>(콜롬비아)’, ‘프리부르영화제와 <모가디슈>(스위스)’, ‘시드니영화제에 초청된 <오마주>의 신수원 감독(호주)’, ‘노베 호리존티 영화제에 소개되는 <헤어질 결심>과 <브로커> 등 두 편의 한국영화(폴란드)’. ‘시체스 영화제와 <헌트>, <범죄도시> 등(스페인)’이 그것이다. 그런가 하면 세계 각지에서 별도로 개최되는 한국영화 특별전 소식도 이어졌다. <고지전>, <도둑들>, <터널>, <럭키> 등 한국의 10대 영화가 소개된 ‘브라질리아 한국영화 상영회(브라질)’, <국제시장>이 초대된 ‘캐나다 2022 한국영화제(Korean Film Festival)(캐나다)’ 등이 그것이다. 세계 곳곳에서 한국영화에 대한 관심과 애호가 없다면 한국영화만을 주제로 한 행사는 불가능할 것이다. 오랜 기간 축적된 한국영화의 필모그라피가 이러한 영화제의 근간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후 하반기에도 프랑크푸르트 한국영화제(독일), 런던 한국영화제(영국) 등이 이어졌다. 한편 개별 한국영화에 대한 리포트 빈도는 <헤어질 결심>, <헌트>, <브로커>, <유체이탈자> 순으로 나타났다. 6. K-콘텐츠 속 한식의 동반 상승 그리고 김치 열풍 한류 1.0은 드라마, 2.0은 케이팝 그리고 한류 3.0부터는 한식, 뷰티, 패션 등으로 확장된다는 것은 한류 발전에 관한 고전적인 이론이다. 실제로 드라마와 영화에 몰입하고 K-콘텐츠를 즐기게 되면 영상에 등장하는 한국의 셀럽을 좋아하고 나아가 이들이 누리는 먹거리(PPL 포함)에 주목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귀결이다. K-콘텐츠가 K-푸드로 확산되는 것이다. <오징어 게임>의 달고나, <우영우>의 김밥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한식의 경우 발효식품 등 한국 고유의 유장한 레시피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힘도 당연히 작용할 것이다. 2022년 해외통신원 리포트는 K-푸드 열풍도 다양하게 소개했다. ‘찌개와 탕 등 국물 있는 한식 소개한 《LA 타임즈》(미국 LA)’를 필두로, ‘세계적인 한식 삼겹살 고급화 열풍 뜨겁다(말레이시아)’,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한식 레시피 서적(폴란드)’, ‘강렬한 맛과 다양한 재료의 조화로 현지 입맛을 사로잡는 한식(스페인)’, ‘코로나19 엔데믹 시기에 폭발한 한식 전성시대(튀르키예)’, ‘모스크바에서의 한식 열풍(러시아)’ 등 한식 예찬이 줄줄이 이어졌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김치에 대한 통신원 리포트이다. ‘김치 페스티벌-한국 요리 전문가가 선보인 김치의 다채로움(독일)’, ‘대만 언론, 김치의 중문 명칭 '신치(辛奇)' 언급(대만)’, ‘슈퍼마켓에 등장한 김치(벨기에)’, ‘스페인 <마스터 셰프>에 김치가 떴다(스페인)’, ‘폴란드에서 구매 가능한 김치(폴란드)’ 등이 대표적이다. 마침내 ‘김치는 더 이상 한국 음식이 아니다?(독일)’과 같은 리포트가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독일 유력 주간지 《Stern》은 '한국인에게 김치는 우리 독일인들에게는 자우어크라우트 같은 것'이라며 '발효한 채소(김치)는 진정한 슈퍼푸드로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만들 수 있다'는 기사를 소개했다. 통신원 리포트 ‘김치는 더 이상 한국 음식이 아니다?’에 따르면 독일에서 김치는 두 가지 분야로 뻗어나간다. 하나는 한식의 한 종류이며 또 다른 하나는 발효식품의 대표 식품으로 확장되는 중이다. 독일 이유진 통신원은 이제 김치가 독일에서도 기본 음식이 됐다고 풀이했다. 세계 곳곳에서 한국의 김치를 즐기고 예찬하는 현지 리포트를 보면 이제 ‘김치 원조 논쟁’은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7. 빠지지 않는 K-패션, 뷰티, 화장품 한식 등 K-푸드와 함께 빠지지 않는 것은 패션, 뷰티, 화장품이다. ‘메이드 인 아메리카 패션과 K-패션의 미래(미국 LA)’, ‘전통이 새로움을 입다-K 패션 전시회(스페인)’, ‘충칭의 한국 화장품 인기(중국 충칭)’, ‘한국 화장품 매력에 빠진 이란의 젊은 여성들(이란)’ 등의 리포트가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정정(政情)이 불안한 것으로 알려진 미얀마에서도 ‘미얀마에 확산된 K-뷰티(미얀마)’와 같은 리포트가 나왔다. 미얀마 코트라 양곤 무역관에 근무하는 곽희민 통신원에 따르면 현재 미얀마에는 한국 드라마 주인공,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패션과 화장법을 따라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식’은 다양한 한류 콘텐츠가 확산된 미얀마에서도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다. 8. 올해도 강세 한국어 열풍 지구촌의 한류 붐을 단적으로 말해주는 바로미터 중 하나는 한국어 열풍이다. 중국(충칭), 홍콩, 미국, 이란, 튀르키예, 독일, 우크라이나 등 2022년에도 세계 곳곳에서의 한국어 학습에 대한 열기는 뜨거웠다. 튀르키예에서는 2022년 9월 세종한국어평가가 처음으로 시행됐다. 홍콩에서는 2025년부터 대학입학시험 제2외국어영역에 한국어 시험(TOPIK)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관광 및 출판 분야에서도 한국어 열풍을 느낄 수 있다. 벨기에 왕립미술관에서는 현재 한국어를 포함한 총 9개의 언어로 음성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캐나다 로얄온타리오박물관에서는 오디오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캐나다 공식 언어인 영어와 불어, 그리고 외국어로는 유일하게 한국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카자흐스탄의 아바이도서관이나 이란의 서점에서도 한국어로 적힌 도서나 교재를 찾아볼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현재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기관은 세종학당이다. 2022년 12월 현재 세종학당은 세계 82개국 244개소에 설치돼 있다. 또 수강생은 온·오프라인을 모두 합해 16만 7,575명에 달한다. 이들의 활동과 움직임 또한 진흥원 해외통신원들에게 수시로 포착된다. ‘전운 속 식지 않는 한국어 학습 열기(우크라이나)’가 대표적이다. 이어 ‘한국어 공부하며 영어를 가르치는 왕년의 헐리우드 스타 애쉴리 아담스(미국 LA)’, ‘한국어로 투어하는 캐나다 박물관(캐나다)’, ‘튀르키예에서 처음 시행된 세종한국어평가(튀르키예)’, ‘한국어를 배우는 벨기에인(벨기에)’,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등재된 한국어, 말레이시아에서 유행(말레이시아)’ 등이 눈에 띈다. 9. 나도 있다, 웹툰 웹툰은 생태계와 인프라, 운용방식 등이 한국에서 만들어져 ‘찐 한류’ 즉 ‘진정한 한류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에서 자생적으로 등장한 형식인 웹툰은 세로로 그림을 스크롤하며 보는 방식이라 모바일에 최적화됐다는 강점이 있다. 최근 영국의 이코노미스트는 일본의 '망가(만화)‘가 빛을 잃어가고 대신 한국의 웹툰이 뜨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웹툰은 한국이 원산지이므로 ‘K-웹툰’이라 하지 않고 그냥 ‘웹툰’이라고 호명하고, 다른 나라의 경우 A-웹툰, C-웹툰, J-웹툰 등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도 있다. 올해의 경우 국내 웹툰산업 연 매출액은 1조 5000억 원을 돌파했다. ‘2022년 웹툰 사업체 실태조사’와 ‘2022년 웹툰 작가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1년 웹툰산업 매출액 규모는 약 1조 566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8.6% 증가했다. 매출 구분별로는 △유료 콘텐츠(63.2%) △해외 콘텐츠(17.4%) △출판(6.0%) △2차 저작권(2.8%) △광고(1.7%) 순으로 나타났는데 이런 동향은 해외통신원 리포트에도 반영되고 있다. ‘말레이시아서 첫 한국 웹툰 전시회 열린다(말레이시아)’, ‘프랑스 웹툰 시장에 진출한 카카오 픽코마(프랑스)’,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 스페인어 번역가 인터뷰(스페인)’, ‘한국 웹툰을 대만에 소개하고 있는 프리랜서 번역가 예훤 인터뷰(대만)’ 등 웹툰 관련 통신원 리포트가 등장했다. 10. 특별히 기록해야 하는 K-클래식, K-아트 2022년은 한국의 젊은 연주자들이 세계 정상급 콩쿠르를 잇달아 석권하며 'K-클래식'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저력을 보여준 한 해였다. 여기에 선두 주자는 당연히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임윤찬이다. 독보적인 음악 해석력과 함께 폭발적인 무대매너로 청중을 압도했다. 그의 클라이번 콩쿠르 연주는 뉴욕타임스(NYT)의 '올해 10대 클래식 공연'에 선정되는 등 각별한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첼리스트 최하영,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첼리스트 한재민 등이 K-클래식의 대열에 가세했다. 이러한 활약상은 2022년 통신원 리포트에도 반영됐는데 ‘한인 작가들의 작품이 돋보였던 LA 아트쇼(미국 LA)’, ‘유럽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한국인 클래식 연주자들(벨기에)’, ‘두슈니키-즈드루이 쇼팽 국제 페스티벌을 빛내는 세 명의 한국 연주자(폴란드)’,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 마드리드 독주회(스페인)’, ‘브뤼셀 어포더블 아트페어에서 빛나는 한국 작가들(벨기에)’, ‘캐나다에 소개된 K-아트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대만 리사이틀(대만)’ 등의 관련 리포트를 찾을 수 있다. 참고로 임윤찬은 15세 때인 2019년 진흥원 해외통신원 리포트에 이미 등장한 바 있다. 진흥원 해외통신원은 각국에 거주하는 문화(산업)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로서 현지어 및 한국어 의사소통에 지장이 없고 한국어 기사 작성이 가능한 지원자를 선발하고 있다. 통신원이 되면 현지 문화예술산업 동향, 현지 한국문화 동향, 관련 언론 동향을 분석하는 해외통신원 리포트 작성을 주 업무로 하고(최소 월 2회), 해외전문자료 조사, 해외네트워크 조성과 함께 진흥원이 기획하는 기타업무 등을 수행한다. 현재 베네수엘라, 사우디아라비아, 칠레, 헝가리 등 4곳은 사실상 활동이 중단됐으며, 일부 지역은 활동량이 미흡해 대체 선발이 요구되고 있다. 진흥원은 2023년 개편된 시스템을 통해 양질의 정보 제공과 현지 네트워킹을 목표로 해외통신원 리포트를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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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간 출판사, vnvnii의 생활한복 캐릭터 일러스트 출간vnvnii의 생활한복 캐릭터 일러스트 이다빈 지음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황금시간 출판사가 생활한복 캐릭터 일러스트북 ‘vnvnii의 생활한복 캐릭터 일러스트’를 출간했다. 한복은 더 이상 지루하고 고리타분한 의복이 아니다. 우리 한복을 활용해 패션 피플들이 ‘힙’한 생활한복을 입기 시작했다. 여기에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 케이팝 세계화의 주역들이 한복 무대 의상을 입고, 오징어게임의 배우 정호연이 댕기와 첩지를 코디한 드레스 차림을 해 화제를 모으는 등 세계인들의 시야에 한복이 노출되고 또 환호를 받는 일도 빈번해지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vnvnii는 이런 ‘새로운 한복’ 디자인 아이디어와 빠져들 만큼 예쁜 그림체로 마니아층을 늘려나가고 있는 SNS의 핫한 작가다. 인스타그램과 여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한복 일러스트 덕후’를 양산하는 데 일조해온 그의 그림은 예스러우면서도 모던하고, ‘힙’하면서 전통의 멋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vnvnii의 생활한복 캐릭터 일러스트’는 vnvnii의 독창적이고 세련된 한복 디자인 중 60여 점의 일러스트 작품을 싣고 그림에 응용한 한복 및 전통 요소의 비밀을 풀어준다. 또한 ‘생활한복 캐릭터 따라 그리기’ 챕터에서는 그림 도구 준비부터 모델 그려 보기, 그리기 팁을 다루고 저자의 작품 그리는 과정을 친절하게 설명해, 누구나 겁먹지 않고 생활한복 캐릭터 일러스트에 도전해볼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별책 부록으로 ‘vnvnii의 생활한복 캐릭터 컬러링북’도 마련돼 있다. 컬러링북에는 본책의 일러스트 중 33가지의 밑그림을 넣어 독자들이 직접 채색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복 디자이너 ‘단하’(블랙핑크 How You Like That M/V 한복 디자인)는 이 책을 추천하며 “무겁지 않게 전통을 믹스매치하고 또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제안하고 있으며, 단순 일러스트뿐만이 아닌 유래한 전통 복식의 모티브 또한 소개하고 있어 전통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 같다. 가벼운 듯 결코 가볍지 않은 유쾌한 전통 일러스트 책”이라고 밝혔다. vnvnii의 생활한복 캐릭터 일러스트는 온라인 및 가까운 서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초판 한정으로 ‘단청 드레스’ 일러스트 브로마이드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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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하우스> 첫 방송 D-1, 조재윤 “BTS 안 부러워” 전남 강진서 깜짝 놀란 이유는?새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의 조재윤이 전남 강진에서 뜻밖의 인기에 깜짝 놀란다. 사진 제공 :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 새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의 조재윤이 전남 강진에서 뜻밖의 인기에 깜짝 놀란다. 사진 제공 :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 오는 11월 3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의 새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는 도시를 벗어나 쉼을 향한 ‘도시인들의 로망’과 스타들의 자급자족 슬로우 라이프를 담아낸다.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와 ‘연예계 절친’ 주상욱-조재윤이 시골의 빈집을 수개월 동안 고치고 꾸미며 셀프 안식처를 완성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40대 찐친’ 주상욱과 조재윤이 전원생활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전라남도 강진을 찾는 모습이 펼쳐진다. 주상욱은 강진에 도착하자마자 “드라마 촬영으로 전국 팔도 안 가 본 데가 없는데 여긴 처음”이라며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고, 조재윤은 아름다운 경관이 어우러진 마을에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다”라며 자연 그대로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두 사람은 낚시가 취미인 자신들의 취향을 저격할 세컨 하우스에 대한 로망을 드러낸다. 주상욱은 맑은 냇가가 나타나자 “물이 깨끗해서 완전 거울 같다. 시원하게 탁 트인 세컨 하우스에서 직접 잡아 온 물고기로 매운탕 끓여 먹는 것이 내 꿈”이라고 말했다. 조재윤 역시 “나도 낚시를 할 수 있는 저수지나 냇가가 근처에 꼭 있으면 좋겠다”고 해, 낚시로 대동단결한 두 사람이 취향에 맞는 빈집 찾기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안긴다. 전원생활의 로망을 가득 안고 마을을 둘러보던 주상욱과 조재윤은 평상에서 옹기종기 모여앉아 담소를 나누는 주민들과 마주치며 신고식 아닌 신고식을 치른다. 남다른 예능감으로 주민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조재윤은 예상을 뛰어넘는 강진 주민들의 환대에 “BTS(방탄소년단) 안 부러워”라며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고. 강진에서 ‘물 만난 물고기’가 된 조재윤이 어떠한 입담을 뽐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반면 주상욱은 진땀을 흘리며 “차예련 남편입니다”를 외치는 등 굴욕 아닌 굴욕을 당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강진에서 벌어진 주상욱과 조재윤의 극과 극 온도 차는 어땠을지 첫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전원생활의 로망을 이뤄갈 40대 찐친의 취향 저격 세컨 하우스 찾기는 오는 11월 3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세컨 하우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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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학위수여식 개최 BTS 정국 등 한류스타도 수상졸업생 BTS 멤버 정국(전정국, 방송연예학과 17학번), 총장상 수상 소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2021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는 BTS 정국과 엘라스트 최인 등 한류 스타들이 수상자로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휴먼테크놀로지 대학으로, 지구촌에 감성 충격을 주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며 해외에서 ‘BTS university’로도 알려진 한류 대학이다. 지난해 12월, 영국의 교육 전문사이트 Study International에서 ‘차세대 BTS를 양성하는 대학’이라는 타이틀 기사에서 “한국에서 가장 새롭고 혁신적인 대학 중 하나”로 소개되며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2021학년도 학위수여식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에 따른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일지아트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 생중계됐다. 졸업식이 열린 서울 청담동에 자리한 일지아트홀은 BTS 첫 쇼케이스 성지로도 유명한 곳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문화콘서트홀이기도 하다. BTS 정국(전정국)은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최고상인 ‘총장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정국은 졸업식에 참석을 못했고, 총장상 수상 소감을 영상으로 보내 생중계를 통해 방영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BTS 지도교수인 방송연예학과 천범주 교수가 수상에 참여했다. 졸업식 전, 대학 측으로부터 ‘총장상’ 선정 소식을 전달받은 BTS 정국은 직접 참석하지 못한 대신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 17학번 정국”이라고 시작하는 영상을 촬영해 대학에 전달했다. 총장상 소감 영상에서 그는 “졸업은 하나의 마침표인 동시에 시작이라고 하는데, 뭉클하면서도 한편으로서는 설레는 느낌을 갖는다. 값진 상 주셔서 감사드리고, 무언가를 배우는 일은 언제나 즐겁고 멋지고 설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지금처럼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BTS 멤버들이 재학하는 동안 매년 레터를 보내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글로벌 홍익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구경영, 홍익에서 답을 찾다’ 책도 모든 멤버들에게 선물로 보내기도 했다. BTS 막내 정국의 졸업으로 멤버 7명 중 6명 모두가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하며, 모교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상’ 수여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지난해 이맘때, 졸업한 BTS 멤버 뷔, 지민의 총장상 수여소식이 글로벌 트위터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엘라스트 가수 최인은 ‘글로벌 인재상’을 수상했다. 최인은 가수 활동과 학업을 열심히 병행하며,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성적우수상을 수상했다. 가수 최인은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 직접 참여해 ‘글로벌 인재상’의 상장과 상패를 받았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대중문화예술을 통해 세계와 소통하고, 재능과 꿈을 나누어 학교와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에게 ‘글로벌 인재상’을 수여하고 있다. 2016년 제정된 ‘글로벌인재상’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닥터스’에 출연한 김민석이 받았고, 2017년도에는 방탄소년단에게 수여됐다. 이후로도, 가수 박재정, 배우 기도훈 등 많은 스타들이 수상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천안 본교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압구정에 자리한 서울학습관에 지난해 K-POP 홍보관 ‘팝콘’을 운영하는 한류 대학으로 알려져 있지만,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한 대학으로도 유명하다.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대학들로부터 러브콜이 쏟아지는 K-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최근 교육부총리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개교한 4년제 고등교육법 인가 사이버대학교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 겸 뇌 교육 특성화 대학이다. 세계 유일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 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 등과 학점 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AI융합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1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