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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에 한국의 '맛과 멋' 알렸다-루마니아에 한국의 _맛과 멋_ 알렸다 수원시는 3일(현지시각)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에서 자매도시 20주년을 기념하는 ‘수원의 날’ 행사를 열고,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맛과 멋을 알렸다. 클루지나포카시 중앙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대표단(9명)과 한국조리사협회 수원시지부, 맥간공예 연구원, 한국사진작가협회 수원지부 등 민간교류 대표단(18명)이 참여했다. ‘한국음식 체험전(K-푸드 행사)’, ‘수원사진전’, ‘맥간공예 전시전’과 시민들에게 기증받은 한복을 이용한 ‘한국 전통의상 체험부스’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는 7일까지 이어진다. 참가자들이 직접 비빔밥을 조리하는 퍼포먼스로 시작한 한극음식 체험전(3~4일)은 한국조리사협회 수원시지부 소속 한식 전문 조리사(4명)들의 불고기·김치·김밥 등을 조리시연, 시식 등으로 진행됐다. 루마니아 현지 전문 조리사들을 초청해 수원 양념갈비 등 외국인에게 인기 높은 한국 음식 조리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보리 줄기를 이용한 수공예 예술인 ‘맥간공예’의 아름다움도 알렸다. 시트 액자, 보석함, 벽걸이, 브로치, 손거울 등 약 50여 점의 개성 넘치는 공예품을 전시해 현지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클루지나포카시의 대표 재즈 축제인 ‘재즈 인 더 파크(Jazz in the Park)’(4~7일)에는 수원시립합창단이 기획을 맡은 ‘DSM(디에스엠) 컨템포러리 재즈 그룹’이 무대에 오른다. 클루지나포카시의 초청을 받은 DSM그룹은 중앙공원에 마련된 무대에 올라 케이팝과 아리랑을 재즈로 편곡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한편 3일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은 ‘수원의 날’ 행사장 방문에 앞서 클루지나포카시청에서 에밀 복(Emil Boc) 시장을 만나 ‘자매도시 20주년’ 기념패를 전달받았다. 조 제1부시장은 “한국과 루마니아의 지방자치단체간 자매결연한 것은 수원이 처음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클루지나포카시와 문화예술 분야를 넘어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에밀 복 시장은 “지난 20년의 동안 이뤄진 두 도시간 교류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1999년 클루지나포카시와 자매결연한 이후 ▲수원화성문화제 참가 ▲태권도시범단 지도사범 파견 ▲수원시립합창단 순회공연 ▲지역축제 ‘클루지의 날’ 기간 중 ‘한국의 날’ 운영 등 약 30여 차례 이상 교류하며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열린 ‘수원시 국제자매·우호도시 청소년 탁구대회’에는 클루지나포카시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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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프랑스 투르시와 협력·발전 위한 우정 나눈다-수원시, 프랑스 투르시와 협력·발전 위한 우정 나눈다 수원시가 프랑스 투르(Tours)시가 두 도시의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을 확대한다. 염태영 수원시장과 크리스토프 부쉐(Christophe Bouchet)투르시장은 1일(현지시각) 투르시청에서 수원시와 투르시간 우호협력교류 의향서를 교환했다. 이번 우호협력교류 의향서 교환으로 두 도시는 도시 관리, 교육, 연구·혁신, 문화·예술, 경제 등 지속가능한 도시정책 전반에 대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한다. 염 시장은 “한국전쟁 당시 수원에 프랑스군이 주둔했다”면서 “프랑스는 수원이 역사적으로 잊을 수 없는, 친밀한 관계”라고 강조했다. 이어 “루아르강 자락에 자리 잡은 고성(古城)과 수원천을 둘러싼 수원화성처럼 두 도시는 닮은 점이 참 많다”면서 “오늘 의향서 교환을 계기로 더욱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희망을 밝혔다. 크리스토프 부쉐 시장은 “수원시와 우호교류를 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음식,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 도시가 우정을 나누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프랑스 중서부에 소재한 투르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한 도시다.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프랑스 대표 관광 도시로, 2000년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 도시로 지정했다. 루아르강(Loire) 주변에 밀집한 르네상스시대 고성과 레오나르도다빈치 컨벤션을 중심으로 마이스(MICE) 산업과 연계한 관광사업, 트램(노면전차)을 비롯한 친환경 교통정책 등 수원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비슷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2013년 8월 개통한 투르시의 트램은 29개 정류장(15km)을 지난다. 하루 평균 6만 5000명이 이용한다. 수원시와 투르시와의 인연은 지난 3월 15일 대구에서 열린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주관 ‘지자체 국제관계관 연찬회’에서 시작됐다. 연찬회에 참석한 제롬 떼발디(Jerome Tebaldi) 투르시 부시장은 “수원시와 교류를 희망한다”면서 “투르시를 꼭 방문해달라”고 요청했고, 수원시가 이에 응하면서 두 도시 간 교류가 이뤄지게 됐다. 한편 염 시장과 수원시대표단(9명)은 국제 교류협력 확대와 자매도시 기념사업 추진을 위해 독일 프라이부르크, 프랑스 투르,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를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일정으로 방문하고 있다. 염 시장은 투르시 방문에 앞서 6월 29일 프라이부르크시에서 마르틴 호른(Martin Horn) 시장과 만나 2020년 추진할 자매결연 5주년 기념사업을 논의했다. 두 도시는 지난 2015년 11월 자매결연을 했다. 염 시장은 5주년 기념사업으로 ▲프라이부르크시 ‘수원의 날’ 행사 개최 ▲프라이부르크시에 ‘수원로’, 수원시에 ‘프라이부르크로’ 도로명 지정 ▲수원시와 프라이부르크시 직원간 교환근무 시행 등을 제안했다. 2일 염 시장은 국내 일정으로 귀국하고,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이 수원시 대표단과 함께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를 방문한다. 조 제1부시장은 3일 클루지나포카시청을 방문해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이날 조 제1부시장은 에밀 복(Emil Boc) 클루지나포카시장을 만나 수원시와 클루지나포카시의 교류협력사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조 제1부시장과 수원대표단은 두 도시의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해 클루지나포카시 중앙공원·뮤지엄광장 등에서 열리는 ‘수원의 날’(3~7일) 행사에 참여한다. 수원의 날 행사는 한국 전통음식을 맛보고 느끼는 한국 음식축제를 비롯해 수공예 축제, 수원 사진전, 한복·한글 체험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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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양기철철 단오’ 이벤트 진행창포물에 머리 감기 체험을 위해 창포를 따고 있다.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우리나라 3대 명절인 음력 5월 5일, 단오를 맞아 ‘양기철철 단오’ 행사를 6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단오하면 빼놓을 수 없는 ‘창포물에 머리 감기’, ‘수리취떡 나누기’ 등 세시풍속 체험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했다.민속촌에서 직접 재배한 창포 삶은 물에 관람객들이 직접 머리를 감아보는 체험은 단오 행사에서 가장 인기 좋은 프로그램이다. 창포꽃의 향기가 잡귀와 병을 쫓아낸다는 속설이 있어 단오가 되면 창포물에 머리를 감는 전통풍습이 있다. 머릿결을 좋게 하고 부스럼이 나지 않게 하는 미용 효과까지 있어 어린이와 여성 관람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이번 단오 행사에서는 농사철을 맞아 농부들이 모내기하는 모습을 직접 시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모판에 심어 기르다 어느 정도 성장한 모를 논으로 옮겨 심는 ‘모내기법’을 선보이면서 관람객들과 함께 새참을 먹는 행사가 이어진다. 새참으로는 단오 절식인 수리취떡과 막걸리를 나눈다. ‘수릿날’이라고도 불리는 단오에는 고소한 맛이 일품인 수리취떡을 별미로 먹는 풍습이 있다.한여름의 무더위를 잘 견디라는 뜻에서 주로 단오에 선물로 주고받았던 부채, 이른바 ‘단오선’도 민속마을 안에서 판매를 시행한다. 이 밖에도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명루 팔찌 만들기 체험과 보부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여러 가지 옷감을 팔았던 포목점을 꾸미는 등 단옷날 ‘난장’ 풍경을 민속마을 안에 연출할 계획이다.한국민속촌 남승현 마케팅팀장은 “우리 선조들의 생활풍습을 가까이에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점차 사라져 가고 있다”며 “양기철철 단오 행사장은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생생한 전통풍습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익힐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의 현장으로 탈바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우리나라의 특별한 명절을 맞아 한복을 입고 민속촌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자유이용권 할인가 1만6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한복 착용 고객 할인’도 진행 중이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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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의 부활예수님의 부활은 놀라운 일입니다.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심의 최고의 역사 가운데 하나는 창조와 부활입니다.어둠도, 죽음도, 무덤도, 무덤을 지키는 군병들도 예수님의 부활을 막지 못했습니다. 왜 입니까?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이 친히 역사하시고, 개입하신 사건이기 때문입니다.예수님의 부활이 분명한데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온 몸으로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확인한 군병들 대제사장들에게 돈을 받고 거짓증인이 되어 버렸습니다.(예수님 시신 - 제자들이 훔쳐갔다고)*정확하게 군병들의 증언으로 알게 되었지만 대제사장과 제사장들은 믿지 않 았습니다. 오히려 돈주고 거짓으로 바꿔버렸습니다.*또한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으려고 온갖 방법과 학설을 만들어 부활이 없 다고 포장하려 합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은 사실입니다.@ 빈 무덤이 증거합니다. (요 20: 6-7) “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또 머리에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놓이지 않고 딴곳에 쌌던대로 놓여 있더라” 빈무덤 - 그냥 빈무덤이 아니라- 예수님의 시신을 쌌던 세마포와 머리를 쌌 던 수건 - 그냥 빈무덤이 아니라- 심히 큰 돌이 무덤에서 굴러져 있는 곳 - 그냥 돌이 아니라- 총독의 인봉 흔적이 있는 돌이 무덤앞에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빈 무덤은 의학적, 과학적 증거가 확실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너무 많은 증인들이 증거합니다. (고전 15:3-8)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살아나셔서 게바(베드로), 12제자, 오백여 형 제, 야고보, 모든 사도에게, 바울에게도 보이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사실입니다.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무엇이 주워집니까? 첫째 :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롬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 원어의 뜻은 ‘덮어주다’ 하나님의 공의와 거룩하심이 만족되어 하나님의 진노를 덮고 죄용서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화목이란 하나님이 자비를 자비를 베풀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용 서를 받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짐승을 희생제물로 하여 화목제가 드려졌 는데, 우리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인간의 화목을 위해 친히 화목제물이 되 어주셨습니다. - 요한1서 4:10 “ 사랑은 여기에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 를 사랑하사 우리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하나님과의 화목을 위해 예수님은 친히 이땅에 오셨습니다.- 세례요한은 (요 1;29) “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하나님과의 화목을 위해 세상죄를 다 지고 가셨습니다.- 사도바울은 (롬5:7-8) “ 의인을 위하여 죽는자가 쉽지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자가 혹 있 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 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의인을 위해 죽는 것이 쉽지않고, 선인을 위해 죽는 것 혹 있겠지만, 죄인 을 위해 죽는 것 감히 상상할수 없습니다. 우리 주님은? 완전한 죄인,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 우리위해 죽으시고, 우리위해 부활하 셨습니다.- 요 14:6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 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화목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둘째 :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구원받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롬 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구원과 부활의 사실을 믿는 것 중요하게 연결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이 예수님이 3일만에 살아나셨다는 사실을 믿는 것, 너무나 중요하게 생각하십니다.- 로마서 5:10 “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예수님의 십자가가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시켰다면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예) 전 세계에 종교가 약 3000여개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마 더 많 것입니다. 이 종교들은 자기들 나름대로 진리가 있다, 신이 있다, 구원이 있 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왜? 그들의 종교 지도자 들은 다 죽었고 무덤에 묻혀 있습니다, 지금까지 종교지도자들이 부활한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오직! 유일하게 부활하신분은 단 한분, 오직 예수 그리 스도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 예수님이 사망을 깨고, 어두움을 이기고, 완전하게 부활하셨다고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고후 5:17 구원받은 우리는 새것이 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 새것이 무엇입니까? 새생명을 얻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피조물- 허물많은 우리가 용서받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자 가 됩니다. 새로운 피조물된 우리, 구원받은 우리 안에 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 요한1서 5:12-13 우리에게 확신을 줍니다. “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자에게는 생명 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하려 함이라”예수님 부활하심으로 우리는 구원받는 길이 열렸습니다. 셋째 :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에게 소망을 주셨습니다.- 로마서 6:5 “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 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피조물이요, 죄인이요, 허물많은 우리가 구원받고 예수님과 연합된자가 됩니 다. 예수님은 우리의 머리요 우리는 주님의 지체,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 는 가지입니다.- 로마서 6:8 - 다시 살게 됩니다. “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줄을 믿노라” 요한복음 11:25-26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예수님이 다시 사셨기에 우리도 다시 살게 됩니다. 이것이 부활하신 예수님 때문에 우리가 받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로마서 10:11-12 - 부끄러움 당하지 않게 하십니다.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 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허물많은 우리 얼마나 부족하고 연약합니까? 다윗은 인간을 양으로 비유합 니다. 그리고 양은 목자 없이 살 수 없습니다.- 사도행전 1:8 - 우리에게 성령을 주셔서 증인되게 하십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성령주셔서 증인되게 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에게도 성령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권능도 주셨습 니다. 땅끝까지 증인의 삶이 되도록 도울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부활을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고, 구원받고, 소망을 가진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갈라디아서 2:20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 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 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바울은 이제 새 생명 얻은몸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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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꽃향기 가득한 봄축제 ‘비밀의 화원’ 공개한국민속촌 인스타기방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꽃내음 물씬 풍기는 봄축제 ‘비밀의 화원’을 공개한다. 13일부터 열리는 이번 축제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꽃으로 단장한 조선시대 마을에서 가야금 음악회, 나룻배 체험 등 갖가지 풍류를 즐기는 테마 축제다.한국민속촌 조선마을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한옥 건물 남부지방대가는 이른바 인스타기방으로 변신해 SNS 세대층의 취향을 저격했다. 한옥 마당 한가운데 곧게 자란 소나무 주위로 화사한 화원과 꽃나무 아치를 조성해 봄기운 가득 품은 기방을 연출했다.이곳에서는 사진 촬영과 더불어 전통기생 한복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조선시대 미와 지성의 상징인 기생이 입었을 법한 매혹적인 한복과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이었던 가채를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다. 개인 선택에 따라 조선시대 전통 방식으로 진행하는 꽃단장 메이크업을 받아볼 수도 있다.민속촌 필수 관람 코스 중의 하나인 그네터는 이색 포토존이자 피크닉 장소로 탈바꿈했다. 따뜻한 햇볕이 쏟아지는 공터에 잔디를 깔고 분홍빛 매화나무와 화단을 곳곳에 설치했다. 또한, 피크닉 기분을 더해주는 진달래꽃이 들어간 화전 도시락과 민화가 그려진 돗자리를 출시할 예정이다.그네터에서는 매일 세 차례 가야금 음악회가 열린다. 사랑가를 비롯한 우리 민족 전통국악과 최신 유행가요 등 세대를 초월하는 연주가 펼쳐진다. 그네터 인근에서는 나룻배타기 체험도 진행된다. 계곡 위를 유영하는 나룻배에 앉아 가야금 연주를 들으며 조선시대 풍류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캐논코리아와 함께하는 제휴이벤트도 진행한다. 민속촌 곳곳에 마련된 풍류 인생샷 코스를 방문하고 사진을 찍어오면 즉석에서 사진을 출력하여 선물한다. 봄나들이 추억을 보다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다면 아름다운 화폭이 그려진 인생 화첩을 추천한다.한편 한국민속촌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도 선보였다. 평일 오후 2시 이후 방문객이나 한복 착용 방문객에게 자유이용권 최대 43% 할인을 제공하며 4월 생일자에게는 최대 36% 할인 혜택을 준다.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국민속촌 비밀의 화원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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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과 한글 타이포그래피의 만남!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 기획전[사진] 한글도자 ‘소로시’서울시는 도심 속에서 고즈넉한 한옥을 만나는 전통체험 공간 ‘서울남산골한옥마을’에서 11.6(화)~12.2(일) 약 한 달간, ‘남산골한옥마을 2018년 마지막 기획전시 프로젝트 <한옥한글>’을 개최한다.남산골한옥마을은 지난 1998년 조성되어 우리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 및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올해도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설날, 정월대보름, 추석 등 주요 절기별 세시풍속 체험행사부터 ‘남산골바캉스’, ‘남산골밤마실’ 등 서울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한옥마을만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이 프로그램들은 외부 파트너와의 연계를 통한 질적 향상의 성과는 물론 평소에는 밖에서 바라보기만 하던 가옥들의 내부공간을 관람객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어 방문객의 호응이 높고 ‘문화재의 올바른 활용’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오는 11월 6일(화)~12월 2일(일), 한옥마을 내 가옥 곳곳에서는 남산골한옥마을의 2018년 마지막 전시프로젝트 <한옥한글>이 펼쳐진다. 완연한 가을과 어울리는 고즈넉한 ‘한옥’과 자랑스러운 우리의 ‘한글’을 주제로 한 기획전으로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다.한글은 전환이 무궁한 변화성과 확장성을 가지고 있는 문자로 훈민정음 해례본에는 ‘자수간요 전환무궁(字雖簡要 轉換無窮)’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한글의 특성에서 영감을 받아 ‘한옥’과 ‘한글’을 주제로 무용, 도자, 설치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일곱 그룹의 작가들이 한글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인다.또한, 지난 10월 9일(화) 한글날부터 10월 22일(월)까지 시민들도 전시 작가로 참여할 수 있는 <‘한옥’의 ‘한글’을 수집합니다> 프로젝트를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하였다. 시민이 제공한 한옥을 주제로 한 한글 문장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폰트디자인 회사인 산돌구름과 협업하여 족자로 만들어 전시한다.대표적인 작품으로 캘리그라피 작가 ‘강병인’은 「쉼」이라는 글자를 형상화한 스트릿퍼니쳐 작품을 공개한다. 바라만 보는 전시가 아닌 관람객들이 전시물에 앉아 진정한 ‘쉼’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작품이다. ‘길종상가’ 작가는 한글의 형상을 모티브로 선반 구조물을 제작하여 현대식 책가도(冊架圖)를 떠올리게 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판화레이블 ‘아티스트프루프’는 김소월의 시, 「혼」을 필사하여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풀어낸 작품을 전시한다.이 외에도 ‘이승주’ 한복디자이너는 ‘다님’이라는 주제로 한복 모양과 패턴을 변형하여 전시하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생활 브랜드 ‘소로시’와 ‘에이그리드’는 한글도자 및 한글블록, 한글지도 등과 함께 전시연계 상품도 개발하여 공개한다. 전시뿐만 아니라 도시무용 프로젝트 그룹 ‘풍정각’은 현재 남산골한옥마을의 가옥 중 유일하게 실제 모델이 남아있는 ‘윤씨가옥’에서 한옥의 구조와 얽힌 이야기를 춤사위로 풀어낸다.특히, 이번 전시 기간에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했던 가옥들을 전면 개방하여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전통가옥 내부를 드나들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기간 중에는 작가와의 만남 및 작품과 연계한 각종 워크숍 프로그램들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승주’ 한복디자이너와 함께하는 <한글버선 만들기>, ‘소로시’와 함께하는 <한글도자 만들기> 등이 운영되며, 프로그램 참가자는 오는 10월 30일(화)부터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접수한다.정영준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남산골 한옥마을 한옥기획전 행사에 국내외 관광객, 시민, 어린이들이 한옥마을을 방문하여 다채로운 한국의 재미와 멋을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전시프로젝트 2018 <한옥한글> 및 상설 프로그램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www.hanokmaeul.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남산골한옥마을 축제기획팀 (02-2261-0517)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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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로맨틱한 가을축제 ‘낭만조선’ 개최[사진]한국민속촌이 가을시즌 특별축제 낭만조선을 개최한다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가을시즌 특별축제 ‘낭만조선’을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낭만조선은 단풍이 울긋불긋 물드는 10월을 맞아 가을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한 행사다. 가을을 맞아 민속촌에서 처음 선보이는 낭만 5경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하기 좋은 명소를 소개한다. 선비들의 지혜와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선비집, 민속마을을 가로지르는 하천과 조화를 이루는 목교 등이 대표적인 장소다. 각각의 낭만 5경 스팟을 이어주는 길은 알록달록 단풍나무와 낙엽으로 꾸며진 산책코스로 조성한다. 이색적인 촬영 명소 체험을 위해 낭만 5경을 안내하는 낭만가이드도 대기한다. 스타알바로 유명한 민속촌 캐릭터가 30여분 동안 낭만 5경 코스를 안내한다. 매주 주말 하루 네 차례 낭만가이드가 관람객을 이끌고 코스를 누빌 예정이며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관람객들의 즐거움은 배가 된다. 독서의 계절인 가을에 어울리는 낭만문학관에서는 낙엽에 편지를 쓰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민속촌에서 직접 주은 낙엽에 편지를 쓰고 코팅을 입혀 보관할 수 있게 제작해 준다. 또한 낭만 5경 코스에 위치한 낭만찻집에서는 선선한 가을날씨에 어울리는 전통차를 맛볼 수도 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민속마을 안에서 사진을 촬영하기 가장 좋은 차림은 단연 한복이다. 민속촌은 낙엽이 흩날리는 가을에 곱게 차려입은 한복의 자태로 인생사진을 찍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한국민속촌은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을 최대 44%까지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민속촌 남승현 마케팅팀장은 “단풍놀이를 위해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 인근에서도 즐길 수 있는 가을여행 코스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단풍이 든 자연경관과 전통가옥이 어우러진 낭만조선 축제장 안에서 아름다운 사진으로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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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의 1박2일 'Hot&Young 서울여행' 유튜브타고 전 세계로다국적 멤버로 구성돼 해외 곳곳에 팬층을 보유한 한류스타 ‘NCT’의 좌충우돌 1박2일 서울여행 이야기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인의 마음을 두드린다. 서울시가 SMTOWN과 함께 전 세계 개별관광객을 타깃으로 서울의 젊고 핫한 영상을 제작해 공개하는 것. 다국적(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출신으로 구성된 NCT 멤버들이 성수동 맛집, 명동의 호텔 루프탑 글램핑, 익선동 한옥마을 등 서울에 살면서 애장하는 추천 명소와 트렌디한 코스를 역동적으로 소개한다. 시는 1박2일의 여행스토리 ‘Hot&Young 서울여행’을 총 12편(편당 15분)으로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4개 국어(국문·영문·중문·일문)로 방영한다고 밝혔다. 23일(월) 오전 11시 첫 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방영한다. 이에 앞서 16일(월) 오전 11시 15분에는 3분 분량의 사전 티저 영상으로 유튜브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 본 영상은 매주 월·수·금 오전 11시 서울시 관광 유튜브 홈페이지(youtube.com/visitseoul)와 서울시 관광 홈페이지(visitseoul.net)에 업데이트 된다. 다음날 SMTOWN 유튜브 홈페이지(youtube.com/smtown)에 같은 영상이 올라간다. 아울러 시는 생생했던 촬영 현장을 담은 NCT 멤버들의 비하인드 스틸컷도 본편 방영 후 서울시 관광 SNS(페이스북, 웨이보, 인스타그램)에 올린다. 서울 여행 가이드로 나선 멤버 쟈니의 든든한 모습과 이를 지원 사격하는 루카스의 브로맨스 케미도 만나볼 수 있다. 시는 점차 증가하는 개별 여행객들의 58%(서울시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2017)가 인터넷 PC와 모바일로 여행정보를 수집한다는 점에 주목해 온라인용으로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2017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을 방문한 외국 방문객은 총 1,334만 명이었다. 이중 중국 관광객은 417만 명, 일본 관광객은 231만 명, 미국 관광객은 87만 명 등으로 방한 외래국가 Top 4 순위에 올랐다.‘금강산도 식후경’, 서울여행 첫째 날은 쟈니가 추천하는 다국적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성수동 맛집을 탐방한다. 짧은 여행에서도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궁합이 맞는 음식에 대한 꿀팁도 소개한다. 뜨거운 서울의 여름을 시원하게 나려면? 도심 한복판 뚝섬 한강 공원에서 액티브한 워터스포츠도 직접 체험한다. 한강의 아름다운 석양까지 담아 NCT 멤버들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 장면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격렬한 스포츠 후 배고픔을 달래주기 위해 서울만의 특급 서비스인 ‘한강 배달음식’을 먹고 서울의 관광 일번지인 명동의 호텔 루프탑에서 글램핑으로 젊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서울의 모습을 소개한다.여행 둘째 날엔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소개한다. 대표 야외 스포츠인 야구, 축구, 양궁 등을 실내에서 편리하게 즐긴다. N서울 타워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서 서울의 경치를 감상한다. 서울 하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빼놓을 수 없듯이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익선동을 찾아 한식부터 양식까지 먹방 체험을 한다. 고즈넉한 한옥과 골목골목의 풍경을 구경하는 재미도 소개한다. 도심 밤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경복궁 야간개장을 방문해 고궁의 멋을 한껏 느끼며 NCT 멤버들의 1박2일 간 서울 여행을 마무리한다. 시는 다국적 출신 한류스타 멤버를 통한 유튜브 홍보가 중국, 일본뿐만 아니라 구미주까지 퍼져있는 한류팬들의 발길을 서울 관광으로 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이번 ‘서울여행’ 영상과 관련된 포스터와 NCT 멤버들의 인사영상을 서울시 관광 인스타그램(instagram.com/visitseoul_official)과 서울시 및 SMTOWN 유튜브 홈페이지에 올린 후 3일 만에 게시물은 ‘좋아요’가 약 4천개, 영상 조회 수는 20만 건을 돌파하는 등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김태명 관광사업과장은 “NCT 다국적 멤버가 서울에서 활동하면서 알아간 서울의 신선한 매력을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다”며 “한류부터 서울의 신규 명소까지 소개해 보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에 직접 방문해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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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정원에 봄꽃이 피다’초록의 정원으로 시민들에게 일상의 즐거움을 주었던 태화강대공원이 또다시 변신을 시도한다. 울산시는 5월 10일 ~ 13일(4일간) 태화강대공원에서 ‘꽃들의 춤, 대숲의 바람’을 주제로 ‘2018 태화강 봄꽃 대향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화강 봄꽃 대향연’은 꽃양귀비, 수레국화, 작약, 안개초 등 10여 종 총 5천만 송이 화려한 봄꽃으로 관광객을 맞는다. 특히 올해 개최되는 ‘태화강 봄꽃 대향연’은 정원과 꽃의 향연으로 만남의 광장 입구에서 느티마당까지 화려한 꽃아치와 꽃기둥 등 봄꽃 조형물로 새롭게 단장하고 봄꽃과 정원에 어울리는 다양한 포토존과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작년에 미비하였던 편의시설도 대폭 보완됐다. 태화강대공원 안내판, 이정표 등을 정비하였고 와이파이 추가 설치, 원두막, 평상 등 시민 쉼터와 화장실 등을 확대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게 봄꽃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5월 10일 개막식에서는 꽃밭 점등 퍼포먼스와 안치환의 축하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세부 프로그램을 보면, ▲ 특별프로그램 ▲ 문화공연 ▲ 전시‧체험프로그램 ▲ 야간 라이팅 쇼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프로그램은 시민 참여 봄꽃 패션쇼, 빅마마 이혜정 초청 쿠킹 토크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현대자동차 자원봉사한마당, 봄꽃 무료 웨딩마치가 준비된다. 특히 축제의 메인행사인 봄꽃 패션쇼는 태화강과 십리대숲, 울산을 살아가는 5월의 가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역동적인 울산의 미래 모습 등을 전문모델과 함께 울산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연출한다. 문화공연으로 환경사랑콘서트(11일), 재즈페스티벌(12일~13일), 봄꽃가족음악회(13일), 모여라 꿈동산(10일~11일), 이수일과 심순애 거리변사극(12일~13일) 등이 마련되고, 만남의 광장과 꽃밭 간이무대 등 행사장 곳곳에서 통기타, 재즈, 오카리나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전시‧참여 프로그램으로 태화강 야생화 전시회, 페츄니아 꽃걸이 아트 전시회, 도시 농업 전시회, 소망 꽃등 만들기, 대나무 공예 체험, 한복 입은 봄 페스티벌, 에코 프리마켓, 인생사진관 스튜디오, 컬링체험, 십리대숲 은하수길 달빛투어, 봄꽃대향연 폰카·디카 사진 공모전 등이 운영된다. 전년도에 비하여 시민 참여를 대폭 확대하였다. 연인이 함께 화려한 조명과 꽃향기에 취해보는 야간 라이팅쇼인 ‘봄꽃 판타지’는 5월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태화강 봄꽃 대향연은 마두희축제, 옹기축제와 함께 문화관광체육부의 ‘2018 문화관광 육성축제’로 선정된 만큼 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면서 “바쁜 일정으로 정원박람회를 관람하지 못한 분들은 봄꽃 대향연에서는 만개한 봄꽃과 함께 수목이 자라 더욱 풍성해진 정원을 함께 관람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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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숲과 계곡 좋은곳은 어디? 테마산책길 40개소홍제천성내천서울시 내 다양하고 아름다운 산책길의 매력을 천만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서울시는 테마가 있는 산책길 40곳을 선정하여 이를 <서울, 테마산책Ⅲ>에 담아 발간‧판매한다고 밝혔다.서울에서 “전망이 좋은 길은 어딘가요?”, “숲이 좋은 길은 어딘가요?”라는 시민들의 궁금증에서 시작된 금번 사업은, 민선6기 사람중심 보행도시 ‘걷는 도시, 서울’ 사업의 일환으로 ’17년까지 총120개소의 테마산책길 선정을 완료하였다.올해로 3편을 발간한 <서울,테마산책길>은 ’18년까지 최종 150곳의 산책길을 선정하여 총 4권의 책을 시리즈로 출간 할 계획이다.이번 ‘테마산책길’ 은 ▴한강·하천이 좋은 길(14곳), ▴숲이 좋은 길(14곳), ▴계곡이 좋은 길(1곳), ▴전망이 좋은 길(6곳), ▴역사문화길(5곳)로 구분하여 40개소를 선정하였다. 또한 ’17년 테마산책길은 기존 4개 테마(숲, 계곡, 전망, 역사문화길) 외 ‘한강·하천이 좋은 길’을 새롭게 추가하여, 시민들이 산책길을 고르고 이용하는데 더욱 편리함을 더했다고 할 수 있다. <한강/하천이 좋은 길> 중 서대문구 '홍제천'은 물이 없이 황량했던 곳을 2006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복원 사업을 통해 생태하천으로 다시 살아난 곳이다. 폭포, 음악분수, 하천 변에 만개하는 개나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잉어, 붕어, 청둥오리, 왜가리도 목격할 수 있다. 또한 하천을 따라서 무료 자전거 대여소도 2곳이나 비치되어 하이킹하기 좋다.인왕산 숲길<숲이 좋은 길> 중 ‘인왕산 숲길'은 서울 한복판에 있으면서도 계절에 따라 숲길 주변 배경이 달라져 언제봐도 아름답다. 숲이 우거진 길을 걷다보면 어느덧 역사적 공간들과 그에 얽힌 이야기들은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다. 윤동주가 시상을 떠올리기 위해 올랐을 것 같은 윤동주 시인의 언덕 등 그림 같은 정취와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전망이 좋은 길> 중 금천구 ‘한우물길’은 호암산폭포에서 한우물까지 올라가는 바위산 길이지만 완만하여 남녀노소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한우물은 보통의 우물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규모가 크며 가뭄 때에도 마르지 않는 신비로운 역사 유적지이다. 또한 한우물 전망대는 코 앞에 있는 금천구 풍경부터 멀리 광명시와 한강을 감상할 수 빼어난 조망 명소이다.<역사와 문화가 있는 길> 중 ‘양화나루길’은 옛 양화진 나루터를 따라 양화진성지공원, 망원정까지 걷는 산책길을 말한다. 서울에서 강화로 가는 교통의 요충지였던 양화나루터를 비롯해 개화기 초기 한국 사회 전반의 근대화를 도왔던 외국인 선교사들의 묘원 등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감상 할 수 있다.염창산 산책길이 밖에도 봄철 벚꽃 눈을 볼 수 있는 ‘장안벚꽃길’, 반딧불이가 살이있는 숲 ‘초안산 생태 탐방로’, 짧은 시간을 들여 한강과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염창산 산책길’ 등 다양한 테마산책길이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테마산책Ⅲ> 책자에는 ▴코스 소개 ▴대중 교통 ▴길안내 ▴지도 및 사진 ▴주변 볼거리와 그 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특히 핸드북 크기로 제작되어 휴대용으로 가볍게 지니고 읽을 수 있다.<서울,테마산책길Ⅲ>는 1월 31일 부터 서울시청 본관 지하1층 서울책방에서 권당 3,000원에 만날 수 있다. 또한 서울특별시 e-book 전용 홈페이지(http://ebook.seoul.go.kr)에도 무료다운로드가 가능하다.‘16년 초에 발행한 <서울,테마산책길Ⅰ>은 총 3천부 초판 인쇄한 뒤,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쇄 2천부를 인쇄하였으며 현재 3쇄 700부를 추가로 인쇄하여 금년 2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다.최윤종 푸른도시국장은 “도심 속 딱딱한 일상을 벗어나 가까운 숲과 한강, 하천을 느낄 수 있는 테마산책길을 방문해 생활 속 여유를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숨어있는 산책길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하늘공원 하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