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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문화신문이 추천하는 가족여행“여름 물놀이장”하남유니온파크 물놀이장, 출처 : 하남시청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하남유니온파크 물놀이장은 하남시 미사대로 710번지에 위치해 매주 월요일마다 휴무로 우천 시 휴장을 하거나 시설보수, 기상악화 및 수질오염시 폐장을 한다. 유니온타워는 원래 쓰레기 소각장과 음식물처리장, 재활용선별시설장을 합친 곳이지만 2015년부터 국내 최초로 지하로 폐기물처리시설과 하수처리시설을 넣고 지상을 넓은 공원으로 조성했다. 10시에 오픈하여 40분 가동하고 20분 휴식하여 총 8회 가동되고 물 이외의 음식물은 반입금지로 수영모와 수영복 착용은 필수이다. 105M의 높이로 유니온타워가 설치되어 있어 4월 4일부터는 유니온타워 전망대 야간 운영되어 야경을 9시까지 볼 수 있다. 유니온파크에는 테니스장, 풋살장, 풋살경기장, 족구장, 농구장 등의 시설이 있어 체육시설도 즐길 수 있다. 낙양물사랑공원물놀이장 출처 : 의정부시청 의정부시 용민로 205번지에 위치한 낙양물사랑공원내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으로 중학생이상은 입장을 금지한다. 낙양물사랑공원은 공공하수처리시설 상부에 만들어 자연친화적인 시설물들로 인기가 많다. 우천시와 매주 월요일 정규 휴장하고 17시에 폐장을 했는데 맞벌이 부모들이 아이들과 여가 시간을 보내게 하고자 폐장시간을 3시간 늘려 20시에 폐장한다. 물놀이장 외에도 놀이터와 편의시설, 체력단련시설, 숲속 산책로, 수변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 좋다. 유니온파크와 낙양물사랑공원 모두 입장료가 무료이고 주차비는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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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인근 자연친화적인 수목원으로 시원한 여름을금원수목원의 천변마당, 출처 : 금원수목원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금원수목원 수영장은 광주시 남종면에 위치해 인위적 위락설비 보다는 자연과 호흡하며 여가시간을 보내고 즐기는 휴식처로 즐길 수 있다. 9개의 쉼터와 10개의 마당과 수영장, 연못, 놀이터로 구성되어 즐길 거리가 많고, 예약 없이 취사가 가능한 당일 캠핑이 가능하고 대형텐트나 타프 설치는 불가하고 취사시 가스 버너만 사용 가능해 더운 여름 피서를 즐기러 방문하기 좋다. 야외수영장도 있지만 현재 수해로 인한 정수 시설 문제로 개장이 불가하다고 한다. 물향깃수목원안내도, 출처 : 경기농정 물향기수목원은 오산시 청학로에 위치해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라 하여 수청동이란 지명에서 명칭이 유래됐다. 24개의 주제원으로 습지생태원, 수생식물원, 습성식물원과 한국의소나무원, 단풍나무원, 유실수원, 중부지역자생원 등으로 구성되고 편의시설로는 중앙광장, 숲속쉼터, 전망대, 식물도서관이 있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허용된 구간에서는 식사나 돗자리 사용으로 간단한 도시락이 가능하여 피크닉을 즐길 수도 있고 주차비와 입장료가 있고 애완동물은 출입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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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9천’ 메인 MC 최수영, 1호 시청자로 맹활약배우 최수영이 ‘2억9천 : 결혼전쟁’에서 1호 시청자로 맹활약했다.사진 = 방송화면 캡처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배우 최수영이 tvN ‘2억9천 : 결혼전쟁’(연출 이원웅/작가 강숙경/이하 ‘2억9천’)에서 ‘프로 과몰입러’다운 리액션을 선보이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메인 MC로 합류하게 된 최수영은 능숙한 진행실력과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비부부의 행동 하나하나에 이입한 그는 VCR 영상에 열렬한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조곤조곤 팩폭을 날리는 등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서바이벌 프로그램 특유의 무거운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예비부부들의 속마음을 예리하게 짚어내며 큰 호응을 얻기도. 거짓말 탐지기 때문에 어긋나기 시작한 예비부부의 마음을 봉합하기 위해 나선 최수영은 그들의 속내를 대변하는 역할을 자처해 훈훈함을 더했다. “평소에 대화를 많이 나눴던 것 같다”, “저런 말을 주변에서 되게 많이 들었나 봐요” 등의 멘트로 예비부부의 마음을 다독인 최수영은 화면 속 커플들의 모습에 함께 분노하고, 감동하고, 응원하는 진정성 어린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처럼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역할을 도맡으며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한 최수영은 예능인부터 배우, 가수까지 오가는 ‘올라운더 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다시금 입증했다. ‘2억9천’ 뿐만 아니라 JTBC 예능 ‘알유넥스트’(R U Next?),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까지 전방위적 행보로 올 하반기를 최수영의 해로 물들일 그의 활약은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배우 최수영이 메인 MC를 맡은 ‘2억9천’ 3회는 16일(일) 저녁 7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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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제로화 목표(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여름철을 맞아 경기도 학생의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청,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 유관 기관과 협력을 강화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11일 여름철 학생 수상활동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대응력 강화를 위해 여름철 학생 수상안전 추진계획을 세웠다. 세월호 사고 이후 수상 안전교육 확대로 인명사고 발생은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도교육청은 학생 수상안전사고 인명피해 제로를 올해 목표로 세웠다. 주요내용은 ▲수상안전사고 예방교육 강화 ▲수상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 ▲수상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먼저 수상안전사고 예방교육 강화를 위해 학교 및 지역사회 수영장을 활용한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확대하고, 생존수영교육 인프라 확보와 함께 여름방학 전(5~6월) 수상안전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수상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서는 수상활동 안전수칙 등의 교육·홍보자료를 다양한 매체(누리집·페이스북·SNS 등)을 통해 보급함으로써 예방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여건을 고려해 교육지원청별로 자체 예방계획을 세우고 추진하도록 한다. 수상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경기도청을 비롯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 남·북부경찰청 등 관계기관과의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필요시 안전관리 및 점검을 요청하고, 학생 사망·실종사고가 발생하면 사안 공유와 신속한 사후 조치를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도교육청 하덕호 학교안전과장은 “이번 여름방학에는 모든 학생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수상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라면서 학교에서는 방학 전 수상 안전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수상활동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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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자신에 맞게 꾸준히 하라황성주 박사(지저스타임즈 제공)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50대가 되어 수영을 시작한 교수부부가 아침이면 일어나 물살을 가른다. 수영으로 건강관리를 시작한지 벌써 8년째라는 이 교수는 체력테스트 결과 놀랍게도 30대의 심폐기능과 유연성을 가지고 있었다. 겉만 노인이지 속은 청년인 셈이다. 허리가 아파 결근이 잦았고 위장장애 만성피로 등 잔병이 많아 삶에 의욕이 없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건강관리는 꾸준한 운동, 운동은 역시 수영’이라며 환한 얼굴로 넘치는 건강을 과시한다. 건강관리의 기본원칙은 자신에게 맞는 건강법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다. ‘남의 떡이 커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남이 먹는 보약이나 건강식이 좋아 보이고 색다른 방식의 건강법이 신선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한때 해외에서 물의를 빚은 바 있는 물개 사냥, 뱀 사냥, 코뿔소 사냥 등은 이제 옛말이고 심지어는 요즈음 ‘요로법’이라 하여 자신의 오줌을 건강음료로 매일 마시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하니 예방의학을 전공하는 필자로서는 그저 허탈할 뿐이다. 상식이나 보편타당성이 결여된 건강법은 심리적 효과가 있을뿐 실제의 건강증진과는 거리가 멀다. 이렇게 건강을 위해 기이한 행각을 하는 사람치고 건강에 자신을 가진 사람은 별로 없다. 어느 것 하나 신통치 않고 그러다보니 몸에 좋다면 귀가 번득 뜨인다. 새로운 방법도 얼마동안 하다보면 뚜렷한 효과가 없는 것 같아 폐기처분한다. 갈수록 몸은 허해지고 악순환은 계속된다. 건강에는 비약이 있을 수 없다. 정말 건강을 원한다면 쓸데없는 욕심과 조급한 성격을 버려야 한다. 아무리 급하다고 열매를 만들어 달 수야 없지 않은가. 건강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건강은 생활의 문제다. 생활의 현장에서 건강의 씨앗을 부지런히 심고 가꾸는 것만이 건강의 열매를 거둘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는 것 보다 어느 정도 과학적인 원리가 입증된 한 가지 건강법이라도 확실하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을 할 경우에도 자신에게 적합한 운동을 선택해 등에서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하루 20분 이상, 주 3-5회 정도 꾸준히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한번 시작했으면 효과를 느낄 때까지 초지일관해야 한다. 보통 사람의 경우 4-6주, 허약한 사람의 경우 8-12주 정도 지나야 운동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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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최고의 키즈캠핑장 ‘나인힐스’키즈캠핑장인 용인 나인힐스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경기 최고의 키즈캠핑장인 용인 나인힐스는 구봉산 자락에 위치한 자연친화적 전망좋은 캠핑장이다. 가족중심의 체험형 캠핑장으로 수영장과 놀이시설, 버블파티, 마술공연, 버블파티로 이루어졌다. 캠핑장마다 타프존이 구성되어 있어 눈비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수도권에 위치한 먹거리부터 놀이시설 체험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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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 낭만이 넘치는 ‘철이네 캠핑랜드’(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용천리에 자리잡은 ‘철이네 캠핑랜드’. 이곳은 구봉산 자락의 물 좋고 고즈넉한 용천리에서 자연과 더불어 낭만적인 글램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평화로운 풍경 속에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고 행복한 이야기가 그려지는 이곳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이곳에는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야외수영장, 어린이손님을 위한 놀이터. 간단한 먹거리와 편의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매점, 공용취사장, 샤워장과 공동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누워 햇살과 바람을 느끼며 여유를 즐기는 해먹과 시원한 바람을 즐기는 그네, 먹이도 주며 아이들이 동물과 친해질 수 있는 토끼와 닭 친구들과 시원하게 돌아가는 물레방아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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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기도교육감배 수영대회 6년 만에 개최(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체육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23 교육감배 수영대회’를 6년 만에 개최했다. 임태희 교육감도 ‘깜짝 방문’을 통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번 대회는 2017년 경기도 꿈나무 수영 대축전을 마지막으로 코로나19 등으로 열리지 않다가 6년 만에 다시 열려 그 의미가 크다. 교육감배 수영대회는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도수영연맹 주관으로, 24일부터 25일까지 수원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열리며 도내 초·중·고 학생 819명이 참여한다. 특히 등록 학생선수 251명, 비등록 학생선수 568명이 함께 참여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균형을 이루는 기회가 되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날 대회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응원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지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 금메달을 획득한 수영 종목 우수 학생 선수들과도 만나 격려했다. 도교육청 성정현 체육건강과장은 대회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을 만나“대회의 승패보다 스스로 건강 증진과 도전 자체에 기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대회를 준비하며 땀 흘린 여러분 모두가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인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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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초등 맞춤형 체육활동으로 평생체육의 기틀 마련(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교육청이 지역사회, 관계 부처와 연계해 학생 수준별 맞춤형 체육활동으로 초등학교 체육을 활성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초등학교 시기는 기초체력을 키우며 평생체육의 기틀을 마련하는 결정적 시기이기 때문에, 도교육청은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체육회·지자체와 네트워크를 강화해 체육교육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3월 초 학교장, 교감, 교사 대상 회의에서 ‘찾아가는 초등체육 정책설명회’를 실시해 기초체력과 관계 형성을 위한 학교체육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체육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해 지역수영장 210곳, 이동식수영장 33곳,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연계 생존수영 실기교육 초등스포츠전문가 협력 8개 종목 협력 수업 경기도·시·군 체육회 협력 방과후 초등스포츠클럽 1,600여 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어디든 놀이터 바닥그림 125교를 지원했다. 또, 17개 시·도 교육청 중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손을 잡고 20개 학교에 씨름강사 파견 씨름용품 보급 변형 씨름 수업자료 공유 씨름 교육과정 재구성으로 K-스포츠 부활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저하된 체력 증진을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연계해 4~5명 전문가로 이루어진 측정팀이 초등학교를 찾아가 PAPS 측정, 체력 분석, 저체력 학생 사후 관리를 지원한다. 도교육청 성정현 체육건강과장은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체육활동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초등학교 시기 체육을 통해 기초체력, 기본인성을 기르고 평생체육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체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등굣길 아침 운동, 학교스포츠클럽축제, IT 기반 체육교실 등 체육교육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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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우수영 관광지에서 역사 체험하세요우수영 관광지 출처 : 해남군청 보도자료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해남군 우수영 관광지에서는 가족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토, 일, 공휴일 명량대첩해전사 기념전시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페이스 페인팅, 이순신 장군 칼만들기, 토끼, 강아지 등 동물모양 풍선만들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고뇌하는 이순신 탁본만들기 등 3종의 유료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울돌목에서는 우수영의 명물 뜰채 숭어잡이가 시작돼 색다른 볼거리가 되고 있다. 울돌목을 거슬러 온 숭어를 뜰채를 이용해 잡는 숭어잡이로, 진도대교 아래 갯바위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우수영관광지는 지난 4월 17일부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해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아슬아슬한 바다 위를 걷는 스카이워크(무료)와 울돌목 해상을 가로지르는 명량해상케이블카(유료)가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해남 우수영관광지는 이순신 장군이 정유재란 당시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물리친 명량대첩 승전지로, 해남과 진도 사이 약 1㎞ 해협의 울돌목이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