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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 전체 프로그램 소개 영상 공개! 장편과 단편을 아우르는 풍성한 프로그램 구성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 사진 :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DGK(한국영화감독조합)와 중구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 중구, CJ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2022 THE CMR)>이 전체 프로그램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10월 27일(목)부터 11월 2일(수)까지 7일간 개최되는 <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이 전체 프로그램 소개 영상을 공개해 영화제의 임박을 알렸다. 개막작으로 선보이는 ‘세로시네마 앤솔로지 <디렉토피아 DIRECTOPIA – 감독들이 세(새)로 본 미래>’는 서울시 중구 전역을 배경으로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근미래와 원미래 등 미래에 관한 단편영화를 선보인다. ‘세로시네마 앤솔로지 <디렉토피아 DIRECTOPIA – 감독들이 세(새)로 본 미래>’는 2022년 10월 27일 오전 10시 12편 모두 틱톡 세로시네마 계정(@verticalshortfilm)에서 공개되며 오프라인 상영도 예정되어 있다. 장편감독주간의 프로그램은 감독 데뷔 30주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인생 · 철학을 담아낸 마스터클래스 ‘충무로 클라쓰: Director of Directors 박찬욱’, 총 14개의 장편 작품을 두고 모더레이터 감독이 게스트 감독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묻는 ‘쌀롱 드 씨네마: 감독이 감독에게 묻다’, 넷플릭스의 미공개 작품인 노아 바움백 감독의 <화이트 노이즈>와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바르도, 약간의 진실을 섞은 거짓된 연대기>를 상영하는 ‘넷플릭스 특별 상영’이 준비되어 있다. 단편감독주간의 프로그램은 6인의 큐레이터 감독이 직접 구성한 단편경쟁섹션인 ‘6인의 큐레이션’,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 프로그래머 '칼맹 보렐 Calmin Borel'이 직접 선택한 영화들을 특별 상영하는 ‘클레르몽페랑 특별전’, CJ문화재단 ‘스토리업’이 선정한 주목해야 할 아시아 단편영화를 모아 상영하는 CJ문화재단 '스토리업 쇼츠 아시아', 지난해 영화제를 빛내 준 수상작 7편을 다시 한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THE CMR 수상작 특별전’이 준비되어 있다.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할 단편영화 시상 ‘THE CMR Awards’는 윤가은 감독, 강길우 배우 등 7인의 최종 심사위원의 최종 심사를 통해 총 상금 4천 8백만 원의 주인공을 발표한다. 또한 영화제 기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투표와 극장 내 오프라인 투표를 동시 진행하여 관객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THE CMR Awards’는 봉만대 감독의 사회와 가수 이주혁의 축하 공연으로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를 이끌어 갈 창작자들을 지원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하였다. CJ문화재단의 ‘스토리업 특강’은 2011년부터 신인ㆍ예비 영화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영화계 전문가와 명사들의 강연을 진행해왔다. 이번 <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에서 진행되는 ‘스토리업 특강’에서는 <일장춘몽>, <정직한 후보>, <허스토리>, <남산의 부장들>, <남한산성>, <수상한그녀> 등 많은 흥행작에 참여한 정지은 편집감독이 영화편집과정과 다양한 작업 사례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디테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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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문용의 네 번째 ‘연결공간’ 온택트 뮤지엄 콘서트가 9월 23일(금) 오후 5시 최초 공개된다.(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유튜브 채널 ‘욱진TV’를 통해 선보이는 이번 연결공간은 9월 18일까지 개최됐던 2022SIMPLE ‘비정형의 자유, 정형의 순수’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기획전과 함께한다. 문용은 전시를 주제로 창작한 ‘나는 심플하다’ 등을 포함한 총 9곡의 연주를 선보이며, 유튜브 최초 공개와 함께하는 실시간 채팅에 참여해 관객들과 소통한다. 장욱진의 심플정신 기리는 연결공간 콘서트는 첫 곡 ‘산책’으로 문을 연다. 평소 새벽 산책을 즐긴 장욱진을 위한 창작곡이다. 나는 심플하다는 단순한 멜로디와 간략한 반주로 구성한 곡으로, 장욱진의 심플정신을 기린다. 이 밖에도 김혜련, 이수인 두 작가의 작품에 대한 인상을 표현한 ‘점, 선, 면’, ‘원’ 등을 발표한다. 나는 심플하다는 사물의 본질과 정수를 최소한의 표현으로 응집한 장욱진의 예술 세계를 대표하는 말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장욱진의 심플정신 계승과 현대 작가들을 통한 재해석을 위해 매년 ‘SIMPLE’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빗소리와 피아노, 창작 시 낭독 - 장욱진 헌정 담아낸 연출 이번 연결공간에서는 빗소리를 배경으로 연주하는 문용의 피아노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태풍의 영향 아래 촬영과 녹음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문용은 “의도치 않게 꾸밈없는 자연의 소리를 담게 됐다”며 “자연친화적 삶을 산 장욱진 선생님에 대한 헌정으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인 마윤지는 창작 시 낭독으로 공연에 참여한다. 올해 초 제2회 계간 파란 신인상 시 부문 당선으로 등단한 마윤지는 이번 공연을 위해 미술관 풍경과 전시에 대한 인상을 ‘가을 인사’라는 시에 담아 직접 낭독한다. 연출·의상·소품을 맡은 장초영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장욱진의 먹그림을 오마주한 의상을 제작했으며, 장욱진이 즐겨 입던 스타일의 의상도 연출했다. 장욱진 작품 ‘자동차 있는 풍경’에 등장하는 자동차를 실물로 재현한 모형은 공연의 볼거리가 될 예정이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즐길 수 있는 고품질 온택트 콘서트 2021년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리는 연결공간은 전시에 대한 감상을 피아니스트 문용이 음악으로 표현해 관람객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온라인 콘서트다. 4K 고화질, 24bit/96KHz 고음질로 제작된 연결공간은 유튜브 최초 공개 이후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즐길 수 있다. 다만 실시간 채팅 참여는 최초 공개 시점에만 가능하다. 이번 연결공간에서는 영어, 중국어, 일어를 포함한 총 9개국의 외국어 자막을 제공해 국내외 외국인 관객들도 내용을 이해하며 즐길 수 있다. 올 7월 진행한 문타라엔터테인먼트 자체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결공간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35.8%가 “언제 어디서든 다시 볼 수 있다”고 답했으며 그다음으로 ‘실시간 채팅 소통’(26.9%), ‘고화질, 고음질의 영상 감상’(18.7%)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관람 후 만족도 조사 참여하면 기념품 증정 이번 네 번째 연결공간 관람 후 공연 만족도 설문 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연결공간 기념품을 증정한다. 설문 조사는 실시간 채팅과 댓글, 문용 유튜브 공식 아티스트 채널, 문타라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등에서 제공하는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문타라엔터테인먼트 김문용 대표는 “온택트 문화는 펜데믹을 계기로 생겨났지만, 계속 이어져 또 다른 문화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시간과 거리 등의 이유로 문화 예술 향유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예술 가치를 전하는 데 연결공간이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라이브 음원 등 공개 예정, 다섯 번째 연결공간 준비도 네 번째 연결공간에서 연주한 문용의 신곡 라이브 음원은 국내외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며, 제작 과정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도 문용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문용은 이어서 열리는 다섯 번째 연결공간 또한 준비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문용의 네 번째 연결공간 온택트 뮤지엄 콘서트는 문타라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을 맡았으며, 양주시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 협력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 후원으로 열린다. 기획·대본·디자인은 김문용, 연출·의상·소품은 장초영이 맡았으며 앞서 연결공간을 맡아온 유영균 감독이 영상, 네이버 온스테이지 음향 총괄 경력의 CJ아지트 녹음실장 곽동준 감독이 음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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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빙플러스,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에 2억2천만 원 상당 ‘자상 한 상자’ 기부밀알복지재단 관계자들이 자상 한 상자 배분을 앞두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추석을 맞이하여 2억2천만 원 상당의 ‘자상 한 상자’를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어르신·한부모가정 등 400곳에 지원한다. 자상 한 상자는 기빙플러스의 긴급생계지원 키트로, '자발적 상생'을 실천하는 ‘자상한’ 기업들의 기부 물품이 담긴 상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에 배분되는 자상 한 상자에는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과 생필품이 담겼다. 주식회사 홀블렌딩, 코코도르, ㈜제이엠플랜넷, 고려은단, 뉴트리원, 래오이경제, ㈜대명웰라이프, 고려기프트(주), 대한SNS운영자협회, 네슬레 코리아, 그레이스클럽, 미미월드, CJ제일제당 등 총 13개 기업이 자사 상품을 기부했다. 자상 한 상자는 밀알복지재단 운영시설인 도봉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기관인 대구 만촌 3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이달 중 전달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태풍과 폭우 등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을 나눠주신 기업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추석에도 ‘자상 한 상자’를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전달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재고·이월 상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자원 순환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재고 상품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에 따라 ESG 경영 실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기부처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18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달 중 서울 왕십리에 19호점인 기빙플러스 왕십리역점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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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출정식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선수단 출전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특례시는 18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2022 용인‘과 ’제12회 경기도장애인종합체육대회 2022 용인‘ 등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용인시 선수단 출전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시·도의원과 국회의원, 40개 종목의 선수와 체육회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선 이 시장(용인시장애인체육회장)이 용인시 장애인체육회 총감독인 정연영 사무국장에게,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이 시 체육회 총감독인 신훈종 사무국장에게 단기를 전달하며 용인시 선수단의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출전을 공식 선포했다. 이어 김동준(당구) 선수와 홍미연(보치아) 선수가 용인시 선수단(685명)을 대표해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겨룰 것을 다짐하며 선서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과 체육회 관계자들이 치밀한 준비에 감사하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확신한다”며 “자랑스러운 용인시 선수들이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시의 이미지를 높여 주기 바라며 작은 사고 없이 대회를 잘 치르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정정당당한 용인시 선수단으로서 시의 명예를 드높여주기 바란다”며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시민들도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용인시에선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25개 종목에 432명, 제12회 경기도장애인종합체육대회 15개 종목에 253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한다. 한편 앞서 지난 10일 강남대학교 목양관에서 진행된 당구 3쿠션 개인전에서 김동준 선수가 최종 우승하며 용인시 소속 선수 중에서는 처음으로 승점을 기록했다. 2022경기도종합체육대회 출전보고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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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4’·‘갤럭시 Z 폴드4’ 사전 판매 실시갤럭시 스튜디오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본점에서 방문객이 다양한 스티커로 직접 꾸민 ‘갤럭시 Z 플립4’와 함께 거울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방문객들이 갤럭시 팬큐레이터의 안내를 받으며 ‘갤럭시 Z 플립4’의 플렉스 캠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확장된 폴더블 사용성으로 사용자 개개인에게 보다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 사전 판매를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국내 공식 출시는 26일이다. ‘갤럭시 Z 플립4’는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로 가격은 각각 135만 3천원과 147만 4천원이며, 보라 퍼플과 그라파이트, 핑크 골드, 블루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또한, ‘갤럭시 Z 플립4 비스포크(Bespoke)’ 에디션도 출시한다. 골드, 실버, 블랙 색상의 프레임과 옐로우, 화이트, 네이비, 카키(khaki), 레드 등 5가지 전·후면 색상으로 75가지 조합이 가능하다. ‘갤럭시 Z 플립4 비스포크’ 에디션은 슬림 커버가 함께 제공되는 패키지로 판매되며,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 가격은 각각 140만 8천원과 152만 9천원이다. ‘갤럭시 Z 폴드4’는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로 가격은 각각 199만 8천 7백원과 211만 9천 7백원이며, 팬텀 블랙, 그레이 그린, 베이지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삼성 닷컴에서는 1TB 모델로도 출시되며 가격은 236만 1천7백원이다. 또한,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자급제 전용인 버건디 색상의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을 16일부터 사전 판매한다.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 사전 판매는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11번가, 쿠팡 등 오픈마켓 등에서 진행된다. 15일 밤 12시(16일 0시)에 삼성전자 홈페이지, 11번가, G마켓, CJ온스타일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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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한국 최초의 가곡이 NFT로 부활(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동무생각’은 1922년에 탄생해 올해 100주년을 맞은 한국 최초의 가곡으로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대구 3·1 만세 운동길이었던 청라언덕을 배경으로 짝사랑하는 친구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담고 있다. 이은상 시, 박태준 작곡으로 100년 전 만들어진 원곡의 정서를 살리면서도 2022년 현재 사람들의 정서에도 닿을 수 있도록 김진환이 현대적 화성으로 바꿔 편곡했다. 편곡한 작품의 녹음에는 기획사 CREDIA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3인인 테너 존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첼리스트가 홍진호가 참여했다. 본 음원에는 전체 4절까지 있는 원곡 중 1절만 녹음했는데, 곡의 서정성을 극대화하면서 아티스트 3인의 음악적인 균형이 잘 어우러지도록 제작했다. <동무생각 NFT>는 AR과 MR 2가지 버전으로 출시하는데, AR 버전은 감미로운 목소리의 테너 존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첼리스트 홍진호의 조화가 돋보이는 편집을 택했고, MR 버전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첼리스트 홍진호 연주에 가사를 곁들여 직접 따라 부를 수 있다. MR 버전은 특별히 에어드랍 이벤트를 통해 클래식 팬들에게 무상 배포한다. 크레디아와 세계문화산업포럼(WCIF)은 의미 있는 작업인 만큼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동무생각’에 대해 인식하기를 바라며 유튜브 채널 ‘CREDIA.TV’를 통해 음원 메이킹 영상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동무생각 NFT> 구매 방법 등 자세한 정보 역시 크레디아 공식 인스타그램과 WCIF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미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유통되고 있는 NFT는 같은 예술 분야인 음악, 특히 클래식 음악에서는 적용 사례도 많지 않고 활성화되지 않았다. 시각적인 ‘순간’과 청각적인 ‘순간’의 경험을 사는 것은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100년 전의 우리 ‘가곡’이라는 아이템으로 첫발을 떼면서 음악 산업 측면에서의 콘텐츠, NFT 발행은 미래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 <동무생각 NFT> 프로젝트는 CJ올리브네트웍스, 더에스엠씨그룹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문화로 함께하는 세상’ 즉 Culture Universe라는 비전을 가지고 문화 산업과 관련된 프로듀서, 전문가, 기업인들이 모여 경제 발전과 세계 번영을 논의하는 제3회 세계문화산업포럼(7월 6~7일 대구시 호텔수성)에서 국내 클래식 NFT 음원 사례로 소개된다. (왼쪽부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테너 존노, 첼리스트 홍진호 / 동무생각 MR 음원 이미지 | 제공 크레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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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 '귀여운 미소, 진지한 모니터링 사랑스러운 매력' 자랑하는 비하인드 컷 공개(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뉴노멀진(극본/연출 최선미, 제작 플레이리스트, CJ ENM)’에서 또래보다 유행에 많이 느린,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는 에디터 ‘차지민’ 역을 맡아 유려하게 작품을 이끌어가고 있는 배우 정혜성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성은 수수한 차림부터 스모키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화려한 의상까지 반전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지난 주 24일(금) 공개된 5, 6회 속 정혜성의 모습으로 그녀는 상반된 매력에도 대체불가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컷마다 다채로움으로 프레임을 가득 채웠다. 촬영에 한껏 몰입하고 있는 컷부터 쉬는 시간, 귀여운 미소를 머금고 현장의 스태프들과 화기애애한 담소를 나누는 그녀는 중간중간 모니터링도 잊지 않는 진지한 모습으로 연기 열정까지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함께 출연하는 동료 배우들 사이에서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면모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카메라 안팎으로 극중 캐릭터인 차지민과 혼연일체 되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정혜성이 남은 방송에서 보여줄 열연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뉴노멀진’ 정혜성의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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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뉴노멀진> 정혜성, 짝사랑 시작했나?! ‘순수+러블리’ 면모로 눈길! 몰입도 끌어올리는 다채로운 활약‘뉴노멀진’ 정혜성이 짝사랑을 시작했다. 사진=티빙 ‘뉴노멀진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뉴노멀진(극본/연출 최선미, 제작 플레이리스트, CJ ENM)’에서 또래보다 유행에 많이 느린,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는 에디터 ‘차지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배우 정혜성이 짝사랑을 시작한 인물을 다채롭게 표현해 눈길을 끈다. 극중 차지민은 극 초반부터 정석진(이원정 분)과 심상치 않은 기류를 보였다. 트렌드 전쟁터인 뉴노멀진에 입사 후 힘들어 할 때에도 석진이 건넨 따스한 조언 덕분에 용기를 냈던 지민은 이후에도 석진과 심상치 않은 기류를 보이며 이들의 관계에 호기심을 높였다. 특히 지난 주 17일 공개된 3회에선 짝사랑을 시작해 ‘회사 가는 게 즐겁다’며 본격적으로 석진을 좋아하게 된 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업무차 석진과 함께 포토매틱에 간 지민은 손가락만 스쳐도 떨려 하거나, 그에게 호감을 보이는 사람이 나타나자 덥썩 석진의 손을 잡아버리기도. 여기에 석진 또한 지민에게 호감을 보이며 예쁘고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이어지던 가운데 4회 방송에서 지민이 저녁을 사달라고 하자 대답 없이 자리를 떠난 석진 때문에 지민은 당황,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바라보며 착잡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아리게 만들었다. 이에 지민의 짝사랑 행보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 여기에 정혜성은 진정한 사랑과 운명을 믿는 순수한 차지민의 면모를 제대로 살려내며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디테일한 감정선으로 더욱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티빙 ‘뉴노멀진’ 5-6회는 내일(24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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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 완벽하게 극을 이끌어가는 캐릭터 열연뉴노멀진’ 정혜성이 존재감을 빛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지난 10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 ‘뉴노멀진(극본/연출 최선미, 제작 플레이리스트, CJ ENM)’에서 또래보다 유행에 많이 느린,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는 에디터 ‘차지민’ 역을 맡아 반가운 컴백을 알린 배우 정혜성이 완벽하게 극을 이끄는 캐릭터 열연으로 기대감을 한층 치솟게 만들고 있다. 지난 1-2회 방송에서 정혜성은 극중 권고사직의 대상이었지만, 입사 동기인 로지(황승언 분)가 편집장으로 있는 ‘뉴노멀진’에 함께하게 되면서 디지털 매거진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차지민의 라이프 스타일로 웃음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그럼에도 당차고 씩씩한 그녀가 짝사랑까지 시작한 듯한 다채로운 모습을 빈 틈 없이 그려내며 팔색조 매력 발산에 시동을 걸었다. 장구축제에서 1등해서 받은 티셔츠부터 촌스러운 피피티까지, 세상 올드해 보이는 본인의 취향과는 거리가 먼 ‘뉴노멀진’으로 이직 후 지민이 마주한 상황과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벌써부터 시청자들을 지민의 감정선에 몰입하게 만든 정혜성. 이에 매 장면을 가득 채우는 차진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그녀가 보여줄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노-멀한 게 뭔데?”를 외치는 요즘 애들 오피스 생존기 ‘뉴노멀진’ 3-4회는 오늘(17일) 오후 4시에 티빙에서 공개되며, 플레이리스트 공식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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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J ENM ‘버추얼 프로덕션 스테이지’ 개관삼성전자가 개관한 CJ ENM ‘버추얼 프로덕션 스테이지’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더 월(The Wall)’이 설치된 ‘CJ ENM 버추얼 프로덕션 스테이지(Virtual Production Stage)’가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 버추얼 프로덕션 스테이지는 세트 전체를 대형 LED 스크린으로 꾸며 다양한 형태의 배경을 스크린 위에 구현할 수 있는 첨단 스튜디오다. 새 스튜디오는 CJ ENM이 2021년 경기도 파주에 건립한 ‘CJ ENM 스튜디오 센터’ 단지 내에 조성됐다. 더 월은 가로 32K·세로 4K(3만720 x 4320)의 초고해상도를 구현하며, 지름 20m·높이 7m·대각선 길이 22m 크기의 초대형 디스플레이가 약 1650㎡ 규모의 스튜디오 전체를 타원형으로 감싸는 형태로 제작됐다. 또 천장에는 약 404㎡ 면적의 고화질 LED 사이니지(Signage)를, 입구 쪽에는 천장과 동일한 스펙의 슬라이딩 LED 스크린을 설치해 360도 영상과 같은 실감 나는 촬영 환경을 지원한다. 더 월은 △스튜디오 프로덕션 전용 프레임 레이트 지원(23.976, 29.97, 59.94Hz 등) △화면 끊김 현상을 줄여주는 프레임 동기화(Frame Rate Sync) △간편한 원격 관리와 색조정 프로그램 등 버추얼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솔루션 등을 제공해 영상 콘텐츠 제작의 완성도를 높여 준다. 더 월은 모듈 형태로 설치가 가능해 스튜디오의 규모와 환경에 맞춰 곡면·천장·벽면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설치할 수 있고 특수 몰딩 기술이 적용된 표면 덕분에 세트 구축과 해체가 반복돼 먼지 등 외부 오염 요인이 많은 스튜디오 환경에 유리하다. 더 월을 활용한 버추얼 스튜디오 구축은 기존 제작 시스템과 비교해 현장 로케이션과 그래픽 합성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고, 피사체와 카메라 사이의 거리와 원근감을 자동 계산해 디스플레이에 실시간으로 적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최고의 디스플레이 기술이 집약된 더 월이 미래형 콘텐츠 제작소인 CJ ENM 버추얼 프로덕션 스테이지에 활용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제작자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