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보이그룹 엑소와 걸그룹 여자친구가 올해 상반기 가요계에서 각각 앨범과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27일 가온차트가 연합뉴스에 제공한 상반기(1월 1일~6월 18일 기준) 판매량 집계에 따르면 엑소의 정규 3집 '이그잭트'(한국어 버전)가 판매량 45만2천607장으로 '앨범 차트 톱 100' 1위,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가 '디지털 차트 톱 100' 1위를 차지했다. 그룹 엑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 앨범 차트, 보이그룹 강세…조성진·아델, 유일한 진입 엑소는 '앨범 톱 100'에서 ...
앨범 선주문 66만장 매출 100억원…음원차트 1위 '올킬' 글로벌 거대 팬덤 기반…아이돌 계보 쓰는 SM 문화기술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가요계에는 남자 그룹은 앨범, 여자 그룹은 음원이 강하다는 공식이 있다. 막강한 팬덤을 보유한 남자 그룹은 앨범 판매량에서 우위를 점하고, 충성도가 높은 팬보다 노래의 대중적인 인기에 기대는 여자 그룹은 음원차트에서 강세를 보인다는 통설이다. 이러한 공식을 무너뜨리는 그룹이 바로 엑소다. 3집으로 컴백한 그룹 엑소 [연합뉴스 자료 사진] ◇ 컴백일 팬들 음반매장 장사진…국내외 음원차...
'최고의 아이돌' 엑소(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그룹 엑소가 8일 오전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정규 3집 EX`ACT)이그젝트) 발매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6.6.8 jin90@yna.co.kr정규 3집 선주문량 66만장…"세번째 100만장? 가문의 영광"(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그룹 엑소는 '기록의 사나이'로 불린다. 공식 팬클럽 회원수 369만명 돌파, 정규 1집과 2집 더블 밀리언셀러, 연말 가요 시상식 3년 연속 대상, 빌보...
한국의 한과 흥, 그리고 정중동의 정서에 서양의 현대무용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컨템퍼러리 댄스. 현재 프랑스의 바뇰레 세계 안무대회를 비롯해 세계 유수의 무용페스티벌에서 러브콜을 받는 등 한국 무용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한국 무용의 세계화를 위해 아리랑TV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극장을 무대로 제작한 한국형 컨템퍼러리 댄스 대표 컬렉션 시리즈 ‘PerformArts M(Motion)’이 4월 18일(월)부터 8주간 오전 8시 전세계로 방송된다.‘PerformArts M(Motion)’...
그룹 엑소의 카이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엑소의 카이(22)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22)이 연인 사이로 알려졌다. SM은 1일 두 사람의 교제 보도에 대해 "친구로 지내다가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인터넷 매체는 약 10년 전 연습생으로 만나 친하게 지낸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강북의 한 바닷가재 전문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로써 카이와 크리스탈은 SM의 공식 '사내 커플'이 됐다.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SM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만났다. 크리스...
노랫말로 가요계 독보적 입지…"조용필 '걷고 싶다' 훈장같은 곡" "작사의 출발은 가수의 캐릭터…선한 가사만 쓰려하지 않아"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김이나(37)의 작업실은 스타 작사가의 공간치고는 단출했다. 강남구 역삼동에 아담한 작업실을 마련한 건 "프리랜서 같은 직업이다 보니 출퇴근하는 느낌을 갖기 위해서"라고 했다. 한 달에 적게는 2곡, 많게는 5~6곡씩 가사를 쓴다는 그는 일이 없어도 매일 작업실에 출근한다. "노력파이고 치열하게 사는 편"이라고 했다. 2000년대 말부터 업계에서 이름난 김이나는 현재 가수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새해 벽두 대형 아이돌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그룹 JYJ의 김준수(28)와 걸그룹 EXID의 하니(23)가 지난여름 처음 만난 뒤 호감을 갖게 돼 연인으로 발전했다.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한 인터넷 매체가 두 사람의 교제설을 보도하자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느끼게 됐고 최근 연인으로 만남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여름 하니가 김준수가 주인공인 뮤지컬 '데쓰노트'를 관람하러 갔을 때 처음 만난 이후 친분을 쌓게 된 것으...
주요 걸그룹 멜론 주간차트 '톱 5'에 든 횟수 분석…씨스타 6주간 '톱 5'소녀시대·원더걸스 컴백, AOA·마마무 상승세 화제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올여름 가요계의 키워드는 걸그룹이었다. 지난 6월 씨스타를 시작으로 이달 원더걸스까지 인기 걸그룹들이 대거 컴백하면서 2개월간 차트에서 경쟁하며 여름을 뜨겁게 달궜다. 주요 걸그룹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주간차트 '톱 5'에 든 횟수를 분석한 결과 씨스타의 '셰이크 잇'(Shake it)이 총 6주간 '톱 5'에 들며 최고의 성...
'최고 해외 아티스트상'…팬클럽 'E.L.F.'도 '최고 팬덤상' 수상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가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틴 초이스 어워드'(TEEN CHOICE AWARDS)의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Choice International Artist)로 선정됐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16일(현지시간) '틴 초이스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 부문의 수상자로 결정됐다.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는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에서 ...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걸그룹 씨스타(효린, 소유, 보라, 다솜)가 7일째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평정하며 '롱런' 신화를 이어갔다. 지난 22일 공개돼 10개 음원차트 1위를 휩쓴 씨스타의 신곡 '셰이크 잇'(SHAKE IT)이 28일까지 7일째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정상을 지켰다. 또 멜론을 포함해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엠넷닷컴,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지니 등 총 6개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며 여름 대표 걸그룹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해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