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진]우즈베키스탄 한의진료센터 전경(타슈겐트 의과대학 내)보건복지부(박능후 장관)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영찬 원장)은 지난 11월 27일(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과대학에 한의진료센터(KHIDI-TMA 한의진료협력센터, совместный центр корейской медицины ТМА и KHIDI)를 개설하고 향후 우즈베키스탄의 전통의학 활성화에 양국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지난 2월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표단이 우즈베키스탄에 방문한 이후, 9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타슈켄트 의과대학 간 ...
대구시 의사회와 히로시마시 의사회는 2007년 대구시와 히로시마시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대구시 의사회가 일본 히로시마시 의사회를 방문하여 우호협정을 체결한 이래, 매년 양도시를 번갈아 가며 의료분야 민간교류를 해 오고 있다.이번 히로시마시 의사회 방문단은 방문 첫날인 23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시찰한 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에게 히로시마 시장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후 히로시마시 의사회 마쓰무라 마코토 회장 등 방문단 7명은 창조경제혁신센터, SM영상의학과의원을 시찰하고, 경북 경주지...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실이 (사)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과 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에 의뢰하여 전국 20대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한 1인가구의 생활만족도, 안전과 건강, 주거환경에 대한 인식도 조사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대한민국 1인가구 생활환경 속 여러 안전문제 대해 1인가구와 다인가구가 갖고 있는 인식의 차이를 확인하고 앞으로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안전 지원정책안을 수립할 목적을 표방했다. 우선 주거지의 생활안전 문제에 있어 1인가구와 다인가구가 각각 26.2%, 15.0% ‘심각하다’고 응답해 1인가구가...
(서울=연합뉴스) 심혈관 건강을 지켜준다고 해서 '좋은' 콜레스테롤이라는 별명이 붙은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도 지나치게 많으면 독(毒)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덴마크 코펜하겐대학의 뵈르에 노르데스크고르 임상의학 교수는 혈중 HDL 수치가 너무 높으면 오히려 사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23일 보도했다. '코펜하겐 심장연구' 참가자 11만6천 명을 대상으로 평균 6년간 진행된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노르데스크고르 교수는 말했다. ...
살충제 검출 계란 인체 위해성 발표 합동브리핑(청주=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1일 오후 충북 청주시 오송읍 식품의약처안전처에서 살충제 검출 계란 유통량 추적조사 및 인체 위해성 평가 합동브리핑이 열리고 있다. 2017.8.21(서울=연합뉴스) 의료계가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살충제 계란'에 대한 위해성 평가에 공감하면서 세부 내용에 의구심을 제기했다.장기적으로 섭취한 사례에 대한 연구논문 또는 인체 사례 보고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시점에서 살충제 성분의 일종인 피프로닐에 오염된 계란을 1~2살 영유아는 하루 24개, ...
(서울=연합뉴스) 유방암 검사는 언제부터, 얼마나 자주, 얼마나 오랫동안 하느냐를 둘러싸고 아직도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40세부터 84세까지 매년 유방 X선 검사를 받는 것이 유방암 사망위험을 가장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콜로라도대학 의대 영상의학 전문의 에드워드 헨드릭 박사 연구팀이 '암 중재-감시 모델링 네트워크'(CISNET: Cancer Intervention and Surveillance Modelling Network)가 개발한 통계모델을 이용, 1960년에 태어난 여성이 ▲40~84세까지 매...
이번엔 '의드 타임슬립'…12일 tvN 첫 방송 (서울=연합뉴스) "평소에 침도 많이 맞고요. 한의학에 대해 친숙한지라 속성으로 금방 좀 배웠습니다. (웃음)"오는 12일 처음 방송하는 tvN 새 주말극 '명불허전'에서 조선 최고의 '침의'이자 실존 인물인 허임을 연기할 배우 김남길(37)은 1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웃으며 말했다.김남길이 연기할 허임은 침통 하나만 들고 하루아침에 현대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다. 한의학 불신론자에 뼛속까지 외과 의사인 최연경(김아중 분)을 만나 온갖 고초(?...
숭의초등학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 특별감사에서 재벌회장 손자 등이 가해자로 지목된 학교폭력 사건을 은폐·축소한 것으로 드러난 숭의초등학교 교원 4명이 직위해제됐다. 31일 학교법인 숭의학원 등에 따르면 학원은 지난 24일 긴급이사회를 열어 서울시교육청이 징계를 요구한 숭의초 교장·교감·생활지도부장·담임교사 등 4명의 직위해제를 결정했다. 학원은 또 교원징계위원회를 구성해 징계의결을 요구하는 등 이들에 대한 징계절차에도 착수했다.사립학교법 시행령상 징계위는 징계의결요구서를 ...
美연구 "체내 지방 연소량 줄고 에너지 대사균형 파괴돼"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고단백질 식사에 단 음료를 곁들이면 당분 없는 음료를 마실 때에 비해 몸 속에 잉여 지방이 더 많이 축적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는 똑같이 햄버거나 치킨, 스테이크 등 고단백 식품으로 식사해도 콜라나 쥬스 등단 음료 대신 물이나 당분 없는 음료를 마시는 것이 비만 예방에 상대적으로 더 나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사이언스데일리 등에 따르면, 미국 농무부 산하 '그랜드포크스 인체영양연구센터'의 섀넌 캐스퍼슨 박사 팀은 이...
[그래픽] 일본 아베 지지율 2012년 취임후 첫 20%대 추락지지통신 여론조사 29.9%…내달초 개각·사학스캔들 '국회증언' 기로될듯 일본 총리의 지지율이 지난 2012년 12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20%대로 추락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14일 지지통신이 지난 7~10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한달 전에 비해 15.2% 포인트나 떨어진 29.9%로 조사됐다.2012년 12월 아베 총리가 두번째 집권한 이후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30%대가 깨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치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