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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후보, 김은혜 후보와 원 팀이 되어 용인발전 정상화·명품도시 앞당길 것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 시·도의원 후보들은 19일 용인중앙시장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정식을 열고 용인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이정문 전 시장, 송영근 전 국회의원, 권은희 전 국회의원, 강치한 상인회 전 회장 등 국민의힘 측 유력인사들과 김흥국, 이상운 하동진 등이 대거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상일 후보는 “코로나19에 이은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로 서민들의 어려움이 극심해졌다”라며 “성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려는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맞춰 시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간곡히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은 ⃤경강선 전철과 지하철 3호선 연장 등 사통팔달의 전철망·고속도로망 구축 ⃤반도체 벨트 구축 등 첨단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주력 ⃤법무연수원 시민 공간화 등 문화·체육 활성화 ⃤포곡 항공대 이전·용인종합운동장 멀티콤플렉스로 개발 ⃤경안천·주요 저수지 공원화 등 친환경 도시 조성 ⃤반도체고 등 특성화 학교 신설 등 교육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용인메디컬센터 유치·공공요양원 설립 등 건강도시 건설 등에 주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번 제8회 전국동시방선거에 용인 지역 선거 후보자로 이상일 시장 후보 외에 이영희, 김영민, 김해곤, 우태주, 정하용, 지미연, 김선희, 강웅철, 이성호, 윤재영씨 등 경기도의원 후보, 김상수, 윤영종, 이진규, 윤환, 김영식, 송정규, 안치용, 박만섭, 김길수, 김미선, 김운봉. 김희영, 강영웅, 이창식, 신민석, 김태우, 유향금, 박은선, 안지현, 장순복씨 등 용인시의원 후보 등이 이번 선거에 나선다. 원 팀이 되어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 원 팀이 되어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정책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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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보훈회관 건립 기공식 진행, 용인시의회 의원들 공사 착공에 큰 환영왼쪽부터 김운봉 의회운영위원장, 김진석 의원, 안희경 의원, 유진선 의원, 명지선 의원, 윤재영 의원, 장정순 문화복지위원장, 김기준 의장, 이건한 의원, 이은경 의원, 남홍숙 의원, 박만섭 의원, 강웅철 의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처인구 역북동에 건립 예정인 보훈회관 공사 착공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23일 11시 처인구 역북동에서 열린 보훈회관 기공식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백군기 시장, 의원들,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추진 경과 등에 대한 보고를 듣고, 보훈회관의 건립을 축하했다. 김기준 의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보훈 가족들의 지원과 시민들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보훈회관 건립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의회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증진에 매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처인구 역북동 549-13번지 일원 4200㎡ 부지에 건립되는 보훈회관은 시공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한다. 2023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629㎡ 규모로 1~2층을 터서 만든 대규모 강당과 8개의 보훈단체 사무실, 탈의실과 샤워실을 갖춘 체력증진실 등이 들어선다. 처인구 역북동에 건립 예정인 보훈회관 공사 착공식에 참석한 안희경 시의회의원 용인시 보훈회관 조감도 및 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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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순 용인시의원,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정책 간담회 열어장정순 용인시 의원, 장기 요양요원 처우 개선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의회 장정순 의원(풍덕천1·동천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 오후 4시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정순 의원의 진행으로 박남숙, 윤재영, 명지선, 전자영 의원과 김영범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용인지회장, 이경자 용인요양보호사협회장, 김숙희, 이순희, 이정숙 무지개실버케어스 요양보호사, 용인시 노인복지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례 제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용인시 장기요양요원을 위한 처우개선에 대한 제언'과 '근로환경 개선과 권익 강화를 골자로 하는 조례안'의 내용에 대한 토론 및 관련 정책의 지속적이고 실용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용인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은 ▲장기요양요원의 근로환경 개선 사업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을 위한 상담‧조사‧연구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훈련지원 사업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설치 등의 사업을 펼쳐 종사자의 권리 보호와 복지를 증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기요양요원은 노인요양시설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가족을 대신해 헌신과 희생으로 어르신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장정순 의원은 "인구의 고령화에 따라 노인 돌봄에 대한 용인시의 역할과 책임이 강조되고 있지만 노인돌봄서비스를 직접적으로 수행하는 대표적 노인돌봄서비스 제공자인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등 장기요양요원의 처우에 대한 관심과 제도적 지원은 미흡한 실정으로 대부분의 장기요양요원이 열악한 근로조건에 놓여 있다"며 "관내 장기요양요원의 권리보호, 지위향상, 근로 조건 및 환경 개선 등을 통해 궁극적으로 노인 돌봄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본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용인시 노인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현황은 의료복지시설(요양시설, 공동생활)은 시설이 126곳이며, 전체 종사자는 3,163명이다. 재가노인시설 주야간호보호센터는 72곳이며, 전체 종사자는 752명이다. 재가노인시설 방문요양원 등은 445곳이며, 전체 종사자는 6,093명이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거쳐 오는 2월 제261회 임시회에 조례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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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직장운동경기부 간담회 열어용인시문화복지위원회에 28일 기흥호수공원 용인조정경기장 회의실에서 열린 직장운동경기부 간담회를 열었다.(사진제공=용인시의회)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28일 오후 1시 기흥호수공원 용인조정경기장 회의실에서 열린 직장운동경기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윤재영 의원의 진행으로 장정순 문화복지위원장, 박남숙 의원과 이규백 육상 감독, 남연식 태권도 감독, 조준형 조정 감독, 김혁 유도 감독, 조윤정 볼링 감독, 장덕제 씨름 감독 등이 참석했다. 먼저, 감독들은 선수 수급 문제, 코로나19로 공공 체육시설이 폐쇄됨에 따라 연습 공간 부족, 경기장 시설 열악, 선수 숙소 식당 운영 기간이 짧아 외부 식당 이용 등 어려움을 호소했다. 의원들은 2022년부터는 미르스타디움을 이용한 연습 공간 활용이 가능하여 더 좋은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이며,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훈련장 및 선수 숙소, 식당 등을 둘러보며 부족한 시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특히 2022년 경기도민체전을 앞두고 소속감 부여 및 선수 관리 등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조율했다. 윤재영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력 향상 문제점을 청취하고 경쟁력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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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용인시 인사관련 발언 적절성 논란용인시의회가 집행부의 인사와 관련해 비판하자 시 공무원노조가 반박성명을 발표했다.(사진제공=용인시공무원노조) (용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가 최근 추진한 인사를 놓고 용인시의회에서 ‘소통부재, 밀실인사'라고 지적하며 조사권을 발동해 진상을 조사하겠다고 주장하자,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공무원노조까지 나서 '과도한 인사 개입과 압박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20일 열린 용인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윤재영 의원은 백군기 용인시장의 인사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했다. 윤 의원은 “민선 7기에 보직 관리의 문제나 공감되지 않는 인사 발탁 및 일부의 주요 보직 독점에 대해서도 불만이 적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번 인사에서 업무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알려진 사무관은 본청에 발령하고 역량 있는 사무관을 2명이나 구청으로 좌천성 발령을 내면서 공직사회 사기도 많이 떨어진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문제가 고쳐지지 않으면 의회 차원에서 조사권을 발동해 인사대상자 한명, 한명에 대해 철저하게 인사의 배경과 그 진상을 조사하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파헤칠 것”이라며 “필요하면 근무평정과 승진서열에 대해서도 감사를 요청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용인시 공무원노동조합은 즉각 해당 시의원의 발언에 대해 시정을 이끌어 가는 시장의 고유권한 중 하나인 ‘인사권’에 대해 오히려 “인사권 침해”라며 시의회의 과도한 처사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이날 용인시공무원노조는 “용인시의회의 과도한 인사개입에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 라며 성명을 냈다. 용인시공무원노조는 “용인시 인사문제와 관련해 시설직 간부공무원 2~3명의 인사를 두고 일부 언론에 이어 시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카더라 통신’을 갖고 감사·수사를 운운하며 집행부를 겁박하고 있다”라며 “시의회가 집행부의 인사에 개입하겠다는 위험한 발상으로 우리 노조는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과거 용인시는 인사비리로 큰 홍역을 치렀고 특정지역, 특정학교 출신들로만 회전문 인사를 하던 시절도 있었다”라며 “최근에는 MBC PD수첩, JTBC 기획보도, 용인시의회 등을 통해 인허가 관련 업자의 청탁과 그에 따른 공무원의 보상(승진·영전) 등이 있었음이 빙산의 일각처럼 밝혀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사발령이 나기도 전에 ‘누가 승진하고, 누가 주요부서에 간다더라’는 소문들이 나면 실제 그대로 인사가 실행되는 사례가 많았다. 결과적으로 소문의 근원지인 외부세력의 인사개입에 힘을 실어주는 어처구니없는 행태가 벌어졌다”라며 "때문에 용인시공무원노조는 지속적으로 인사부서에 개선을 요구해 현재는 많이 개선됐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정기인사를 전후해 조합원의 인사고충을 취합, 인사부서에 전달·요구할 것이고 불합리한 조치에 대해선 조합원을 대신해 지속적인 문제 제기로 이를 관철할 방침"이라며 "개인의 영달을 위해 용인시의회 등 외부세력의 힘을 이용하려는 직원이 있다면 용인시장은 엄중한 결정으로 공직자의 자존감과 조직의 안정성을 확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백군기 시장도 “해당 시의원의 발언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고, 용인시의회에서 ‘수사대상인 범죄’란 표현까지 나온 것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했다. 백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선 7기 용인시장으로 그동안 여러 언론은 물론 직원들 사이에서 지적됐던 전문성과 능력보다는 특정지역학교 출신 편중인사 등 100만 대도시 답지 않은 인사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자 지난 3년간 공정, 투명, 기회균등이라는 인사 철학 아래 묵묵히 인사개혁을 해왔다”며 “이번 시설직 과장 두 명의 인사는 기술직 특성상 순환보직에 의해 이뤄졌고, 근무평정 또한 인사 원칙을 기준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의 모든 인사는 정확한 데이터를 근거로 공정한 원칙에 따라 운영되고 있음에도 마치 인사에 큰 비리와 외부 개입이 있는 것처럼 왜곡하고 침소봉대하는 것이야말로 인사에 대한 과도한 개입이며, 압박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소모적 논쟁을 멈추고, 공직자들이 코로나 방역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응원의 목소리를 높여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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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이제남·윤재영·유진선·이진규·정한도 의원,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원상 수상10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용인시의회 정한도·이진규·유진선·윤재영·이제남 의원이 우수의원상을 받았다. (용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의회 이제남(포곡·모현읍,역삼·유림동/더불어민주당)·윤재영(마북·보정·죽전1·죽전2/국민의힘)·유진선(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더불어민주당)·이진규(이동읍,남사면,중앙동/국민의힘)·정한도(마북·보정·죽전1·죽전2/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오전 10시 30분 본회의장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의정활동 우수의원 상패를 전달받았다. 상패는 김기준 의장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인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을 대신해 전달했다. 이제남 의원은 의정활동 분야, 윤재영 의원은 공약실천 분야, 유진선 의원은 의정활동 개선 분야, 이진규 의원은 지역경제활성화 분야, 정한도 의원은 행정개선 분야 등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열정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의원들은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잘 대변하면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