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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원 구성 마무리…제9대 개원식 개최용인시의회(의장 윤원균)는 4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었다.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윤원균)는 4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었다. 이날 제9대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일 시장 등 관계공무원이 제9대 개원을 축하했다. 의원들은 의원선서를 하며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윤원균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용인시 의원으로서 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와 민의를 대변하는 무거운 책무를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의 뜻을 마음 깊이 새기며,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도록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이며 입법기관으로서 의원들은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야 할 막중한 책임과 의무가 있다. 주어진 책무를 다하기 위해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앞으로의 의정방향을 말씀드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윤 의장은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민의가 올바르게 실현되는 의회,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주민들의 손을 잡으며 약속한 초심을 잊지 않고 시민 여러분의 뜻이 실현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이에 앞서 지난 1일 의장단선거를 통해 전반기 상임위원장에는 의회운영위원장 남홍숙 의원(중앙동,이동·남사읍/더불어민주당), 자치행정위원장 장정순 의원(풍덕천1‧풍덕천2‧죽전2동/더불어민주당), 문화복지위원장 황재욱 의원(보정‧죽전1‧죽전3‧상현2동/더불어민주당), 경제환경위원장 신민석 의원(신봉‧동천‧성복동/국민의힘), 도시건설위원장 이진규 의원(중앙동,이동·남사읍/국민의힘)이 각각 선출됐다. 용인시의회는 상임위 구성도 마무리 했다. 또 의원들 상임위 구성도 마무리 했다. 자치행정에는 이창식(국힘), 기주옥(국힘), 김길수(국힘), 김영식(국힘), 장정순(민주), 박인철(민주), 신나연(민주), 이상욱(민주). 문화복지에는 강영웅(국힘), 김상수(국힘), 김운봉(국힘), 박은선(국힘), 황재욱(민주), 이윤미(민주), 임현수(민주), 황미상(민주). 경제환경에는 신민석(국힘), 김희영(국힘), 안치용(국힘), 김진석(민주), 박병민(민주), 박희정(민주), 신현녀(민주). 도시건설에는 이진규(국힘), 김윤선(국힘), 김태우(국힘), 안지현(국힘), 남홍숙(민주), 유진선(민주), 김병민(민주), 이교우(민주). 의회운영에는 남홍숙(민주), 김진석(민주), 신나연(민주), 이윤미(민주), 이창식(국힘), 김영식(국힘), 박은선(국힘), 안치용(국힘). 더불어민주당 대표에는 김진석 의원(원삼·백암·양지면,동부동/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대표에는 이창식 의원(신봉‧동천‧성복동/국민의힘)이 선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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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취임식을 전격 취소하고 수해 현장 점검과 대책 마련으로 시장의 공식 일정을 시작(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금일 오전 10:00에 용인특례시 시청 에이스홀에서 민선 8기 시장 취임식을 가지려 했으나 수도권의 집중호우로 취임식을 취소하고 아침 일찍 수해현장 기흥지역에 위치한 로얄튼너싱홈 요양원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이 시장은 “150톤가량의 토사가 폭우로 인해 휩쓸려 내려와 물길이 별도로 생기면서 피해가 생겼다. 그 나면 인명 피해가 없음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이런 일이 없도록 신속히 복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하였다. 이 시장은 취임식 대신 현장을 살핀 후 소감을 말했다. "폭우로 인해 이곳 말고도 용인의 다른 곳도 피해를 입었는데 피해가 있는 상황에서 데도 취임식을 하면서 축하를 받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민들의 안전이 우선이고, 피해 복구를 속히 마무리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취임식을 취소했다."라고 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시 기흥구 석성로521번길 14-2번지) 폭우로 인한 수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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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 취임식 취소하고 수해 현장 점검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이 1일 예정돼 있던 취임식을 취소하고 지역 내 수해 현장 점검 및 대책 마련으로 용인특례시장으로서의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 당선인은 이날 오전 8시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곧바로 기흥구 수해 현장을 찾아 수해 원인을 살피고 복구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당선인은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는 일이 우선”이라면서 “빠른 시일 내에 복구하고, 또다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평생 처음으로 진행하는 취임식, 대단한 준비와 설레움, 그리고 평생 꿈꾸던 날인데 이상일 당선인은 취임식을 취소했다. 취임식 행사보다는 시민 피해 확인, 민생안전, 시민안전,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우선으로 생각했다. 기상청 발표를 보면 2022년 6월 30일 22시 10분 현재(22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 인천. 경기북부와 강원 중부. 북부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일부 강원 남부내륙과 경북 북부내륙에 산발적으로 소나기 내리는 곳 있다. 주요 지점 강수량 현황 (29일 15시부터 30일 22시 현재, 단위: mm) 수도권: 수원 302.0 경기 광주 295.0 초성리(연천) 290.0 창수(포천) 285.0 성남 281.0 강원도: 남이섬(춘천) 223.0 광덕산(화천) 199.2 동송(철원) 189.5 팔봉(홍천) 151.5이다. 내일(7월 1일)까지 서울. 인천. 경기북부와 강원 북부내륙.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특히 경기북동부와 강원 북부내륙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수도권에는 이날 하루 300㎜ 가까운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 침수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미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밤사이 추가적인 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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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 주요 공약사항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이 인수위원회 전체 회의를 주재하고 민선 8기 주요 공약과 현안을 점검했다. 지난 27일 열린 회의에는 이 당선인을 비롯해 인수위 소속 기획행정·경제환경·문화복지교육여성·도시건설 등 4개 분과와 플랫폼시티·반도체클러스터·취약계층지원·교육인프라확충 등 6개 TF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당선인은 먼저 주요 공약 사항과 관련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기흥저수지 공원화 사업 등에 대해 검토하고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7개 시정목표 및 20대 발전전략과 시정비전 선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TF팀을 운영하기로 하고, 현재 용인시 공직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설문조사 진행 사항을 살폈다. 지난 24일 시작한 공직자와 시민 대상 설문조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며, 시민 설문조사는 용인시 홈페이지의 ‘당선인에게 바란다’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인수위는 앞서 지난 20~24일 각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관계자들을 만나 개발이익금의 용인시 환원 및 지역 재투자를 다시 한 번 확인했고, 죽전데이터센터 건설현장에서는 지역주민의 민원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또 이영미술관 관련 개발사업자와 사업부서 담당자의 의견을 듣고, 지역주민들의 찬반의견을 중점 검토했다. 특히 진입로 개설 문제로 1년 넘게 입주가 지연되고 있는 삼가2지구 뉴스테이 아파트의 경우, 이 당선인이 직접 현장을 찾아 진입로 개설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 당선인은 “시민 입장에서 생각하고, 시민 눈높이로 현장을 방문하고, 시민의 마음으로 적극 행정을 하겠다”며 “용인특례시가 대한민국 성장의 핵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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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처인성 문화제 축제 페스티벌제1회 처인성 문화제 축제 페스티벌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제1회 처인성 문화제 축제 페스티벌이 6월 25~26일까지 양일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에 소재한 처인성 역사교육관에서 처인성 기념사업회, 용인문화원 주최 용인문화재단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축제에는 경기도 기념물 제44호 처인성의 역사적 의미와 정신을 기리고 가치를 계승 발전시켜서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처인성 페스티벌 행사가 준비되었다. 행사는 김윤호 활쏘기 대회, 사생대회(초등학교), 불꽃놀이, 국악, 각설이, 국궁(활쏘기), 처인성 문화제 바로알기 등과 공연, 전통놀이, 체험존 등이 운영되었다. 처인성은 1232년(고종 19) 승려 김윤후가 처인부곡의 주민들과 함께 몽골 원수 살리타이를 사살한 곳으로 알려져왔다. 김윤후는 진위 백현원에서 처인성으로 피난하였다가 처인성에 모여든 백성들과 힘을 합쳐 몽골군과 싸웠다. 현재 처인성은 아곡리 마을 해발 약 71m 정도 구릉의 끝부분에 평면이 마름모꼴 형태인 성벽으로 남아 있다. 처인성의 성벽은 순수한 토축 성벽으로 자연 구릉 경사면을 최대한 살려서 축조하였다. 구릉 경사면 위쪽에 흙을 쌓기 위한 기둥을 세우고 이것을 중심으로 토질이 다른 흙을 한 겹씩 차례로 다져 올려 판축하는 방식으로 중심 토루를 축조하였다. 이후 중심 토루를 측면으로 다시 흙을 다져올려 보축하는 방식으로 성벽을 완성하였다. 판축한 중심 토루의 너비는 약 430cm이고 전체 성벽의 너비는 560~590cm 정도이다. 성벽의 너비로 보아 원래 성벽의 높이는 약 3m 정도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국난극복의 성지로 기록이 남아 있는 성터로 역사적으로나 고고학적으로 중요한 유적이다. 다만 아직 시골 조사가 일부 진행되었을 정밀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역사적 성격을 규명하는 데 한계가 있다. 처인성 기념사업회 이종영 역사 분과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하게 된 동기를 설명하면서 “처인성 전투는 제2차 여몽전쟁에서 일어난 전투로 경기도 용인에서 고려의 김윤후가 살리타이를 저격해 사살한 뒤 몽골군을 대파시킨 전투이다.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군인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을 주축으로 몽골군을 상대하여 성공적인 방어전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라고 했다. 그러나 “그 당시 유럽이나, 큰 나라들이 하지 못한 승리를 처인성 전투에서 김윤후와 의병들이 이루어 냈지만, 현재 우리 국민들이나 용인시민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런 이유로 우리 처인성 기념사업회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바라기는 앞으로 이런 행사들을 통해 처인성 전투의 역사적 가치가 용인시민들과 우리 국민들에게 잘 알려지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제1회 처인성 문화제 축제 페스티벌. 용인특례시장 이상일 당선인이 행사를 참여해 죽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제1회 처인성 문화제 축제 페스티벌 진행위원. 처인성 기념 사업회 역사분과 위원장 이종영 처인성 역사교육관 및 행사장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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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당선인, 대통령실 방문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등 용인발전 위한 지원 요청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은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진복 정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한오섭 국정상황실장 등을 만나 용인 발전을 위한 대통령실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 당선인은 이 수석 등에게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대통령실과 윤석열 중앙정부의 신속하고도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용인특례시는 글로벌 메모리·시스템 반도체와 국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의 허브”라며, “용인특례시가 세계 최고의 반도체 도시로 부상할 수 있는 잠재적 역량을 가지고 있는 만큼 국가적 차원에서 반도체 산업과 용인에 대한 지원이 이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다음달 착공준비를 하고 있다"며 "반도체 산업 육성 의지를 여러차례 밝힌 윤 대통령께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 대해 큰 관심을 보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처인구 원삼의 415만㎡(126만평) 부지에 반도체와 소부장 관련 팹(Fab) 4개동이 건설되는 곳이며, SK하이닉스 이천 반도체 공장의 8배나 되는 세계 최대 규모다. 이 당선인은 “기흥에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과 연구소 등이 있고, 원삼에 SK하이닉스와 소부장 기업들까지 들어서게 되면 이동읍에 있는 용인테크노벨리 지식산업센터까지 합쳐서 거의 완벽한 반도체 벨트가 형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램리서치코리아테크놀로지 등 세계적인 소부장 기업들을 포함해 국내 소부장 기업들 중 50%가량이 이미 용인에서 활약하고 있다”며 “이런 용인특례시에 도로 등 교통 인프라 확충과 반도체 고교 신설 등 인재양성 지원이 뒤따른다면 용인은 세계 최고의 반도체 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이날 이 수석 등에게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속도감 있는 조성 △반도체 소부장 테스트베드 시스템 신속 구축 △반도체 특화단지 연계도로(국지도 57호선) 조기 확장 △용인 반도체 고속도로(민자) 건설 △소부장 업체 세제지원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특례시에 지방산업단지 인허가 권한 부여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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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 삼가2지구 뉴스테이 현장 방문삼가2지구 진입도로 현황.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이 삼가2지구 주택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입도로 문제를 보고받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은 20일 삼가2지구 뉴스테이 현장을 방문했다. 이 당선인은 인수위 도시건설분과·경제환경분과 위원들과 함께 장기간 해결되지 않고 있는 삼가2지구 진입도로 문제를 보고받고 적극적인 해결을 주문했다. 삼가2지구 뉴스테이 진입도로 문제는 2018년 1월 삼가2지구-역삼지구 사업자들의 합의(분담)로 2021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역삼지구 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도로개설이 불투명해졌다. 삼가2지구 뉴스테이 공사가 작년 2월 완료되었지만, 진입도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올해 4월 완료 예정이었던 삼가2지구 사업 기간이 2024년 4월까지로 연장된 상태이다.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지조사를 거쳐 조정(안)을 제안했다. 국민권익위가 제안한 조정(안)은 시청 앞 중부대로에서 들어오는 진입도로(중2-84)가 아닌 삼가2지구 옆 공원을 지나 용인대학로와 연결되는 임시도로를 만드는 것이다. 이 당선인은 이러한 내용을 보고받고 도시건설분과 인수위원에게 도로, 건설, 공원 등 용인시 해당 부서와 협의하여 삼가 2지구 진입도로 해결방법을 특별히 주문했다. 이 당선인은 “시가 직접 추진하는 사업은 아니지만, 삼가2지구 뉴스테이 진출입도로 문제해결을 위해 시가 적극 나설 필요가 있다”라며, “새로운 용인특례시 행정서비스는 시민의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적극 행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수위] 1-2. 삼가2지구 진입도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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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 “일류 반도체기업들이 용인에 더 많이 투자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도록 할 것”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세계적으로 반도체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은 15일 “용인을 세계 최고의 반도체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반도체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고 반도체 관련 기업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등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이날 서울 코엑스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기념식에는 박윤규 과학기술부 2차관, 주명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정은승 삼성전자 사장,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 등 정부와 반도체 관련 산업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는 지난 2002년 설립됐으며,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ㆍ부품ㆍ장비 산업 기술연구 등을 진행해 왔다. 이 학회의 박재근 회장과 학회 소속 정순문 전 삼성전자 부사장은 이상일 당선인 인수위원회의 반도체클러스터 TF 단장과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당선인은 축사에서 “훌륭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활동하는 용인의 반도체 경쟁력을 더욱 키우겠다”면서 “반도체 산업 집중 육성의지를 밝힌 윤석열 대통령과 발맞춰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활동을 용인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첨단기술을 개발하면 용인시가 그 테스트베드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시의회와 상의해서 반도체 산업 육성 조례도 만들어서 일류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더 많이 용인에 투자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용인은 장차 세계가 주목하는 반도체 중심도시가 될 것"이라며 "윤석열 중앙정부의 지원을 얻어 용인 각 대학들에 반도체 관련 학과를 신설하고, AIㆍ반도체 고등학교 신설도 추진하는 등 인력양성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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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용인특례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2022 용인특례시 일자리박람회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15일 오후 2:00부터 5:00 까지 경기도 용인시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광장에서 2022년 용인특례시 상반기 일자리 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위해서 마련되었다. 현장 부스 면접 참여 업체는 주식회사 요거코퍼레이션 등 43개 업체였으며, 모집인원 290명이었고, 비대면 키오스크(면접 동영상 녹화) 참여 업체는 주식회사 해양기술이앤지 등 13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모집인원은 3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2022 용인특례시 일자리박람회 간간이 비가 내리는 날씨임에도 현장 열기는 뜨거웠다. 20대부터 60대까지 1천여 명이 구인기업 부스 위치가 담긴 배치도를 들고 본인들이 원하는 부스를 꼼꼼히 확인하고, 부스를 찾아 상담과 면접을 보고, 이력서를 제출했다. 이날 행사장 출입구 주변으로는 용인시 처인구 보건소(건강증진과, 청년 담당관, 용인시 새로 일하기센터, 경기도 일자리 재단 등 14곳이 부스를 설치, 기관 홍보 및 정책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용인특례시장 이상일 당선인이 찾아와 부스를 돌며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들을 응원하고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2022 용인특례시 일자리박람회 행사장에 참석해 상담하는 채용팀과 구직자를 지켜보고 있는 용인특례시장 이상일 당선인 2022 용인특례시 일자리 박람회 행사장에 참석해 상담하는 채용팀과 구직자를 지켜보고있는 용인특례시장 이상일 당선인 2022 용인특례시 일자리 박람회 행사장에 참석해 외국인 구직자를 만나고 있는 용인특례시장 이상일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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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최근 떠도는 인사 관련 소문은 모두 낭설”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은 14일 "최근 정무부시장 등에 대한 설왕설래가 있으나 모두 낭설"이라며 "시와 산하기관 인사와 관련해 누구에게도 어떤 자리를 이야기한 적이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이날 “인사와 관련된 소문은 호사가들이 만든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며 "소문은 말 그대로 소문일 뿐"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의 황준기 위원장은 이날 인수위 회의에서 “인수위는 오는 7월 초까지 최선의 활동을 통해 이상일 시장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 뒤 해산할 것"이라며 "인수위원들과 TF위원들이 사심없이 일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