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등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척박한 '최전방 접경지'서 100만 명 넘는 세계축제장으로 분단국가 대한민국의 휴전선과 가까운 접경지역에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겨울축제가 14일 막이 오른다. 강원도 중에도 인구 2만7천 명에 불과한 초미니 산골 마을에 100만 명이 넘게 찾는 '화천산천어축제'다. 겨울철이면 화천 전체 인구의 50배가 넘는 외지인이 몰리는 이 축제는 올해 14년째를 맞았다. '2016 산천어축제'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6.25 한국전쟁의 격전지로, 안보와 평화를 상징하는 화천은 이제 겨울철이면 세계적인 '축제도시'로 더 유명하다. 지구촌 겨...
22일 별빛 페스티벌 점등·내년 1월 13일 태백산 눈축제 개막 '눈의 도시' 강원 태백시에서 경험하는 특별한 겨울이 시작됐다.태백시는 평균 해발 650m에 이르는 고원도시다. 태백산 눈꽃[연합뉴스 자료사진]구름도 머무는 백두대간 7부 능선에 위치해 눈도 많이 내린다.연평균 적설량이 1m가 넘고, 적설 기간도 5개월에 달한다.겨울 정취를 찾아 방문하는 관광객만 수십만 명에 이른다. 태백의 겨울은 원색으로 시작된다.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을 중심으로 도심을 밝히는 별빛 페스티벌이다.점등식은 '빛으로의 초대'를...
성탄절은 기독교인의 최대 축제일로서 예수님의 탄생을 기리는 날로,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심어 주는 뜻깊은 날이다.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는성탄절을 축하하기 위해, 매년 성탄트리점등식 및 성탄절 감사예배를 개최해 왔다. 올해에도 2015년 12월 18일 비전교회에서소속된 교회들이 연합으로 모였다. 성탄절 감사예배는 1부 예배와 2부 행사로 진행되었는데, 1부예배는 임병선 목사(부총무/용인제일교회)가 인도하였고, 박용호목사(부총무/열린우리교회)가 대표기도하였다. 김대천목사(서기/우리은광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수읍목사(전...
용인시청 광장 앞 성탄트리(용인=국민문화신문) 현명해 = 용인시 성탄트리 점등 문화 축제가 용인 3개 지역에서 일제히 열렸다. 수지 지역은 수지 이마트 앞에서 2016년 11월 27일(주일) 오후 4시에, 기흥 지역은 기흥역 앞에서 2016년 11월 27일(주일) 오후 5시에, 처인 지역은 2016년 12월 4일(주일) 오후 4시에, 용인시청 광장 앞에서 성탄트리 점등예배가 열렸다. 이번 문화 축제는 용인아가페문화원이 주최하고 수지구기독교연합회, 기흥구기독교연합회, 용인중앙연합회가 각각 주관해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용인시가 후...
연말연시 가족․연인과 함께 보라매공원으로 불빛 구경오세요!서구청 앞 보라매공원 460m 구간,‘12m 성탄 트리’등 아름다운 불빛 향연 펼쳐진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2일 보라매공원에서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 공원’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등식은 색소폰 캐럴, 바이올린 연주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점등, 축포,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보라매 크리스마스 트리 공원’은 공원 중앙에 12m 높이의 메인 성탄 트리를 비롯해, 460m 구간을 화려하고 아름다운 불빛으로 장식해 불을 밝히...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 오는 12월 4일 성탄 트리가 설치돼 내년도 1월 중순까지 불을 밝힌다. 성남시기독교연합회(회장 강정식 목사)는 이날 오후 6시 점등식을 하고, 거리 시민과 함께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등의 성탄 캐럴을 부른다. 이번 트리는 높이 11m, 폭 5m 규모의 대형 피라미드형이다. 거...
서울시청 앞 광장에 자가 발전기로 점등된 성탄 트리2016년 11월 27일 일요일 오후 6시 50분경 서울시청 앞 광장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을 밝히는 점등식이 열렸다. 본 점등식은 서울시와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청 장로)의 주최,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총회(총회장 이종승 목사)의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대림절 첫 주일인 27일 저녁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성탄 축제’에 참석한 5,000여명의 성도들은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됩시...
김동규 기자 = 서울 도심을 흐르는 청계천이 각양각색 수천 개 등으로 아름답게 빛난다.서울시는 4일 오후 5시 점등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청계광장에서 수표교까지 청계천 1.2㎞ 구간에서 '2016 서울빛초롱축제'를 연다. 2015 서울 빛초롱 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2009년 시작한 이 축제는 매년 250여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서울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다.올해 축제는 '역사가 흐르는 한강, 빛으로 밝히다'를 주제로 6개 구간에서 테마별로 전시한다.형형색색 등을 시대 흐름 순으로 전시해 한강과 서울의 역사를 볼 수 있게 한...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지난 8일 일본 후쿠이 시민방문단이 수원을 방문해 행궁동 공방거리 노천극장에서 후쿠이시의 시민축제 ‘만토야 촛불전시’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와 후쿠이시의 우호결연 15주년을 맞아 후쿠이시 만토야실행위원회와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협력해 진행한 행사로 후쿠이시민과 수원시민이 함께 모여 양 도시 간 우호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후쿠이-수원 인연의 불빛’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후쿠이 시민방문단과 20여명의 수원시민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시민들의 메시지를 담은 1,100개의 컵...
(서울=연합뉴스) 임형두 기자 =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서울 청계천 일대가 화려한 빛의 세계로 재탄생한다.경향신문사와 씨채널 등은 올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겨울 행사로 12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청계천에서 환상적 빛의 축제인 '2015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청계광장에서 장통교에 이르는 1.2km 구간이 크리스마스트리 테마파크로 꾸며져 크리스마스 축하 행사와 송구영신 이벤트 등 갖가지 볼거리로 가득 채워지게 되는 것. 이번 축제는 '축복', '환희', '희망', '영광', '평화' 등 다섯 개 구역으로 나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