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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영민 의원, 다산 정약용 의정대상 수상(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도의원은 31일 오후 2시, 서현일보 주최로 열린 ‘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의 사상과 철학, 다양한 개혁정치의 선구자 다산 정약용의 사상과 정신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회 각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김영민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소통하기 위해 현장방문, 토론회, 간담회 등을 실시하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솔선수범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다산 정약용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로파손 예방 대책 촉구, SOC 예산 확충 등 도정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 대안제시를 통해 경기도의 정책이 현실을 반영할 수 있도록 유도했으며 특히 5분자유발언, 조례 개정 등을 통해 경기도의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쳤왔다. 시상식에서 김 의원은 “오늘의 수상은 1,400만 경기도민을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경기도의 발전에 노력하라고 주어진 의미있는 상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계속해서 직접 현장을 방문하며 도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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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공무직원 등 ‘비정규직 근로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 실시(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30일 경기도의회 의원사무실에서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공무직원 등 ‘비정규직 근로자 근무 환경개선’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논의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선희 사무처장, 조아라 법규부장 등이 참석하여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직면한 여러 가지 어려운 근무 환경에 대해서 말했으며, “먼저 2023.3월 공무직원들의 근무 환경개선에 관심을 갖고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린다.” 라고 말하고, 아울러 △ 교육공무직원의 복무 환경개선을 위한 조례안이 통과 됐으나 아무런 변화가 없다. △ 여러 가지 문제 중에서도 공무직원들의 질병 관련 휴직 등의 문제가 심각하다. △ 환경미화, 돌봄관련, 급식종사 관련 공무직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발의된 조례가 실현, 정착되는 것이 중요하다. 등의 어려운 근무 환경 내용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참고로 정하용 의원은 2023.3월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전국 최초로 교육공무직원 등의 복무 개선에 관한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정하용 의원은 “여러분의 상황과 현안 문제들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며 공감대를 갖고 있다. 공무직원 등의 비정규직 근무 환경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관련 조례를 대표 발의 했던 것”이라며 “이번 행정감사 때에도 이와 관련한 문제를 다루기 위해 자료를 검토하고 준비할 것이다. 여러분들의 요구가 한 번에 다 이루어지기는 어렵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고 차근차근 시작해야 하는 점을 양해 부탁드리고 지금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지만, 공무직원들의 근무 환경개선은 저의 여러 관심 분야 중 우선순위이므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이날 정담회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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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 용인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 열어(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7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신현녀 의원의 진행으로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 회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용인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추진하는 조례 내용을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시책 추진에 필요한 세부적인 사항을 규정함에 체계적이고 효율적 관리에 관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를 현실적으로 반영한 조례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용인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조례안」은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의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고 이와 관련된 시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함을 목적으로 ▲시장의 책무와 추진계획에 관한 사항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 관한 사항 ▲기후변화영향평가, 신재생에너지 전환, 녹색건축물 활성화, 친환경 차 보급 확대, 탄소흡수원 확대 등 온실가스 감축 시책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신현녀 의원은 "용인특례시의 특성에 맞는 좋은 조례가 제정되고, 조례에 담긴 내용이 구체적인 실행으로 이어져 2050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조례 제정 취지를 밝혔다. 한편, 신현녀 의원은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의원연구단체의 회원인 이윤미(간사), 유진선, 김희영, 김진석, 이교우, 황미상, 박희정 의원과 함께 지자체 탄소중립을 위한 지방의회법 제‧개정 등 조례 정비와 2050탄소중립실현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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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한 ‘용인시 왕산초등학교’ 학생들 격려(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영희 의원은 10월 25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2023년 제36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해 ‘용인시 왕산초등학교’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에는 ‘용인시 왕산초등학교’ 학생과 지도교사 등 26명이 참석해 본회의장을 견학했다. 참석한 학생들은 ‘일일 청소년 도의원’이 되어 모의의회를 진행하며 의원 선서를 하고 ‘술 판매시간 제한’, ‘안전한 학교 주변 만들기’에 대한 자유발언과 ‘교내 휴대전화 사용 허용 조례’에 관한 안건발표, 토의, 표결 등 모의회의를 진행하며 ‘일일 청소년 도의원’을 체험했다. 이영희 의원은 ‘일일 청소년 도의원’으로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준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오늘 민주적 절차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고 서로의 주장에 대해 경청하고 찬반토론을 하는 것을 보며 우리 사회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참여한 학생들은 이영희 의원에게 초등학생을 위한 체육복 지원, 부족한 고등학교 신설, 학교 주변 초등학생을 위한 시설 부족, 잔디 운동장의 조성 등 평소 도의회에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희 의원은 “오늘 진행된 ‘일일 청소년 도의원’ 체험을 통해 민주주의를 이해하고 여러분의 삶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용인시 왕산초등학교 학생들을 격려하고 “미래의 경기도를 이끌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도의원으로서의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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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기도 확장가상세계 정책연구모임', 착수보고회 개최(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도의회 〈경기도 확장가상세계 정책연구모임(회장 이재영 의원)〉은 10월 19일(목) 부천대학교 부천융합지원센터에서 ‘경기도 메타버스산업 육성방안 및 조례안 도출 연구’를 위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메타버스산업 육성방안 및 조례안 도출 연구’는 경기도 내 메타버스 관련 산업 활성화 등을 위한 조례 도출을 목적으로 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진행한다. 이번 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을 맡고 있는 부천대학교 VR영상센터장 오형민 교수는 착수보고에서 연구의 배경과 기대효과, 연구 방법과 주요 내용 등을 설명했다. 오형민 교수는 “메타버스 산업 육성 과정에서 윤리적인 부분의 부작용이나 규제 혁신에 대한 이슈가 많이 발생할 것”이라며, “이번 연구에는 경기도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산업 활성화와 규제 개선에 대한 부분을 중점으로 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황진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은 “메타버스 산업은 교육 현장에 매우 중요한 소프트웨어이고, 동시에 하드웨어다”며, “교육 현장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사에겐 기술적 지원이 필요하고, 학생을 위해 장치 보급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내 메타버스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서 꾸준한 지원과 규제 완화에 대한 목소리도 나왔다. 메타버스 업계 관계자로 참석한 권종수 VRisVR(브이리스브이알) 대표는 “Meta의 퀘스트 3, Apple의 비전프로 등 미국의 경우 AR과 VR이 결합된 하드웨어가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인다”며 “국내 대기업이 뚜렷한 방향을 제시하지 못하는 문제와 메타버스 업계에 정부의 R&D 지원이 감소하는 문제 등이 불거질수록 산업의 불안정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연구용역에서 조례 구상을 책임질 이홍렬 부천대학교 교수는 “4개의 상위법이 국회에 발의되어 있는 상태”라며, “조례에 위임하는 사항들이 명확하게 표기된 만큼, 상위법 제정 이후 혼란이 없도록 조직 체계와 인력, 예산 등을 조례에 담을 것”이라고 했다. 이번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경기도 확장가상세계 정책연구모임 이재영 회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경기도형 메타버스 산업 진흥 방안 모색과 뒷받침할 조례 제정에 큰 힘을 쏟을 것”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은 교육, 관광, 의료, 장비 등 경기도민의 삶에 밀접한 메타버스 산업 발전의 첫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을 드러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과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 부천대학교 오형민 VR영상센터장(교수), 이홍렬 부천대학교 교수, 권종수 VRisVR 대표, 부천대학교 VR영상센터 조교 및 학생 등 9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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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 의원 대표발의 용인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9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학교 밖 청소년 및 대안교육기관에 관해 공공시설 이용 권한과 건강에 대한 지원을 학생 및 학교와 동등한 수준이 되도록 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제2조의 정의 규정의 자구 정비 ▲학교 밖 청소년의 공공시설 이용 지원, 건강권 보장에 관한 지원 신설 등이다. 이윤미 의원은 "조례의 개정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도 소외되지 않고 동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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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남홍숙 의원 대표발의 용인시 자동차정비업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의회 남홍숙 의원(중앙동,이동읍,남사읍/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자동차정비업 지원 조례안」이 지난 19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자동차정비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자동차정비사업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용인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하고 자동차정비업의 경영안정과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자동차정비사업자 및 종사자가 자동차산업 환경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책 수립·시행 ▲대상자는 용인시에 사업장을 둔 자동차정비사업자와 해당 사업장의 종사자 ▲자동차산업 환경변화에 따른 자동차 점검·정비, 검사시설 등 시설개선 및 전환 등 사업 지원 등이다. 남홍숙 의원은 "조례를 통해 자동차정비업의 지원사항을 규정해 이용자의 정비 편의 및 영세 정비업체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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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김길수 의원, 대표발의 「용인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에서 열악한 아파트 경비실에 대한 환경 개선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학교 내에 설치하는 차양 및 비가림시설의 설치도 자유로워진다. 용인특례시의회 김길수 의원(구갈동,상갈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9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학교 내 설치되는 차양 및 비가림시설에 대한 입법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해당 시설을 신고 대상 가설건축물에 포함하고,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의 휴게권 보장을 위해 소규모 휴게시설을 신고 대상 가설건축물로 정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신고대상 가설건축물로 학교 내에 설치하는 차양 및 비가림시설 신설 ▲공동주택단지 내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휴게시설 중 30제곱미터 이하의 시설은 신고대상 가설건축물로 함 등이다. 김길수 의원은 "그동안 근무환경이 열악했던 경비·청소노동자들을 위한 휴게시설 설치가 활발해져서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교내 이동에 사용하는 차양 및 비가림시설에 대해 가설건축물로 적법하게 설치할 수 있게 되면서 학생들의 수업 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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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웹드라마 ‘터치’ 도민 초청 시사회 개최(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1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도민 초청 시사회를 열고, 의회 웹드라마 ‘터치’의 전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웹드라마 ‘터치’는 ‘기이한 현상을 통해 도민의 생각을 정확하게 읽어낼 수 있는 한 도의원이 도민의 입장에서 그 어려움을 찾아내고 문제를 해결하는 의정활동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시사회에는 경기도의회 남경순 부의장과 의회운영위원회 황대호 위원 등이참석했으며, 이번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임지규, 고우리, 이경훈 배우는 무대인사를 통해 도민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터치’는 ‘사랑하면, 조례?!(2020)’, ‘정·이·로·운 의원 생활(2021)’,‘지금, 의회는 36.5(2022)’에 이은 네 번째 작품으로 기존 웹드라마에서 주류를 이루던 ‘로맨틱 코미디’가 아닌 ‘판타지’라는 새로운 장르로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은 “여러 가지 부족한상황에서도 우리 경기도의회를 알리기 위해 애쓰신 배우님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이번 웹드라마를 통해 한 발 더 도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경기도의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시사회에 참석한 한 경기도민은 “이번 웹드라마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도의회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고, 경기도민으로서 경기도의회가 내 삶과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만큼 좀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총 10화로 제작된 이번 웹드라마는 오는 20일 경기도의회 유튜브 채널에 매주 월, 수, 금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터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생한 현장 사진이나 촬영 에피소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매월 진행하는 도민 소통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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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하반기 순회 법제교육 교직원의 법무 역량과 전문성 신장(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오는 20일 하반기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도교육청 자치법규(조례·규칙·훈령)와 행정소송에 대한 현장 실무자들의 이해를 돕고 입법역량과 실무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하반기 법제교육은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교육자치법규 입안 원칙 ▲교육 관계 법령 판례 및 해석사례 연구 ▲행정소송 실무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과목으로 이루어진다. 교육자치법규 입안 원칙은 소관 사무의 원칙, 법령 우위의 원칙, 법률 유보의 원칙 등 6가지 기본원칙을 중심으로 자치법규의 입안 기초를 안내한다. 교육 관계 법령 판례 및 해석사례 연구에서는 유아교육법, 평생교육법 등 교육 관련 법령에 대한 판례와 해석사례를 안내하고, 행정소송 실무는 기본개념부터 요건, 절차 등 행정소송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강의한다. 도교육청 이미용 행정관리담당관은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법령 이해를 높이고 업무 수행 능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상·하반기 1회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