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영재교육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윤별, 남자 시니어 1위 없는 2위…신소정·심여진은 여자 주니어 1·3위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국립발레단 단원 김희선(24)이 헬싱키 국제발레콩쿠르 여자 시니어(20-25세)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3일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희선은 핀란드 헬싱키에서 지난달 23일부터 전날까지 이어진 콩쿠르 결선 결과 여자 시니어 부문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김희선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출신으로 국립발레단 연수단원과 준단원을 거쳐 지난해 국립발레단에 정식으로 입단했다. 현재 코르드발레(군무진) 단원...
(서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에 따르면 2월 20일 독일 베를린에서 10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2016 탄츠 국제무용콩쿠르’에서 무용원 안세원(20세, 실기과 2년), 이누리(19세, 실기과 1년)씨가 시니어 솔로 부문 공동 3등을, 심은솔(19세, 실기과 1년), 김영민(19세, 실기과 1년)씨가 시니어 파드되 부문 3등을 차지했다. 또한 한국예술영재교육원 박한나(13세, 선화예술학교 1년), 민세연(12세, 충의중학교 입학예정)양이 프리주니어 솔로 부문 공동 2등을 수상했으며, 정은지(...
(서울 = 국민문화신문)유한나 기자 =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원장 김남윤)은 1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3일간 서초동캠퍼스 크누아홀에서‘한국예술영재교육원 제8회 무용분야 정기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Moment of Dream ! Ⅲ’ 를 내건 이번 공연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의 무용분야 교육원생으로 선발된 30명과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예술사 학생 4명이 객원으로 참여한다. 고전 발레 작품, 네오클래식 작품, 창작 작품들의 솔로 및 파드되 위주로 구성되어 화려하진 않...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원장 김남윤) 음악분야 플루트전공 한여진(14세, 홈스쿨) 양이 지난 10월 23일~31일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제3회 니스-막상스 라뤼 국제 플루트 콩쿠르(3rd International Flute Competition Maxence Larrieu-Nice)에서 4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작곡자상, 영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007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 3회를 맞은 니스-막상스 라뤼 국제 플루트 콩쿠르는 프랑스 니스에서 4년에 한번씩 열리는 국제 플루트 콩쿠르...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 재학 중인 문지영(19세, 기악과 2년)양이 지난 4일(현지시각) 이탈리아에서 막을 내린 ‘제60회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이 우승한 것은 1980년 서혜경과 1997년 이윤수 이후 처음이다. 그러나 이들은 '1위 없는 2위'로 우승했고 문지영 양은 1위로 우승했다.문 양은 이번 콩쿠르 최종결선에서 쇼팽의 피아노 콘체르토 제2번 f단조를 연주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승의 영광을 얻었다.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
(서울=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무용원 재학생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원장 김남윤) 재학생 등 11명이 ‘2015 시칠리아 바로카 국제무용콩쿠르(“Sicilia Barocca 2015” International Dance Competition)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세계 속 한국 무용의 위상을 재입증하였다. 지난 7월 14일부터 7월 18일까지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열린 ‘2015 시칠리아 바로카 국제무용콩쿠르’ 발레부문에서 한국예술영재교육원 무용영재 박수인(14세, 선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 재학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20세, 기악과 4년)씨가 5월 3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폐막한 ‘2015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세계 3대 음악 콩쿠르 중의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한국인이 우승한 것은 임씨가 처음이다. 우승자 임지영 우승자 임씨는 지난 한 달간 예선과 준결선을 거쳐 12명이 겨루는 결선에서 1등을 거머쥐었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 재학하며 바이올린의 대모 김남윤(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계 발레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 발레 영재들의 뛰어난 실력이 제12회 베를린 국제 무용 콩쿠르에서도 빛났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는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베를린에서 열린 ‘제12회 베를린 국제 무용 콩쿠르’(12th International Dance Festival Tanzolymp in Berlin)에서 무용원 재학생 1명과 한국예술영재교육원 무용분야 영재 3명 등 총 4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콩쿠르에서는 무용원 김한결(21세, 실기과 2년)씨가 클래식...
시원한 춤사위와 점프력, 표현력 인정받아 당당히 2위 차지 세계 유수 발레기관 및 학교 선택 1년간 유학 기회 제공 수상자 박지수 및 콩쿠르 시상 사진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원장 김남윤) 무용분야 발레영재 박지수(17세, 서울예고)양이 지난 2월 1일부터 7일까지 1주일간 로잔에서 열린 ‘제43회 스위스 로잔 국제 발레 콩쿠르(43th International Ballet Competition Prix de Lausanne)’에서 2위를 수상했다. !--[if !su...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원장 김남윤)은 11월 8일(토) 오후 7시 서초동캠퍼스 크누아홀에서‘제8회 KNIGA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KNIGA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의 음악분야 교육원생으로 선발된 3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사 학생 23명이 객원으로 참여한다. 이 공연은 국가에서 예술영재로 선발된 어린 학생들이 그 기량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음악회로 우리나라 예술계를 이끌어 갈 미래 유망주들의 연주라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