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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에서 맹활약 예고중인 배우 최예빈의 비하인드 컷 공개배우 최예빈. 사진 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SBS ‘펜트하우스’에서 극 중 ‘하은별’ 역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배우 최예빈의 청초함 가득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SBS ‘펜트하우스’에서 ‘하은별’ 역으로 출연하며 시즌 1, 2에 이어 지난 4일(금) 첫방송된 시즌 3에서 또 한 번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배우 최예빈의 청아한 매력이 극대화된 화보 촬영 현장 속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작품 속에서 앳된 학생의 얼굴로 풋풋한 매력을 보이는 것은 물론, 나날이 물오르는 청순 비주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최예빈은 공개된 사진에서도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과 투명한 메이크업만으로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화사한 화이트 의상과 돋보이는 맑은 피부, 은은한 미소를 머금은 표정과 눈빛으로 본연의 깨끗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최예빈은 클렌징 뷰티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도 활동하며 라이징 스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뷰티 화보는 매거진 ‘싱글즈’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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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진-정이서-최예빈,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배우 박세진, 정이서, 최예빈.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의 신예 배우 박세진, 정이서, 최예빈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핫 루키로 떠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오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하이클래스’에서 ‘황나윤’ 역을 맡아 처음으로 싱글맘 연기에 도전하는 박세진은 JTBC ‘마녀보감’, 영화 ‘미성년’, SBS ‘하이에나’ 등의 작품으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단아하고 우아한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로 한층 폭 넓은 활동을 예고한 박세진이 앞으로 작품을 통해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된다. 다음으로 정이서는 영화 ‘기생충’, ‘7월 7일’, KBS 드라마 스페셜 ‘굿바이 비원’, tvN ‘구미호뎐’ 등에서 신인답지 않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작품 속 신스틸러에 등극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영화 ‘헤어질 결심’, tvN ‘마인(Mine)’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주목받는 신예로 떠올라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신선한 마스크와 청초한 분위기, 눈에 띄는 연기력까지 갖춘 정이서는 내일(8일) 첫 방송되는 tvM ‘마인(Mine)’의 ‘김유연’ 역으로 찾아온다. 마지막으로 최예빈은 SBS ‘펜트하우스’에서 ‘하은별’ 역으로 분해 섬세한 감정 열연으로 첫 드라마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르며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올랐다. 광고계에서도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는 등 뜨거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최근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은 물론 예능 속 솔직한 입담과 다재 다능한 끼, 팔색조 면모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SBS ‘펜트하우스3’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지 관심이 높아진다. 2021년 제이와이드컴퍼니의 기대주로 떠오른 박세진, 정이서, 최예빈이 펼칠 이들의 활발한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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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2> 김소연&최예빈, 비하인드 스틸 공개! 훈훈한 분위기로 눈길김소연&최예빈. 사진= SBS ‘펜트하우스2’ ‘펜트하우스2’ 속 김소연과 최예빈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 천서진 역할을 맡은 김소연과 하은별 역할을 맡은 최예빈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극 중 딸 하은별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해내며 어긋난 모성애를 그리고 있는 천서진과 그러한 엄마를 점점 더 멀리하고 있는 하은별. 이러한 두 사람의 극 중 갈등 관계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담은 스틸 2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틸 속 김소연과 최예빈은 반달 모양의 눈 웃음과 함께 손가락 하트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꼭 닮은 외모와 미소로 친자매의 모습을 방불케한다. 또 다른 스틸 역시 닮은 꼴임을 보여준다. 두 사람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나 촬영 현장을 긍정 에너지로 가득 채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김소연과 최예빈이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는 SBS ‘펜트하우스2’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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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 2> 김소연, 모성애로 안방극장 울렸다SBS '펜트하우스 2' 김소연. 사진 출처: SBS 지난 12일 (어제) 방영된 ‘펜트하우스 2’ 김소연의 모성애가 안방극장을 울렸다. 지난 12일 밤 10시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펜트하우스 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7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25.2%, 수도권 시청률 24.3% (2부), 전국 시청률 23.5% (2부)로 금요일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에서 압도적인 1위로 왕좌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내며, 뜨거운 화제성을 증명했다. SBS ‘펜트하우스 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 청아재단 이사장 천서진 역을 맡은 김소연의 가슴 절절한 연기가 보는 이들을 동요시켰다.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애절한 감정선이 시청자를 자극하며 눈가를 촉촉하게 만든 것이다. 지난 7회, 배로나(김현수 분) 사건으로 하은별(최예빈 분)이 정신 착란을 일으키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는 천서진 역시 애끓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고, 결국 하은별은 병원에 입원하기에 이르렀다. 매 순간을 조마조마하게 마음을 졸이던 서진은 터지려는 울음도 입으로 틀어막고 울음소리가 새나가지 않게 죽을힘을 다해 참는가 하면, 오윤희(유진 분)에게 가는 하윤철(윤종훈 분)을 잡는 장면에서는 엄마를 너머 한 여자로서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쉐도우 싱어까지 발각되면서 그녀의 상황은 더욱더 심각해져 갔다. 결국 천서진은 오윤희에게 무릎 꿇고 사과를 했고, 누구에게도 꺾지 않았던 자존심을 내려놓으며 공식적으로 자신의 잘못을 시인했다. 여기에 자신이 그토록 지키고 싶었던 딸 하은별마저 등을 보이자 그녀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듯했다. 자신이 가진 걸 지키기 위해 아버지의 죽음도 외면하면서까지 지켰던 천서진은 그동안 쌓아온 업보를 치르는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일은 커져갔고, 극한의 상황에 몰린 천서진을 김소연은 밀도 높은 감정으로 그려냈다. 딸을 향한 모성애, 자신의 모든 것이 무너져 내려가는 절망감은 고스란히 시청자에게도 전해지면서 김소연의 연기에 대한 극찬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SBS 금토 드라마 ‘펜트하우스 2’ 8회는 13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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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 이지아-김소연-유진-엄기준-박은석,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휘몰아칠 ‘펜트 돌풍’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 사진 제공=SBS ‘펜트하우스’ 방송분 캡처 (서울=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20회는 4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SBS ‘펜트하우스’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막판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운명이 어떻게 끝맺음 될지, 궁금증을 촉발시키는 ‘막판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정리했다. NO.1 복수 공조 ‘심수련-로건리’ 최후의 단죄할 수 있을까? 지난 18회, 19회에서 심수련과 로건리는 민설아의 삶을 처절하게 짓밟은 헤라클럽 사람들을 향해 오랫동안 계획해온 끝장 복수전을 펼쳤다. 헤라클럽 아이들이 민설아를 괴롭혔던 방법 그대로 헤라클럽 부모들을 폐차장 버스 안에 가뒀을 뿐만 아니라 그 모습을 헤라클럽 아이들이 지켜보게 한 것. 결국 헤라클럽 사람들에게는 시체유기, 유서 조작, 자살 조작 등 잔혹한 범죄에 대한 자백을, 헤라클럽 아이들에게는 민설아를 괴롭혔던 반성문을 받아냈다. 또한 심수련과 로건리는 천서진과 주단태를 법의 심판대 위에 세우는 방법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과연 심수련과 로건리가 ‘복수 공조’를 완벽하게 성공시켜 잔혹한 헤라클럽 사람들에게 최후의 단죄를 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NO.2 극악무도 악행 일삼던 ‘천서진-주단태’의 행보는? 천서진은 이사장 취임식을 진행하던 도중 사학비리, 부정입학, 입시조작, 딸 하은별(최예빈)의 성적 조작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고, 투자설명회에서 사업에 대해 브리핑하던 주단태 역시 공금횡령, 투자사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수갑이 채워졌다. 앞서 민설아는 천서진의 레슨실에서 하은별의 청아예고 입시조작과 성적조작에 관련된 증거를 몰래 USB에 담았고, 이를 심수련이 가지고 있는 상태. 더욱이 천서진은 아버지의 죽음을 방치한 채 도망쳤던 영상으로 누군가로부터 협박을 받고 있다. 특히 로건리가 구호동 차림새로 주단태의 사무실 금고에서 계약서를 바꿔치기해 주단태를 꼼짝없이 위기로 몰아넣은 가운데, 천서진과 주단태가 확실한 증거들을 앞에 두고도 법의 그물망을 빠져나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NO.3 ‘민설아 살인사건’ 진범 ‘오윤희’, 모든 진실 드러날까? 지난 19회에서 심수련은 자신의 친딸 민설아를 죽인 진범이 오윤희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반전을 터트려내며 소름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민설아의 손톱에서 나온 유력 용의자의 DNA와 오윤희의 DNA가 일치한다는 증거까지 오윤희에게 내밀었지만, 오윤희는 끝까지 발뺌했고, 급기야 주단태를 자신의 집으로 부르면서 심수련에게 충격을 안겼다. 심수련-오윤희의 복수 연대가 한순간에 붕괴되면서, 오윤희가 심수련에게 용서를 빌고 모든 죗값을 치르게 될지 아니면 끔찍한 괴물로 남아 악의 질주를 이어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4일(오늘) 20회와 5일(화) 최종회 방송에서는 마지막 단 한 장면도 놓쳐서는 안 될 만큼 역대급 충격과 반전이 터져 나올 것”이라며 “파국이 도래된 헤라팰리스 사람들의 운명을 본 방송을 통해 직접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로 드라마가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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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 순간 최고 26.2%! 수도권 25%! 김소연, '날 이렇게 만든 건 아버지예요!' 父 죽음 방치 후, 피아노 연주하는 '광기 폭발 엔딩'![사진 제공=SBS ‘펜트하우스’ 방송분 캡처] 지난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 15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3.3%(2부), 수도권 시청률 25%(2부), 순간 최고 시청률 26.2%를 기록하며 火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시청률 1위, 방영 중인 미니시리즈 중 독보적 1위라는 대기록을 수립, 승승장구 행진을 이어갔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0.5%(2부)로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경신, 안방극장을 평정하며 월화극 최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서진(김소연)과 오윤희(유진)가 배로나(김현수)의 자퇴 문제로 격렬한 대립을 이룬 가운데, 천서진이 굴러떨어진 아버지 천명수(정성모)를 내버려 둔 채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천서진은 70억을 위자료로 건네며 끝내 남편 하윤철(윤종훈)과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었던 상태. 그리고 이혼 사실을 모르는 아버지 천명수로부터 청아재단 이사장 자리를 물려주겠다는 확언까지 듣게 된 천서진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면서 기뻐했다. 이때 학교로 천서진을 찾아가 배로나의 자퇴에 관해 팽팽하게 맞섰던 오윤희는 하윤철에게서 오윤희와의 관계를 오해한 하은별(최예빈)이 배로나를 괴롭혔다는 사실을 듣고 경악했다. 자책하던 오윤희는 천서진이 하은별의 경쟁심을 부추기기 위해 배로나를 이용했을 거라는 심수련(이지아)의 말에 “나 더 이상 이렇게 안 당해. 천서진 그 계집애도 똑같이 당해봐야 해”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그 후 오윤희는 천서진과 식당에서 마주 앉은 채 하은별의 입시 비리부터 주단태(엄기준)와의 불륜 관계까지 하나하나 열거했다. 하지만 천서진은 하윤철과 이혼했다고 당당한 태도를 보이며, “주단태와 내 관계는 알 사람은 다 알아”라고 소리쳤다. 순간 오윤희는 “한 사람은 아직 모르고 있는 거 같아서. 그분도 꼭 아셨으면 해서 모셨어”라며 뒤에 닫혀있던 문을 열었고, 그 자리에는 천서진의 아버지 천명수가 앉아있었다. 오윤희는 두려워하는 천서진을 뒤로 한 채 25년 전 청아예술제에서 천서진이 자신의 목을 그었다는 것을 알고도 자신에게만 정학 처분을 내린 천명수를 향해 억울함을 토로했던 터. 그러나 천명수는 오히려 천서진 편을 들며 오윤희에게 “천박하고 무례해”라고 윽박질렀고, 천서진은 자신의 이혼과 불륜 사실까지 듣고도 대수롭지 않아 하는 천명수를 뒤따라가면서 마음을 쓸어내렸다. 그러나 천명수가 차를 타고 떠난 뒤 천서진은 변호사로부터 천명수가 차기 이사장을 교체하고 유언장도 다시 쓰겠다고 했다는 소리에 충격을 받았다. 천명수가 있는 청아예고 이사장실로 뛰쳐 간 천서진은 화가 잔뜩 난 천명수게 무릎을 꿇고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세요”라며 애원했지만, 청아예고와 상속한 재단까지 다 환수할 거라는 답을 듣고는 울부짖었다. 급기야 천서진은 우산도 없이 폭우가 내리는 밖으로 천명수를 쫓아나갔고, “적당히 좀 하세요! 제가 잘못 살았다면 그건 다 아버지 때문이에요”라고 원망을 터트렸다. 그리고는 동생 이름이 적힌 이사장 선임장이 있는 천명수의 가방을 빼앗으려 필사적으로 달려들어 격하게 실랑이를 벌였고, 쇼크를 받은 천명수는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피를 흘렸다. 쓰러져 고통스러워하는 아버지를 서슬 퍼런 눈빛으로 바라보던 천서진은 가방에 있는 선임장을 빼들고는 아버지를 뒤로 한 채 도망쳤다. 이어 레슨실에 도착한 천서진은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피가 묻은 손으로 미친 듯이 피아노를 연주했다. 광분한 채 눈물을 떨구던 천서진은 “날 이렇게 만든 건 아버지예요. 너무 억울해 마세요 아버지. 그래도 하나는 해주고 가셨으니”라며 광기 어린 미소를 지어 보이는 엔딩으로 긴장감을 폭등시켰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엔딩 정말 미쳤다는 말밖엔!! 김소연님 진짜 신들린 열연이네요” “천서진이 하다하다 아버지 죽음까지...파국이다” “천서진 연주하다가 오열하다가 웃을 때 온몸에 소름이 진심 돋았다!” “오늘 TV로 빨려 들어갈 뻔..” “저 다음 주까지 못 기다리니까 내일 방송해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16회는 오는 21일(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