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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팬들과 함께 장애아동 수술비 기부… ‘베이비 샤워’ 대신 ‘기부 샤워’배우 진태현, 박시은 (사진출처 진태현 인스타그램(taihyun_zin))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2세 출산을 앞둔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베이비 샤워’ 대신 기부 행사를 열어 또 한번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팬들과 함께 모은 기부금 1155만2천 원을 장애아동 수술비로 기부했다고 2일(화) 밝혔다.해당 기부금은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지난 7월 진행한 ‘기부 라이딩’과 ‘일일 기부 카페’ 행사로 마련됐다.기부 라이딩은 지난 7월 19일 진태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졌다. 진태현은 곧 태어날 2세를 위한 ‘베이비 샤워’ 대신 장애아동을 돕는 ‘기부 샤워’를 진행한다고 밝히며 500만 원 모금 목표로 500km를 달리는 기부 라이딩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진태현의 기부 라이딩 소식에 많은 팬들이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후원에 동참했고, 하루 만에 829만 원이 모이며 모금이 조기 종료됐다.지난 7월 중순 경기 성남에서 진행된 ‘일일 기부 카페’를 통해서는 당일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장애아동 수술비에 기부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와 절친인 배우 김성령까지 함께 일일 바리스타가 돼 팬들을 맞이했다. 일일 기부 카페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오픈 2시간 만에 재료 소진으로 마감했으며, 총 326만2천 원의 후원금이 모였다. 특히 배우 김성령은 일일 아르바이트 생으로 활약한 것을 넘어 고액의 후원금까지 쾌척해 훈훈함을 더했다. 배우 금보라 또한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밀알복지재단은 기부 라이딩과 일일 기부 카페로 마련된 후원금을 장애아동의 수술비와 재활치료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둘째 태은(태명)이를 만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가족, 친구들과 베이비 샤워로 기쁨을 나누는 것도 좋지만, 많은 분들과 의미 있는 일을 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돕기 위한 ‘기부 샤워’를 준비했다”며 “함께 응원해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선한 영향력으로 우리 사회를 밝게 비추는 진태현-박시은 홍보대사님께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장애아동을 응원하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5월 밀알복지재단의 1억 원 이상 고액 후원자 모임인 ‘컴패니언 클럽’ 7호 후원자로 위촉된 바 있다. 이들은 국내 및 해외 빈곤아동을 위해 수년 째 정기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 것은 물론, 기금 마련 행사를 통해 장애아동에게 꾸준히 생계비와 의료비를 전달해오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수년간 펼쳐온 나눔 활동을 인정받아 ‘2018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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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선린교회, 르완다 우부뭬 지역 식수사업 1천만원 후원용인선린교회 르완다 우부뭬 지역의 식수시설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 선린교회(김영신 목사)는 7월 20일 아프리카 르완다 우부뭬 지역의 식수시설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최성호 본부장)에 전달하였다. 르완다 우부뭬 지역은 깨끗한 식수를 구하기 위해 평균 1시간 30분 이상을 걸어서 이동해야 하는 곳으로, 이곳 주민들은 평소 오염된 물을 식수로 사용하고 있어 각종 수인성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곳이다. 선린교회 김영신 목사는“교회 창립 30주년 기념하여 성도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물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 지역에 식수를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마음껏 마시며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린교회는 지역 내 청년가장 및 중증장애인 가정을 위한 위기지원, 장애인가정 힐링여행 지원 등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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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를 통해 기업들의 후원 지속밀알복지재단과 (주)올레인터내셔날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밀알복지재단은 기빙플러스를 운영하면서 기업으로부터 지속적으로 후원을 받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은 ㈜올레인터내셔날(대표 장민준)으로부터 1천만 원의 후원금과 2억7천3백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 받았다고 27일(월) 밝혔다. 기부된 물품들은 ㈜올레인터내셔날이 일부 사업을 정리하면서 발생한 재고와 이월 상품이다. 추후 기빙플러스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기빙플러스에서 일하는 장애인, 시니어 등 취약계층 직원들의 월급으로 사용된다. ㈜올레인터내셔날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기업이다. 특히 ㈜올레인터내셔날 장민준 대표는 2013년부터 아내를 위한 결혼기념일 선물로 매 년 1천만 원을 기부해 밀알복지재단의 1억 원 이상 고액후원자 모임 ‘컴패니언 클럽’의 1호 후원자로 위촉되기로 했다. ㈜올레인터내셔날 장민준 대표는 “후원을 시작한 지 올해로 10년이 되었다. 긴 시간동안 후원을 이어올 수 있음에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낮은 곳에 손을 내미는 것을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자사 상품을 꾸준히 기부하면서 지난해 기준 누적 현물 기부액만 2억8천만 원을 돌파했다.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오랜 시간 변함없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올레인터내셔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은 취약계층과 ㈜올레인터내셔날을 이어주는 다리의 역할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재고·이월 상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자원 순환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재고 상품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에 따라 ESG 경영 실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기부처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1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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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스파르타경제TV와 함께하는 ‘봄맞이 사랑의 장바구니’ 성료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스파르타경제TV와 함께 ‘봄맞이 사랑의 장바구니’ 나눔행사 진행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달 30일 ㈜다인탑홀딩스(대표 한만식)에서 운영중인 유투브 경제채널 스파르타경제TV 소속 자원봉사자와 함께 ‘봄맞이 사랑의 장바구니’ 나눔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유투브 스파르타경제TV는 2021년 7월부터 코로나19로 외부활동에 제약이 있는 지역사회 중증 및 저소득 장애인 20가정과 자원봉사자가 1:1 매칭하여 장애인 이웃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봄맞이 사랑의 장바구니’ 나눔행사 진행을 위해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직접 홀로 지내는 장애인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선물하기 위한 반려식물 심기 자원봉사와 지역사회 중증 및 저소득 가정 20가정에 먹거리를 배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한만식 대표는 “매월 다양한 방법으로 장애인 이웃가정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으로 지역사회 장애인 이웃들이 다방면으로 더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근식 관장은 “매월 잊지 않고 지역사회 장애인 이웃을 정성스럽게 섬기는 일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2022년 개관 10주년을 맞은 우리 복지관은 앞으로도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일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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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구갈중앙교회, 르완다 식수사업 후원구갈중앙교회(최관기 목사), 아프리카 르완다 우부뭬 지역의 식수시설 후원금 전달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구갈중앙교회(최관기 목사)는 지난 3월 20일 아프리카 르완다 우부뭬 지역의 식수시설 건축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최성호 본부장)에 전달하였다. 르완다 우부뭬 지역은 깨끗한 식수를 구하기 위해 평균 1시간 30분 이상을 걸어서 이동해야 하는 곳으로, 이곳 아이들은 평소 더러운 물을 식수로 사용하고 있어 각종 수인성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다. 구갈중앙교회 최관기 목사는“깨끗한 물을 마실 수 없는 아프리카 르완다 지역에 아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음껏 마시며 건강하게 자라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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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경기도 용인시의회 의원, 제1회 WFPL 7대 지자체 혁신평가대상에서 기초 자치단체 의정 부문 ‘특별상’ 수상이치수 회장, 이희준 자문위원, 안희경 경기도 용인시 의회 의원, 류제리 자문위원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세계언론협회 사진공동취재단)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지난 2월 21일에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세계청년리더총연맹과 유동수 국회의원 및 세계언론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5회 세계학교폭력추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 ‘제1회 WFPL 7대 지자체 혁신평가大賞’ 시상식에서 안희경 경기도 용인시의회 의원이 의정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WFPL, 이하 세계총연맹)(www.wfple.org)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WPA)(회장 이치수, 현 대한 인터넷신문협회 회장 겸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 상임대표)와 유동수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5회 세계학교폭력추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 ‘WFPL 7대 지자체 혁신평가’ 최종 심사 결과를 2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발표했다. 또한 최종 심사 결과에 따른 ‘제1회 WFPL 7대 지자체 혁신평가大賞’ 시상식을 개최했다. 기초 자치단체 의정 부문은 기초 자치단체 226개(75자치 시, 82자치 군, 69자치 구)등 제7회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3년여간 실시한 ‘WFPL 7대 지자체 혁신평가’ 의정 부문 최종 심사 결과 안희경 경기도 용인시의회 의원은 창의력 우수 평점을 받았다. 이치수 공동 심사 평가 위원장은“특히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지역주민들은 보다 엄격하고 정확하게 평가된 객관적 자료를 통해서 누가 지역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 한다”라며 “지역주민 및 시민들의 기대치가 높은 만큼 제7회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행정 및 의정평가라는 심사 및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엄격히 담보하기 위해 후원금이나 찬조금 등 일체의 후원을 받지 않고 진행했다”면서 " 전국의 많은 지역주민들은 앞으로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을 더욱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초자치단체 의정부문 ‘특별상’ 수상자인 안희경 경기도 용인시 의회 의원 이번 의정부 분 특별상을 수상하게 된 안희경 의원은“항상 시민의 편에서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 용인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격려라 생각하고 의정 활동에 전념하겠다”라고 말했다. 안희경 의원은 현재 학교폭력으로 고통받고 있는 학생들을 안타까워하면서“학교폭력은 학교 내외에서 학생 간에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 유인, 명예훼손, 모욕, 공갈, 강요, 강제적인 심부름 및 성폭력, 따돌림 등에 의하여 신체, 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요즘의 학교폭력은 과거와 조금 다른 양상을 띠고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상 연령이 어려지는 추세이며, 학교에서 사이버 공간으로 폭력의 범위 확대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을 줄이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에 대해 입을 열고 어른들에게 제대로 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보다 확실한 신고체계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방안, 사회적 인식 제고 등이 무엇보다 절실하게 요구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개최한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이하 세계총연맹)은 지난 2007년 1월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구.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李山河>)'을 모태로 한 정치적 중립기구로써,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 및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서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일어나는 위기상황을 해결해 나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고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돼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 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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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의 ‘행복꾸러미’로 溫情(온정)나눔(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8일(금)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행복꾸러미’를 전했다. ‘행복꾸러미’는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의 후원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어르신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10명의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전달된 ‘행복꾸러미’는 장조림, 황태국, 버섯야채죽, 김 등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식료품들로 구성하여, 어르신들이 쉽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도모했다. 아울러, ‘행복꾸러미’는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안전하게 전달하기 위해 복지관 직원들이 어르신 댁으로 방문하여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관계자는 “저희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큰 행복으로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직원들과 합심하여 지속적으로 전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태 관장은 “설을 맞아 따뜻한 후원해준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덕분에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께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은 2017년부터 매해 명절마다 복지관과 연계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 실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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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은광교회 라오스 농(NONG) 지역 식수시설 건립을 위해 7백만원 후원이천은광교회 후원금 전달식 이천은광교회 (담임목사 김상기)는 2021년 12월30일 월드비전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최성호)에 라오스 농(NONG)지역 식수시설 건립을 위한 후원금 7백만원을 기탁하였다. 라오스 농(NONG)지역은 취약계층의 절반정도만이 주변에서 식수를 구할수 있고 나머지 절반은 식수를 구하기 위해 먼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 곳이다. 월드비전에서는 이지역에 기계식관정 식수대 13기를 설치하여 총2,187명이 안전한 식수를 구할수 있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금번 이천은광교회에서 지원하신 후원금을 통해 약 120명이 지속적으로 안전한 식수를 공급 받을것으로 예상된다. 김상기 이천은광교회 목사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고통받은 지구촌 이웃들을 위해 성도들이 모아준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라오스 농(NONG)지역 라오스 농(NONG) 지역 식수시설 건립 전의 모습 라오스 농(NONG) 지역 식수시설 건립 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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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국내 장애청소년 위해 약 6700팩 상당의 생리대 기부개그우먼 김숙이 장애청소년 생리대와 생계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사진 : 스카이이앤엠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개그우먼 김숙이 2021년의 마지막 날, 따뜻한 연말과 희망찬 2022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개그우먼 김숙이 위생용품 구입이 어려운 국내 장애청소년을 위해 6700팩 상당의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31일(금) 밝혔다. 김숙의 기부금은 국내 저소득 장애가정 청소년들이 필수재인 생리용품조차 구입하기 어려운 생리빈곤을 경험하지 않도록 생리대 구입과 생계비 지원에 사용된다. 김숙은 “생리대는 모든 여성에게 위생을 위한 필수품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생리대조차 사용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아직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며 “저의 작은 나눔이 생리대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청소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김숙 님의 따뜻한 나눔으로 평범한 올해의 마지막 날이 장애청소년과 그 가족에게는 기적 같은 하루가 되었을 것”이라며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숙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 코로나 유행 초기 자가격리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아동과 독거어르신을 위해 써달라며 밀알복지재단에 3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에 2천만 원 기부,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 수익금 기부 등 소외 이웃들을 위한 기부 행보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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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용인지회 총회 및 이 취임예배월드비전 용인지회 임원과 회원들 기념촬영. 12월 16일 오전 11시에 월드비전 용인지회(황재열 지회장) 총회 및 이 취임예배가 용인중앙교회(담임 신동권 목사)에서 용인지회 전체 회원들이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며 참석한 가운데, 월드비전 경기남부지역본부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총회는 1부 예배. 2부 총회로 진행 되었다. 1부 예배 사회는 이용현 목사가 맡아 진행 했으며, 설교는 현 지회장 황재열 목사가 요한복음 6장 9절 말씀을 통해 ‘빈 들에서 일어난 기적’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2부 총회는 용인지회장 황재열 목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 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회를 이끌어갈 신 임원이 선출되었으며, 이 취임식이 진행 되었다. 월드비전은 월드비전은 70년 전, 한국전쟁의 폐허 속에서 태어났다. 1991년 한국월드비전은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역사적인 전환을 이루었다. 2006년 한국월드비전은 구호사업의 전문성을 인정 받아 WFP(유엔세계식량계획) 공식협력기관이 되었다. 또한 한국월드비전은 전 세계 100여개 국에서 4만여 명의 직원들이 일하는 세계최대의 민간국제기구인 국제 월드비전(영국 런던 소재)의 회원국이다. 국제월드비전은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NGO 최상위 지위인 '포괄적 협의지위'를 부여 받았다. 사진 :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2017년 사랑의 성금모으기 순서자들과 기관 대표자들 용인지회는 매년 사랑의 성금 모으기 행사를 진행하여 모아진 성금을 용인시에 전달하고 있다. 또한 회원교회들이 해외 식수시설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전달에 동참 하고 있다. 신임 지회장 신동권 목사는 취임사에서 “어렸을 때 제일 먼저 배운 영어가 미군 차를 쫓아다니며 헬로우 기브 미 쩝쩝이었습니다. 가난한 나라 어린이였던 제가 우간다에 가서 저희 교회에서 준비한 의류와 염소를 전달하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라고 말하면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며,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가 풍성한 삶을 누리며 한국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또한 같은 시대의 세계를 이끌어갈 어린이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신 임원으로 선출된 임원은 고문 : 변우상 목사 황재열 목사, 지회장 신동권 목사, 부지회장 : 김종원 목사, 총무 이용현 목사, 부총무 권준호 목사, 서기 이승준 목사, 부서기 : 최성균 목사, 회계 : 권준호 목사, 부회계 : 이기봉 목사, 감사 : 조동욱 목사가 선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