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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홍천기, 황당한 김유정 vs 당황한 공명, 제대로 꼬인 첫 만남 현장‘홍천기’ 김유정과 공명이 첫 만남부터 제대로 꼬인다. 사진제공 = SBS ‘홍천기’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연출 장태유/극본 하은/제작 스튜디오S, 스튜디오태유)는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 분)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여기에 예술을 사랑하는 풍류객 양명대군(공명 분)까지 설레는 삼각 관계를 그리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양명대군은 시, 서, 화를 무척 사랑하고 풍류를 즐기며 살아가는 낭만주의자다. 지난 3회에서 양명대군은 홍천기가 그린 모작 그림을 구매한 모습으로, 홍천기와의 심상치 않은 인연을 짐작하게 했다. 또 왕의 명령을 받고 실종된 하람을 직접 찾아 나서는 모습으로, 세 사람의 만남을 기대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홍천기’ 제작진은 9월 7일(오늘) 4회 방송을 앞두고, 첫 만남부터 제대로 꼬인 홍천기와 양명대군의 통성명 현장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이 있는 곳은 홍천기가 하람을 간호하고 있는 안료집 앞이다. 양명대군은 평상에 발을 척 올리며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홍천기를 향해 자신이 ‘이 나라의 대군’임을 밝히며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자기애 충만한 양명대군의 능청스러운 소개가 웃음을 유발할 예정. 홍천기는 청지기 옷을 입은 양명대군의 허름한 행색을 황당한 눈으로 훑고 있다. 허리에 손을 얹은 홍천기의 눈빛은 불신이 가득 차 있다. 양명대군이 집 안으로 들어가려 하자, 홍천기는 하람을 지키기 위해 당돌하게 양명대군과 맞선다. 홍천기의 당찬 기세에 양명대군은 당황한 듯 주춤거려, 이들의 투닥투닥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홍천기’ 제작진은 “예술 밖에 모르던 양명대군의 인생에 홍천기가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긴다. 홍천기가 양명대군에게 결코 잊을 수 없는 첫 만남의 기억을 새길 예정”이라며, “양명대군을 오해한 홍천기는 이 만남으로 인해 예상 밖 후폭풍을 맞게 된다. 유쾌한 에피소드로 이어질 두 사람의 만남과 티격태격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유정과 공명의 첫 만남이 그려질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4회는 9월 7일(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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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홍천기, 김유정과 화공 친구들, 환장의 케미 스틸컷 ‘찰떡 우정’‘홍천기’ 김유정과 화공 친구들의 유쾌 발랄 케미가 기대된다. 사진제공 = SBS ‘홍천기 8월 3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연출 장태유/극본 하은/제작 스튜디오S, 스튜디오태유)는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 분)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성균관 스캔들’, ‘해를 품은 달’ 원작자 정은궐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중 김유정은 천재적인 그림 실력을 지닌 화공 홍천기로 변신을 예고해 주목받았다. 홍천기가 그림을 그리는 백유화단을 중심으로는 개성 넘치는 화공 캐릭터들이 등장해, 극에 다채로운 재미를 불어넣을 예정. 그 가운데 홍천기와 티격태격하면서도 끈끈한 우정을 자랑할 친구들 최정(홍경 분), 차영욱(홍진기 분)이 있다. ‘화공 3총사’ 홍천기-최정-차영욱은 서로를 ‘진상-밉상-울상’으로 부를 정도로 막역한 사이다. 괴팍한 성격의 최정은 초상화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화공이며, 차영욱은 소심한 성격에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따뜻한 그림을 잘 그리는 화공이다. 각기 다른 성격, 화풍을 지닌 이들은 만나기만 하면 환장의 케미를 자랑하는 친구들로 남다른 우정을 뽐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 ‘홍천기’ 제작진은 ‘화공 3총사’의 찰떡 우정이 엿보이는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림 도구를 짊어진 세 사람은 재잘재잘 이야기를 나누며 걷고 있다. 털털하게 웃음을 터뜨리는 진상 홍천기부터 밉상 최정, 울상 차영욱의 모습에서 각자의 성격이 묻어나온다. 스틸컷부터 친근한 화공 친구들의 모습이 본방송 속 이들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실제 김유정, 홍경, 홍진기 배우들은 화공 캐릭터 준비를 위해 함께 그림 연습을 하며 친분을 쌓아갔다는 후문이다. ‘홍천기’ 제작진은 “최정과 차영욱은 홍천기의 그림을 좋아하고 능력을 부러워하면서도, 홍천기를 진심으로 아끼는 의리의 친구들이다. 선의의 경쟁자로 때로는 절친한 친구로 활약할 ‘화공 3총사’의 의리의리한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는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에서 감각적 영상미를 선보인 장태유 감독과 ‘멜로가 체질’을 공동 집필한 하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8월 30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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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그림 그리기X안효섭 거문고 연주 ‘열정 연습 현장 공개’김유정과 안효섭의 열정적인 ‘홍천기’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사진제공 :SBS ‘홍천기’ 8월 3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연출 장태유/극본 하은/제작 스튜디오S, 스튜디오태유)는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 분)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성균관 스캔들’, ‘해를 품은 달’ 원작자 정은궐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홍천기’를 이끌어갈 두 배우 김유정과 안효섭의 캐릭터 준비 과정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유정은 천재적인 그림 실력을 가진 화공 홍천기 캐릭터를 위해, 안효섭은 뛰어난 거문고 실력을 자랑하는 하람 캐릭터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것. 두 배우는 그림 그리기와 거문고 연주 연습에 매진하며 ‘홍천기’를 준비했다. 먼저 그림 수업을 받는 김유정의 모습은 극중 홍천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기대를 높였다. 연예계 그림 잘 그리는 ‘금손’으로 유명한 김유정은 거침없는 붓질과 과감한 붓 터치로 연습 중 작품을 만들어냈다. 닭, 오리 등 ‘새 그림’ 장인으로 등극한 김유정에게, 선생님은 “(그림에) 소질이 있다”, “이건 불후의 명작이다” 폭풍 칭찬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유정은 홍천기로 동기화되어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선생님이 “홍천기는 그리고 싶은 게 많아서 항상 손이 바빠”, “긴 목탄이 주어졌을 때 홍천기는 어떻게 할까”라는 말을 하자, 김유정은 박력 있게 목탄을 부러뜨려 정신없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화공 홍천기에 흠뻑 몰입한 김유정의 모습과 함께 김유정이 실제 그린 작품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 https://youtu.be/6w0xU7WLNgI) 안효섭은 거문고 연습에 푹 빠진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자신의 키만큼 커다란 거문고를 눕힌 채 연습을 시작한 안효섭은 술대(연주 도구)를 잡는 손 모양까지 세심하게 배워가며 연주에 몰입했다. 이번 작품으로 거문고를 처음 접한 안효섭은 서툴지만 열정적인 모습으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눈 감고 거문고 연주하기에 도전한 안효섭은 박수와 함께 연주를 마쳤다. 선생님은 “원래 바이올린을 해서 그런지 박자감이 좋다. 처음 하는데 이해가 빠르다”라고 칭찬을 했고, 안효섭은 부끄러운 미소를 지었다. 마지막으로 안효섭은 “부족할 수도 있지만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멋진 달빛 아래에서 (등장할) 하람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라고 본방 사수도 당부했다. (영상: https://youtu.be/InOQl6SBrsY) 이처럼 캐릭터와 혼연일체되는 과정을 거친 김유정, 안효섭의 모습으로 ‘홍천기’를 향한 기대감이 더 치솟고 있다. 홍천기와 하람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김유정, 안효섭의 열연이 펼쳐질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는 8월 30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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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 첫 스틸 공개 ‘붉은 눈의 아우라+오묘한 분위기’8월 3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진제공 = SBS ‘홍천기’ 8월 3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연출 장태유/극본 하은/제작 스튜디오S, 스튜디오태유)는 ‘해를 품은 달’, ‘성균관 스캔들’ 원작자 정은궐의 동명 소설을 각색해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판타지 로맨스 사극’계보를 잇는 또 하나의 화제작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홍천기’의 중심에서 안효섭은 남자주인공 하람 역을 맡아 활약한다. 데뷔 후 끊임없는 성장을 해온 안효섭은 ‘낭만닥터 김사부2’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며 주연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이어 수많는 러브콜 중 '홍천기' 출연을 결정하며 첫 사극 주연에 도전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8월 9일 공개된 ‘홍천기’ 안효섭의 첫 촬영 스틸컷에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 안효섭은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로 시선을 끌어당긴다. 고고한 기품이 느껴지는 모습,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이 다가갈 수 없는 미남자의 아우라를 뿜어낸다. 똑 떨어지는 한복 차림에 머리에는 갓을 쓴 안효섭의 ‘사극 비주얼’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안효섭의 붉은 눈은 그를 신비로운 존재로 만든다. 시리도록 붉게 빛나는 눈동자는 오묘한 분위기를 내며, 붉은 눈이 품은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극중 안효섭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서문관의 주부 하람을 연기한다. 하람은 어린 시절 기우제를 지내다 알 수 없는 사고에 휘말려 앞을 볼 수 없게 된 인물이다. 안효섭은 붉은 눈의 하람이 품고 있는 사연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판타지 로맨스 사극’ 장르를 비주얼, 연기로 완벽하게 구현해낸 안효섭의 첫 스틸컷 속 모습은 그 기대감에 불을 지피고 있다. ‘홍천기’ 제작진은 “촬영을 거듭할수록 더욱 깊이 캐릭터에 몰입하는 안효섭을 보며, 제작진 역시 영상을 통해 완성될 그의 연기를 기대하고 있다. 하람의 신비로운 매력이 안효섭을 만나 더 강렬히 표현된 것 같다. ‘홍천기’를 통해 또 한번 날아오를 안효섭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는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 분)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하이에나’,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을 히트시킨 장태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8월 30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