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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혜,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새로운 파트너로 전폭적인 지원 예정8일 제이와이드컴퍼니와 “배우 김윤혜와 전속계약을 체결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8일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배우 김윤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윤혜와 새로운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장르 불문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약을 이어오고 있는 김윤혜가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앞으로 펼쳐질 김윤혜의 행보를 계속해서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03년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김윤혜는 KBS2 ‘최강! 울엄마’, JTBC ‘제3의 매력’, tvN ‘빈센조’, tvN ‘별똥별’과 영화 ‘점쟁이들’, ‘소녀’, ‘성난 변호사’, ‘사랑하기 때문에’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들로 대중들과 소통해 왔다. 특히 최근 종영한 tvN ‘별똥별’에서 스타포스엔터 매니지먼트 2팀장 박호영 역을 맡아 그동안 선보였던 청순하고 도도한 이미지와 정반대로 짧은 숏컷 헤어에 털털하고 씩씩한 캐릭터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기도. 이에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로 천천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그녀에게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윤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말의 바보’로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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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차태현X박보검과 한 식구더보이즈 출신 허현준→배우 ’현준’으로 새 출발, 블러썸엔터와 전속계약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더보이즈 출신 허현준이 ‘현준’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새 출발에 나선다. 18일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노래와 춤, 연기까지 준비된 실력을 갖춘 현준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되었다. 그가 가진 다양한 재능들을 살려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공개된 새로운 프로필 사진 속 현준은 청량하고 투명한 이미지부터 특유의 날카롭고 깊은 눈빛을 살린 시크한 이미지까지 상반된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2017년 그룹 더보이즈 ‘활’로 데뷔한 현준은 2020년 홀로서기를 선언하며 솔로앨범 ‘Baragi(바라기)’, ‘Vo!d’, ‘Let Me Drown’을 발표해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음악들로 꾸준히 팬들을 만났다. 또한 웹드라마 ‘컬러러쉬’의 주인공 유한 역을 맡아 캐릭터의 복합적인 감정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연기자로서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딛었다. 연기자로도 가능성을 입증한 현준은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그가 보여줄 다채로운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현준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는 고창석, 곽선영, 김건우, 김민철, 김수안, 박보검, 손창민, 송종호, 양세종, 이유진, 이하은, 임주환, 정건주, 정문성, 정소민, 차태현, 채상우 배우가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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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최예빈부터 신예 정수빈-정라엘까지! 호랑이띠 배우들의 2022년 ‘임인년’ 활발한 행보 기대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가 임인년을 맞이해 2022년 더욱 눈부신 행보가 예상되는 호랑이띠 배우 최다니엘, 최예빈, 정수빈, 정라엘의 활약을 예고, 다채로운 활동으로 찾아올 이들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먼저 최다니엘은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오랜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앞둔 가운데 오는 15일(화)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의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영화 등의 작품활동 외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만나기 어려웠던 그의 예능 출연 소식이 반가움을 선사하고 있는 것. 이에 최다니엘이 어떤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웃음을 유발할지 궁금증이 쏠린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지난 2021년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 대세 라이징 스타임을 증명한 최예빈은 KBS2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파티셰를 꿈꾸는 청춘 ‘나유나’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했다. 쉼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갈 그녀는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막내 커플의 톡톡 튀는 매력을 예감케 하며 벌써부터 방송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또한 신예 정수빈은 현재 스트리밍 중인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서 여학생 생활관 사생장이자 경찰대 여신 ‘백선유’ 역을 맡아 열혈 청춘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풋풋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그녀의 활약에 호기심이 높아진다. 마지막으로 지난 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신예 정라엘은 올해 영화, 드라마, OTT 플랫폼에서 다양한 작품과 신선한 캐릭터로 찾아올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성악, 피아노 등의 재능까지 갖추고 있다고 해 준비된 만능 신예가 보여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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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준이 마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배우 김동준 마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사진 제공 = 마다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마다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김동준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탄탄한 내공이 느껴지는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 김동준과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동준이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동준은 연극 '관객모독', '쉬어매드니스', '오월엔 결혼할거야',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등 수많은 무대에 오르며 뛰어난 실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13년 tvN '푸른거탑'을 시작으로 SBS '리턴', SBS '황후의 품격', SBS '펜트하우스', JTBC '허쉬'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마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곽도원, 한고은, 박시은, 진태현, 홍상표, 김현명, 임우찬, 손보승, 이예은, 염아란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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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아이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격! 새로운 활약 펼칠 예정아이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통해 대중 이목 사로잡을 예정…8월 첫 방송. 사진=더블유 코리아(W Korea)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댄서 아이키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을 확정 지었다. 아이키는 오는 8월 24일 첫 방송되는 여자 댄스 크루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여덟 크루 중 한 팀으로 출격, 새로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연출 최정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댄스 크루 여덟 팀이 출연해서열 1위 글로벌 K-댄스 크루가 되기 위해 자존심을 걸고 크루 간의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심사위원인 ‘파이트 저지’로는 보아와 태용이 합류, MC로는 강다니엘이 출연을 확정 지어 방송 전부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덟 크루 중 ‘훅(아이키, 뤠이젼, 오드, 예본, 효우, 성지연, 선윤경)’의 리더로 활약할 아이키는 이미 지난 2019년 미국 NBC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 ‘월드 오브 댄스(World Of Dance)’ 시즌3에서 4위에 오르며 세계적으로 존재감을 알린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의 타이틀곡 ‘돈트 터치 미(DON'T TOUCH ME)’의 안무를 맡아 화제를 모아 이번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보일 아이키의 새로운 모습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는 중이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을 확정 지은 아이키는 최근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에스팀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방송은 물론 패션과 뷰티,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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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정수빈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청순하면서도 보이쉬한 매력을 동시에 갖춘 신비로운 마스크를 가진 배우 정수빈. 사진제공 : 정수빈 20일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정수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수빈은 청순하면서도 보이쉬한 매력을 동시에 갖춘 신비로운 마스크를 가진 배우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춰진 그녀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모습이 많은 정수빈이 앞으로 작품속에서 선보일 매력에 애정 어린 시선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수빈은 “저는 따뜻함을 선사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좋은 선배님들이 많이 계신 제이와이드컴퍼니가 저의 손을 잡아 주시고 믿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함께 한걸음 한걸음 꾸준히 나아가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다니며 독립 영화와 연극 무대로 기초를 다진 정수빈은 2021년 JTBC ‘라이브온’과 OCN ‘다크홀’을 통해 브라운관에 진출, 작은 역부터 한 단계씩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신예다. 오디션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보여 질 정수빈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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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 고현정, 조인성과 한솥밥 먹는다배우 김하늘. 사진 출처: 김하늘 인스타그램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배우 김하늘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에는 고현정, 조인성을 비롯해 이영자, 김숙, 장윤정 등이 소속돼 있다. 26일 싸이더스HQ는 “당사와 함께 해온 배우 김하늘 씨와의 오랜 대화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배우 김하늘은 앞으로 MOU 체결을 맺은 아이오케이로 이관해 전략적 매니지먼트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배우 김하늘의 전 소속사 sidusHQ는 “당사를 믿고 함께 동행해 주신 김하늘 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배우 김하늘 씨의 앞날을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6일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가진 배우 김하늘과 함께 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라고 전하며 “그녀의 끊임없는 열정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파트너가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996년 데뷔한 김하늘은 1998년 영화 '바이 준'을 시작으로 1999년 SBS '해피투게더', MBC '햇빛 속으로'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목받았다. 이후 MBC '비밀', '로망스', SBS '피아노', '온에어',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그녀를 믿지 마세요', '7급 공무원'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기 몰이를 하며 명실상부 ‘흥행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김하늘은 2011년 개봉한 스릴러 영화 '블라인드'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제48회 대종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 외에도 SBS '신사의 품격', KBS '공항 가는 길' 등 매 작품마다 그녀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JTBC '18 어게인'에서는 늦깎이 신입 아나운서이자 워킹맘들의 워너비 정다정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남편과 나이 차를 뛰어넘는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며 케미가 좋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하늘은 늘 작품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성장을 꿈꾸는 배우로, 아이오케이컴퍼니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김하늘은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아이오케이컴퍼니에는 고현정, 조인성, 이성재, 서민주, 이영자, 김숙, 장윤정, 김지선, 이혜정, 최은경, 김소영, 정주리, 장혜진, 황현희, 이우진, 지석진, 정지소, 김인석 등이 소속되어 있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배우 김하늘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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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 YG와 전속계약…김희애·강동원과 한솥밥배우 진경 YG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진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연극 무대에서 연기를 시작한 진경은 2012년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개성 있는 중학교 교사 민지영 역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뒤 '괜찮아 사랑이야'(2014), '피노키오'(2014), '낭만닥터 김사부'(2016) 등에 출연했다. 영화 '감시자들'(2013), '암살'(2015), '베테랑'(2015), '마스터'(2016) 등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진경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우재희(이장우 분)의 엄마 정민재 역으로 활약 중이다.YG엔터테인먼트에는 김희애, 강동원, 차승원, 최지우, 유인나, 이성경, 손호준 등이 소속돼있다. 사진출처, 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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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64번째 '진'(眞) 주인공은 김혜진(22·동덕여대 방송연예과, 미스 전북)(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FREE'를 메인 슬로건으로 내건 '202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성료됐다. 올해 '진'(眞) 왕관은 김혜진(22·동덕여대 방송연예과, 미스 전북), '선'(善)에는 이화인(21·숙명여대 무용과, 미스 서울), 류서빈(19·뉴욕대(상해) 심리학과, 미스 부산울산), '미'(美)에는 전연주(20·이화여대 패션디자인전공, 미스 서울), 전혜지(22·한서대 항공관광학과, 미스 경북)가 선발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무관중 사전 녹화 방식으로 진행된 '202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23일 웨이브(wavve)와 네이버를 통해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모든 참가자와 운영 직원은 코로나19 검사 음성을 확인한 후 집결했고,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했다. 김혜진(22·동덕여대 방송연예과, 미스 전북) / 사진제공 = 한국일보E&B 올해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는 방송인을 꿈꾸는 김혜진이 안았다. 김혜진은 대회 내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각종 미션을 소화하며, 자신의 개성과 역량을 발휘해 심사위원과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2020 미스코리아'로서 인상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한국일보와 한국일보이앤비(한국일보E&B)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일보이앤비가 주관한 '202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기존 미스코리아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진정성 있는 '차세대 여성 리더'를 발굴했다. 이에 SM C&C와 함께 지난 15~16일, 22~23일 웨이브로 공개된 '#FREE MISSKOREA 2020'을 제작, '메이크업 프리' 프로필과 '젠더 프리' 화보 촬영을 비롯한 다양한 미션을 통해 참가자들의 개성과 본연의 아름다움을 이끌어냈다. 2020 미스코리아 '진' 김혜진, '선' 이화인 류서빈, '미' 전연주 전혜지는 한국일보이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MC 슈퍼주니어 이특-이윤지 아나운서/ 사진제공 = 한국일보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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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권, 16년 정든 JYP와 결별…"2AM 전원 떠났다"16년 몸담은 JYP 떠나는 조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그룹 2AM의 조권(28)이 16년간 몸담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조권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둔 시점에서 JYP와 논의한 끝에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그는 향후 둥지를 틀 기획사를 물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조권은 JYP에서 2001년부터 7년간 연습생 생활을 한 뒤 2008년 데뷔해 9년을 보냈다"며 "최근 회사와 자신의 활동 방향에 대한 상의를 한 끝에 16년간 있던 회사를 떠나 새 출발 하기로 했다. 정든 곳이기에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원만하게 논의가 이뤄졌고 서로의 앞날을 응원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가수 조권 [연합뉴스 자료사진] 그의 이 같은 결정으로 2AM 멤버 전원이 JYP를 떠나게 됐다. 2008년 2AM으로 데뷔한 조권은 2015년 전속계약이 만료되자 네 멤버 중 유일하게 JYP와 재계약을 맺었다. 멤버 임슬옹은 싸이더스HQ, 정진운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으며, 이창민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자리잡았다. 멤버들은 "각자의 꿈을 존중한 결정으로 다시 뭉칠 가능성이 열려있어 팀이 해체한 것은 아니다"고 밝히며 각기 다른 회사에서 연기자와 가수로 개별 활동을 펼쳤다. 2012년 첫 솔로 앨범을 냈던 조권은 지난해 2월 싱글 '횡단보도'를 발매했으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해 이달 '이블데드'를 마쳤다. 또 일찌감치 넘치는 '끼'로 '깝권'이라 불리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누볐고, 올해 2월 종영한 엠넷 '골든 탬버린'에서는 MC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