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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재즈와 민요의 유쾌한 만남 '덩기두밥 프로젝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1일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재즈X민요 콘서트 ‘덩기두밥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팀명이기도 한 ‘덩기두밥 프로젝트’는 한국적 장단을 표현하는 '덩기'와 재즈의 '비밥', 그리고 재즈 음악을 표현할 때 흔히 사용되는 '두비두바'라는 표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진 이름이다. ‘덩기두밥 프로젝트’는 전국의 다양한 민요들을 모티브로 국악적 소리와 재즈적 표현이 더해진 공연으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재즈와 전통예술의 융합을 재치 있게 풀어내 대중에게 음악적 장벽을 낮추고자 하는 의도를 담았다. 용인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한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돼 이번 ‘덩기두밥 프로젝트’ 공연을 선보이게 됐으며 지역 내 문화 격차 해소 및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 증대를 위해 전체 객석의 30% 이상을 무료로 제공하는 문화나눔을 실시한다.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전석 1만원으로 최대 50%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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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상상캠퍼스, 가을 맞이 반려견 축제 <상상투게더> 개최경기상상캠퍼스, 가을 맞이 반려견 축제 상상투게더 사진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경기상상캠퍼스는 반려견 축제인 <상상투게더>가 오는 9월 9일 토요일에 개최한다. 경기상상캠퍼스에서는 인간과 동물의 지속 가능한 공존을 모색하기 위해 2021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상상투게더>에서는 수기공모전 시상, 펫티켓 이벤트, 운동회, 참여마당, 체험마당 등 반려동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반려견의 취향에 맞게 골라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상상투게더>의 포문을 열 행사는 수기공모전 시상이다. 경기상상캠퍼스는 축제를 개최하기 전 유기동물 인식 개선과 입양 문화 활성화를 위해 ‘우리는 가족입니다’를 주제로 ‘유기동물 수기공모전’을 8월에 실시하였다. 해당 공모전의 시상 및 상품 수여가 9월 9일 <상상투게더>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수상작은 수기집으로 만들어져 축제 당일 발행 및 배포한다. 시상식에 이어, 사색의 동산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강아지 똥 모형을 많이 줍는 경기인 ‘똥을 잡아라’, 올바른 산책방법을 제시하는 ‘펫티켓 운동회’, 수의사와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 등 반려인들이 반려견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참여마당에는 건강한 펫티켓 문화를 위해 전문 훈련사와 함께하는 ‘무료 행동상담’과, 반려견을 키우면서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무료 건강상담’, 운동화 끈을 이용한 ‘터그만들기’, 간단한 미용 상담까지 가능한 ‘위생미용’ 등 반려견 관련 부스를 운영한다. 이 중 ‘터그만들기’와 ‘위생미용’은 수원여자대학교 반려동물과와 협업하여 진행한다. 체험마당에서는 자신의 반려견에게 맞는 ‘리드줄 만들기’ 체험, 직접 간식을 만들어 주는 ‘수제 간식 만들기’ 체험, 반려견용 아로마 제품을 만들고 사용방법을 익히는 ‘아로마 탈취제 만들기’, 반려동물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캐리커처‘와 ’사진인화‘까지 다양한 체험들을 준비했다. 경기상상캠퍼스 관계자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숲 속에서의 문화예술 경험이 또 하나의 휴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연과 동물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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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종목을 공연으로 즐기는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개최‘월드뮤직콘서트 - 제주빌레앙상블’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과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용삼)이 공동 주관하는 2023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공연 시리즈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를 9월 28일부터 10월 2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한다.올해 6회째 맞은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는 매년 1만여명이 찾는 대규모 행사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종목 공연을 통해 인류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있다. 특히, 추석 명절 기간 행사를 진행해 가족 단위로 인류무형문화유산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전통 공연과 체험형 부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는 국립중앙박물관 야외 ‘열린마당’에서 남사당놀이, 처용무, 탈춤 등 인류무형문화유산 종목 공연이 펼쳐진다. 한두레마당예술단의 신명 나는 남사당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여러 소리꾼과 함께 풀어내는 판소리와 강강술래 △여성농악단이 보여주는 에너지 넘치면서 따듯한 농악 △궁중무의 정수를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구성한 처용무 △인류무형문화유산의 새로운 1000년의 안녕을 기원하는 강릉단오굿 △시대를 넘어 오늘을 노래하는 민요와 가곡 △제주의 해녀문화를 지켜온 해녀들의 이야기를 노래로 들려줄 제주빌레앙상블 △전국 각지의 탈춤을 한자리에 모아 다양한 차이가 모여 하나의 판을 만드는 탈춤 무대까지 풍성한 공연이 준비돼 있다.종목 공연에 이어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는 국립중앙박물관 실내 공연장 ‘극장 용’에서 우수 공연 작품 재공연 지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통공연예술 단체들의 공연을 선보인다. △재담과 연기, 퍼포먼스로 춘향전을 동시대 판소리로 새롭게 선보일 ‘억스’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삶의 안녕을 바라는 마음을 처용굿을 통해 풀어갈 ‘씨디씨피이엔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9개의 종목을 음악과 무용으로 엮은 무대를 선보일 ‘노올량’ △상상 속 전통 연희의 유토피아 연희경을 농악과 탈춤으로 그려낼 ‘놀플러스’가 현대적으로 풀어낸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종목의 멋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공연을 주최·주관하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우리 문화유산의 멋을 한가위에 온 가족이 풍성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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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가을밤 청춘들의 이야기…9월 ‘ATTENTION MZ–Live(어탠션 엠지 라이브)’ 개최어탠션엠지라이브 7월(영지X키코) 공연 현장.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문화재단은 오는 9월 23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윤딴딴, 초승 출연의 ‘ATTENTION MZ–Live(어탠션 엠지 라이브)’ 9월 공연을 개최한다.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공연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ATTENTION MZ–Live(어탠션 엠지 라이브)’는 지난 5월 ‘죠지X새벽공방’, 7월 ‘영지X키코’와 함께 공연을 선보였으며, 두 공연 모두 폭발적인 관객 반응과 전석 매진을 기록해 무더운 여름밤의 열기를 더욱 높이며 성료 됐다. 이번 9월에 선보이는 올해 마지막 회차 공연에서는 ‘겨울을 걷는다’, ‘니가 보고 싶은 밤’, ‘밤에 잠이 안 올 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한국 인디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출연해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따뜻한 목소리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2020년 9월 첫 번째 싱글 ‘내게 가까이 붙어 걸어 줄래’로 데뷔해 꾸준한 앨범 발매와 콘서트 개최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초승’도 함께해 가을밤의 감성과 낭만, 마음의 힐링까지 채워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팬미팅, 토크쇼 등 다수의 행사 진행으로 활약 중인 ‘MC 주긍정’이 관객과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매개자로서 함께해 가을밤 청춘들의 감성을 다채로운 음악과 이야기로 풀어갈 예정이다. ‘ATTENTION MZ–Live(어탠션 엠지 라이브)’는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티켓 가격은 전석 3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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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용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사업’ 관객 개발 프로그램 성료(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문화재단은 올해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사업으로 추진한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힐링 발레 콘서트 <Shall We Ballet>(쉘위발레)’를 지난 8월 5일 공연을 끝으로 총 4회에 걸친 관객 개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2023년 용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사업’은 공연장이 예술단체의 우수한 레퍼토리 공연 및 신작을 창·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문화소외지역의 공연 문화 활성화 기여와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본 사업의 상주단체로 선정된 ‘최소빈 발레단’은 용인문화재단과 함께 발레에 대한 저변 확대와 용인의 문화소외지역인 처인구에 발레 공연 관객 개발을 위해 힐링 발레 콘서트 ‘Shall We Ballet(쉘위발레)’의 관객 개발 프로그램을 지난 4월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처음 선보였다. ‘보고, 듣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체험형 발레 콘서트’를 바탕으로 진행된 ‘Shall We Ballet(쉘위발레)’는 ▲4월-의상으로 알아보는 발레 역사 콘서트 ▲7월-용인시민과 함께하는 플래시몹 발레 ▲8월-우리 동네 발레 힐링데이까지 각기 다른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최소빈 발레단’의 공연과 함께 쉽고 재미난 해설로 발레의 역사와 용어, 동작에 대해 배워보며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어린이날 기념으로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해 특별공연을 열어 협소한 공간에서도 무용수들의 열정적인 춤사위를 선보여 100여 명의 어린이에게 열혈한 호응을 얻으며 성료 됐다. 용인문화재단은 4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관객 개발 프로그램 ‘Shall We Ballet(쉘위발레)’ 공연에 이어 오는 연말에는 ‘최소빈 발레단’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발레 공연 <호두까기 인형>과 원경왕후의 삶을 고증해 창작된 신작 <원경왕후>를 준비해 동,서양을 넘나드는 레퍼토리로 흥미로운 발레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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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버가 그리는 ‘모두의 숲 미래의 캠퍼스’, 2023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 연계프로젝트 진행나의가족, 우리의 미래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문화예술 창업창직 입주단체인 ‘그루버’가 도민과 함께 하는 ‘2023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 연계프로젝트’를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루버(groover)”란, 경기상상캠퍼스에 입주한 문화예술 창업창직 입주단체의 별칭으로, ‘작은 숲(grove), 즐기다(groove)와 ‘er’의 합성어인 숲속에서 함께 모여 즐기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대 농생대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한 경기상상캠퍼스 공간 내 50여 개 단체가 입주 중이다. 이번 진행되는 ‘입주단체 연계프로젝트’란, 2팀 이상의 그루버(입주단체)가 컨소시엄 형태로 경기상상캠퍼스 활성화를 위해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도민 대상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8월부터 11월까지 4개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총 10개 팀이 참여한다. 2023년도는 ‘모두의 숲, 미래의 캠퍼스’라는 경기상상캠퍼스 슬로건을 주제로 복합문화공간인 경기상상캠퍼스를 그루버(입주단체)의 시선에서 다채롭게 해석한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도민 참여로 이루어지며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프로젝트 결과는 11월 한 달간 북콘서트,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형태로 각 프로젝트의 참여자와 경기상상캠퍼스 방문객 모두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2023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 연계프로젝트 프로그램명 내용 기간 및 장소 참여단체 숲, 책, 월경 ‘있는 그대로 자연스러운’ 숲, 책, 월경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과 출판 프로그램 및 북콘서트 - 교육 프로그램:9월-10월 - 북콘서트: 11월 - 장소: 교육1964 및 청년1981 달고리, 책속의책 나의가족, 우리의 미래 경기상상캠퍼스 내방객 설문조사 데이터 기반 다양한 미래 가족 형태를 제시하는 전시 - 설문조사: 8월- 9월 청년1981 1층 - 전시: 11월 - 장소: 청년1981 2층 밍글링존 스튜디오 수박, 문화예술데이터연구소 파랑새X세장 2023 신규그루버(입주단체)의 ‘파랑새’에 대한 세 가지 해석을 주제로 한 교육프로그램 및 공유 전시 및 공연 - 교육 프로그램: 8월-10월 - 전시 및 공연: 11월 장소: 생활1980 및 생생1990, 야외공간 바람을엮다, 카메라루시다, 노리푸리 초록플래닛166 숲 보존 실천 방안으로 나무를 탐구하고, 이름 짓고, 그려보는 교육 프로그램 및 공유전시 - 교육 프로그램: 10월 - 전시: 11월 장소: 야외공간 및 디자인1978 집우집주, 책뜰, 트리플레잉 [달고리, 책속의책]이 진행하는 <숲, 책, 월경 ’있는 그대로 자연스러운’>은 ‘숲의 여성성’을 기반으로 숲에 관한 인문학적 상상력을 문화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프로젝트이다. 9월부터 도민 대상 ‘숲, 책, 월경’을 주제로 한 6주 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강의, 활동을 함께하고 과정을 글로 엮어 자신만의 책을 출판한다. 11월 25일 교육1964 컨퍼런스홀에서 출판된 책을 전시하고 발표하는 북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스튜디오 수박, 문화예술데이터연구소]가 진행하는 <나의 가족, 우리의 미래>는 경기상상캠퍼스 숲을 배경으로 ‘이상적인 가족’ 모습을 영상기록으로 제작하여 관객들이 원하는 미래 가족 모습이 어떠한지를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8월부터 9월까지 한 달간 ‘이상적인 가족’ 모습 구현을 위해서 시각화된 설문조사가 청년1981 1층에서 진행된다. 수집된 데이터 자료와 이를 통해 제작된 영상은 11월 13일부터 11월 20일까지 청년1981 2층 밍글링존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바람을엮다, 카메라루시다, 노리푸리]의 <파랑새X세장>은 2023년 경기상상캠퍼스 신규단체 3곳이 모여 숲을 배경으로 각자만의 파랑새를 찾아가는 모험 과정을 프로그램화하고 공유하는 프로젝트이다. 8월에는 입주단체 ‘바람을엮다’와 도민들이 라탄 공예 둥지 조형물과 램프를 만들고 ‘카메라루시다’와 도민들이 시아노타입 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1월에는 도민과 함께 만들어낸 라탄 둥지 조형물에 시아노타입 작품을 엮어 ‘노리푸리’의 파랑새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집우집주, 책뜰, 트리플레잉]이 함께 하는 <초록플랫닛 166>은 경기상상캠퍼스 나무를 알아보며숲 보존 실천 방법을 제시하는 프로젝트이다. 10월에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 4회차는 경기상상캠퍼스 ‘초록투어’를 진행한 후 자신의 나무 이름을 짓고 그려보는 활동을 진행한다. 11월 디자인 1978 1층 전시장에서 프로그램 과정을 기록한 영상과 그림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입주단체 연계프로젝트’ 참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https://sscampus.kr)및 각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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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렴경기 언제나 맑음’ 8월 반부패·청렴시책 집중 홍보청렴경기 언제나 맑음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도가 8월을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홍보를 진행한다. 도는 이 기간 ▲도지사 청렴 메시지 영상 송출 ▲포스터·배너 등 홍보존 운영 및 카드뉴스 게시 ▲갑질 및 공익제보 신고 사례집 배포 ▲유쾌한 청렴 콘서트 개최 ▲갑질 아웃, 공직비리 제로 캠페인 추진 ▲청렴 슬로건을 부탁해! 직원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한다. 먼저 청렴경기 구현을 위한 도지사의 반부패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한 ‘청렴경기 언제나 맑음’ 청렴 영상을 제작해 도와 산하기관에 송출 상영한다. 영상은 ‘날씨는 맑은 날, 흐린 날이 있겠지만 청렴 경기는 도민과 국민을 위해 언제나 맑아야 하며, 청렴은 공직자의 의무이자 자존심’이라는 김동연 도지사의 청렴 실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갑질 및 공직비리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전직원 동참 캠페인, 문화와 공연을 접목한 유쾌한 청렴 콘서트,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 슬로건 아이디어 공모전 등도 진행한다. 이선범 도 조사담당관은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릴레이 형식으로 운영해 전 직원의 청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도민이 신뢰하는 청렴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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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독서의 달 맞아 학생 독서치유 ‘힐링N북’운영(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도교육청은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10개 경기교육도서관과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학생과 지역주민 대상 다양한 독서 행사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9월 한 달 동안 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시, 공연, 체험, 이벤트 등 140여 개 프로그램을 대면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특히 학생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다독여주는 ‘학생독서치유프로젝트-힐링N북’을 운영한다. 힐링N북은 △독서치료 △MBTI 성격 유형별 도서 추천 △컬러테라피 △힐링 존(zone) 체험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치유한다. 도서관과 학습관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주제별 도서 전시(북큐레이션) △독서 연계 체험활동 △다독자 표창 △그림책 원화 전시 △인형극 △극단 초청 공연 △북콘서트 등을 운영한다.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20여 명 작가가 교육도서관과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 지역주민들과 책을 주제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독서 행사 참여는 16일 오전 10시부터 경기교육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교육통합도서관 누리집과 개별 교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미숙 평생교육과장은 “교육도서관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행사를 통해 다양한 독서문화를 경험하고 학생들이 힐링N북으로 치유와 위로를 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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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동동하하〉 진행(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기섭)이 여름방학을 맞아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총 4일간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2023 여름방학 프로그램 ‘동동하하(冬冬夏夏)’를 진행한다. 동동하하는 경기도박물관이 겨울과 여름의 방학 때마다 진행하는 대표적인 교육·체험 행사인데, 올해는 특히 광복절을 앞두고 다채로운 공연, 강연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양한 상설전·특별전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연령대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상설전시 연계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상설전시실을 AR 게임방식으로 관람하는 ‘경기 천년 시간 수호대’, 체험키트를 조립해 경기도박물관의 대표 유물을 알아보는 ‘뮤지엄아트: 내 손 안의 박물관’ 등이 대표적이다. 특별전 연계 프로그램은 7월 26일 개막한 6.25 전쟁 정전 70주년 특별전 ‘두 얼굴의 평화, DMZ》와 연계하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전시 해설을 진행하며, 기획전시실에서 태플릿 PC를 이용해 ‘DMZ 메타버스: 사라진 마을’ 미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1일 국가보훈부 경기동부지원청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광복절 기념행사 ‘2023 독립페스타’를 개최한다. 페이스 페인팅, 캘리그래피, 독립군 체험과 영화, 강연, 버스킹 등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12일 오후 1시~5시까지 박물관 1층 로비에서 경기문화재단 온라인 고객서비스 지지씨멤버스와 카카오톡 친구채널 추가 고객 대상으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과 꾸미기, 기념품 증정 등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13일에는 문화예술 분야 일제잔재를 청산하고자 기획한 ‘2023 경기인문콘서트’를 개최한다. 호사카 유지 교수의 ‘임시정부 수립의 의미, 독도와 한일 관계’ 강연과 퓨전국악 그룹 ‘아리수’의 공연이 함께 열린다. 그 밖에 조선시대 관복에 들어가던 흉배 무늬를 이용한 ‘천연소재 부채 만들기’와 박물관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 부스’와 ‘인스타그램 팔로잉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상설전, 특별전 연계 프로그램은 온라인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나머지 프로그램들은 현장 접수로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박물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많은 관람객이 여름방학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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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슈퍼콘서트, 글로벌 K-POP 열풍 생생히 전한다. 4만 관객 열광시킨 역대급 무대 공개‘2023 KPOP LUX X SBS Super Concert in Madrid’. 사진 출처 : SBS 스페인을 뜨겁게 물들인 ‘2023 KPOP LUX X SBS Super Concert in Madrid’(이하 ‘SBS 슈퍼콘서트’) 현장이 8월 6일 일요일 밤 11시 5분 공개된다 지난 7월 스페인 마드리드의 시비타스 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SBS ‘슈퍼콘서트’에는 샤이니, 에이티즈, 크래비티, 스테이씨, 엔하이픈, 아이브, 싸이커스 총 7팀의 K-POP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유럽뿐만 아니라 남미, 아시아까지 세계 각국의 4만여 명 글로벌 팬이 공연장을 가득 채워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미리 준비한 응원 도구와 함께 한국어로 떼창을 하며 K-POP의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6일 방송에서는 데뷔 2주 만에 ‘빌보드 200’에 진입한 ‘괴물 신인’ 싸이커스부터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출시한 정규 8집 앨범 'HARD'로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샤이니까지, 총 7팀의 화려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이번 공연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스페셜 무대도 준비되어 있어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싸이커스는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 스테이씨는 엑소의 ‘Love shot’, 크래비티는 세븐틴의 ‘손오공’ 커버 무대로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을 전망이다. 글로벌 팬들을 열광시킨 ‘SBS 슈퍼콘서트’의 뜨거운 현장은 8월 6일 일요일 밤 11시 5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