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탄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탄희 의원 올해 학자금 대출 후 6개월 이상 연체한 신용불량자 45만 8천여 명, 연체금만 2,823억 원, 그럼에도 한국장학재단에서는 대학생 학자금 대출로 발생한 수익금 506억원을 재단 빚 갚는 데 사용하였다. 이탄희 의원실이 제출받은 한국장학재단 자료에 따르면, 대학생 일반학자금 대출 수익금 506억은 대부분 재단 빚(기관채 규모 줄이는 데) 갚는 데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탄희 의원은 “올해 학자금 대출 후 6개월 이상 연체한 신용불량자 4만 8천여 명, 연체금만 2,823억 원” 경제활동참가율 전...
숫자로만 존재하고 생사를 모르는 미성년 거주불명자가 1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등교 제한, 비대면 수업이 연장되면서 취약계층 아동의 ‘돌봄 공백’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돌봄 사각지대로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인천 초등학생 형제 전신 화상, 3개월간 굶주렸던 13세 중학생 자살 시도 건이 대표적이다. 문제는 거주불명, 소재 미파악, 실종 등 방치된 아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용인정)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재학생 2명 중 1명은 가구소득은 8·9·10구간 고소득 가정으로 그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탄희 의원이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19년 2학기 소득구간별 국가장학금 신청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서울대․연세대․고려대생 2명 중 1명은 연소득 1.1억원 이상인 8·9·10구간 가정의 자녀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기초․차상위 가정은 5.8%였다[표1]. SKY대생 가정 중 ‘연소득 1억 7천만원이 넘는 10구간 비율’은 25%로 전체 대학 평균 10.3%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