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계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피니트 호야 [울림 홈페이지 캡처] (서울=연합뉴스) 7인조 그룹 인피니트의 호야(본명 이호원·26)가 팀에서 탈퇴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7년간 함께 해온 호야와 지난 6월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며 "호야는 재계약을 논의하던 중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다른 길을 걷고자 했으며 그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호야를 제외한 다른 여섯 멤버는 소속사와 재계약을 완료했으며 인피니트는 6인 체제로 재정비해 활동을 이어간다. 그룹 인피니트 [울림 홈페이지 캡처] 2010년 데뷔한 인피니트는 지난 6월 전속계...
내년 4월 결혼하는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오른쪽)[연합뉴스 자료사진, LG 세이커스 홈페이지 캡처] (서울=연합뉴스)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34)가 5세 연하의 농구선수 정창영(29·창원 LG 세이커스)과 내년 결혼한다.정아의 소속사 비에이엠컴퍼니 측은 "정아와 정창영 선수가 내년 4월 28일 결혼한다"며 "두 사람은 친하게 지내면서 호감을 갖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1년가량 교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어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날짜를 잡았다"며 "정창영 선수가 전지훈련을 마치고 1월에 돌아와...
6월초 전속계약 끝나 31일 마지막 싱글…"재계약은 논의 중" 걸그룹 씨스타 [연합뉴스 자료사진] 4인조 걸그룹 씨스타(효린, 보라, 소유, 다솜)가 31일 발표하는 싱글을 끝으로 7년만에 해체한다. 23일 가요계에 따르면 6월 초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씨스타는 블랙아이드필승이 작곡한 이번 싱글을 끝으로 팀 활동을 마무리한다. 한 가요 관계자는 "멤버들이 소속사와 오랜 시간 진로를 상의했다고 들었다"며 "7년간 고생하며 활동한 멤버들이 다른 도전을 해보겠다는 의견을 존중해주기로 한 것 같다"고 귀띔했다....
'쿨' 리더 이재훈 부친, 전 소속사 대표 상대 소송 이겨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1990년대를 주름잡은 혼성 댄스그룹 '쿨'의 전 소속사가 1∼4집 앨범의 저작인접권을 행사해선 안 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2부(이태수 부장판사)는 쿨의 리더 이재훈씨의 아버지가 전 소속사 대표 C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C씨에게 저작인접권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고 18일 밝혔다.쿨은 1994년 데뷔한 이래 1998년 9월 말까지 C씨가 대표였던 I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 기간에 발매한 앨범은 모두 4장으로, ...
김형석 "음악 얘기 나눴을 뿐, 전속계약은 침소봉대"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결혼 이후 활동이 뜸해진 이효리(37)가 복귀설에 휩싸였다. 최근 엄정화의 새 앨범 피처링 참여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13일 유명 작곡가 김형석이 회장을 맡은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계약 및 새 앨범 제작 문제를 논의하고 컴백 준비를 한다는 얘기가 흘러나와서다. 김형석은 13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효리와 친분이 있는 작곡가 김도현과 내 작업실이 같은 녹음실에 있다"며 "이효리가 김도현을 만나러 놀러 왔다가 '다시 음악을 해봐야 하지 않느냐'는...
큐브 첫 그룹, 이달 계약만료…"일부는 소속사 떠나"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5인조 걸그룹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이 데뷔 7년 만에 해체한다. 13일 가요계에 따르면 포미닛은 이달 중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회사 측과 오랜 논의 끝에 팀 해체를 결정했다. 큐브는 다섯 멤버 중 현아와 재계약을 했으며 일부는 재계약을 논의 중인 상황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 멤버들은 향후 본격적으로 새 둥지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한 가요 관계자는 "멤버 각자가 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배우 김희애(49)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이러한 사실을 알리면서 "김희애는 데뷔 이래 혼자 활동해오다 생애 첫 소속사로 YG를 택했다"고 밝혔다.김희애는 "YG와 첫 만남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능력과 더불어 배우에 대한 이해와 무한한 애정에 신뢰감을 갖게 됐다"며 "첫 소속사인 만큼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데뷔한 김희애는 MBC TV '아들과 딸' '폭풍의 계절' KBS 2TV '부모님 전상서' SBS T...
사생활 문제·소속사 분쟁·표절 의혹 등으로 진실공방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올해도 연예계는 바람 잘 날이 없었다. 스타들의 각종 스캔들과 의혹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누리꾼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전 여자 친구의 임신, 이혼, 불륜 논란 등 사생활 문제를 비롯해 전 소속사와 분쟁, 만취난동, 원정 도박설 등 스캔들의 종류도 갖가지였다. 각종 사건은 진실 공방으로 치닫거나 진흙탕 싸움이 됐고, 이 과정에서 일부 스타들은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고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온라인에서 '광클'(미치도록 빠르게 클릭)을 불러온 스...
16년 만에 돌아온 청춘스타 이경심 (서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6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한 청춘스타 이경심이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사옥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5.5.17 xanadu@yna.co.kr KBS '힐러'로 복귀…tvN '울지 않는 새'로 기지개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요즘 주변에서 '너 너무 행복하지?'라고 물어요. 제 얼굴에 쓰여 있나 봐요." 탤런트 이경심(43)이 돌아왔다. 1998년 MBC '마음이 고와야지' 이후 ...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절치부심(切齒腐心)이란 말이 떠오른다. 새 앨범을 낼 때마다 "이번엔 꼭 잘 돼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2011년 데뷔해 어느덧 5년 차. "잘 되고 싶은 마음도 크고 전속계약 기간도 얼마 남지 않아 미래가 걱정됐어요. 또 지난해 수빈의 교통사고와 우희의 기흉 수술 등 악재가 잇달아 더욱 간절해졌죠." 공백 1년 3개월 만에 낸 여덟 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가 소중한 기회라는 걸 몸소 느낀다는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