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우리가 여자 쇼트트랙 아시안게임 출전합니다'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8일 오후 서울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아시안게임 출전선수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심석희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7.2.8 saba@yna.co.kr세계 최강전력을 자랑하는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오는 19일 개막하는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전종목 석권을 목표로 내세웠다. 또 최근 부진에 빠진 남자대표팀도 삿포로 무대에서 최소 2개 이상의 금메달을 노린다.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8일 태릉선수촌 챔피...
1위로 들어오는 심석희(강릉=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17일 강원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월드컵 여자 1500m 결승전A에서 한국 심석희가 1위로 피니시를 통과하며 손을 들고 있다. 2016.12.17 andphotodo@yna.co.kr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심석희(한체대)와 남자 대표팀 이정수(고양시청)가 월드컵 1,500m 연속 대회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두 선수는 17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월드컵 4...
최민정이 6일(한국시간) 치러진 2016-2017 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500m에서 역주하고 있다.(AP=연합뉴스)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쌍두마차' 심석희(한체대)와 최민정(서현고)이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500m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심석희는 6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3초359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 함께 레이스를 펼친 최민정(2분23초500)을 0.141초 차로 따돌리고 ...
'추석이라 엄마가 더 그립다'(아산=연합뉴스) 김용윤 기자 = 결혼이주여성 네레사 조코솔(29)씨가 추석을 앞두고 필리핀 친정 어머니가 보고싶다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2016.9.9. yykim@yna.co.kr"명절엔 친정가족이 더 그리워…고향음식 실컷 먹고 싶다" (아산=연합뉴스) = "발을 다치고 허리도 아파 고생하시는 (친정) 엄마를 보고 싶은데 가지 못하니 속상해요."필리핀 결혼이주여성 네레사 조코솔(29·충남 아산시 신창면)씨는 명절 때면 늘 그랬지만 올해는 아픈 엄마 생각에 더 가슴이 아리다. 마닐라에서 차로 45분 ...
박지원(단국대)이 7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EPA=연합뉴스)최민정·박세영 '은메달 합창'…여자대표팀 계주 실격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박지원(단국대)이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에서 시즌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박지원은 7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00m 1차레이스 결승에서 2분22초02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을 차지했...
2016년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4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오륜관에서 열린 2016년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에서 김종덕 문화체육부 장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각 종목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uperdoo82@yna.co.kr(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가자! 금빛대륙 리우로!' 대한체육회 2016년 훈련개시식이 14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오륜관에서 열렸다. 체육인 신년인사회를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12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362명과...
심석희 여자 1,500m 준우승…한국 금2·은1개 확보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지난 3월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여자부 종합우승에 빛나는 최민정(서현고)이 20150-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최민정은 8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35초27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했다.또 1차 대회 여자 1,500m 우승자인 심석희(세화여고)는 최민정에 0.18초 뒤지는 2...
인천공항 출국자수 역대 최대…2030세대 "추석은 나를 위해 푹 쉬는 날"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이경민(35·여) 씨는 추석 연휴 첫날인 26일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나고야(名古屋)로 여행을 떠났다. 추석 연휴에 예약이 밀릴 것에 대비해 6개월 전부터 여행을 준비했다.아직 결혼하지 않은 이씨는 "부모님은 이미 벌초를 다녀오셨고, 추석 연휴에 두 분끼리 따로 여행을 떠나신다"며 "오빠는 올케 언니네 친정에서 추석을 보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회사원 최민정(33·여·가명) 씨는 친구들과 함께 셋이서 ...
소위 계급장 다는 SK그룹 회장 둘째딸 민정 씨 (창원=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 둘째딸 민정(23) 씨가 26일 오후 경남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17기 해군 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어머니 노소영(왼쪽) 씨로부터 계급장을 달아주는 의식을 거행하고 있다. 민정 씨 등 신임 소위들은 11주 동안 강도높은 교육훈련을 성공적으로 받았으며 앞으로 병과별 초등군사반 교육을 이수한 뒤 실무부대에 배치돼 조국 해양 수호에 앞장선다.2014.11.26 choi21@yna.co.kr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