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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 최우식X김다미X김성철X노정의 ‘4인 4색’ 속마음 인터뷰 캐릭터 포스터 공개‘그 해 우리는’이 공감과 설렘 가득한 청춘들의 성장 연애담을 펼친다. 사진제공=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오는 12월 6일(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 극본 이나은, 제작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측은 16일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꾸밈없이 솔직하고 담백한 ‘4인 4색’의 고백은 한층 리얼하고 현실적인 청춘 성장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한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진솔하게 그려진다. 무엇보다 영화 ‘마녀’ 이후 3년 만에 호흡을 맞추는 최우식, 김다미의 재회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여기에 독보적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김성철, 노정의까지 가세해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카메라 앞에 앉은 최웅(최우식 분), 국연수(김다미 분), 김지웅(김성철 분), 엔제이(노정의 분)의 속마음 인터뷰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먼저 건물 일러스트레이터 ‘최웅’ 역을 맡은 최우식의 우수에 찬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웅은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마땅한 꿈도 없이 자신을 감추며 살아가는 것이 익숙했던 인물이다. 그런 자신과 달리 매일이 치열한 국연수와 만나면서 다양한 감정들을 마주한다. 상념에 잠긴 모습과 “다시는 걔랑 얽힐 일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라는 문구는 이별 후 재회로 혼란스러운 그의 마음을 짐작게 한다. 유쾌와 설렘 사이를 오가는 ‘심(心) 스틸러’ 최우식의 연기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김다미는 쉼 없이 달리는 현실주의 홍보 전문가 ‘국연수’로 돌아온다. 국연수는 학창 시절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고, 사회에 나와서는 모두가 인정하는 홍보인이 됐다. 오직 성공만을 바라보고 거침없이 직진하는 청춘. 카메라 너머 김다미가 깊어진 눈빛을 발산한다. 그 위로 더해진 “최웅이 나타나고부터 모든 게 꼬이기 시작했어요”라는 문구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죽어도 보지 말자며 헤어진 최웅과 비즈니스 파트너로 재회하면서 애써 묻어둔 감정이 요동치기 시작하는 국연수. 돌고 돌아 또다시 시작된 옛 연인 최웅과의 두 번째 챕터에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폭넓은 감정선으로 공감을 자아낼 김다미의 열연이 어느 때보다 기다려진다. 카메라 앵글 뒤에 선 김성철의 모습도 흥미롭다. 인생을 관찰자 시점으로 살아가는 다큐멘터리 감독 ‘김지웅’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최웅, 국연수와 함께 학창 시절을 보낸 김지웅은 알고 보면 외로움이 많은 인물로 카메라 뒤에서 세상을 관조하는 다큐멘터리 감독의 모습이 어쩐지 자신과 닮았다고 생각한다. 따뜻한 눈빛 속에 스치는 왠지 모를 쓸쓸함, 여기에 더해진 “저는 그냥 관찰자 정도예요. 예전에도, 지금도”라는 문구에 담긴 그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평생 전지적 시점을 유지했던 그는 최웅, 국연수의 리마인드 다큐멘터리를 직접 찍게 되면서 변화를 맞는다.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김성철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노정의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최정상 아이돌 ‘엔제이’를 연기한다. 카메라를 향해 여유 넘치는 미소와 눈맞춤으로 매력을 발산하는 노정의는 이미 엔제이 그 자체. ‘입덕’을 부르는 압도적 비주얼과 출중한 실력을 장착한 엔제이는 정상의 자리를 놓친 적 없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정상의 궤도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직감한 그는 진짜 자신의 삶을 살아갈 준비를 한다. 마음을 위로하는 최웅의 일러스트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그에게도 호기심을 느끼게 된다. “이제부터는 하고 싶은 대로 살아보려구요”라는 엔제이의 쿨하고 당당한 인터뷰에는 화려한 스타의 삶에 가려져 있던 평범한 청춘의 공허한 감정이 묻어난다.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무한 긍정 에너지로 극에 활력을 더할 노정의의 파격 변신도 기대를 모은다. ‘그 해 우리는’ 제작진은 “최웅과 국연수의 재회를 기점으로 얽히는 김지웅과 엔제이, 네 남녀의 솔직하고 담백한 로맨스가 흥미로울 것”이라며 “공감과 설렘을 증폭할 청춘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오는 12월 6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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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색을 통해 나를 들여다 보다(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26일(금) 오후 7시, 청년 토크 콘서트 <청춘파티> 11월 프로그램을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2016년부터 진행 된 용인시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 <청춘파티>는 일상 속 청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토크 콘서트로 2021년에는 다양한 감정을 팔레트 속 색깔과 매칭 하여 이야기 하는 ‘컬러링 토크 콘서트’로 기획하여 운영한다. 이번 11월 프로그램은 ‘질투와 자존감 사이’를 테마로 자존감과 자기 이해에 대해 컬러 테라피 상담가 안진희와 함께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11월의 멘티 안진희는 색을 통해 심리를 상담하는 컬러 테라피 상담가로, 힐링 센터 ‘마음안’을 운영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컬러테라피를 주제로 소통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착순 30명을 모집해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오는 23일(화) 까지 네이버 폼(http://naver.me/xScVeLgF)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http://yicf.or.kr/bojung)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1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청춘파티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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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이 첫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한다.N.Flying(엔플라잉),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TURBULENCE’. 사진출처: FNC 엔터테이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엔플라잉은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TURBULENCE’를 통해 현실에 방황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청춘에게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정규 1집 ‘Man on the Moon’에서 엔플라잉이 트라우마를 이겨내고자 하늘로 향했다면, 이번 앨범에선 완전히 아물지 않은 상처들과 하늘의 난기류(‘TURBULENCE’)로 인해 미지의 장소에 불시착을 시도한다. 하지만 이는 절망적인 추락이 아닌 희망의 착륙을 의미한다. 이렇듯 엔플라잉은 청춘들에게 현재는 불안하고 미성숙하더라도, 언제든 다시 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그들을 위로한다.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Sober’는 이승협의 자작곡으로, 어지러운 난기류를 만난 듯 생각의 갈피를 잡지 못한 청춘들의 불안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정규 1집 ‘Man On The Moon’의 열 개의 트랙에 타이틀곡 ‘Sober’를 포함해 ‘마음의 꽃’이라는 내용을 담은 성숙한 분위기의 발라드 곡 ‘피었습니다(Into Bloom)’, 팬들을 향한 사랑이 가득 담긴 펑크 록 장르의 ‘Video Therapy’ 등 세 개의 신곡을 더해 총 열세 개 트랙으로 앨범을 채웠다. 첫 번째 리패키지 앨범을 통해 엔플라잉은 청춘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그들의 음악으로 누군가에게는 첫발을 내딛는 용기를 전할 수 있는 밴드로 각인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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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하이브(HYBE)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 공개 … 슈퍼캐스팅으로 IP 확장 이끈다출처:NAVER (국민문화신문) ='슈퍼캐스팅' 일환으로 진행되는 네이버웹툰과 하이브(HYBE)와의 협업 프로젝트가 가시화됐다. 네이버웹툰과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ENHYPEN(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IP를 확장한 오리지널 웹툰·웹소설을 2022년 1월 순차적으로 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각각의 이야기는 웹툰과 웹소설로 동시 제작되어 총 6개의 작품으로 공개된다. ‘슈퍼캐스팅’은 네이버웹툰이 글로벌 규모로 구축해온 IP 벨류체인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IP를 웹툰이나 웹소설로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9월 첫 번째 협업 파트너인 DC코믹스와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배트맨: 웨인 패밀리 어드벤처>를 선보여 북미에서 론칭 1주일만에 구독자 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하이브와의 '슈퍼캐스팅'을 통해 글로벌 웹툰 팬들의 관심을 이어나간다. 가장 먼저 연재를 시작하는 작품은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오리지널 스토리 ‘7Fates: CHAKHO’로, 1월 15일에 최초 공개된다. 근미래의 도시를 배경으로 한 어반 판타지 장르로, 조선시대 ‘범’ 잡는 부대로 알려진 ‘착호갑사’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됐다. 운명으로 묶인 7명의 소년이 함께 시련을 이겨내고 성장하는 이야기로, 한국 전통 설화를 새롭게 재해석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ENHYPEN(엔하이픈)과 함께한 ‘DARK MOON’(다크 문)도 공개된다. 뱀파이어 소년들이 비밀을 간직한 소녀를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하이틴 로맨스물로, 뱀파이어 소년들의 청춘과 우정, 그 이면에 있었던 비밀까지 하이틴 로맨스의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재미를 전한다. ‘DARK MOON’은 시리즈물로 제작되며, 첫 번째 시리즈로 ‘DARK MOON: 달의 제단’(다크 문: 달의 제단)이 1월 16일부터 연재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협업한 ‘별을 쫓는 소년들 - THE STAR SEEKERS’(별을 쫓는 소년들 – 더 스타 시커스)는 1월 17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마법과 현실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아이돌 그룹으로 살아가는 소년들이 세상의 마지막과 둘러싼 비밀에 맞서 싸워 나가는 판타지 장르의 성장물이다. 환상 동물, 마법 퍼포먼스와 같은 판타지적 요소와 엔터테인먼트 세계에 관한 이야기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 요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한 네이버웹툰과 하이브의 시너지가 글로벌로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브는 가장 많은 글로벌 사용자와 뛰어난 제작 역량을 갖춘 네이버웹툰을 통해 기존 장르를 넘어선 IP 확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웹툰 역시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IP로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이는 동시에, 아티스트들의 팬덤을 통해 사용자 규모를 보다 확대할 수 있다. 또한, 더 많은 글로벌 슈퍼 IP들이 스토리테크 플랫폼으로 모여 웹소설과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연결되는 'IP 확장'을 네이버웹툰이 글로벌 무대에서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웹툰 김준구 대표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스토리텔링 콘텐츠와 아티스트들의 만남으로 네이버웹툰 IP 벨류체인이 갖는 경쟁력이 보다 높아졌다”라며, “하이브의 슈퍼 IP가 접목되는 이번 협업을 통해 웹툰, 웹소설의 즐거움과 가치를 글로벌에서 또 한 번 증명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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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청춘! 지금부터, 2021 실버문화페스티벌 개최(국민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한문연)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어르신 문화예술 축제 ‘2021 실버문화페스티벌’이 10월 25일(월)부터 11월 5일(금)까지 실버 문화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확산 현황에서 참가자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고, 감염증의 사회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다시 청춘, 지금부터!’라는 구호로 개최되는 2021 실버문화페스티벌은 ‘청춘’과 ‘문화 터전’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 분야에서 주체적인 선두 주자로서 삶을 살아가는 어르신들 모습을 조명하고, 어르신 맞춤형 온라인 문화 콘텐츠를 통해 어르신 세대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어르신 문화예술가들의 빛나는 경연 무대, ‘샤이니스타를 찾아라!’숨은 아마추어 어르신 문화예술가를 발굴하는 경연 대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는 전국 16개 권역에서 진행된 지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20개 단체의 공연 영상을 공식 누리집에 공개하고, 샤이니스타를 선발하기 위한 온라인 대국민 투표를 10월 25일(월)부터 11월 3일(수)까지 10일간 진행한다. 이후 전문 심사위원 점수와 온라인 투표 점수를 합계해 최종 선정된 본선 최우수팀에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한다.지역 예선을 통해 선정된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 진출 20팀은 △서울(영원한친구/즐거운기타앙상블) △부산(우듬지풍물단) △대구(타모리국악예술단) △인천(강화열두가락농악) △광주(더불어락-라틴댄스) △대전(가야소리병창단/대전시니어오케스트라) △울산(또바기) △경기(오산물향기시니어합창단) △강원(소리사랑/철원실버그린악단) △충북(보은무지개악단) △충남/세종(공주팝스오케스트라/어머니다듬이소리) △전북(천상의소리오카리나) △전남(흰머리아가씨와빨간양말) △경북(전통을잇는‘맥’무용반) △경남(교방예술단) △제주(흙피리실버앙상블)이다.◇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문화 터전, ‘문화나눔한마당’‘문화나눔한마당’은 △문화 교육 콘텐츠 ‘배움터’ △제2의 인생을 향해 도전하는 어르신 세대의 모습을 조명하는 콘텐츠 ‘지금부터’ △문화 놀이 체험 콘텐츠 ‘놀이터’ △전 국민 참여 공모전 ‘공터’라는 4개 주제에 따라 어르신 문화를 중심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문화 콘텐츠를 공개한다.배움터에서는 △실생활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알려 주는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전문 노래 강사가 직접 가르쳐 주는 노래 강의 ‘신바람 노래 교실’ △어르신 맞춤형 생활 운동 방법을 소개하는 ‘실버 홈트레이닝’ 등 다양한 문화 교육 콘텐츠를 영상으로 제공한다.지금부터에서는 △어르신 패션 화보 촬영 프로젝트 ‘도전, 실버 패션왕!’ △세대 간 고민 상담 프로젝트 ‘아낌없이 주는 나무’ △어르신들이 직접 녹음해 들려주는 자장가 ‘노곤노곤 자장가’ 등을 통해 새로운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조명한다.놀이터에서는 △어르신 요리사가 알려 주는 간단 음식 조리법 ‘요리조리 실버 쿡방’ △MZ 세대가 즐겨 쓰는 신조어 탐방기 ‘요즘것들 탐구 생활’ △집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 방법 ‘슬기로운 집콕놀이’ 등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공터에서는 옛날 사진 재현 공모전 ‘옛날 사진 재현 챌린지’, 어르신 온라인 노래 경연 대회 ‘돌아온 어른이행복무대’를 진행한다.공모작은 누리집에 공개되고, 우승작을 선발하기 위한 온라인 대국민 투표가 10월 25일(월)부터 11월 3일(수)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이후 온라인 투표 점수를 합계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한다. 온라인 투표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축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과 누리소통망, 사무국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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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인간실격> 유수빈, 아이 같은 청춘의 순수함을 지닌 사랑스런 ‘딱이’의 매력 포인트!출처: 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연출 허진호·박홍수, 극본 김지혜, 제작 씨제스엔터테인먼트·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에서 ‘딱이’ 역에 완벽 동화된 모습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유수빈의 극 중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 ‘딱이’라는 별명의 시초인 특유의 시그니처 말투 사람들과 대화할 때면 자연스레 ‘딱’이라는 단어를 늘 붙여 불리게 된 ‘딱이’라는 별명. 덕분에 ‘순주’라는 본명이 있지만 다들 ‘딱이’를 이름처럼 부르고 있다. 유수빈은 캐릭터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특유의 시그니처 말투를 안정적인 톤으로 소화하며 ‘딱이’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다. # ‘정’이 흘러 넘치는 따뜻한 마음과 끈끈한 ‘의리’ 자신의 돈을 빌려 도망친 정우(나현우 분)의 죽음을 진심으로 슬퍼하고 장례식까지 치러주는 따뜻함과 원망보다는 즐거웠던 기억을 더듬는 정 많은 딱이. 오랜 우정을 나눈 강재(류준열 분)와도 서로를 진심으로 위하고 걱정하며 믿어주는 의리있는 모습으로 매회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 아이같이 해맑고 깨끗한 반짝이는 청춘의 순수함 호감있는 민정(손나은 분)과 있을때면 마음을 표현하는데 서툰 순수한 아이로 변신하는 딱이는 늘 티나지 않게 걱정하고 챙겨주는 우직한 모습을 보여준다. 사랑에 빠진 청춘을 표현하고 있는 딱이가 앞으로 민정이와 어떻게 관계가 변화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수빈의 매력 넘치는 모습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선보일 더 많은 활약들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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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 진영-정수정, 두 사람의 꿈같은 재회진영-정수정, 이들 앞에 들이닥친 뜻밖의 사건 사고! 5일(오늘) 밤 9시 30분 예측 불가 청춘 로맨스의 마지막 페이지 예고. 사진 제공: 로고스 필름 5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 16회에서는 안타깝게 이별한 강선호(진영 분)와 오강희(정수정 분)의 꿈같은 재회가 그려진다. 앞서 불법 도박단 수사 과정에서 강선호가 계속해서 위기에 처하자, 지친 오강희는 이별을 결심했다. 이후 오강희는 어머니 오영자(김영선 분)가 죄를 저질러 교도소에 갈 때마다 홀로 향했던 추억의 장소로 그를 데리고 갔고, 이곳에서 마지막을 예감한 강선호는 자신이 부족한 탓에 그녀의 곁에 있을 자격이 없다며 미안하다고 슬픈 이별을 고했다. 이에 오강희는 언젠가 또다시 함께하자는 기약 없는 약속을 남겨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리게 했다. 엇갈린 ‘투깡’ 커플의 로맨스가 긴 여운을 선사한 가운데, 5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같은 장소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이 포착됐다. 이들은 오랜 시간을 돌고 돌아 다시 한번 서로에게 진심을 전하게 된다고. 깊어진 눈빛부터 성숙해진 아우라까지, 묘하게 달라진 이들의 분위기는 많은 것이 변해버린 상황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자퇴서를 제출하고 경찰대학교를 떠났던 강선호가 정복을 입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그가 신입생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차림으로 그녀 앞에 선 이유가 무엇인지, 이들은 다시 사랑하게 될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경찰수업’ 제작진은 “오늘 최종회에서 ‘투깡’ 커플은 긴 고민 끝에 서로 마주한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 예상치 못한 사건 사고가 들이닥치며 순탄치 않은 전개가 이어진다. 이들은 풋풋한 설렘이 가득하던 감정을 간직한 채 무사히 다시 사랑을 꽃피울 수 있을지, 마지막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5일(오늘) 밤 9시 30분 대망의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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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마음 상태·정신 장애 주제로 한 ‘제1회 매드영화제’ 개최제1회 매드영화제. 장편 영화 ‘우주인 조안 중에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신경 다양성과 정신 다양성을 주제로 한 ‘제1회 매드영화제’가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매드영화제 홈페이지 온라인 상영관을 통해 개최된다. 올해 상영 규모는 총 17편(장편 3편, 단편 14편)이며 정신장애 예술단체 ‘안티카’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영화제는 ‘ㅁ ㅁㅇ ㄱㄱㅇㅇ 몸 마음 경계없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안티카 심명진 대표는 안티카가 2019년 ‘매드프라이드’, 올해 ‘매드연극제’에 이어 매드영화제를 여는 이유에 대해 “영상을 전공했기 때문에 더더욱 영화가 가진 힘에 대해 늘 느끼고 있다. 의료학적 기준에 따라 정신 장애를 판정받은 사람뿐만 아니라 스스로 정신 장애가 있다고 생각하는 현대인의 삶을 들여다보고, 그들 개개인의 첨예한 마음의 풍경을 담아 낸 영화들을 적극적으로 발굴·소개하는 게 영화제 목표”라고 말했다. 상영작은 총 6개의 섹션(장편 3섹션, 단편 3섹션)으로 구성됐다. 형식 장르의 경계를 넘은 라인업과 마음에 관한 고민과 시선을 담은 특별한 큐레이팅이 돋보인다. 김문경·장다나 프로그래머는 “관객들이 매드영화제에서 주류 영화제와는 다른 내밀하고 상냥한 시선을 느끼길 바란다. 우리는 불완전하더라도 반짝이는 생각의 지점을 지지하면서도 유수한 영화제들에서 인정받았지만, 극장이나 온라인에서 만나기 힘들어서 더 특별한 영화들 역시도 한 자리에 모아 봤다”며 “매드영화제는 정신 장애를 둘러싼 사회적 편견을 정면으로 바라보면서 그 자체를 전복하는 힘을 지닌 모든 이야기를 함께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김문경 프로그래머는 8월 19일 개봉한 영화 ‘박강아름 결혼하다’ 프로듀서이자, 몸다양성 영화제 ‘다다름필름파티’의 책임 프로그래머를 맡고 있다. 장다나 프로그래머는 현재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와 ‘모두를 위한 기독교영화제’ 프로그래머다. 장 프로그래머는 “매드영화제 취지에 동감하면서도 이번 영화제의 다양성과 실험성, 자유로움이 관객들은 물론 필름 메이커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어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첫 번째 장편 ‘우주인 조안’은 SF 영화다. 미세먼지로 뒤덮인 세상에서 인류는 고가의 항체 주사를 맞은 자와 그렇지 못한 자로 계급이 결정된다. 상이한 계급으로 살아가는 청춘들의 서로 다른 삶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고민하게 한다. 두 번째 장편 ‘ㅅㄹ, ㅅㅇ, ㅅㄹ’은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감독은 자신의 유년시절 홈비디오들을 통해 소음이 자신에게 갖는 의미를 찾아간다. 세 번째 장편 ‘뚜렛히어로: 나의 입과 나’는 유일한 해외 작품으로 뚜렛 증후군을 보유한 주인공 제스가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무대를 완성해나가는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단편은 총 세 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섹션 1 : 어린이, 청소년, 발화점, 여기’에서는 △‘별 보러 가자’ △‘잠재력’ △‘뜀박질’ △‘프레임’ △‘불면증 소년’ △‘그녀의 속도’ 총 6편으로 구성돼 있는며, 청소년들과 학교 선생님이 연출한 작품이 다수 있다. ‘섹션 2 : 다른 중력 같은 차원’에는 △‘우리가 꽃들이라면’ △‘무서워서 크게 부르는 노래’ △‘엄마’ △‘정처없는 길’까지 총 4편이 포함됐다. 마지막으로 ‘섹션 3 : 같은 중력 다른 차원’은 총 4편으로 △‘바이, 써클’ △‘유마선이 부릅니다, you are my sunshine’ △‘정리’ △‘무력의 언어’로 구성돼있다. 예매는 제1회 매드영화제 홈페이지 온라인 상영관에서 5초 안에 할 수 있으며, 따로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이 필요하지 않다. 이외에도 관람료를 돈 대신 관객 리뷰로 받는다. 매드영화제는 ‘함께 만드는 영화제’를 표방하는 영화제답게 관객 투표로 관객 지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상금과 함께 폐막식이 열리는 10월 10일 일요일 낮 12시 시상할 예정이다. 이날은 안티카가 주최하는 매드프라이드가 열리는 날이기도 하다. 예술 단체 안티카는 정신 장애가 보유한 한계를 재해석해 그들의 다양성을 지지하며, 여기서 비롯된 예술적 창작을 지원하는 단체다. 정신 장애를 유발하는 사회 구조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정신 다양성을 예술적으로 해석·향유하는 △매드연극제 △매드영화제 △매드프라이드 서울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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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022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문화청춘발대식 사진. 사진제공 : 용인문화재단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사업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방자치단체와 문화예술단체 간 협업을 통해 생활문화센터, 문화원 등 생활 밀착형 문화시설을 지역 고유의 문화적·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용인문화재단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라는 슬로건으로 용인 내 3개구 문화거점공간을 순회하며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2 문화가 있는 날 <심;쉼(Rest of Mind>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코로나에 지친 일상에서 문화로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5.25(수) ‘문화 진입로:심;쉼’ △6.29(수) ‘심;쉼타파’ △7.27(수) ‘심;쉼한 문화디너’ △8.31(수) ‘예술 마라톤’ △9.28(수) 심;쉼 문화놀이 △10.25(화)-31(일)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축제 심;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 활동을 제공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2022년에도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생활문화인으로 인식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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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임윤아가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임윤아(소녀시대 윤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또 한번 스크린 접수를 예고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에스엠엔터테이먼트 임윤아는 오는 15일 개봉 예정인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에서 행동파 자칭 뮤즈 ‘송라희’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기적’은 기찻길은 있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이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소년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공조’, ‘엑시트’ 등을 통해 연기력과 흥행성 모두 입증받은 임윤아의 세 번째 영화인 만큼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임윤아는 당차고 솔직한 성격의 ‘송라희’를 사랑스럽게 표현,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영화가 공개된 직후부터 내내 호평을 받고 있다. 완벽한 소화력으로 영화를 풍성하게 만든 임윤아만의 장점 세 가지를 꼽아봤다. # ‘봉화’ 고향의 이성민이 극찬한 사투리 영화 ‘기적’의 배경이 경상북도 봉화인 만큼 임윤아는 데뷔 후 첫 사투리 연기에 도전했다. 특히 경상북도 봉화의 사투리가 일반적으로 매체에 노출되어왔던 경상도 사투리 억양과는 달리 생경한 부분이 있어, 임윤아는 사투리 경연 대회 우승자의 레퍼런스를 연구한 것은 물론, 대본을 녹음해 듣고 음을 노래하듯이 따서 외우며, 현장에 상주한 사투리 선생님에게 한 줄 한 줄 자문을 구했다. 이처럼 치열한 노력 끝에 극중 임윤아는 경상북도 봉화 지역만의 말투를 자연스럽게 구현해냈다. 봉화가 고향인 이성민은 임윤아의 사투리 연기에 대해 “모태 사투리였다. 우리 지역의 말이 관객들이 접하기 힘들고, 억양이나 단어가 다른데 임윤아의 사투리는 월등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윤아의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사투리 연기는 관객들의 몰입을 더하는 데에 매우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침없는 직진 성격 임윤아가 맡은 ‘송라희’는 준경(박정민 분)의 비범한 재능을 알아채고, 그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실행에 앞장서는 인물이다. ‘송라희’는 준경에게 생긴 호기심을 바탕으로 거침없이 직진하며 그를 이끈다. 특히 임윤아가 만들어낸 ‘라희’의 존재감은 극 초반을 뒤흔든다. ‘수학’에는 천재이지만 다른 것에는 젬병인 그와의 귀여운 티키타카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청춘 로맨스를 풋풋하게 그려나가 극에 활력을 더한다. ‘공조’에서 능청스러운 처제, ‘엑시트’에 용기 있는 부점장, 드라마 ‘허쉬’의 똑 부러진 인턴기자까지. 임윤아가 최근작들에서 통통 튀고 능동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반가웠다면, 임윤아가 표현하는 긍정 에너지 ‘송라희’에게 한 번 더 빠질 것으로 보인다. #레트로 비주얼 찰떡 소화 완벽 미모로 늘 주목받는 임윤아의 비주얼은 이번 영화에서도 빛을 발한다. 임윤아는 이번 작품에 배경이 80년대이기에 빨강, 파랑, 노랑 등 채도가 높은 원색 위주의 의상을 선택했으며, 큰 리본의 머리핀, 넓은 폭의 머리띠, 도트 무늬 등으로 포인트를 줬다. 임윤아는 이러한 80년대 룩을 찰떡같이 소화해 관객들에게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소환한다. 연기력에 더해 의상과 헤어스타일 등으로도 ‘송라희’를 완성하기 위한 임윤아의 노력이 입증되는 순간이다. 임윤아가 선택한 의상은 교복이 아닌 사복을 입고 고등학교를 다녔던 80년대 분위기를 그대로 드러내며, 작품에 온전히 녹아들어 극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제대로 살렸다는 평이다. 임윤아는 그 시절을 기억하는 관객들에게는 감성과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현 세대들에게는 레트로 열풍과 더불어 화제를 이끌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