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할리우드 영화 '미이라'가 개봉 12일째인 17일 오후 총 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UPI 코리아가 밝혔다.이는 올해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현빈·유해진 주연의 영화 '공조'의 300만 돌파 기록과 같은 속도이다. '미이라'의 이런 국내 흥행 성적은 북미를 제외하고 전 세계 65개국 가운데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톰 크루즈 주연의 '미이라'는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다가 깨어난 아마네트 공주(소피아 부텔라 분)와 의문의 추락사고를 당한 뒤 죽음에서 부활한 닉(톰 크루즈 분)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미이라'는 ...
CJ그룹은 9일 CGV청담씨네씨티에서 외교관 100여 명을 초청해 현빈·유해진 주연 영화 '공조'를 4DX로 관람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영국, 인도, 미얀마,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멕시코, 칠레, 캐나다, 스위스 등 11개국 주한대사를 포함해 24개국 외교관이 참석해 4DX를 체험했다.CJ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요 인사들에게 한류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4DX는 장편 영화 상영관으로는 CJ CGV가 세계 최초로...
애니메이션 '모아나'도 200만명 넘겨 '공조' 600만 돌파 현빈 인증샷[CJ엔터테인먼트 제공]2월 들어서도 영화 '공조'의 흥행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5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빈과 유해진이 주연한 '공조'는 개봉 19일째인 이날 오전 관객 6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최종 1천200만명을 동원한 '7번방의 선물'(2013)과 동일한 흥행 속도이다.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공조'가 입소문에 힘입어 10대, 20대는 물론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 483만6천677명...
설 연휴를 앞두고 26일 스타들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배우 박해진은 드라마 '맨투맨' 촬영 도중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직접 글씨를 쓴 종이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소속사를 통해 이 사진을 공개한 그는 연휴에도 사전제작드라마인 '맨투맨'의 촬영을 이어간다. 조진웅, 이제훈, 윤계상, 변요한, 이하늬, 한예리 등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은 단체로 인사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sarament_official)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배우 11명은 "꼬끼오~ 정유년의 ...
현빈(34)-강소라(26), 연예계에 또 한 쌍의 커플이 등장했다. 현빈 소속사인 VAST는 15일 공식 자료를 내고 현빈과 강소라가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고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두 배우는 지난 10월쯤 일과 관련해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됐고, 이후 선후배로서 친분을 쌓으며 고민과 조언을 나누는 사이로 지내왔다"고 말했다.이어 "이제 막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교제를 시작한 지 며칠 안 된 시기에 (교제사실이 언론에) 보도돼 무척 조심스러운 입장"이라고 전했다. 현빈[연합뉴스 자료사진]그러면서 "요즘 같은 시국에 ...
갤러리1898서 두번째 개인전…토끼인형 '랄라' 소재 작품 전시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연예인으로 살면서 나이 든다는 것이 항상 불안했어요. 나이 드는 만큼 중요한 존재로 여겨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까요. 그런 상처도 그림을 그리며 많이 치유됐습니다." '배우 화가'라는 명칭이 따라다니는 김현정(37) 씨는 22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부근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두번째 개인전을 앞둔 소회를 이같이 밝혔다.김 씨는 28일부터 명동성당 지하 1층에 있는 갤러리1898에서 두번째 개인전을 연다. 2014년 첫 단체전을 연...
(태백=연합뉴스) 류일형 기자 = "순백의 설원, 그림처럼 피어나는 눈꽃…"환상적인 눈 조각으로 유명한 태백산눈축제가 22일 오후 태백시 중앙로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태백산눈축제는 오는 31일까지 10일간 태백산도립공원, 철암역, 장성동, 구문소 등 태백시내 전역에서 펼쳐진다.개막식에 앞서 눈축제 캐릭터 댄스와 샌드아트 공연 등 식전행사가 축제분위기를 띄웠다.눈축제 준비과정 영상스케치, 축하 영상 메시지와 함께 박현빈, 금잔디, 권인하 등 7명의 인기 가수가 대거...
'2015 무역센터 겨울축제'(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주머니 사정도 만만치 않은 요즘, 이번 크리스마스는 멀리 갈 필요 없이 서울에서 즐기는 것은 어떨까. 밀레니엄 힐튼의 크리스마스 장식▲ 진짜 산타는 어디에? 서울의 유일무이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면 서울 을지로의 그레뱅 뮤지엄(http://www.grevin-seoul.com)을 방문하자. 아시아 최초의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 ...
단적 상황·만화같은 전개·시원한 액션과 속도감 조화주원의 화려한 원맨쇼에 '미녀' 김태희에 대한 호기심도 한몫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외계인 도민준은 지난해 2월 자기 별로 떠나면서 시청률 20%도 가져가 버렸다.그사이 숱한 도전자가 미니시리즈 드라마 링에 올라 시청률 사냥에 나섰지만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그런데 사채에 몰려 불법 왕진을 다니던 의사 용팔이가 해냈다. 시청률 20% 사냥에 성공했다. 그것도 단 6회 만이다.완벽한 스펙에 시공을 넘나드는 초능력을 가진 외계인을 대신해 말 타고 달려올 자 누가 있을까 했더...
캐릭터·개그 포인트는 강점…알맹이 없는 스토리는 아쉬워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한마디로 당황스럽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었다'는 반응은 이미 뚜껑을 열었을 때 나왔다. 떠들썩한 관심 속에 출발했하지만 펼쳐진 이야기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적어도 드라마적 문법으로는 그렇다. 이 이야기를 하자고 봄부터 소쩍새가 그렇게 울었나 싶게 허탈하다. 하지만, 희한하게도 시청률은 별개로 움직였다. 지난 15일 첫회에서 단숨에 두자릿수 시청률(10.1%)로 시작하더니 지난 23일 방송된 4회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