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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4회 용인시 사랑의 성금모으기 캠페인2016 용인시 사랑의 성금모의기 행사용인시민과 함께하는 2017년 사랑의 성금모으기 캠페인이 월드비전 용인지회 주최로 10월 19일(목) 용인시청 태교음악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사랑의 성금모으기는 용인시에서 4회를 맞이하는 캠페인으로 용인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계속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랑의 성금모으기 캠페인은 교회를 주축으로 용인시와 용인시 교육기관, 어린이 집을 포함해 어린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각 계층의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또는 기관별로 사랑의 빵 저금통과 성금을 모아 19일(목) 오후2시 용인시청 태교음악당에서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캠페인의 후원금은 용인시 지역복지사업비와 위기아동가정 지원, 아프리카 우간다 학교건축 및 식수보건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2016년 성금모으기 후원금은 용인시 미혼모시설 아동 돌잔치 지원 4,000,000원, 용인지역 위기아동지원 7,420,490원, 미얀마 유치원 건축 1,743,490원에 사용되었다.전달식 일정 10월19일(목)14:00~14:30 / 접수시간 오전11:00~오후15:00행사가 진행될 용인시청 태교음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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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랑의 성금모으기 헌신예배 개최지난해 성금모으기 행사 2017년9월17일(일) 오후3시에 용인 송전교회에서 용인시 사랑의 성금모으기 헌신예배가 진행 되었다. 용인시 지역 내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그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우며 또한 우간다 파야 지역에 교육 및 식수사업을 위해 헌신 예배가 드려졌다. 헌신예배 설교를 맡은 고림제일교회 조용구목사는 “주는 것이 복이고 행복이다.”라는 제목으로 사도행전 20장35절 말씀을 증거 했다. “범사에 여러분에게 표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경기동부지역본부 박인수 본부장의 월드비전소개를 통해 월드비전은 전세계 가장 취약한 아동 가정 지역사회가 가난의 억압에서 해방되어 존엄, 정의, 평화, 소망이 있는 삶을 영위하도록 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종교, 인종, 민족,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파트너와 함께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NGO단체라고 소개 하였다. #월드비전 핵심가치는 하나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둘 우리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 합니다. 셋 우리는 사람을 소중히 여깁니다 넷 우리는 청지기입니다. 다섯 우리는 동역자입니다. 여섯 우리는 응답합니다. 이다.월드비전 경기동부지역본부는 용인지회와 함께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2017년 사랑의 성금모으기 행사를 진행한다. 장소는 용인시청광장, 날짜는 10월 19일 (목)14:00 이날 행사 때 각자 모은 “사랑의 빵”저금통을 가져오면 된다. 이날 모금된 모금은 전액은 용인시 지역 내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가정을 위해, 우간다 파야 지역에 교육 및 식수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헌신예배 순서로는 사회로 권준호 목사가 월드비전 소개는 경기동부지역본부 박인수 본부장이, 임오길 목사는 대표기도를 조용구 목사는 설교를 맡았고 , 특별기도로 나라와 민족위해 이용헌 목사, 우간다 위해 유석윤목사, 용인지부위해 황재열 목사가 기도했고, 축도는 변우상 목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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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생명문화 대축제 개최[사진1] 대한민국 생명문화 대축제에 참가자들이 한데 모여 “생 ♡ 명“ 이라는 글씨를 이루었다.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일깨우는 대한민국 생명문화 대축제가 용인 시청광장에서 연2,000여명이 모여 2017년 9월9일 오후2:00에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생명사랑무한힐링센터(이하 경기총 대표회장 고흥식)주최. 국민문화신문,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생명사랑 캠페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또한 준비 되었다. 국제응급구조단(생명을 지키는 응급처치) 청각소리측정(청각측정), 월드비전(팔지만들기), 용인청소년 미래재단(상담) 미애부생장품(체험) 나눔과기쁨 용인지부(생명나눔 캠페인) 복음보청기, 강남GS안과 등이 부스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캠페인 홍보 부스를 운영 했다. 또한 다채로운 공연과 개회식 그리고 강연과 카드섹션으로 광장을 가득 메웠다. 카트섹션은 생명을 사랑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생명을 나누자는 의미로 광장에 참석자들이 생명의 의미를 표현하는 인간 글씨를 만들어 생명을 홍보했다. 전체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생명존중을 위한 선언문을 태성고등학교 2학년 유지환 학생이 낭독했다. [사진2] 대한민국 생명문화 대축제에 참석한 순서자 및 내빈들 [사진3] 대한민국 생명문화 대축제 축하공연 현장 이날 순서는 유석윤 대회장 사회로 진행 되었는데 1부공연은 박정은 , 유림청소년의 집 ( D.make) , 새빛 맹인선교회 풍물놀이로 시작 했으며 개회식의 인사는 대표대회장 고흥식 , 대회사 최승균(경기도 무한생명사랑힐링센터 센터장)) , 환영사 신동권(용인아가페문화원 원장) , 축사 이우현(국회의원) , 백군기(전 국회의원) , 변우상(국민문화신문 고문) , 내빈소개는 조용구(대회지도위원) 광고 김준성(대회조직위원장) 의 마무리로 개회식을 마쳤다. 그 외에 강연 나눔과기쁨 용인지부 권영호 상임대표가 맡았다. 그 외에 축하공연은 가수 우영철, 오세웅, 더탑보컬아카데미에서 해주었고, 모든 순서에 마지막 폐회식 때에는 사회로 조동욱(대회 지도위원) 폐회사는 임오길(국민문화신문 고문) 광고 최정수(대회 진행위원장)로 마무리하였다. [사진4] 대한민국 생명문화 대축제에 참석한 정찬민 용인시장과 학생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위해 정찬민 용인시장이 방문하여 축하하였고 각계각층에서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게 하였다. 참석한 청소년들과 시민들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 행사를 기대하며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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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생명문화대축제” 열린다.생명의 소중함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캠페인 활동인 "대한민국생명문화대축제" 가 9월 9일 토요일 용인시청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다. 이번 “대한민국생명문화대축제” 에서는, 생명 강의, 생명 선언문 낭독, 생명 부스체험 등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댄스팀과 가수들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생명문화대축제” 는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진행 스텝(봉사자)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한민국생명문화대축제” 는 경기총이 주최하고 국민문화신문,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 주관하며, 경기도청과 용인시청 및 용인시의회,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이 후원을 해주었으며, 아가페문화원과 나눔과기쁨 용인지부, 월드비전 경기동부지역본부 또한 협찬으로 함께한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민문화신문(031-338-0286 / 010-2289-022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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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푼 두푼 모은 동전으로 아프리카 학교 건립 지원대전교육청, 잠비아 카토바 지역 첫 중학교 건립 후원 대전 학생들이 한푼 두푼 모은 동전이 아프리카 잠비아에 중학교를 지어 기증하는데 보탬이 됐다.19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역 각급 학교와 월드비전이 함께 벌인 '사랑의 빵 동전 모으기 캠페인' 성금으로 아프리카 잠비아 총궤사우스 카토바 지역 최초의 중학교 건립을 지원했다. 오는 22일 카토바 중학교에서는 완공식이 열린다. 잠비아 카토바중학교 전경[대전시교육청 제공=연합뉴스]이 학교에는 교실과 교무실 건물 2동, 실험실과 도서관 각 1동, 남녀 화장실, 세면장·샤워실 건물 1동, 식수공급 자동화 시설이 설치됐다. 총궤사우스 지역은 학교 시설 부족, 조혼 등으로 취학연령 아동의 약 32%가 학교에 가지 못하고, 성인 문맹률도 70%에 이르는 등 교육서비스가 열악한 곳으로 알려졌다.특히 중학교가 들어선 카토바에는 초등학교만 있고 인근 중학교는 18㎞나 떨어져 있어 대다수 학생이 진학을 포기하는 실정이다.중학교 건립을 후원한 대전시교육청에서는 이용균 부교육감을 비롯한 방문단이 완공식에 참석한다.방문단은 잠비아 교육부 장관을 비롯한 교육 관계자들과 교류 방안을 논의하고, 카토바 중학교와 낭곰베 초등학교에 학용품과 축구공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잠비아 카토바중학교[대전시교육청 제공=연합뉴스]잠비아에서는 7년 과정 초등학교를 마치면 5년 과정인 중학교에 진학해 중학교·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한다.카토바 중학교 측은 "앞으로 학생들의 삶이 바뀌고 지역사회가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런 변화가 가능하도록 만들어 준 후원기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대전시교육청에 보내왔다.이용균 부교육감은 "지역 아동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해 잠비아 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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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랑의 성금 모으기 행사 개최(2)용인시민과 함께하는 2016년 사랑의 성금모으기 행사에 참여한 용인 시민들용인시민과 함께하는 2016년 사랑의 성금 모으기 행사가 월드비전 용인지회(지회장 변우상 목사) 주관으로 2016년 10월 27일(목) 오후 2시 용인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월드비전 변우상 용인지회 지회장월드비전 용인지회(지회장 변우상 목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모금행사는 올해 3회째를 맞고 있으며, 정찬민 용인시장, 김중식 용인시 의회 의장, 이우현 국회의원, 최광욱 칼빈대학교 총장 등이 모금행사에 함께하였다. 이날 사랑의 빵 저금통 및 현장모금을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용인시 위기가정의 아동들과 미얀마 빈곤마을의 유치원 건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 아이랑밴드 이날 모금행사는 식전공연, 성금 전달식, 사랑의 동전밭 퍼포먼스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식전공연은 용인문화재단 아이랑밴드와 시립수지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여하였다. 축사를 하는 정찬민 용인시장 이어 성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는데 사회는 월드비전 황재열 용인지회 서기가 담당했으며, 내빈소개는 월드비전 신동권 용인지회 총무, 개회사는 월드비전 변우상 용인지회장, 축사는 정찬민 용인시장, 김중식 용인시의회 의장, 이우현 국회의원, 전형주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실무회장이 담당하였다. 성금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는 사회자 월드비전 황재열 용인지회 서기 마지막 순서 사랑의 동전밭 퍼포먼스는 사랑의 저금통 띠잇기, 구호제청, 기념사진촬영 등이 진행되었는데 국민문화신문이 맡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러 단체와 기관장 그리고 각계 인사들과 시민들이 참여하여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었다. 월드비전 경기동부지부 봉사단, 월드비전 용인지회 임원들, 용인시청 직원들, 용인시 의회 의원들, 경기도 의회 의원들, 용인시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들과 어린이집 어린이들, 국민문화신문, 새빛요한의집, 칼빈대학교,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용인농협, 용인노회 여전도 연합회, 월드비전 용인지회 임원 교회들과 단체 시민들이 참여하였다. 국민문화신문이 진행한는 퍼포먼스(구호제청)를 하고 있는 용인지회 임원단. 우로부터 김창수. 김영환. 이진상. 김태진 2016 사랑의 성금모으기 참여자 박장선 1,000,000원, 홍재범(농협용인시지부장) 200,000원, 동백순복음교회 70,000원, 정경모 20,000원, 송수연 50,000원, 김옥한 30,000원, 이기원 10,000원, 동일어린이집 163,230원, 시립신봉어린이집 309,700원, 덕성어린이집 169,650원, 희망어린이집 162,250원, 모현어린이집 448,810원, 홀츠어린이집 156,190원, 시립수지어린이집 291,780원, 용인노회 여전도회 연합회 100,000원, 오민환(용천교회) 50,000원,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200,000원, 시립구갈어린이집 444,630원, 전대중앙교회 974,640원, 기노환장로(용인제일교회) 100,000원, 용인중앙교회 339,670원, 소강석목사(새에덴교회) 1,000,000원, 칼빈대학교 200,000원, 정덕재 장로 100,000원, 변우상(용인제일교회 목사) 700,000원, 최정원 10,000원, 류희영 10,000원, 박남숙(용인시의회 부의장) 30,000원, 무기명 54,000원, 김중식(용인시의회 의장) 60,000원, 용인시 2,703,640원, 양지제일교회(월드비전 용인지부) 528,000원, 무기명 30,000원, 신현수(용인시의회) 50,000원, 국민문화신문 50,000원, 도창교회 270,280원, 제일선교원 554,350원, 푸른꿈어린이집 391,650원, 수지중앙교회 42,430원, 롯데브레인스쿨 114,830원, 고림제일교회 268,050원, 신일교회 514,530원 가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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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랑의 성금모으기 행사 개최용인시민과 함께하는 2016년 사랑의 성금모으기 행사에 참여한 참석자들이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2016년 사랑의 성금 모으기 행사가 월드비전 용인지회(지회장 변우상 목사) 주관으로 2016년 10월 27일(목) 오후 2시 용인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월드비전 용인지회 지회장 변우상 목사 월드비전 용인지회(지회장 변우상 목사)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모금행사는 올해 3회째를 맞고 있으며, 정찬민 용인시장, 김중식 용인시의회의장, 이우현 국회의원, 최광욱 칼빈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용인시 각계 인사들과 시민 등이 모금행사에 참여하였다. 이날 사랑의 빵 저금통 및 현장모금을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용인시 위기가정의 아동들과 미얀마 빈곤 마을의 유치원 건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2016년 사랑의 성금모으기 행사 기념촬영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2016년 사랑의 성금모으기 행사에 참여한 칼빈대학교 축구팀 2016 사랑의 성금모으기 참여자 박장선 1,000,000원, 홍재범(농협용인시지부장) 200,000원, 동백순복음교회 70,000원, 정경모 20,000원, 송수연 50,000원, 김옥한 30,000원, 이기원 10,000원, 동일어린이집 163,230원, 시립신봉어린이집 309,700원, 덕성어린이집 169,650원, 희망어린이집 162,250원, 모현어린이집 448,810원, 홀츠어린이집 156,190원, 시립수지어린이집 291,780원, 용인노회 여전도회 연합회 100,000원, 오민환(용천교회) 50,000원,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200,000원, 시립구갈어린이집 444,630원, 전대중앙교회 974,640원, 기노환장로(용인제일교회) 100,000원, 용인중앙교회 339,670원, 소강석목사(새에덴교회) 1,000,000원, 칼빈대학교 200,000원, 정덕재 장로 100,000원, 변우상(용인제일교회 목사) 700,000원, 최정원 10,000원, 류희영 10,000원, 박남숙(용인시의회 부의장) 30,000원, 무기명 54,000원, 김중식(용인시의회 의장) 60,000원, 용인시 2,703,640원, 양지제일교회(월드비전 용인지부) 528,000원, 무기명 30,000원, 신현수(용인시의회) 50,000원, 국민문화신문 50,000원, 도창교회 270,280원, 제일선교원 554,350원, 푸른꿈어린이집 391,650원, 수지중앙교회 42,430원, 롯데브레인스쿨 114,830원, 고림제일교회 268,050원, 신일교회 514,530원 가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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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랑의 성금모으기 행사 개최용인시민과 함께하는 2016년 사랑의 성금 모으기 행사가 월드비전 용인지회(지회장 : 변우상 용인제일교회 원로목사) 주최로 2016년 10월 27일(목) 오후 2시 용인시청 광장에서 개최하게 되었다.올해 3회째로 진행되는 “사랑의 성금 모으기 행사”는 용인시 관내 거주하는 위기 가정의 아동 지원과 열악한 교육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 빈곤 마을의 유치원 건축에 사용될 예정이며, 모금기간은 9월 19일부터 10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 주최를 맡아 진행하는 월드비전 용인지회 변우상 지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2016년 사랑의 성금 모으기” 행사를 개최하게 된 배경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1950년대 대한민국은 6.25 전쟁이라는 커다란 어려움을 겪게되어 가정이 파괴되고,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졌으며, 거리에는 죽어가는 수많은 어린이들이 즐비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시절 미국과 우방 국가들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도움으로 우리 민족은 다시 일어나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경제 회복과 문화 회복, 그리고 기독교 부흥에 찬란한 꽃을 피우게 되었습니다.” “이젠 따뜻한 사랑, 지속적인 보살핌에 우리가 받은 사랑의 빚을 돌려드리고자 합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인지역의 이웃과 열악한 교육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 빈곤 마을의 유치원 건축에 도움을 주려 합니다.” 변우상 지회장은 “부디 용인시민들이 함께 동참하여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아름다운 행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라면서 용인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소망했다. 실무 행정을 맡은 용인 월드비전 황재열 서기는 “모든 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이번 행사에 동참하여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를 소망한다”라고 하면서 “군관민이 다 함께 참여하여 서로 돕고, 섬기고, 봉사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하였다. 성금 모으기 행사는 월드비전 “사랑의 빵” 저금통 모금을 통해 단체 및 개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지정된 모금 계좌 입금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모금 계좌 : 농협 172-01-205392 예금주_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사랑의 성금 모으기 성금 전달식 행사는 2016년 10월 27일(목) 오후 2시 용인시청 광장에서 용인시 교계 대표, 각급 단체장, 어린이집 원아,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성금 전달식 현장에 모금된 저금통 및 성금을 전달할 수 있다. (행사 문의 및 저금통 신청 : 월드비전 경기동부지역본부 김웅수 팀장 031-735-6523 / 010-3669-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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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야외서 즐기는 '동요콘서트' 어때요?5월 5, 7∼8일 예술의전당서 무료로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과 7∼8일 오후 5시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동요콘서트'가 열린다. 예술의전당이 2014년부터 매년 5월이면 선보이는 공연이다. 올해는 '우리 모두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친구와 가족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노래들을 모았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월드비전합창단, 리틀엔젤스예술단,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이 노래하고, 가수 윤형주, 개그맨 정종철 등이 특별출연한다. 5일에는 '코끼리 아저씨', '과꽃', '꽃밭에서', '오솔길', 7일에는 '올챙이', '알로하오에', '도레미송', 8일에는 '아빠 힘내세요', '섬집아기' 등의 동요가 이어진다. 사회는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과 드라마 '왔다! 장보리', '내딸 금사월' 등에 출연한 아역 탤런트 김지영이 맡는다. [예술의전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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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의 힘'…실화 바탕한 영화 줄줄이 흥행몰이'오빠생각', '레버넌트', '빅 쇼트'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영화 '오빠생각', '레버넌트', '빅 쇼트'.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나란히 1∼3위를 기록한 영화들이다. 소재나 시대적 배경, 장르적 특성 등은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는 점이다.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한 군인이 군부대에서 전쟁고아를 모아 합창단은 이끌어가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23일 영화제작사 '조이래빗'에 따르면 영화 '오빠생각'은 한국 전쟁 당시 어린이 합창단의 실화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단 모태가 되는 어린이 합창단이 하나가 아닌 둘이다. 그 중 하나가 1951년 4월 창설된 해군 정훈음악대 어린이 합창단(이하 해군 어린이 합창단)이다. 단원은 전쟁 통에 부산으로 피란을 간 KBS 어린이 합창단이 주축이 됐다. 동요 '우리의 소원'을 작곡한 고(故) 안병원 선생이 지휘를 맡았다. 당시 해군 어린이 합창단은 해군과 유엔군 부대와 야전병원 등에서 위문공연을 벌였다. 해방 후 1954년 '한국어린이음악사절단'이라는 이름으로 미국 40여개주를 돌며 3개월간 순회공연을 하기도 했다. 어린이 합창단으로서 첫 해외 공연이기도 하다. '오빠생각'에서 군부대에서 한상렬 소위(임시완)가 어린이 합창단을 창단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셈이다. 군부대에서 만들어진 것은 사실이나 지휘자는 군인이 아닌 민간인이었다. 모티브가 된 나머지 어린이 합창단은 기독교 단체 '월드비전'이 1960년 8월 설립한 '선명회 어린이합창단'(현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이다. 전쟁 후 만들어진 어린이 합창단이라 영화의 내용과는 거리가 멀지만 합창단원이 고아인 점이 영화에 반영됐다. 선명회 어린이합창단의 단원들은 월드비전이 후원한 전쟁고아들이었다.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열연한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19세기 미국의 유명한 탐험가 휴 글래스(1780∼1833)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휴 글래스는 록키마운틴모피회사 소속으로 1823년 미주리 강을 따라 모피 사냥을 떠났다가 원주민인 아리카라족의 습격을 받아 철수한다.어느 날 사냥을 할 겸 원정대 일행보다 앞서 나간 휴 글래스는 암컷 회색곰(grizzly bear)과 맞닥뜨린다. 북미 지역 최강의 포식자였던 회색곰은 당시 새끼 두 마리와 함께 있었는데 새끼에 대한 보호본능이 발동해서인지 휴 글래스를 갈기갈기 찢어 놓는다. 원정대의 나머지 일행이 휴 글래스의 비명소리를 듣고 찾아와 어미와 새끼 회색곰 모두 사살한다. 영화에서는 휴 글래스가 사투 끝에 칼로 어미 곰을 죽이는 것으로 나오지만 사실과 다르다. 아직 원주민 인디언 활동지역을 벗어나지 못했던 원정대는 심각한 상처를 입은 43세의 휴 글래스를 데리고 가는 것이 어렵겠다고 봤다. 당시 원정대를 이끈 앤드류 헨리는 존 피츠제럴드와 짐 브리저에게 휴 글래스가 숨을 거둘 때까지 돌봐주고 쫓아오라고 명령한다. 그 대가로 80달러를 주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이 둘은 목숨이 위태로운 휴 글래스를 5일 만에 버리고 원정대로 합류한다. 인디언들이 자신들이 있던 곳으로 접근하는 것에 놀라 도망친 것이라고 후에 진술하나 사실인지 확인되지 않는다. 영화에서는 존 피츠제럴드가 인디언들이 근처에 있다고 짐 브리저를 속이고 도망친 것으로 그려진다.휴 글래스는 기적적으로 살아나지만 막막한 상황에 처해야 했다. 그를 돌보기로 한 동료들이 도망칠 때 그의 총과 식량 등을 몽땅 들고 가서다. 하지만 자신을 버린 동료들에 대한 복수심으로 불타오른 휴 글래스는 부상한 몸을 이끌고 장장 200마일(360㎞)이 넘게 떨어진 숙영지로 돌아온다. 그는 영화에서처럼 복수에 성공할까. 휴 글래스가 숙영지로 왔을 때 원정대는 이미 다른 곳으로 옮긴 뒤였다. 수소문 끝에 원정대가 있는 곳에 찾아갔으나 휴 글래스는 짐 브리저밖에 만날 수 없었다. 존 피츠제럴드는 미 육군에 입대한 상황이었다. 그는 당시 19세인 짐 브리저를 용서하고 존 피츠제럴드를 찾아 또다시 떠났으나 존 피츠제럴드에게 복수할 수 없었다. 미 육군이 이를 용납하지 않아서다. 대신 휴 글래스의 총을 되돌려줄 뿐이었다. 휴 글래스는 이후 사냥꾼이자 모피상으로 계속 활동하다 1833년 아리카라족의 습격을 받아 죽는다. 영화 '빅 쇼트'는 2000년대 중반 발생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대세를 거스르는 투자로 막대한 돈을 번 월스트리트 괴짜 투자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머니볼', '라이어스 포커'를 쓴 마이클 루이스의 동명 논픽션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가 표현한 실존 인물은 마이클 버리, 그렉 리프먼, 스티브 아이스먼, 벤 호켓이다. 어릴 적 질병으로 왼눈이 의안인 마이클 버리는 야스퍼스 증후군을 앓고 있어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려운 인물이다. 스탠퍼드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신경학과 레지던트로 일하면서 쓴 주식시장 분석으로 금융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직접 헤지펀드를 설립해 2008년 금융위기 때 큰돈을 벌었다. 영화에서 크리스천 베일이 연기한 마이클 버리로 나온다. 괴짜 투자자 4명 중 유일하게 실명으로 나오는 인물이다. 영화의 자레드 베넷(라이언 고슬링)은 당시 도이치뱅크의 채권 중개인이었던 그렉 리프먼을 바탕으로 한 인물이다. 그는 영화에서처럼 자신이 다니는 회사가 나중에 손해를 볼 수 있는 것을 알면서도 금융상품을 팔아 막대한 보너스를 챙긴다. 냉소적이면서도 윤리적인 인물인 마크 바움(스티브 카렐)의 실존 인물은 스티브 아이스먼이다. 공화당 지지자였던 그는 금융업계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기 친다는 사실을 확신하고서는 금융시장의 '첫 번째 사회주의자'가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모건스탠리 산하 헤지펀드인 프런트포인트 파트너스를 운영했다. 브레드 피트가 분한 벤 리커트는 벤 호켓을 모델로 했다. 월가의 거물이었던 벤 호켓은 파생상품 거래에서 얻은 경험과 대형은행에서 일했던 지식을 활용해 영화에서처럼 제이미와 찰리가 설립한 중소 헤지펀드사인 '콘월 캐피털'를 돕는다.그와 콘월 캐피털은 금융시장이 붕괴할 것이라는 데에 100만달러를 걸어 투자금의 80배인 8천만달러를 벌어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