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왼쪽부터)안단테 구본수, 안동영, 윤서준,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서울=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12월 23일 ‘안단테’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가졌다. ‘안단테’는 JTBC ‘팬텀싱어3’에서 화제를 모은 베이스 구본수와 바리톤 안동영, 테너 윤서준이 결성한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이들은 지난달 첫 미니앨범 ‘비밀의 화원’을 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단테는 앞으로 밀알복지재단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 등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과 나눔 문화 ...
제1회 종로 고음악제 현장 (서울=국민문화신문) 유한나기자=문화예술네트워크위드,오디오가이,웍스 994가 지난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종로에 있는 오디오가이에서 바로크 음악 단체 바흐 솔리스텐 서울,더뉴 바로크컴퍼니, 카운터테너 정민호의 편성으로 구성된 제1회 종로고음악제를개최했다. 각 기업의 전문분야 업무를 중심으로 예술인활동 보장및 지역단위 문화예술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형태의무인 비대면예술인 홍보, 판매 시스템을 구축했다.종로 고음악제는 일정별로 바흐솔리스텐서울이 연주하는 유럽 나라별로 구성된 비...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은 지난 해 12월부터 518 4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준비해왔다. 말러의 부활 교향곡을 518인의 시민연주단과 함께 연주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5월 16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오월, 부활하다’ 라는 이름으로 공연할 예정이었다. 이를 위해 전국에 있는 음악인들을 대상으로 공개 온라인 오디션 심사를 진행하였다. 최종 선발된 총 518명의 오월오케스트라와 오월합창단을 구성하였고 대규모 연주단의 연습을 위해 9명의 지휘자가 의기투합하였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에는 518민주화운동의 의미에 공감하는 사회 저...
현제명이 작곡한 한국 최초의 창작오페라 춘향전이 탄생 70주년을 맞아 완전히 새로운 음악과 연출로 다시 태어난다.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박인건)가 2020 대구오페라축제의 소오페라로 춘향전을 무대에 올리는 것. ◆ 현대음악의 옷을 입은 한국 고전의 영원한 ‘스테디셀러’! 춘향전은 우리나라의 대표 고전소설로, 조선 후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드라마, 영화 등 수많은 형태로 재탄생해 온 한국 고전의 ‘스테디셀러’다. 신분을 뛰어넘은 춘향과 몽룡의 사랑 이야기가 중심이지만, 둘의 사랑을 방해하는 사또 변학도,...
지난 살롱 콘서트, 좌측 테너 김현호 음악과 차가 있는 쉼과 회복이 있는 살롱 콘서트가 2019년 12월 31일(화) 저녁 7시에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2층 카페(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58-1)에서 테너 김현호씨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를 진행하는 김현호씨는 “저희 코레아아트(대표 김현호)는 프랑스 살롱문화에 영감을 받아 음악과 예술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
용인시립합창단(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소속의 용인시립합창단이 12월 14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공연하는 제3회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사전 티켓 예매을 시작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세비야의 이발사’, ‘윌리엄 텔’의 작곡가로 유명한 이탈리아 로시니의 대표적인 합창명작 ‘Stabat Mater’를 연주한다. ‘슬픔의 성모’라는 의미를 담은 ‘Stabat Mater’는 노래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종교음악 작품 중 하나다. 종교음악이지만 곡 자체에서 풍기는 특유의 밝은 분위기는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
[사진] 인천시립합창단우리가 사는 세상 이야기를 합창으로 노래하는 인천시립합창단이 8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과 온 가족을 위한 시원한 음악회로 제161회 정기연주회를 꾸민다.김종인 부지휘자와 함께 하는 이번 청소년과 함께하는 한 여름밤의 쿨한 음악회는 한 여름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첫 번째 무대는 초등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곡들로 마련된다. ‘아름다운 세상’, ‘네모의 꿈’ 등의 곡을 모은 가요메들리와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 ‘이 세상...
올 여름 한성백제박물관이 첼로 독주회부터 피아노 콘서트, 합창까지 다양한 무료 음악회가 열리는 시원한 콘서트장으로 변신한다. 음악선율이 흐르는 시원한 박물관으로 예술 바캉스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사계절마다 펼쳐지는 무료음악행사인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 – 여름’을 6월23일(토)~8월25일(토) 두 달 간 개최한다. 모든 공연은 300석 규모의 한성백제홀에서 열리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선착순 입장) 사계콘서트는 문화예술단체의 재능기부공연으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2016년부...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2017년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한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어르신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기획 공연을 마련했다. 재단에서 기획한 공연은 ‘웰컴 투 처인홀 시리즈’ 공연으로 먼저 ‘시리즈 Ⅰ’은 ‘다시 찾은 내청춘’을 주제로 60세 이상의 어르신을 위한 추억의 가요와 가곡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두 번째 ‘시리즈 Ⅱ’는 ‘청소년 문화충전소’를 주제로 학업에 지친 청소년을 위한 공연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4월에 진행되는 공연으로는 14일(토) 17시 개최되는 ‘웰...
변사로 출연하는 채시라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야외오페라 '동백꽃아가씨' 간담회에 배우 채시라가 출연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17.8.8 mj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배우 채시라(49)가 대형 야외 오페라 '동백꽃 아가씨'에 변사(辯士) 역으로 깜짝 출연한다.채시라는 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국립예술단체연습동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배우로서 오페라 무대에 서는 흔치 않은 경험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그가 출연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