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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권유리, 노하우 전수부터 고민 상담까지, 첫 선생님이자 멘토 도전 빛났다.방과후 설렘’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의미 있던 도전이 27일 막을 내린다. 사진 : 에스엠엔터테이먼트 데뷔 후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 권유리는 MBC 예능 '방과후 설렘'에서 연습생들의 담임 선생님으로 변신, ‘올 타임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로 쌓아온 특급 노하우들을 전수해 이목을 끌었다. 먼저 권유리는 학생들의 장단점을 냉철하게 분석, 단기간 실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코칭과 직접 시범을 선보이는 적극적인 태도로 프로다운 카리스마를 가감 없이 발휘한 것은 물론 헤어부터 메이크업, 스타일링까지 세심한 부분을 챙기는 든든한 서포터로서의 역할도 놓치지 않았다. 여기에 권유리는 개인적으로 따로 시간을 내 연습실에 방문, 학생들의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주고 손수 준비한 간식과 손 편지로 마음을 전하며 방송 여부와 상관없이 아끼는 학생들을 위해 모든 면에서 진심을 다하려 애썼다. 파이널 방송을 앞둔 권유리는 “제가 걸어온 길의 경험이 아이들이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 될 수 있다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것이 벌써 6개월이 넘었다. 그동안 학생들과 울고 웃으며 빛나는 성장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저 또한 성숙해 질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저는 앞으로 지혜와 사랑을 줄 수 있는 더 좋은 본보기의 선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려 한다. 더불어 무대 위에서 만날 학생들의 모든 길을 응원할 테니 시청자분들도 끝까지 학생들을 향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권유리의 뜨거운 열정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방과후 설렘’의 파이널 방송은 2월27일 오후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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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각본 김현정 / 감독 이승영) 고아성이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온다.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각본 김현정 / 감독 이승영) 고아성이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온다. 사진: 에스엠엔터테이먼트 고아성은 말보다 발이 더 빠르고, 머리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행동력 甲 국세청 조사관 서혜영 역을 맡아 극 중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내는 핵심 키 플레이어로 활약하다가도 때에 따라 캐릭터들의 조력자가 되어 힘을 실어주는가 하면, 또 임시완(동주 역)의 둘도 없는 파트너가 되어 완벽한 공조 수사를 펼치는 등 전천후 활약을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드라마 '트레이서' 시즌 1에서 고아성은 그간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일했던 국세청과 직장 생활에 허무함과 허탈감을 느끼고 퇴사를 꿈꾸던 인물, 하지만 4년 전 만났던 동주를 조세 5국 팀장으로 재회하게 되면서 다시금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예리한 촉 조사관'으로 이곳 저곳을 뛰어다녔다. 특히 고아성은 주체적이고 당찬 면모를 지닌 혜영의 변화를 입체적으로 그려내 '성장형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는데 이어, 리얼한 생활 연기와 농익은 연기력으로 자칫 무거울 수 있는 극의 흐름을 이완시키고 활기를 불어넣는 윤활유 역할까지 도맡으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렇게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돕고 있는 고아성이 '트레이서' 시즌 2에서는 더 단단해진 성격은 물론, 동주와 조세 5국 팀원들과 함께 불도저같은 추진력과 더 조화로워진 팀워크를 발산하며 얽히고 설킨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렇게 시즌2와 함께 더욱 더 강력해진 이야기로 돌아온 고아성이 출연하는 드라마 '트레이서' 시즌2는 웨이브에서 전편 공개 되었으며, MBC에서는 오는 26일(토) 밤 8시 40분부터 1, 2회가 연속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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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성,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막공 소감…”즐겁고 행복했던 시간들”젠틀맨스가이드 사랑과 살인편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배우 정문성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이하 ‘젠틀맨스 가이드’)의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0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가 약 3개월간의 여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배우 정문성은 가문의 후계자 ‘다이스퀴스’ 역으로 무대에 올라 9인 9색,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캐릭터들을 의상과 목소리, 표정, 호흡, 제스처까지 변화무쌍하게 바꿔가며 빈틈없는 연기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특히 정문성은 적재적소에 센스 있는 애드리브를 통하여 순발력 넘치는 재치를 자랑했을 뿐만 아니라 매 공연 상대 배우들과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새로운 웃음을 끊임없이 선사하며 관객들이 또다시 극장을 찾게 만들었다. 마지막 공연을 마친 정문성은 “지금까지 젠틀맨스 가이드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마지막 날까지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다이스퀴스를 연기했던 약 3개월의 시간이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며 극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이어 “공연 내내 안 보이는 곳에서 열심히 땀 흘려준 스탭들이 있기에 무대 위에 있는 배우들이 빛날 수 있었다. 공연기간 동안 함께 해준 스텝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누구보다 어려운 시기에 극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다음 시즌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땐 마스크를 모두 벗고 관객 여러분들 모두가 크게 환호를 내지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겠다”며 공연을 함께 해준 스탭과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MBC ‘뫼비우스:검은태양’ 등에 출연하며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정문성은 이번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를 통해서 장르와 캐릭터에 구애 받지 않는 연기력과 다채로운 표현력으로 앞으로 그의 연기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서울 공연의 막을 내린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는 지역을 옮겨 3월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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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m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획득사진 : MBC TV 캡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최민정(성남시청), 이유빈(연세대), 김아랑(고양시청), 서휘민(고려대)이 나선 여자대표팀은 13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결승에서 네덜란드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아랑이 스타트를 끊은 한국은 4위로 밀리는 등 고전했지만 막판 스퍼트를 내며 2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금메달은 네덜란드, 동메달은 중국, 4위는 캐나다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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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이성욱, 우주복 벗고 이번엔 ‘기상청 예보관’ 변신기상청 사람들_이성욱_앤피오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_제공.jpg 무한대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배우 이성욱이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에 이어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으로 또 다시 한번 변신을 꾀한다. 이성욱이 출연하는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다. 여기서 이성욱은 기상청 선임 예보관 엄동한 역을 맡아, 예보관의 현실을 리얼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_이성욱_MBC_제공.jpg 그동안 이성욱은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동일 인물이 맞는지 의구심을 품게 만드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그는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을 통해 의리 넘치는 든든한 베테랑 형사부터 반전을 선사한 연쇄 살인마까지 한 작품에서 두 얼굴의 모습을 연기력으로 완성,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하며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_이성욱_롯데엔터테인먼트_제공.jpg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을 통한 활약도 이어갔다.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 홍수철 과장을 맡은 이성욱은 ‘삼진 그룹’ 공장에서 은밀하게 진행된 페놀 유출 사건은 물론, 생산관리 부서의 듬직한 숨은 지주로 팀을 이끄는 캐릭터를 현실감 넘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고요의 바다_이성욱_넷플릭스코리아_제공.jpg 더불어 이성욱은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로 OTT까지 접수했다. 우주선 조종사 김썬 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줬던 얼굴과는 확연히 대비되는 매력으로 눈길을 끈 것. 탐사대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그동안 보여줬던 진중한 모습과는 확연히 대비되는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애드리브도 원래 있었던 대사처럼 맛깔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적재적소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재미와 긴장감까지 선사, 배우 이성욱의 새로운 얼굴을 발견했다는 반응도 이끌었다. 이렇게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에서 구애 없이 활약을 이어오고 있는 이성욱은 오는 2월 12일 첫 방송되는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 엄동한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 사진제공 = MBC, 롯데엔터테인먼트, 넷플릭스코리아, 앤피오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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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은,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 주인공 확정! 외과의사 ‘백주홍’ 역으로 변신배우 이영은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배우 이영은이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연출 이민수, 제작 MBC C&I, 초록뱀미디어)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이다. 극 중 이영은은 지환(서하준 분)의 첫사랑인 외과의사 ‘백주홍’ 역을 연기한다. 책임감 강하고 밝고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그녀는 골든타임을 놓쳐 사망한 지환의 아버지를 보고 전공을 결정했을 정도로 그의 모든 것을 우선으로 두는 인물. KBS1 ‘여름아 부탁해’의 외유내강 장녀 왕금희, KBS1 ‘빛나라 은수’ 고등학교 선생님 오은수 역으로 평일 저녁 안방극장을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 채우며 일일드라마 여왕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불러일으켰던 이영은. 3년 만에 일일드라마로 돌아오는 그녀가 이번 작품을 통해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매력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돼 벌써부터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캐스팅 확정을 시작으로 올해 봄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이영은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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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대회 3일차> 대한민국 쇼트트랙 태극전사 최민정X박장혁X이준서X황대헌, 빙판 가르는 금빛 레이스 펼친다.사진출처 : MBC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대회 3일차를 맞은 가운데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태극전사들이 이번 올림픽 첫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에 앞서 오후 5시 20분부터는 MBC 모태범 해설위원과 김나진 캐스터가 이번 올림픽의 첫 스피드 스케이팅 중계에 나선다. 올림픽 시작 전부터 매주 리허설을 하며 호흡을 맞추는 등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던 두 사람의 첫 중계가 될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500m는 MBC에서 생중계된다. 뒤이어 저녁 7시 30분부터는 모태범 해설위원과 김나진 캐스터의 바통을 이어받아 안상미 해설위원과 허일후 캐스터가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첫 금메달을 노리는 쇼트트랙 중계에 나선다. 지난 예선 경기에서 여자 500m의 최민정, 남자 1000m의 박장혁, 이준서, 황대헌까지 모두 조 1위에 오르며 순조롭게 8강전에 오른 대한민국 선수들. ‘세계 최강’ 쇼트트랙의 자긍심을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회 3일차의 마지막은 루지 여자 1인승 경기다. 대한민국으로 귀화한 독일 출신의 아일린 프리쉐가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에 출전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가장 빠른 썰매 종목인 루지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임남규 선수가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를 의미 있게 완성했던바. 오늘 열리는 루지 여자 1인승 1차, 2차에서 아일린 프리쉐의 멋진 레이스 역시 MBC에서 성은령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의 중계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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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가왕 ‘아빠는 월급쟁이’, 첫 방어전부터 大위기! 1라운드부터 ‘가왕 아우라’ 풍기는 실력자들 등장에 ‘화들짝’복면가왕. 사진 : MBC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지난주 ‘복면가왕’에서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3연승 가왕 ‘겨울아이’ 이무진을 꺾고 ‘아빠는 월급쟁이’가 새롭게 가왕으로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승열 <기다림>, 아이유 <이름에게>로 애절하고 깊은 감성을 뽐내며 판정단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극찬을 끌어내기도 했는데. 그러나, 첫 가왕 방어전부터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나 위기에 봉착했다. 1라운드부터 가왕의 아우라를 뿜어내며 용호상박의 대결을 펼치는 복면가수들의 등장에 신흥가왕 ‘아빠는 월급쟁이’는 바짝 긴장한 채 그들의 무대를 지켜본다는 후문. 과연, 차세대 음원 강자 이무진을 꺾은 ‘아빠는 월급쟁이’는 이번 난관을 헤치고 무사히 2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또 그를 긴장하게 한 역대급 복면가수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NEW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와 ‘겨울아이’ 이무진을 꺾고 새롭게 가왕석을 차지한 신흥가왕 ‘아빠는 월급쟁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큐티허니’ 아유미, 솔로로 컴백한 뱀뱀, ‘천둥 호랑이’ 권인하, 159대 가왕 ‘비대면 남친’ 포레스텔라 배두훈, 레전드 가수 조장혁, ‘육중완 밴드’의 육중완, 실력파 보컬리스트 유성은, 뮤지컬 여신 린지, ‘우주소녀’의 메인보컬 연정, ‘원조 음색 퀸’ 민, 전 농구선수 방송인 김태술, 코미디언 박성호, 케이팝 루키 ‘엘라스트’의 로민&최인이 새롭게 판정단으로 합류해 재치 넘치는 입담과 예리한 추리력으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큐티허니’로 2000년대 ‘엉덩이 열풍’을 일으켰던 아유미가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첫 출격 한다. 그녀는 첫 출연임에도 날카로운 눈썰미와 유쾌한 입담으로 판정단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데. 뿐만 아니라, 복면가수들과 함께 ‘큐티허니’ 무대를 선보이며 여전한 댄스 실력을 뽐내 판정단의 뜨거운 환호를 받는다고. 또한 아유미는 ‘매의 눈’으로 복면가수들의 댄스를 지켜보며 정체를 추리하는 데 힘을 보탠다는 후문. 과연 아유미와 복면가수들이 선보인 ‘큐티허니’ 무대는 어떤 모습이며, 또 그녀의 촉은 적중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또한, 최근 앨범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 중인 뱀뱀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그는 작년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출연하는 만큼 한층 더 노련해진 추리력과 폭풍 리액션으로 판정단들의 사랑을 받는다고. 특히,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후에는 “가면 이름이 힌트가 되기도 하더라고요”라고 밝히며 열정적으로 추리에 나서는 등 새싹 판정단으로 맹활약한다고 하는데. 과연, ‘복면가왕’의 새로운 추리요정으로 떠오른 뱀뱀의 활약상은 어떤 모습이며, 그의 추리는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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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최예빈부터 신예 정수빈-정라엘까지! 호랑이띠 배우들의 2022년 ‘임인년’ 활발한 행보 기대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가 임인년을 맞이해 2022년 더욱 눈부신 행보가 예상되는 호랑이띠 배우 최다니엘, 최예빈, 정수빈, 정라엘의 활약을 예고, 다채로운 활동으로 찾아올 이들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먼저 최다니엘은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오랜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앞둔 가운데 오는 15일(화)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의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영화 등의 작품활동 외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만나기 어려웠던 그의 예능 출연 소식이 반가움을 선사하고 있는 것. 이에 최다니엘이 어떤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웃음을 유발할지 궁금증이 쏠린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지난 2021년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 대세 라이징 스타임을 증명한 최예빈은 KBS2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파티셰를 꿈꾸는 청춘 ‘나유나’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했다. 쉼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갈 그녀는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막내 커플의 톡톡 튀는 매력을 예감케 하며 벌써부터 방송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또한 신예 정수빈은 현재 스트리밍 중인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서 여학생 생활관 사생장이자 경찰대 여신 ‘백선유’ 역을 맡아 열혈 청춘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풋풋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그녀의 활약에 호기심이 높아진다. 마지막으로 지난 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신예 정라엘은 올해 영화, 드라마, OTT 플랫폼에서 다양한 작품과 신선한 캐릭터로 찾아올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성악, 피아노 등의 재능까지 갖추고 있다고 해 준비된 만능 신예가 보여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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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 [옷소매 붉은 끝동 부여잡고] 드라마 주역 10인 외 깜짝 게스트 정지인 감독까지 출격옷소매 붉은 끝동'의 토크쇼. 사진 : MBC 오는 월요일(31일) 밤,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토크쇼 '옷소매 붉은 끝동 부여잡고'가 안방을 찾아온다. 설특집 ‘옷소매 붉은 끝동 부여잡고’에는 이준호, 이세영, 이덕화 등 10인의 주역이 대거 출연, 드라마 명장면들을 다시 보며 제작 과정에서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산' 역을 맡았던 이준호와 '성덕임' 역의 이세영은 드라마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오대환, 장혜진, 윤효식까지 눈시울을 붉혔다고. 특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연출을 맡은 정지인 감독이 깜짝 게스트로 출격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정지인 감독이 뽑은 최고의 명장면과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시청자들에게 미리 질문을 받아 배우들이 직접 그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는 시청자 Q&A 코너에서는 이준호와 이세영의 손 크기 비교부터 이덕화의 곤룡포 낚시 공약까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수많은 시청자의 요청으로 성사된 이준호와 이세영의 자존심을 건 참참참 최강자전이 펼쳐지며, 과연 누가 최종 승자에 올랐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복면가왕’ 출연의 꿈을 이루고자 노래를 선보인 장혜진과 더불어 강훈도 숨은 노래 고수의 면모를 뽐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이덕화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춤까지 선보여,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10인의 주역들과 함께하는 MBC 설특집 '옷소매 붉은 끝동 부여잡고'는 2022년 1월 31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MBC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설특집 방송 기념으로 본편인 '옷소매 붉은 끝동' 1~2회 VOD 스트리밍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다(2월 7일 월요일 낮 12시까지). 옷소매 앓이에서 아직 헤어나지 못한 팬심을 달래거나, 새롭게 입덕한 시청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