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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흠뻑쇼 2022 공개 D-1! “나의 그대가 원한다면 어디든 무대야♪”(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5월 3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를 앞둔 <싸이 흠뻑쇼 2022>가 연휴 동안 시청해야 할 필수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싸이 흠뻑쇼 2022>는 진정 즐길 줄 아는 최고의 아티스트 싸이와, 미치도록 놀고 싶은 35만 명의 관객이 만들어낸 2022년 흠뻑쇼의 최고의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낸 콘서트 라이브 필름. 5월, 모두가 고대하던 황금연휴와 함께 <싸이 흠뻑쇼 2022>가 찾아온다. 다가올 황금연휴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콘서트 라이브 필름 <싸이 흠뻑쇼 2022>는 방구석, 출퇴근길, 여행지 등 장소 불문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싸이 콘서트의 시그니처 브랜드 ‘흠뻑쇼’는 살면서 한 번쯤은 꼭 가봐야 하는 콘서트이자, 예매 대란을 몰고 올만큼 티켓팅이 힘든 인기 콘서트로 명성이 자자하다. 하지만, 디즈니+에서라면, <싸이 흠뻑쇼 2022>를 피켓팅과 이선좌 없이 연휴 동안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아직 ‘흠뻑쇼’를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시청자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흠뻑쇼’를 다녀온 시청자들에게는 즐거운 회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싸이 흠뻑쇼 2022>의 히트곡 퍼레이드는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주고, 아드레날린을 폭발 시키기에 충분하다. ‘연예인’부터 ‘예술이야’, 방탄소년단 슈가와 함께 한 ‘That That’까지 총 18곡의 대국민 플레이리스트 무대들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고, 춤 추게 하는 내적 흥을 유발 시킬 것이다. 이렇듯 <싸이 흠뻑쇼 2022>는 연휴 동안 홈캉스를 즐길 시청자들에게는 방구석 콘서트를, 여행을 떠난 시청자들에게는 스탠딩콘서트와 같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두의 연휴를 완벽하게 책임질 유일무이한 콘서트 라이브 필름 <싸이 흠뻑쇼 2022>는 5월 3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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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공연콘텐츠연구소 개소, 초대 소장에 박성윤 공연영화학부 초빙교수박성윤 단국대학교 공연콘텐츠연구소장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2023년 4월 28일 -- 단국대학교 공연콘텐츠연구소 초대 소장에 박성윤 공연영화학부 초빙교수가 선임됐다. 박성윤 단국대 공연콘텐츠연구소장은 뮤지컬 ‘면면면’, 연극 ‘82년생 김지영’을 비롯해 여러 뮤지컬과 연극의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싸이X비 콘서트’ 등 K-POP 공연 콘텐츠에 총괄 PD로 참여하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두루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국세 공무원 사이버 교육 콘텐츠 집필 위원, 서울형 수상 예술 무대 건립 자문 위원을 역임하며 공공 프로젝트를 경험한 것도 강점이다. 올해 3월 단국대 공연영화학부 초빙교수로 임용됐다. 박 소장은 “학부, 대학원 그리고 기업과 연계해 공연 콘텐츠와 관련 기술을 개발, 차세대 한류 공연 콘텐츠 개발의 전진 기지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인력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단국대 공연콘텐츠연구소는 소프트파워가 국가 경쟁력으로 대두되는 동시대에 학문과 실무의 문턱을 낮추고, 유기적 융합을 통해 그 가치를 전략화하기 위해 신설됐다. 어느 때보다 콘텐츠 산업과 대학 교육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단국대 공연콘텐츠연구소의 설립은 대한민국 공연 콘텐츠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국대학교 공연콘텐츠연구소 소개 단국대학교 공연콘텐츠연구소는 소프트파워가 국가 경쟁력으로 대두되는 동시대에 학문과 실무의 문턱을 낮추고 유기적인 융합을 통해 그 가치를 전략화하기 위해 단국대학교 부설연구기관 설치 운영규정 및 연구기관 관리지침에 따라 2023년 4월 설치된 일반 연구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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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드림온, 희망의 문화예술 공연 '제4회 2023 위더스 콘서트' 성료제4회 2023 위더스 콘서트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예술 공연으로 친목과 화합하는 "2023 장애인의 날 기념, 제4회 2023 위더스(With Us) 콘서트"가 2023년 4월 19일(수) 19:30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온(이사장 김서정) 주최로 진행 됐으며 경기도, 성남시, 성남문화재단이 후원하였다. 발달장애가족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를 프로그램으로 위더스(With Us) 콘서트는 2019년 소규모로 시작해 올해는 대규모 시민축제로 확대 되었으며 해가 갈수록 발전을 거듭해 이제는 성남시의 대표적 어울림 축제로 자리하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온은 자주적·자립적·자치적인 협동조합 활동을 통하여 장애인과 고령자를 비롯한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목적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의 권익 증진을 위하여 각종 문화예술 교육·훈련 및 정보를 제공하여, 장애인과 일반 고령자가 문화예술분야에서 활동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장애인들을 무용, 발레, 뮤지컬, 미술, 보컬, 연주 등 전문 예술인들과 매칭하여 장애인에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2023 위더스(With Us) 콘서트’에서는 방송인 김혜영씨와 황기순씨의 사회로 진행 되었으며, 공연은 장애인의 사회통합이라는 취지에 맞게 80여명의 발달장애 출연자와 와이즈발레단, 빅콰이어 등 국내 유수의 예술단체들과 협연이 이루어 졌다. 축하공연으로 국내 정상급 성악가 김동규, 인기가수 정동하, 조성모, 이성국 출연하였다. 축사를 진행한 신상진 성남시장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감동을 전달하는 예술 활동을 펼치는 발달장애인들의 노력에 격려와 박수를 보내고, 성남시에서 정책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장애인들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제4회 2023 위더스(with us) 콘서트' 주최, 주관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온 김서정 이사장은 "발달장애인들에게도 희망과 꿈이 있고 미래를 스스로 개척하며 자립할 수 있음을 보여 주고자 콘서트를 마련했으며, 많은 분들이 손잡아 주고 온기를 나눠주면 충분히 장애인의 삶도 행복해 질 수 있다. 발달장애가 이상하지 않고 특별한 개성으로 이해해 주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어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인식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온은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적 진출에 도움이 되고자 콘서트, 전시회, 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정보와 교육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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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북동, 주민자치위 ‘나를 찾아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특강재능기부 강사로 나선 박준호 교수가 마북동 주민들에게 나를 찾아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강연을 하고 있는 모습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현)는 지난 11일 주민자치센터 (어디서) 세계사와 만나는 여행콘서트 ‘나를 찾아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재능기부 무료 원데이클래스’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주민 50명이 참여했다. 재능기부 강사로는 경기도교육청 장학사를 지낸 후 현재 국립한경대학교에 출강 중인 박준호 교수가 참여했다. 박 교수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직접 다녀온 체험담과 여행에서 발견한 삶의 의미 등을 생생하게 전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주민은 “산티아고 순례길에 다녀오는 것이 인생 버킷리스트였는데 생생한 여행기를 들으며 언제라도 떠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여행을 준비하는데도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현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달 재능기부를 받아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열어 주민들과 함께 지식과 삶의 경험을 나누고자 이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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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지역 ‘직무박람회&청춘잡담’ 개최(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는 ‘2023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제2회 USG 공유대학 취업 이룸 직무박람회&청춘잡담(JOB談)’ 행사를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USG 공유대학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대학의 일반 대학생 등 취업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최근의 채용 트렌드 안내와 직무 관련 상담, 인사담당자와의 실전 면접 기회 제공, 취업에 성공한 선배와 취업준비생과의 소통 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해 마련했다. 직무박람회에는 △삼성중공업 △효성중공업 △한화정밀기계 △디엔솔루션즈 △고려아연 △다쏘시스템코리아 △대우조선해양 △덴소코리아 △동양 △동진테크윈 △루센트엘앤디 △부경 △삼송 △쏘테크 △영풍전자 △포스텍 △포인트임플란트 △한국항공서비스 △해성디에스 △현대위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LX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안전관리원 등 23개 기업 및 공공기관 인사담당자 및 실무 현직자들이 참여해 취업준비 대학생들에게 맞춤형 취업 역량과 자질 및 자사 채용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첫날 오후 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참가 기업 부스별로 플랫폼 공유대학 핵심 전공 분야(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 스마트제조ICT, 스마트공동체, 미래모빌리티, 저탄소그린에너지) 관련 직무상담을 진행했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는 별도로 플랫폼 USG 공유대학 및 사업들을 알리는 홍보관을 운영하고 사진 무료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이미지 메이킹, 취업 타로, 스탬프 미션,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관 부스도 운영해 참여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둘째 날인 24일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했으며, ‘2023 채용 트렌드’ 특강을 시작으로 USG 공유대학을 졸업한 LG전자와 볼보그룹코리아에 취업한 선배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청춘잡담’을 현장에서 진행한 것은 물론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했다. 특히 참여 기업 중 채용을 희망하는 인사담당자는 따로 채용 부스를 활용해 채용 면접을 진행했고, 행사가 종료되더라도 지속적인 채용 협력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장광수 총괄운영센터장은 “이번 직무박람회는 지역 청년들에게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과의 매칭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 자신에게 필요한 취업 역량을 알게 해주는 시간이 되고, 기업에는 지역 인재 발굴의 기회가 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플랫폼 총괄운영센터는 더 많은 지역 인재를 양성해 채용을 희망하는 지역 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를 기획 및 운영을 진행한 잡담 강현규 대표는 “지역에서 육성된 인재를 알리고, 지역사회에서의 정주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 취업 담당자분들께 USG 공유대학을 자세히 소개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취업준비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구직 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동기부여가 제공됐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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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처인노인복지관, 효 콘서트 가수 활동 어르신 선발 ‘나도 가수다’ 오디션 열려(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 처인노인복지관은 7일 대강당에서 ‘나도 가수다’ 본선 오디션을 열었다. ‘나도 가수다’ 는 처인노인복지관 바람골 카페 孝(효) 콘서트 가수로 활동할 어르신을 선발하기 위한 이벤트다. 지난 3월에 열린 예선 오디션 참가자 65명 가운데 20명이 본선 무대에 올라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황춘화 명지대학교 교수 등 5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가창력, 무대매너, 관객 호응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해 ‘꿈에 본 내 고향’을 부른 장기수(76세, 상하동) 어르신 등 12명의 어르신을 최종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어르신들은 매주 화~금요일 처인노인복지관 앞에서 열리는 ‘바람골 카페 孝(효)콘서트’ 가수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람골 공연단, 초대 가수 등의 축하 무대 등의 부대 행사도 열렸다. 처인노인복지관 바람골 무대 앞에도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오디션 무대를 볼 수 있도록 해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무대를 보고 즐기며 모처럼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행사장에 들어오면서 ‘노래는 우리 건강을 위한 최고의 명약이다’라는 말을 방명록에 남겼는데 노래가 우리에게 행복을 주고 건강을 주는 것 같다”며 “오디션에 참가하신 분들은 본인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시고 또 응원하시는 분들은 즐기시면서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얼마 전 남사·이동 215만평에 시스템반도체 국가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된다는 희소식이 용인에 전해졌는데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산단에 편입된 시민, 기업들의 이주나 보상 문제도 적절하고 합당하게 이뤄지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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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준의 매혹적인 호른 연주, 뉴욕을 유혹하다.호른 권석준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공동 성장, 상생, 협업을 슬로건으로 예술 활동을 모색하는 한국전문예술인학회(이하 한전회)는 2023년 02월 01~02일 미국 뉴욕 르프락 콘서트홀에서 권석준과 미국 연주가들의 협업으로 연주회를 개최 하였다. 호른을 중심으로 대중적인 레퍼토리와 학구적인 레퍼토리로 음악회를 구성 하였으며, 3년의 긴 코로나 시간을 지나 첫 해외공연인 만큼 심도있게 공연을 진행 하였다. 이번 공연을 기획하는 차유진 대표(한전회)는 “긴 코로나의 터널을 지나 첫 해외 공연으로 매우 뜻깊고 즐거운 음악회 였습니다.” 라고 밝혔다. 연주자는 권석준, 프랭크휴버, 짐제이슨, 브라이언챙, 라이언박 이 함께 하였다. 본 공연은 한국전문예술인학회, 서울시지정비영리단체 베세토심포니&오페라(B.S.O),춘천시,용인시,고양시,인천시,화성시,성남시,용인시 소재의 예술단체들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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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 Road to D-DAY> 연습생부터 지금의 방탄소년단 슈가가 있기까지슈가가 직접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4월 21일(금) 오후 11시, 전 세계 동시 공개를 확정한 방탄소년단 슈가의 다큐멘터리 <SUGA: Road to D-DAY>가 ‘디데이 로드맵’ 영상을 공개했다. 세계를 빛낸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슈가의 새 앨범 작업기이자, 전 세계 여러 도시의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지금 현재 음악을 통해 새롭게 하고픈 이야기를 찾아가는 슈가의 여정을 그린 로드무비 <SUGA: Road to D-DAY>가 ‘디데이 로드맵’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디데이 로드맵’ 영상은 믹스테이프 [Agust D], [D-2]와 4월 21일 발매되는 [D-DAY] 앨범의 솔로곡들을 따라 슈가의 음악 여정을 돌아보는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슈가는 첫 번째 믹스테이프 [Agust D]의 수록곡 ‘Agust D’와 ‘치리사일사팔(724148)’에 대한 소개와 함께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 초, 자신의 모습들을 회상하며, 그가 앨범과 음악에 얼마나 많은 열정을 쏟았는지 가늠케 했다. 이어서 슈가는 두 번째 믹스테이프 [D-2]를 발표하게 된 배경과 수록곡들을 소개하며 뮤지션 슈가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엿보게 했다. 전통 군악 ‘대취타’를 샘플링해서 만든 타이틀곡 ‘대취타’부터 슈가의 랩과 보컬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서정적인 분위기의 곡 ‘사람’까지 작업 비하인드 과정을 함께 전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연습과 경험을 근원으로 한 아티스트 슈가로서의 음악과 무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은 물론 팬들을 위해 오래오래 무대에 서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음악과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이어 새롭게 발매될 [D-DAY] 앨범에 대해 가수 아이유가 피처링에 참여한 ‘사람 Pt.2 (feat. 아이유)’를 언급해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슈가는 이번 앨범을 통해 “앞서 소개해 드린 두 믹스테이프 이후에 생겨난 이야기들과 보다 다채로운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새 앨범을 발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슈가는 이번 다큐멘터리에 담긴 다채로운 라이브 클립의 촬영 비하인드를 전하며, 콘서트에 오기 전 <SUGA: Road to D-DAY>를 필히 시청하고 오기를 당부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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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신은경의 스토리텔링 콘서트 ‘음을 이야기하다, 그리움’ 개최피아니스트 신은경의 스토리텔링 피아노 콘서트 공연 모습 피아니스트 신은경이 진행하는 스토리텔링 피아노 콘서트의 다섯 번째 시리즈 ‘음을 이야기하다, 그리움’이 4월 21일 저녁 7시 30분 국제아트홀에서 열린다.작곡마당 신동일 대표가 작곡가로 참가하는 ‘피아니스트 신은경의 스토리텔링 피아노 콘서트’는 단순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넘어, 피아니스트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를 통해 관객과 새로운 차원의 소통을 시도한다.피아니스트 신은경이 음악을 통해 떠올린 이야기를 연주와 함께 그녀의 입으로 구체화한다. “나는 이 작품을 연주하면서 이런 이야기가 떠올랐다”는 것을 무대 위에서 연주와 함께 이야기로 풀어내는 것이다.피아니스트 신은경의 스토리텔링 피아노 콘서트는 클래식 애호가와 더불어 클래식 음악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일반 청중을 향해 문을 열어놓은 음악회다. 피아니스트 자신이 음악을 통해 얻은 감동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하고자 한다.피아니스트 신은경이 시도하는 관객과의 교감은 단지 말뿐만이 아니다. 그녀의 연주·태도·말투 등이 종합돼 관객을 몰입시키고, 공연장에 특별한 기운을 불어넣는다.(피아니스트 신은경)“이번 콘서트는 두 가지 마음으로 움직였습니다. 하나는 이야기를 통해 작곡가와 청중 사이가 좀 더 친밀하게 형성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내 마음에 묻어둔 그리움을 보살피는 것입니다. 치유의 목적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저를 그리움으로 이끌었습니다. 하나의 이야기로 엮은 음악들이 여러분 마음에 닿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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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포크 콘서트 ‘봄 소풍’ 성황리 마무리(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3월 31일 금요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포크 콘서트 - 봄 소풍’을 성황리에 마쳤다. 해운대문화회관 개관 16주년을 맞아 기획된 포크 콘서트 ‘봄 소풍’은 잊고 있던 추억과 감성의 무대로 가수 송창식, 김세환 그리고 양현경이 출연해 7080 향수에 젖은 무대로 관객들을 찾았다. 해당 공연은 2월 티켓 오픈 일주일 만에 매진이 된 공연으로 그 시절 추억하는 7080세대뿐 아니라, 오랜만에 대중과 만나는 송창식의 콘서트 소식에 다양한 연령층에서 공연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양현경의 무대를 시작으로 김세환, 송창식의 순서로 공연이 이어졌고 무대를 진행하며 관객들과 소통을 주고받으며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곡들로 공연됐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즐거운 공연, 좋은 추억을 생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의 질은 높고, 관람료는 저렴해 부담 없이 문화 생활을 할 수 있어 좋았다”, “젊은 시절 기억을 생각하게 해준 공연” 등 젊은 시절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공연이었다는 후기를 남겼다. ‘피리 부는 사나이’, ‘왜 불러’ 등 많은 사랑을 받는 출연진 송창식은 1968년 트윈폴리오로 가요계에 데뷔를 시작으로 영화 ‘프른 사과’의 조연으로 활동하고 70년대 세시봉 카페에서 활동했으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MBC 10대 가수상 수상 등 한동안 가요계를 장악했다. ‘사랑하는 마음’, ‘목장길 따라’ 등 많은 히트곡을 낸 가수 김세환과 80년대 활발한 활동을 한 배따라기의 멤버 양현경과 함께 3월 마지막 공연은 가수들과 관객들에게 큰 만족감과 추억으로 남게 되는 봄 소풍이 됐다. 해운대문화회관은 대중가요 무대뿐 아니라 ‘클래식과 함께하는 오페라떼- 프랑스 파리(4월 14일)’, ‘4월 문화가 있는 날 - 러블리 콘서트(4월 28일)’, ‘문화가 있는 날 - 일상의 쉼(5월)’, ‘해운의 풍류(6월)’, ‘피콜로 오페라 페스티벌(8월)’ 등 클래식과 국악 무대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