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7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평창 아웃도어 페스티벌(연합뉴스 자료사진)(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가족단위 야외 활동의 종합 체험축제인 '2015 평창아웃도어페스티벌'을 오는 8월 7일부터 2박3일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평창아웃도어페스티벌은 청소년과 가족 중심의 야외활동 특성화 축제다.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과 친화력 강화, 전 국민 아웃도어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자연에서의 특성화된 야외활동체험으로 청소년 야외활동의 중요성 인식과 가치를 공유하고자 계획되고 개발된 대규모 가족 캠프다.'아웃도어 페스티벌, 즐거워요!'(연합뉴스...
메르스 관련 의료업계 지원방안도 논의(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새누리당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금융위원회와 함께 서민금융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당정협의회에서는 서민에 대한 금융 공급을 늘리고 금리를 낮추는 내용이 골자인 서민금융 지원책이 논의될 예정이며, 당정협의회가 끝난 후 결과를 발표한다. 그동안 지난 3월 출시된 안심전환대출의 경우 집을 보유하고 원리금을 상환할 수 있는 중산층에 주로 정책 혜택이 집중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따라...
산업용은 8월부터 1년간 할인…업체당 437만원, 총 3천540억↓에너지 취약계층에 1천58억 바우처 지급…복지할인 적용 확대 (세종=연합뉴스) 이봉준 기자 = 서민층과 중소 업체의 전기요금 부담 경감을 위해 가정용 전기요금이 오는 7~9월 한시 인하되고 산업용 전기요금은 8월 1일부터 1년간 할인된다.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서는 전기요금 복지할인(월 최대 8천원) 제도 적용이 대폭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015760]이 제출한 이같은 내용의 '전기 공급 약관과 시행세칙 변...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소외계층 주거복지 차원에서 관내 저소득층의 노후 및 불량주택에 대한 G-하우징 리모델링사업과 햇살하우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중 G-하우징 리모델링사업은 건설사로부터 건설자재 지원과 재능을 기부 받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써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성민종합건설, 에이스컨테이너, 초석종합건설사 등 3곳 건섭업체로부터 후원을 받아 노후주택 3동에 대한 리모델링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의 지원 대상자는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소...
경기도민들이 2040년 경기도 미래비전으로 ‘랄랄라 행복한 경기도’를 선택했다. 경기도는 30일 오후 2시 도 인재개발원에서 도민참여단 150명, 경기도의회 의원, 경기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비전 2040 도민참여단 원탁회의 및 비전 전달식’을 개최하고 도민이 원하는 2040년 경기도 미래상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경기 2040년 비전 선정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도민참여단은 지난 4월 11일 1차 원탁회의에 이어 이날 2차 원탁회의를 통해서 9개 주요 아젠다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
공무원연금개혁 밤늦은 교섭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국회 공무원연금개혁위원회 주호영 위원장과 여야 원내대표 및 간사들이 1일 밤 국회에서 공무원연금개혁방안에 대해 막바지 교섭을 하고 있다. 왼쪽 부터 조원진 여당 간사, 주호영 위원장,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강기정 야당간사. 2015.5.1 zjin@yna.co.kr 국민연금 명목소득대체율 50% 명시키로 합의오늘 오후 5시 여야 지도부 회동에서 합의문 최종 서명키로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김연정 류미나 서혜림 기...
울산의 한 비료생산공장에서 공장 관계자가 북한에 지원될 비료 포장지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에이스경암 온실조성사업에 필요한 비료 15t 대북 반출 승인정부, 투명성 담보 소규모 지원은 허용·대규모 지원은 불가(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정부가 2010년 5·25 대북제재 조치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27일 민간단체의 대북 비료지원을 승인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대북지원사업자인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사장 안유수 에이스침대 회장)의 온실조성사업 관련 육로 방북을 승인하면서 15t 규모의 대북 비료지원도 승인...
소득 중심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추진 촉구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내가만드는복지국가·노년유니온 등 복지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정부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중단을 규탄하고 재추진을 요구하고 있다. 2015.1.30 pdj6635@yna.co.kr 1단계로 상반기 취약계층 건보료 낮추고, 2단계로 내년에 부과체계 전면 개편 추진10조여원 흑자인 건강보험재정 우선 투입하기로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보건복지부가 능력보다 과한 부담을 지는...
트위터페이스북밴드구글플러스 (서울=연합뉴스) 저소득층의 살림살이가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다. 각종 사회보험이나 세금 부담이 늘어난 가운데 원리금 상환 부담까지 증가해 소득이 하위 20%에 해당하는 1분위 계층의 삶이 한계 수준으로 치닫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 통계청이 2만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의하면 소득 하위 20% 가구 가운데 빚이 있는 가구는 가처분소득의 근 70%를 부채상환에 쓰는 것으로 밝혀졌다. 빚을 감당할 수 없어 개인회생...
용인소방서는(서장 전광택) 오늘(6일) 용인우체국(국장 이병학), 용인수지우체국(국장 이종호)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 사각지대의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에서 우체국은 집배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복지․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구급활동을 전개하고, 소방서는 이를 위한 집배원의 구급활동 전문성 확보를 위해 CPR 등 응급환자 구급활동에 대한 교육을 협력 추진하기로 하였다. 전광택 용인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는 것"이라며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