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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인포메이션, ‘플랫폼 성장패턴에 올라타라’ 출간플랫폼 아이콘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굿인포메이션(대표 정혜옥)이 신간 ‘플랫폼 성장패턴에 올라타라’를 출간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플랫폼 격변의 시대. 비즈니스를 하는 어떤 기업도 이제 플랫폼의 원리를 모르면 살아남을 수 없다. 플랫폼의 ‘성장패턴’에 올라타야 살아남을 수 있다. 플랫폼 성장패턴에 올라타라는 바로 이 같은 기하급수적 성장 원리 19가지를 담은 책이다. 생존의 갈림길에 선 기업과 개인의 삶에 강렬한 인사이트와 미래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주변을 돌아보면 ‘플랫폼 비즈니스’는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오히려 성장 속도가 더 빨라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플랫폼은 IT를 넘어 사회, 경제, 문화, 교육, 의료, 금융 등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강력한 힘을 펼치고 있다. 은행, 카드사, 통신사뿐 아니라 자동차 같은 제조업들도 앞다퉈 “나도 플랫폼 기업이다”를 외치며 변신을 선언하는 게 그것이다. 저자가 직접 겪었던 비즈니스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플랫폼 기업뿐 아니라,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성장하는 국내 기업 분석을 통해 플랫폼 세상에서 성공할 구체적 행동 지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플랫폼 기업이 주목받는 이유는 기하급수적인 성장방식 때문이다. 그렇게 때문에 성장하는 패턴을 주목해야 한다. 플랫폼 기업에는 뚜렷한 성장패턴이 존재한다. 모바일을 넘어 메타버스까지 기하급수적 성장을 만드는 19가지 비밀 1. 내적 동기를 부여하라 동기부여되는 목적은 조직의 내부와 외부 모두에 문화적인 현상을 만든다. 이 자석 같은 끌어당김은 조직 내부에 자발적이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만든다.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술도 필요하지만,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행동이 무엇인지를 먼저 찾아야 한다. 2. 속도에 집착하라 변화를 원하는 조직에서는 순차적으로 일하는 방법보다는 완벽하진 않지만 빠르게 실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꾸어야 한다. 애자일은 완벽하진 않지만,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수단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3. 최소화하여 만들어라 플랫폼 구축과 안정화 단계까지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매번 같은 과정을 반복하게 되지만 매번 그 적용방식은 다르다. 사람, 환경, 예산, 시간, 경쟁, 상급자 등 조직의 상황이 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완벽하게 만들고자 하는 욕심을 버리고 최소화하여 만들어야 한다. 4. 실험을 일상화하라 실험이 모든 전통 기업의 솔루션은 아니지만 플랫폼 기업에는 필수적이다. 잘하는 기업과 못하는 기업이 있을 뿐이지 실험하는 기업과 실험하지 않는 기업은 없다. 플랫폼 기업에서 실험은 한두 번의 이벤트가 아니라 일상이다. 5. 인터랙션을 최우선으로 디자인하라 플랫폼의 생명력은 사용자들의 상호작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을 유입해야 하며, 사용자가 플랫폼에서 충분히 머물고 만족감을 얻고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인터랙션 디자인이다. 플랫폼 디자인은 곧 인터랙션 디자인이다. 6. 일하지 말고 일하게 하라 외부와 기술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만들고 비즈니스를 가능하도록 정책적인 결정을 하는 것은 플랫폼 기업의 성장방식이다. 아마존 사업을 누가 하는가? 아마존 셀러들이다. 카카오 사업을 성장시키는 이는 카카오 채널 기업 가입자들과 알림톡을 사용하는 대한민국의 마케터들이다. 플랫폼 기업은 스스로 일하는 방식이 아닌 파트너들이 일하게 하는 방식으로 성장한다. 7. 참여하지 말고 참여하게 하라 플랫폼에서 사용자의 적극적인 참여는 공급과잉 시대의 생존과 성장의 해법이다. 지금은 사용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끄는, 이른바 ‘참여를 만드는 기술’이 경쟁력이 되었다. 그리고 이 기술을 익힌 기업들은 다들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다. 8. 성장의 스위트 스폿을 공략하라 플랫폼 기업이 가장 안전하면서도 도전적인 성장을 시작하는 방법은 ‘성장의 스위트 스폿’을 찾아 우선 공략하는 것이다. 스위트 스폿은 성공하는 성장 방법 중에서 중복하여 언급되는 중요한 3가지 요소(인터랙션, 오픈, 네트워크 효과)의 교집합이다. 이 3가지 요소는 국내외 거의 모든 성장했던 플랫폼에서 보여줬던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9. 핵심지표를 찾아내라 플랫폼은 처음에는 작은 마을처럼 운영되지만 참여자와 규모가 커지면 도시나 국가를 운영하는 것처럼 그 방식이 바뀐다. 이쯤 되면 돈을 버는 것 이상의 막중한 자부심과 사명감까지 생겨난다. 하지만 이것도 사람들이 모여 상호작용하며 성장해야 가능한 일이다. 사용자의 참여로 성장하고 시장에서 영향력을 가지려면 성장과정을 알게 해주는 핵심지표가 필요하다. 지표는 기업의 나침반이 되기 때문이다. 10. 프리미엄 서비스로 유료화하라 크리스 앤더슨(Chris Anderson)은 그의 책 ‘프리(Free)’를 통해서 ‘공짜 경제를 피할 수 없는 현실로 간주하고 이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창의적인 대안들을 마련하라’고 강조한다. 특히 기본적인 기능은 공짜 버전으로 제공하되, 일부 고급기능을 유료화하여 수익을 내는 프리미엄(Freemium=Free+Premium) 모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11. 구독 관계를 맺어라 구독경제는 일반 기업부터 플랫폼 기업까지 규모나 경력과 무관하게 성공을 꿈꿀 수 있는 매력적인 모델이다. 단순한 상품의 판매를 넘어 서비스, 그리고 구독자와의 관계를 위해 정성과 노력을 기울이면 얼마든지 사용자와 지속적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 특히 스타트업은 오래전부터 전통 기업에 비해 서비스적 사고방식, 개인화, 원가를 낮추는 디지털 경제를 가장 잘 활용해 왔으니 금상첨화다. 플랫폼과 구독경제의 결합은 성공 가능성이 높은 조합이다. 12. 주문형 직원을 성공시켜라 플랫폼 기업의 폭발 성장의 방법은 다음 2가지 질문에 대한 답에서 찾을 수 있다. 어떻게 주문형 직원을 많아지게 할까? 어떻게 그들이 성공하도록 도울까? 13. 스타일리시까지 설계하라 플랫폼의 폭발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서비스 자동화, 즉 효율적인 알고리즘이 있어야 한다. 알고리즘은 기업의 축적된 비즈니스 경쟁력이 된다. 그러므로 플랫폼 기업은 단순 통계수치를 모니터링하는 것에서부터 핵심적인 비즈니스의 노하우가 축적된 부분까지 알고리즘으로 자동화해야 한다. 14. 네트워크를 타라 독수리가 상승기류를 활용해 창공의 왕이 되었던 것처럼 플랫폼 기업은 네트워크 효과를 활용해 세계를 이끄는 기업이 되었다. 플랫폼의 폭발 성장을 원한다면 네트워크 관점, 플랫폼 자체 경쟁력 점검, 푸시보다는 풀 방식의 선택, 입소문 마케팅, 오픈 전략의 5가지 사항을 익혀 두어야 할 것이다. 15. 지루함을 견뎌내라 플랫폼이 가져다주는 성장을 위해서는 성장의 임계점(Critical Mass)을 넘어야 한다. 임계점을 넘기 전에는 오히려 일반적인 사업모델보다 진행도 느리고 성과도 보잘것없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임계점을 넘어야 한다. 임계점 이후가 진짜 성장의 열매이기 때문이다. 16. 생태계의 판검사가 되어라 무법 사회에서 국가발전이 어렵듯이 올바른 정책이 없으면 플랫폼은 지속하지 못한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더 많은 사람을 만족시키는 최선의 정책 기준이 필요하다. 17. 사회문제를 해결하라 플랫폼 기업일수록 더 많은 이익 추구를 위해 이해관계자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이들의 이익을 돕는 착한 기업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사회와 공존하는 것은 지속성장을 원하는 플랫폼 기업에게 최고의 경영전략이며 마케팅이며 운영정책이다. 18. 검증된 방법으로 평가하라 성공적인 플랫폼 사업을 위해서는 현재를 진단하고 각 영역에서 어떻게 방향성을 잡아야 할지 결정하고 실행의 우선순위를 정해야만 한다. 이럴 때는 최상의 방법은 아니더라도 최선의 방안을 찾아야 한다. 책에 소개하는 10가지 요소는 이러한 아쉬움과 절박함 속에서 진단과 평가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19. 두 번째 성장을 준비하라 한번 성장한 플랫폼은 지속성장이 최대의 관심사이다. 지속성장을 위해서 계속 혁신해야 하지만 이때의 혁신은 첫 시장 개척 때와는 다르다. 지속성장을 위한 플랫폼의 서비스는 기존에 없었던 것을 제공하는 혁신이 아닌, 대중들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이미 활용하고 있는 것을 플랫폼과 결합하여 필요한 것을 채워나간다. 그리고 그렇게 출시된 서비스는 기존의 네트워크와 연결되어 다시 성장한다. 저자 신병휘는 플랫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가. 2000년부터 국내 최초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싸이월드’를 시작으로 스타트업과 대기업에서 다양한 사업을 경험했다. 싸이월드가 SK로 인수 합병된 뒤에는 실무를 총괄하며 도토리 열풍을 일으켰고 이후 벅스, 티빙, 엠넷닷컴, MCN 사업(현 DIA TV), 아프리카TV, 엘포인트 등 국내 다양한 플랫폼 사업을 이끌었다. 20년 넘게 다져온 성공과 실패들은 자연스럽게 ‘플랫폼의 성장패턴’에 대한 연구로 이어졌다. 대림정보통신에서 개발자를 시작으로 △싸이월드 사업팀장 △SK컴즈 싸이월드 그룹장 △네오위즈 인터넷 사업본부장 △CJ ENM 스마트미디어 본부장을 역임했다. 아프리카TV 소셜사업 본부장, 롯데맴버스 마케팅 부문장을 거쳐 현재 플랫폼 컨설팅 기업 플랫폼웍스의 대표이자 소셜 기업 시지온의 부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사이드 커뮤니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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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스페셜 방송 편성, 안효섭X김세정 깜짝 코멘터리 선물까지‘사내맞선’ 안효섭, 김세정의 로코(로맨틱 코미디) 명장면들을 모은 스페셜 방송이 편성됐다. 사진제공 = 크로스픽쳐스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 분)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1회 시청률 전국 4.9%, 수도권 5.4%에서 출발한 ‘사내맞선’은 입소문에 힘입어 6회 전국 10.1%, 수도권 10.5%로 상승곡선을 그리며, 월화드라마 1위 순항 중이다.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성을 가졌다는 것이 ‘사내맞선’의 매력 포인트. 안효섭과 김세정, 김민규와 설인아의 커플 로맨스는 물론, 이덕화, 김광규, 정영주, 김현숙, 송원석 등 드라마를 맛깔나게 채우는 배우들의 케미도 놓칠 수 없다. 무엇보다 웃길 때는 확실히 웃겨주고, 설렐 때는 제대로 설레게 하는 ‘사내맞선’의 매력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재 6회까지 방송된 ‘사내맞선’을 압축해 볼 수 있는 스페셜 방송 ‘궁금한 사내맞선 이야기 Y’가 3월 19일 토요일 오후 10시 편성됐다. 화제를 모은 안효섭-김세정의 ‘똘기’ 가득한 첫 맞선 장면을 비롯해 시청자들을 웃기고 설레게 했던 1~6회 명장면들을 복습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와 동시에 ‘사내맞선’을 놓쳤던 시청자들의 유입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이번 스페셜 방송에는 안효섭, 김세정, 김민규, 설인아의 깜짝 코멘터리 선물도 있을 예정이다. ‘사내맞선’을 통해 차세대 '로코 스타'로 등극한 안효섭과 김세정, 화끈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김민규, 설인아의 케미는 매회 화제를 모으는 중. 배우들은 기억에 남는 촬영 장면과 에피소드, 앞으로 남은 후반부 관전 포인트 등을 전할 계획이다. 배우들이 직접 등장해 들려주는 ‘사내맞선’ 이야기는 무엇일지, 본방 사수를 부른다. 한편, SBS ‘궁금한 사내맞선 이야기 Y’ 스페셜 방송은 3월 19일 토요일 오후 10시부터 70분간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본방송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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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안효섭의 유치하고도 치밀한 복수전이 시작된다.사내맞선. 사진제공 = 크로스픽쳐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이 빠른 전개 속 웃음과 설렘을 팡팡 터뜨리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4회에서는 강태무(안효섭 분)가 이중생활을 하는 신하리(김세정 분)의 모습을 목격, 충격을 받는 ‘정체 발각 엔딩’이 꿀잼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강태무는 계약 연애 중인 ‘가짜 맞선녀’ 신금희(신하리)에게 점점 마음이 가는 중이었다. 가짜지만 1주년 데이트도 하고, 신금희와 있을 때면 자꾸 웃음을 머금게 됐다. 신금희가 자신의 회사 직원 신하리인 것은 까맣게 모른 채. 이런 가운데 3월 14일 방송되는 ‘사내맞선’ 5회에서는 신하리를 향한 강태무의 뒤끝 있는 복수가 펼쳐진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 속 강태무는 자신을 속인 신하리를 떠올리며 부들부들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는 모습이다. ‘화난 시조새’ 모드를 켜고, 진지하게 복수를 준비하는 강태무의 모습이 벌써부터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강태무는 ‘가짜 맞선녀’ 신금희를 불러내고, ‘회사 직원’ 신하리에게 일을 시키는 등 유치한 복수를 펼치고 있다. 강태무가 제 정체를 안다는 것을 모르는 신하리는 황망한 얼굴이다. 그런 신하리를 보는 강태무의 샐쭉한 표정이 과연 이 귀여운 복수전이 끝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시간 낭비를 가장 싫어하던 강태무가 시간과 공을 들여 신하리를 괴롭힌다. 마치 좋아하는 여자친구를 괴롭히는 아이처럼. 강태무만 모르는 신하리 입덕부정기(좋아하는 마음을 부정하는 시기)가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절로 씰룩이게 만들고 있다. 제작진은 “태무의 상상 이상 귀엽고도 무시무시한 복수전이 펼쳐진다. 이 과정에서 생긴 분노, 질투, 혼란 등 태무 안에서 폭주하는 감정이 어떻게 그려질지, 전개에 불을 붙이는 깜짝 놀랄 일이 벌어질 5회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카카오페이지의 동명 웹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3월 14일 월요일 밤 10시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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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 특정 후보에게 투표한 이유, ‘윤석열’ 정권 교체, ‘이재명’ 상대 후보가 싫어서11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서울시 여의도 당사에서 사무처 해단식을 하였다. 사진 :국민의힘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한국갤럽이 개표가 끝난 3월 10일 이번 선거에 투표한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특정 후보에게 투표한 이유와 투표하지 않은 이유, 투표후보 결정 시기, 결정 시 참고한 정보원(情報源) 등을 알아봤다. 이 조사 데이터는 투표한 유권자 기준 지역/성/연령 셀 가중 후 제20대 대선 후보별 투표자 비율에 따라 추가로 림 가중 처리했다. 이들이 투표한 후보는 '이재명'과 '윤석열'이 각각 42%, '심상정' 2%, '기타 인물' 2%다. 응답자 중 12%는 투표한 후보를 밝히지 않았다. 실제 후보별 득표율은 이재명 47.8%, 윤석열 48.6%, 심상정 2.4%, 그 외 후보 1.2%다. 특정 후보에게 투표한 이유 이재명 투표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417명, 2개까지 자유응답) '상대 후보가 싫어서/그보다 나아서'(27%), '경험/경력'(20%), '능력'(18%), '잘할 것으로 기대', '정책/공약'(이상 13%), '민주당 지지/정치 성향 일치'(11%), '경제 기대'(8%), '추진력'(7%), '신뢰감'(6%), '호감 간다'(5%) 순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투표자(423명, 2개까지 자유응답)는 '정권 교체'(39%), '상대 후보가 싫어서/그보다 나아서'(17%), '신뢰감'(15%), '공정/정의'(13%), '국민의힘 지지/정치 성향 일치'(7%), '잘할 것으로 기대', '정책/공약', '새로운 인물'(이상 6%), '민주당이 싫어서', '인성/인간성', '주관/소신'(이상 5%) 순으로 언급했다. 사진자료 : 한국갤럽 특정 후보에게 투표하지 않은 이유 이재명에게 투표하지 않은 유권자(463명, 자유응답)는 '신뢰성 부족/거짓말'(19%), '도덕성 부족'(11%), '대장동 사건, '부정부패', '정권 교체', '전과/범죄자', '가족관계/개인사'(이상 6%), '민주당이 싫어서'(5%) 등을 지적했다. 윤석열 비투표자(457명, 자유응답)는 '경험 부족'(18%), '무능/무지'(13%), '검찰 권력/검찰 공화국'(6%), '가족 비리', '비호감(이상 5%) 등을 답했다. 두 후보 비투표 이유에 모두 '배우자·가족 비리, 부정부패'가 포함됐다. 이는 선거기간 중 치열했던 네거티브 공세를 반영하며, 일부 사안은 현재 수사 중이거나 특검 도입까지 거론된 바 있어 앞으로도 이슈화될 여지가 있어 보인다. 사진자료 : 한국갤럽 투표후보 결정 시기는 '투표 당일/투표소에서' 6%, '2~3일 전' 6%, '4~7일 전' 12% 등 선거일로부터 1주 이내 결정이 24%를 차지했고, '2~3주 전'이 8%, '선거 한 달 이전'이 66%로 가장 많았다. 20대 투표자 절반가량은 선거 전 1주 이내, 50·60대 약 80%는 한 달 이전에 투표할 후보를 정했다고 답했다. 투표후보 결정 시 참고한 정보원으로는 (2개까지 응답) ‘TV토론’(46%)이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신문/방송 보도’(29%)와 '인터넷 뉴스’(26%),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SNS'(18%), '가족/주위사람'(12%), '선거 유세'(8%), '선거 공보/벽보'(7%), '신문/방송/인터넷 광고'(6%) 순으로 나타났다. 전 연령대에서 'TV토론'이 가장 중시됐고, '신문/방송 보도'와 '선거 유세'는 고연령일수록, '인터넷 뉴스', 'SNS', '가족/주위사람', '선고 공보/벽보'는 저연령일수록 많이 참고했다. 2012년과 2017년 대선에서도 'TV토론'과 '신문/방송 보도'가 상위 2개 정보원으로 꼽혔다. 한편 'SNS'는 2012년 6%, 2017년 12%, 2022년 18%로 영향력이 커졌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자체 조사한 전국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자 1,002명이며,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 응답율은 15.5%(총 통화 6,470명 중 1,002명 응답 완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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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멜로망스 특별 출연, 안효섭-김세정 콘서트 데이트 포착! ‘로맨틱 감성 더하기’‘사내맞선’ 안효섭, 김세정이 멜로망스 콘서트 데이트를 간다. 사진제공 = 크로스픽쳐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이 웹툰을 찢고 나온 드라마의 색깔과 매력으로 방송 첫 주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3월 7일 방송될 3회부터는 강태무(안효섭 분)와 신하리(김세정 분)의 본격적인 계약 연애가 시작되며, 더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감성 듀오’ 멜로망스가 ‘사내맞선’ 특별 출연을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극 중 강태무와 신하리가 데이트를 가는 콘서트 가수로 등장하는 것. 멜로망스는 감미로운 음악 공연을 선사하는 것뿐 아니라, 두 주인공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남겨준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제작진이 공개한 3회 스틸컷 속 강태무와 신하리는 멜로망스 콘서트 공연장에 앉아 있다. 그런데 콘서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은 상반된다. 강태무는 언짢은 듯한 표정으로 공연을 보고 있는 반면, 신하리는 공연에 푹 빠진 듯 눈을 반짝이며 환호를 하고 있다. 계약 연애를 시작한 ‘가짜 커플’ 강태무와 신하리가 어쩌다 콘서트 데이트까지 오게 된 것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멜로망스 콘서트에서는 관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열린다. 감성을 적시는 멜로망스 음악에 더해진 이벤트는 두 주인공들의 감정과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예정. 과연 멜로망스 콘서트에서 어떤 일이 있던 것일지, 감성 충만한 장소에서 두 주인공에게 벌어질 이벤트에 이목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멜로망스는 ‘사내맞선’ 스페셜 OST ‘사랑인가 봐’를 통해 극에 로맨틱한 감성을 불어넣은 바 있다. ‘사랑인가 봐’는 러브 테마송으로, 멜로망스가 가창은 물론 작사, 작곡에도 참여한 곡. OST 참여에 이어 특별 출연까지 예고한 멜로망스는 ‘사랑인가 봐’를 드라마 속에서 실제 부르며, 극의 몰입도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멜로망스가 강태무, 신하리에게 불어넣은 감성 매직은 3월 7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내맞선’은 카카오페이지의 동명 웹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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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X김세정, 2회 만에 시청률 껑충! '아는 맛이 더 무섭다.사진제공 =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방송 캡처 (국민문화신문) 유성희 기자 = 2월 28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이 로맨틱 코미디(로코) 감성을 제대로 담아내며 안방극장에 상륙했다. ‘맞선남이 알고 보니 얼굴 천재 회사 사장님이었다’라는 웹툰-웹소설 원작의 설정을 드라마에 맞게 잘 풀어냈고, 무엇보다 첫 로코 연기에 도전한 안효섭, 김세정의 활약이 돋보이며 드라마의 매력을 끌어올렸다. ‘사내맞선’은 어찌 보면 익숙한 로코 공식을 더 유쾌하게, 더 설레게, 더 맛깔스럽게 담아내며, 익숙함 속 새로운 재미를 발견하게 했다. “아는 맛이 가장 무섭다”, “기대 이상의 재미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은 한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사내맞선’의 매력을 증명했다. 이에 1회 시청률 5.4%로 출발한 ‘사내맞선’은 2회 7.2%로 상승세를 그렸다. 특히 2049 타깃 시청률은 2회 3.2%로 월화드라마 중 1위를 차지하며, 온라인 상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웹툰을 현실로 가져오다, 위트 있는 연출과 각색! ‘사내맞선’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국내외 누적조회수 4억 5000만(2022년 2월 기준)을 기록할 정도로 마성의 매력을 입증한 원작이다. 박선호 감독은 웹툰을 찢고 나온 강태무(안효섭 분)의 등장 오프닝을 시작으로, 만화적 연출로 드라마 색깔을 드러냈다. 신하리(김세정 분)가 맞선을 위해 옷을 갈아입는 장면을 비롯해, 강태무의 청혼 소식을 듣는 장면에서는 면사포가 머리에 씌워지는 CG가 재기발랄함을 더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 한설희, 홍보희 작가는 시트콤 집필 경험을 바탕으로 말맛 나는 대사와 코믹 에피소드를 만들며 재미를 덧입혔다. 원작의 힘에 더해진 위트 있는 연출과 각색이 매 장면을 색다르게 완성했다. 잘생긴 시조새 안효섭X돌아이 맞선녀 김세정, 첫 로맨틱 코미디도 찰떡! 개성 강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플레이는 ‘사내맞선’을 꽉 채웠다. 특히 본격 로코에 첫 도전한 안효섭, 김세정은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유쾌한 캐릭터 변신과 코믹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안효섭은 훈훈한 비주얼로 ‘얼굴 천재’ 사장 강태무를 구현하는가 하면, 시조새를 닮았다는 말에 귀여운 뒤끝을 보이고, 자기애 충만한 강태무를 뻔뻔하게 연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하리 역 김세정은 “이런 돌아이는 처음이지?”를 떠올리게 하는 맞선녀로 변신, 사랑스러움과 엉뚱함을 오가며 맹활약했다. 캐릭터를 살려내는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두 사람이 만나는 장면에서는 ‘로코 케미’가 터지며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 또한 기대하게 했다. 슬리퍼 떨어뜨린 신데렐라 김세정과 왕자 안효섭, 클리셰의 새로운 해석! 재벌 3세와의 로맨스는 신데렐라 스토리로 불린다. ‘사내맞선’은 뻔함을 FUN(펀)하게 비틀며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유리 구두가 아닌 슬리퍼를 떨어뜨린 신하리와 그 슬리퍼에 얼굴을 가격당하는 강태무. 두 사람은 로맨틱은 찾아볼 수 없는 반전 추격전으로 뻔하지 않을 ‘사내맞선’의 전개를 예고했다. 재벌과의 로맨스, 신하리가 이름을 속이는 흔한 설정도 극중 강다구(이덕화 분) 회장이 즐겨보는 막장 드라마를 빌려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통통 튀는 전개와 이야기에 시청자들은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다는 반응이다. 이 밖에도 ‘사내맞선’은 김민규와 설인아 커플의 로맨스 라인, 김세정과 절친 설인아가 펼치는 환장의 우정 라인 등 인물 간 케미가 빛나며 앞으로 이야기를 더 궁금하게 하고 있다. 이에 기분 좋은 첫 출발을 알린 ‘사내맞선’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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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설인아, 만나기만 하면 즐거운 ‘찐친 케미’ 예고사진제공 =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2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 분)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인 ‘사내맞선’은 뜨거운 인기를 모은 웹툰에 이어, 드라마로 제작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내맞선’ 제작진은 극중 절친한 친구로 등장하는 김세정과 설인아의 ‘찐친 케미’를 예고했다. 김세정은 친구 대신 맞선을 망치러 나갔다가 자신의 회사 사장과 만나게 되는 신하리 역을, 설인아는 문제의 맞선 파투를 부탁한 친구인 재벌가 외동딸 진영서 역을 맡아, 드라마 시작부터 환장의 콤비를 선보일 예정.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언제 어디서나 붙어 다니는 친구 신하리와 진영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씩씩하고 긍정적인 신하리와 활달하고 화끈한 성격의 진영서는 단숨에 둘도 없는 친구가 됐다고. 학창 시절부터 오랜 우정을 쌓아온 두 친구는 때로는 퇴근 후 위로의 술 한잔 기울이는 친구로, 때로는 티격태격하는 막역한 친구로 활약을 펼치게 된다. 그런가 하면, 작당모의를 하고 있는 듯한 두 친구의 모습도 흥미를 자극한다. 진영서 대신 나간 맞선에서 회사 대표를 만난 신하리는 회사 생활에 큰 위기를 맞게 된다고. 두 친구가 머리를 맞대고 어떤 작전을 세우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만나기만 하면 자동 웃음을 터뜨리게 할 두 친구의 케미도 더욱 기다려진다. 실제 김세정과 설인아는 극중 신하리와 진영서처럼 동갑내기 친구로, 현장에서도 ‘찐친 바이브’를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함께할 때마다 유쾌한 에너지가 현장에 전파된다. 뭉치면 더 엉뚱하고도 귀여워지는 하리와 영서의 활약과 이를 그려낼 김세정과 설인아의 찰떡 호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세정과 설인아의 절친 호흡이 펼쳐질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2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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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내맞선, 안효섭X김세정, 인기 웹툰의 실사화 ‘스페셜 작화 공개’‘사내맞선’ 웹툰을 찢고 나온 안효섭, 김세정의 ‘스페셜 작화’가 공개됐다.. 사진제공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크로스픽쳐스 2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해화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사내맞선’은 웹툰으로도 제작돼 폭발적 인기를 끌며, 드라마화를 향한 관심을 높였다. 안효섭과 김세정은 극중 맞선으로 얽히게 되는 남녀주인공의 직장 내 로맨스를 그린다. 안효섭은 빼어난 외모, 타고난 재력, 뛰어난 사업 능력을 모두 갖춘 ‘갓벽한’ CEO 강태무로 분해, 여심을 설레게 할 예정. 김세정은 자신의 회사 사장과 맞선을 본 평범한 직원 신하리로 분해, 본캐(본 캐릭터) 직장인과 정체를 숨긴 치명적인 맞선녀 부캐(부 캐릭터) 사이를 오가는 연기를 펼친다. 이런 가운데 ‘사내맞선’ 웹툰을 그린 NARAK 작가가 드라마 방영을 기념해 깜짝 작화 선물을 전했다. 사진 속 시크하게 다가서는 안효섭과 심장이 멎은 듯한 김세정의 장면은 그야말로 웹툰의 실사화다. 이들의 모습은 NARAK 작가표 독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던 수려한 그림체로 표현돼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캐릭터와 하나 된 두 사람의 모습은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들의 ‘웹찢 케미’가 드라마 속 살아 움직일 캐릭터 강태무와 신하리의 활약을 궁금하게 한다. 여기에 ‘사내맞선’ 웹소설 원작자 해화 작가는 응원 메시지를 더하며 힘을 실었다. 해화 작가는 “‘사내맞선’이 웹툰에 이어 드라마로 나오게 되어 기쁘고, 또 기대된다”며 “태무와 하리를 사랑해준 모든 분들과 드라마 제작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드라마 ‘사내맞선’이 또 한 번 많은 분들께 설렘 가득한 시간을 안겨 드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내맞선’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슈퍼 IP(지적재산권)로, 원작 웹소설과 웹툰이 국내외 누적조회수 4억 5000만 회를 넘기며 인기를 모았다. 매력적인 원작을 기반으로 탄생될 드라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2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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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내맞선, 안효섭-김세정-김민규-설인아, 4인 4색 캐릭터사진제공 =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웹툰으로도 제작돼 폭발적 인기를 끈 작품. 자신의 회사 사장과 맞선을 보게 된 직원과, 이를 모르고 직진하는 사장 사이 아슬아슬 스릴 넘치는 사내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사내맞선’ 제작진은 지난 2월 4일 안효섭(강태무 역)과 김세정(신하리 역)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데 이어, 2월 7일 추가 포스터들을 공개했다. ‘사내맞선’ 주역들 안효섭, 김세정, 김민규(차성훈 역), 설인아(진영서 역)의 4인 4색 매력과 커플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캐릭터, 단체, 커플 포스터가 모두 공개된 것이다. 웹툰에서 나온 듯한 주인공들의 모습, 캐릭터의 매력을 표현한 귀여운 그림들이 특별함을 더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안효섭은 극중 외모, 재력, 능력 모든 것을 다 갖춘 ‘갓벽한’ CEO 강태무의 자신만만한 눈빛을 장착했다. 장미 한 송이를 든 채 “그러지 말고... 합시다 결혼!”이라고 청혼하는 강태무의 캐릭터 카피는 그의 끈질긴 매력 공세를 예고한다. 김세정은 맞선 자리에서 사장님을 만난 신하리의 혼란을 표현했다. “맞선남이 우리 회사 사장이라고?”라는 카피가 흥미로운 맞선 장면을 기대하게 한다. 이와 함께 본캐(본 캐릭터) 직장인과 부캐(부 캐릭터) 맞선녀 사이를 오갈 신하리의 험난한 회사 생활도 궁금하게 한다. 김민규, 설인아의 캐릭터 포스터도 범상치 않은 커플 스토리를 예고한다. 극중 강태무의 비서실장 차성훈 역을 맡은 김민규는 “만나선 안되는 맞선녀(?)를 만났다”라는 카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 상대는 바로 재벌가 외동딸 진영서 역의 설인아. 설인아는 프러포즈용 반지를 손에 든 채 “우리 결혼해요. 안 그럼 나 선 넘어요”라는 직진 대사로, 김민규와의 선 넘는 로맨스를 선언했다. 동시에 공개된 이들의 커플 포스터 속 “선은 넘으라고 있는 거지”라는 카피는 이 커플의 화끈한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안효섭과 김세정, 김민규와 설인아가 모두 함께 있는 단체 포스터는 ‘케미 맛집’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네 배우는 남녀, 남남, 여여 등 다양한 조합의 케미로 ‘사내맞선’ 속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 이들이 한 데 모인 ‘사내맞선’의 이야기는 얼마나 유쾌하고 즐거울지, ‘사내맞선’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로, 2월 21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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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내맞선] 안효섭X김세정 커플샷 첫 공개, 우산 속 두근두근 눈맞춤안효섭과 김세정의 커플샷이 첫 공개됐다. 드라마 팬들이 기다린 바로 그 케미다. 사진제공 =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사내맞선’ 2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사내맞선’은 웹툰으로도 제작돼 폭발적 인기를 끈 작품. 드라마화 소식에 많은 관심을 모았다. 무엇보다 신흥 ‘로코 커플’을 예고한 안효섭, 김세정의 캐스팅 조합은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안효섭과 김세정은 각각 잘생긴 얼굴에 능력까지 겸비한 CEO 강태무와, 자신의 회사 사장과 맞선을 보게 된 직원 신하리로 분해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맞선녀의 정체를 모르는 강태무와 이를 숨겨야만 하는 신하리 사이 펼쳐지는 에피소드가 달콤 살벌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사내맞선’ 제작진은 안효섭과 김세정의 첫 커플샷을 공개했다. 비가 내리는 낭만적인 밤, 우산 아래 눈맞춤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다. 노란 우산을 든 안효섭과 노란 우비를 입은 김세정의 어우러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캐스팅 직후부터 팬들 사이 관심을 모은, 바람직한 키 차이와 심쿵 비주얼 케미 역시 기대감을 불어넣는다. 이와 함께 서로를 바라보는 이들의 심상치 않은 눈맞춤은 설렘과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직장이 아닌 곳에서 포착된 이들의 모습은 과연 어떤 상황에서 나온 것일지, 본 방송에서 깜짝 공개될 이 로맨틱한 장면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안효섭과 김세정은 지난 ‘2021 S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 시상자로 함께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김세정은 “내년엔 우리가 될 것”이라며, 2022년을 빛낼 새로운 ‘로코 커플’ 탄생을 예약하기도 했다. 첫 공개된 두 배우의 비주얼 투샷이 드라마 속에서 어떤 그림을 펼쳐질지, ‘사내맞선’ 첫 방송이 더욱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원작 웹소설과 웹툰은 국내외 누적 열람수 3억 2천만을 넘기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수상한 파트너’, ‘기름진 멜로’를 연출한 박선호 감독과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의 한설희, 홍보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사내맞선’은 2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