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진제공 : 밀알복지재단(서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밀알복지재단은 MBCPLUS에서 운영하는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 앱 ‘아이돌챔프’를 통해 방탄소년단 이름으로 마스크 2만 장을 기부받았다고 30일(수) 밝혔다.방탄소년단 팬덤은 지난 11월 한달 간 진행된 아이돌챔프 ‘마스크 기부 이벤트’에서 가장 높은 기부 모금액인 1,226,700원을 달성했다. 이에 아이돌챔프는 방탄소년단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마스크 2만 장을 기부했다.전달된 마스크는 장애인 일터인 굿윌스토어와 기빙플러스 등 밀알복지재단 운영시설에 배분돼 신종 코로나...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작가 황진호 씨와, 배우 지창욱 (국민문화신문) 경혜령 기자= 최근 카카오TV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지창욱이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발달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I'm an Artist에 재능기부하여 발달장애인 작가 황진호 씨와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제작하고, 캠페인홍보 모델로 동참했다. 밀알복지재단의 I'm an Artist 캠페인은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재능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장애인을 '장애인'이 아닌 고유한 개성과 재능을 가진 '한 사람'으로 봐 달...
가수 김희재(사진제공=블리스엔터테인먼트)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가수 김희재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4690만 원을 기부했다고 24일(목) 밝혔다. 김희재의 이름으로 보내진 팬들의 후원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지원이 시급한 한부모가정 및 장애아동의 치료비와 생계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부로 ‘김희재와 희랑별’의 누적 기부금은 1억 원을 넘겼다. ‘김희재와 희랑별’은 지난 6월 9일에도 김희재의 생일을 기념해 609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당시 기부금은 장애...
그룹 블랙핑크 K팝 아이돌 팬덤의 세계적 성장에 힘입어 앨범 시장이 급팽창하면서 올해 앨범 총판매량이 벌써 3천만 장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된다.13일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집계하는 가온차트에 따르면 지난 10월 앨범차트 상위 100위권(톱 100) 총판매량은 664만7천여 장으로 집계됐다.가온차트 김진우 수석연구위원은 9월 음악시장 리뷰 칼럼에서 올해 1∼9월 '톱 400' 기준 실물 앨범 판매량이 약 2천600만 장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어, 10월 판매량까지 합산하면 3천만 장을 훨씬 넘어서게 ...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 '포지션스'(Positions)가 30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되며 베일을 벗었다. 그란데는 지난 14일 새 앨범을 낼 것이라고 밝혔고, 일주일 뒤에는 동명의 리드 싱글을 발표했다. 팝 시장에선 앨범에 수록된 여러 곡을 싱글 형태로 먼저 선보인 뒤 앨범을 발표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그란데는 한 장의 싱글만 선공개해 나머지 트랙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았다.이번 앨범은 그란데의 남자친구 돌턴 고메즈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처럼 들린다. 수록곡 14곡을 통해...
걸그룹 구구단 [젤리피쉬 제공] (서울=연합뉴스) 걸그룹 구구단이 데뷔 1년 만에 해외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구구단이 9월 27일 싱가포르 더 마스터카드 샌즈 시어터에서 '구구단 라이브 쇼 인 싱가포르 2017'이란 타이틀로 팬들과 만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국내외 팬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을 요청하는 플랫폼인 '마이뮤직테이스트'를 통해 성사됐다. 젤리피쉬는 "그간 여러 국가에서 형성된 팬덤이 싱가포르 팬미팅으로 이어지면서 한류를 대표할 K팝 신예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며 ...
남자 배우·가수 부문 각 1위…여성은 트와이스·송혜교 최고미국 한류사이트 '2016 숨피어워즈' 수상자 발표 이민호와 엑소가 지난해 한류 팬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은 한국 배우·가수로 선정됐다.한류 뉴스 사이트 '숨피'는 지난 연말연초 전 세계 139개국 한류 팬들의 투표를 바탕으로 선정한 '2016 숨피 어워즈'의 수상자를 발표했다.숨피 제공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올해의 남자배우' 부문에서는 KBS 2TV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와 같은 방송사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 간 2파전이 예상됐으나 이민호가 1위를 차지하면...
'영란 티켓' 등 고육지책 잇달아…"공연문화 체질개선 계기 삼아야"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이 시행 100일을 넘긴 가운데 공연계는 "진짜 위기는 올해부터"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청탁금지법이 시작된 지난해에는 기업들이 이미 대형 공연에 대한 협찬금 책정을 마무리한 상황이었지만,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공연예술 분야로의 지원을 감축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특히 기업 후원 의존도가 높았던 클래식 업계는 티켓값을 2만5천 원까지...
클래식 전문지 그라모폰(Gramophone)이 ‘세계 최정상급 바로크 오케스트라’라고 극찬한 세계 최고 고음악 연주단체 타펠무지크 바로크 오케스트라가 11월 18일 (금) 저녁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바흐: 창작의 세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연주회를 개최한다. 타펠무지크 바로크 오케스트라(Tafelmusik Baroque Orchestra)는 1979년에 창단된 북미의 대표적인 시대악기(원전악기, 악기가 만들어진 당시의 모습 그대로의 악기) 오케스트라이다. 1981년부터 2014년까지 예술감독으로 재직했...
H.O.T가 시작점…육성 시스템 정착·산업화 거쳐 2·3세대 활약 아이돌 봇물에 음악시장 작년 4조8천억 규모로 성장 ※ 편집자 주 = 1996년 9월 그룹 H.O.T의 등장은 지금의 K팝 한류를 이끄는 아이돌 문화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는 7일 H.O.T가 데뷔 20주년을 맞으며 아이돌사(史)도 어느덧 20년 성년으로 접어듭니다. 청소년 팬 문화에서 시작된 아이돌 문화는 그 사이 한류 수출의 첨병이자 국가 브랜드의 격을 높이는 동력으로 위상이 바뀌었습니다. 연합뉴스는 아이돌 산업의 발전과 경제적인 파급 효과,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