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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후보, '경강선 전철 광주~남사 연장 성사' 위해 방세환 광주시장 후보와 정책협약서 교환국민의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 광주시장 후보와 정책협약서. 좌로부터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 방세환, 이상일 후보 “경강선 전철을 광주에서 남사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와 광주시장 후보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추진할 것이다.” 국민의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와 방세환 광주시장 후보는 23일 기흥구 소재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경강선 전철 조기착공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내용의 정책협약을 맺었다. 이는 최근 급속한 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광주시 태전동과 오포읍, 용인시 모현·포곡·이동·남사읍 일대의 통행수요를 충족하려면 경강선 연장이 필수적이란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지난해 7월 고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강선 연장 노선을 ‘추가검토’ 대상으로 분류한 바 있다. 추가검토 대상 노선은 대안 노선 등을 찾아 타당성을 입증하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다. 이상일 후보는 “용인시 처인구와 광주시 오포읍 일대는 최근 개발이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빠른 속도로 인구가 유입되고 있다”며 “경강선 전철 연장을 서둘러야 교통혼잡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후보가 공조를 협정한 노선안은 광주 삼동역을 기점으로 태전·고산~매산~모현~포곡~이동~남사로 이어지게 된다. 용인시퇴직공무원, 이상일후보 지지선언 이날 용인시 학원장 모임은 "이상일 후보가 보여주는 교육명품도시 용인의 청사진으로 이 후보야 말로 수준 높은 교육문화도시로 용인을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확신했다"고 말하며, "용인의 미래를 책임질 이상일 후보를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또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로 구성된 단체들의 대표는 "진정한 소상공인 정책과 110만 용인시민을 위해 이상일 후보를 용인시장으로 적극 지지한다"며 이 후보의 당선을 적극적으로 성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상일 후보는 상대 백군기 후보 진영에서 말하는 전두환 ‘병역특례 특별조치법’ 의혹에 대해 답변했다. “정당한 선발과정을 거쳐 석사 장교로 병역을 이행하였다. 오히려 백군기 후보야말로 최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피소된 사건에 대해 그 의혹부터 용인시민 앞에 소상히 밝히라.”라고 했다. 24일 이상일 후보는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 127 수지프라자 상가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와 원팀이 되어 선거 운동을 하고있다. (좌로부터) 이상일후보, 김은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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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 “이재명과 함께, 김동연과 함께 소외없는 행정을 이루겠습니다"백군기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20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차 공약 발표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20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차 공약 발표회를 했다. 백 후보는 청년·노동·보육·교육·소상공인·어르신, 사회적 약자 등 전 계층을 아우르며 소외받은 시민이 없도록 하겠다는 백군기 후보의 시정 철학을 반영하였다. 특히 이재명 상임선대 위원장의 경기도 정책을 계승하고, 경제전문가인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약속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용인특례시민을 향한 공약임을 강조했다. 첫째 청년을 위한 공약이다. SK 하이닉스를 포함함 반도체 기업의 지역 인재 의무채용 확대, 청년 행정인턴 등을 통한 청년 사회 진출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둘째 30대 직장인을 공약이다. 30대 젊은 직장인 대상 대중교통비 지원 추진과 신분당선 요금 인하를 인근 지자체와 협력하여 적극 추진하겠다는 복안이다. 셋째 노동존중 용인특례시를 위해 ▲노동 권익과 신설 ▲노동인권센터 설립 ▲이동노동자 쉼터 건립을 추진한다. 넷째 ▲초중고 돌봄 지원금 지속 추진 ▲다 함께 돌봄 센터 확대 ▲1동 1도서관 추진 ▲1학교 1실내체육관 설립 추진 다섯째 시 차원의 소상공인 일상 회복 지원금을 총 삼백만 원씩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일상 회복을 돕겠다. 여섯째 어르신을 위한 공약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 효도 지원금 지급 ▲임플란트, 백내장, 관절 수술, 치매지원 등 4대 질병수술 및 약제비 지원 ▲대중교통 무료승차 등 이동권 보장 ▲ 어르신 전용 실내체육관 및 파크골프장 확대 설치 ▲소득 무관 1인 1일자리 추진 마지막으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확대 개소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인생 이모작 센터 건립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및 공공시설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백 후보는 ”오늘 저의 정책공약은 백군기의 약속이자, 더불어민주당의 약속입니다. 또한 이재명의 약속이자, 김동연의 약속입니다. 함께해 주신 시도의원님들께서 공약하신 내용도 원팀 정신으로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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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시도의원 후보자 출정식 개최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 원팀선대위 출정식.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자들은 오늘(19일) 오전 10시 용인시 공세동 조정경기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 원팀선대위 출정식’을 개최하였다. 이에앞서 오전 6시에는 용인 중앙공원 현충탑을 참배하며 제8회 동시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하는 결의를 다졌다. 백군기 후보는 원팀선대위 출정식에서 출정사를 통해 “용인이 무너지면 경기도가 무너진다. 전국의 지방선거 전선이 무너진다”며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지방분권과 자치의 퇴행을 막고, 민주주의의 후퇴를 막기 위하여 백군기는 모든 것을 던져 싸울 것”이라며, 용인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들에게 혼신의 열정을 당부하였다. 백 후보는 특히 “그동안 용인 발전을 가로막았던 난개발·부패·갈등과 싸워온 백군기가 중단없는 행정으로 반드시 용인특례시민께 보답하겠다”며 “실력이 검증된 행정가 백군기에게 재선의 기회를 꼭 달라”고 호소했다. 백군기 후보는 앞으로 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플랫폼시티의 성공적인 추진과 함께 용인특례시의 백년 미래를 위한 비전으로 110만 용인특례시민을 만날 계획이다.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 원팀선대위 출정식’ 출정사 모두발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용인지역 시도의원 출마자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우리는 필승의 각오로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대선의 매서운 민심을 우리는 목도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바꾸고 다시 일어서라는 민심의 뜻을 우리는 천금과 같이 무겁게 받아 안아야합니다. 다시금 민심을 얻기 위하여 우리는 공식선거운동 13일 동안 110만 용인특례시민을 만나며 더불어민주당의 변화와 개혁을 이야기해야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일방통행에 맞서 더불어민주당이 견제와 균형을 이룰 대안 야당임을 용인특례시민들께 알려야 합니다. 지방자치와 분권을 지키기 위하여 더불어민주당만이 진정 지방정부의 정신을 실현할 정당임을 용인특례시민들께 호소해야 합니다. 우리에겐 꿈이 있습니다. 비전이 있습니다. 용인특례시를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환경과 개발이 공존하는 도시로,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첨단 ICT 기업들이 모여드는 역동적인 도시로.문화와 여가가 함께하는 높은 삶의 질의 도시로 만들겠다는 꿈과 비전을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110만 용인특례시민께 선보여야 합니다.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 지방선거 전사(戰士) 여러분! 저 백군기가 앞장서겠습니다. 최초의 재선 용인특례시장에 도전하며, 용인 필승의 선봉장이 되겠습니다. 용인이 무너지면 경기도가 무너집니다. 전국의 지방선거 전선이 무너집니다. 지방분권과 자치의 퇴행을 막고, 민주주의의 후퇴를 막기 위하여 백군기는 모든 것을 던져 싸울 것입니다. 여러분이 함께 해 주십시오.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골목골목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더불어민주당의 용인특례시를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절실하게 알려주십시오. 용인특례시의 도약과 발전을 위하여 더불어민주당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실 것을 호소해 주십시오. 백군기는 용인특례시의 중대 전환점에서 결코 물러설 수 없습니다. 그동안 용인의 발전을 가로막았던 난개발·부패·갈등과 싸워 왔습니다. 이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는 깨끗하고 실력있는 시정을 펼칠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와 플랫폼시티 유치를 통하여 용인특례시의 백년 먹거리도 마련하였습니다. 고질적인 동서간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처인구와 기흥구, 수지구가 특색있는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개발 계획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용인특례시의 백년미래를 위한 도약이 여기서 멈출 수 없습니다. 저, 백군기가 앞장 서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출마자와 당원동지 여러분 모두, 이 기회가 아니면 용인특례시의 백년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는 절박한 각오로 이번 지방선거에 임합시다. 지방선거 필승의 최전선에 있는 용인지역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반드시 승리의 보고를 110만 시민께 할 수 있도록 신발끈을 동여매고 이제 시민 속으로 향합시다. 6월 1일. 승리의 날, 다시금 만나 용인특례시 백년 미래를 위한 필승의 결의를 다집시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 원팀선대위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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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 용인시 모든 초등학생에게 아침급식 제공 약속(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초등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일하는 엄마, 아빠의 전쟁같은 출근길이 한결 여유로워짐은 물론, 아이들의 영양균형과 건강을 지키며, 지역 농가의 판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평가되는 공약이 제시되어 많은 용인시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14일 "용인시의 모든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아침밥을 제공할 것"이라고 용인시민들에게 약속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용인시민의 아침은 더 바쁘고 이르다"며 "출근 시간을 맞추기 위해 최소 30분은 먼저 서둘러야 하는 용인시의 워킹맘 워킹대디의 입장에서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아침밥을 챙겨 먹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라고 말하며, "일하는 엄마 아빠의 고충을 덜고, 용인시의 미래인 초등학생 아이들의 균형있는 영양공급과 건강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이상일 후보는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의 원팀으로 공약을 함께하고 협조하여, 김 후보의 경기도 초등학생 아침급식 제공 공약과 발을 맞출 것”이라 배경을 설명하였고, “사업에 따른 재원마련과 정책 수립에 관해서도 경기도 및 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하여 함께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가능한 지역의 농산물로 구성된 건강식단을 배달하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하기도 해,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용인 지역 농가의 지속적이고 안정적 판로 마련에 대한 기대감도 더했다. 이상일 후보는 "아침급식을 제공하게 되면 용인시의 초등학생들 모두가 건강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출근 시간의 전쟁같은 고통에서 조금이나마 해방된다면, 일하는 초등학생 학부모의 걱정이 크게 줄어들 것이다" 라는 바램도 보였다. 한편,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김은혜 후보도 지난 13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2호 공약으로 '경기도내 모든 초등학생에게 아침밥을 전면제공'을 발표하며, 결식 아동뿐이 아닌 일반 가정 아이들도 아침밥을 먹고 등교하는 시스템을 만들 것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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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후보 “실력 검증된 재선특례시장, 용인 백년미래 연다”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 시장 후보 개소식 참석자 (좌로부터) 염태영 경기도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 박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 시장 후보는 오늘(14일) 기흥구 신갈오거리 선거사무소에서 ‘시민들과 대화의 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 시장 후보 개소식 참석자 (좌로부터) 이탄희 용인정 국회의원, 김민기 용인을 국회의원,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 정춘숙 용인병 국회의원, 이화영 용인갑 지역위원장 개소식에는 박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염태영 경기도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김민기 용인을 국회의원, 정춘숙 용인병 국회의원, 이탄희 용인정 국회의원, 이화영 용인갑 지역위원장 등 용인지역 4개 지역위원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또한 용인지역 시도의원 출마자들도 참석해 용인 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원팀의 진용 역시 갖추었다. 백군기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지방자치와 분권을 지키기 위한 선거”라며, “누구나 장밋빛 구호를 얘기하지만 용인시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선 능력있고 청렴한 재선 시장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백 후보는 이어 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 유치 과정의 비화를 공개하며, “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 유치 과정에서 경기도 뿐 아니라 비수도권 지역의 경쟁이 치열했지만,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의 적극적인 지지로 이곳 용인에 반도체클러스터사업을 유치할 수 있었다”고 공개했다. 백 후보는 또 “민주당의 문재인 정부, 이재명 경기도지사, 백군기 용인특례시장이 힘을 모아 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 사업을 유치하였고, 이는 민주당의 역량을 보여준 성과”라고 강조했다. 백군기 후보는 “반도체클러스터 사업 외에도 플랫폼시티 등 용인특례시의 백년미래를 위한 성장산업 육성과 함께 경강선 연장⦁지하철 3호선 연장 등 교통현안 해결, 난개발 해소 등 산적한 시정 현안을 풀어나가기 위해선 경험 있고 검증된 재선 시장이 꼭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정세균 전 국무총리, 박용진 국회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도 영상축사를 통해 “수도권 선거 승리의 핵심은 용인”이라고 입을 모으며, 백군기 후보의 승리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용인의 더불어민주당 당원과 지지자 등 5백여명도 개소식에 참석해 반드시 실력있고 청렴한 재선 용인특례시장 백군기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 시장 후보 개소식 참석자 용인지역 시도의원 출마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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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예비후보 “4년의 경험이 증명한 백군기, 백년미래를 열 기회달라”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에 참석한 용인지역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원팀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는 오늘(6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6·1 지방선거 용인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백군기 예비후보는 “백군기의 민선 7기 시정 4년은 난개발·부패·갈등과의 싸움이었다”며, “난개발특위운영·플랫폼시티 등 개발이익 시민환원·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 사업 5월 착공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였다. 백 예비후보는 이어 용인특례시 첫 민선 시장에 도전하며 ▲시민이 주인인 따뜻한 복지도시 ▲교통혁명 프로젝트를 통한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도시 ▲ 친환경 녹색 명품도시 가든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 경제자족도시 ▲품격있는 문화예술도시라는 용인특례시의 5대 비전을 밝혔다. 3대 대표공약으로는 첫째, 용인시 개발이익 시민환원을 제시하였다. SK하이닉스유치로 매년 늘어나는 세수 1조5천억원 중 10%를 시민기금으로 적립하고, 운영수익 전액을 시민 제안사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용인시민에게 하루 한 시간을 돌려드리는 ‘교통혁명 프로젝트’를 제시하였다. 기존에 추진해오던 서울 3호선 연장 추진, 경강선 연장, 기흥~광교선 연장, 동백~신봉선 신설, 동탄~부발선 원삼SK역 노선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이들 노선과 연계하여 죽전에서 포곡·모현·양지·백암·이동·보라·기흥·플랫폼시티를 연결하는 ‘용인 외곽 순환 철도’를 공약하였다. 또한 신분당선 요금 인하 및 M버스·Y버스·프리미엄버스·광역버스 노선 확대와 함께 서울과 용인을 연결하는 심야버스 운영을 약속하였다. 셋째, 소상공인 일상회복지원금 적극 추진을 제시하였다. 백 예비후보는 경기도와 협력하여 당선 후 바로 추경을 편성하고, 3년간 분할 지원하는 방식으로 윤석열 당선인이 팽개친 1호 공약인 소상공인 지원을 꼭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는 “지방자치와 분권은 고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이어진 더불어민주당의 정신”이라며 “‘윤심’을 내세우는 국민의힘에 맞서 우리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및 특례시장·기초단체장·지방의원 후보와 함께 경기도 지방정부의 정신을 살리기 위해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늘 출마기자회견에는 용인지역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도 함께하여 원팀으로서 용인 지방선거 필승을 결의하였다.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에 참석한 용인지역 광역 · 예비후보 원팀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에 참석한 용인지역 기초의원 예비후보 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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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춘추사, ‘나무는 내 운명’ 출간순천만 국가정원 서원 2015년 국가정원 제1호로 지정된 ‘순천만국가정원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문예춘추사가 제77회 식목일을 앞두고 이천식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경팀장이 쓴 ‘나무는 내 운명’을 출간했다. 저자는 공무원을 시작하면서부터 나무 심는 조림(造林) 업무를 담당했다. 2013년 개최된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이 2015년 국가정원 제1호로 지정되면서 박람회장의 정원팀장으로 일했다. 현재 2023년 개최 예정인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에서 박람회장 설계와 조성 업무를 총괄하는 정원시설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오얏나무 천 그루를 심는다’는 뜻의 이천식(李千植)이라는 이름처럼 저자는 나무를 ‘운명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국내 최초로 순천만 국가정원이 조정되면서 사람들은 국가정원의 아름다움을 보고, 느꼈다. 하지만 그런 아름다운 국가정원을 만들기까지 수많은 사람의 노고가 있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책은 국내 첫 국가정원을 만들기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나가 국가정원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저자가 전하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았다. 저자는 정원을 만들기 위해 네덜란드 쾨켄호프를 다녀온 뒤 ‘우리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다짐을 하고 ‘나무가 죽으려야 미안해서 죽지 못하도록 정성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정성을 다해 나무를 구하고, 심고, 길렀다. 책은 △모과나무 한 그루를 옮겨오기 위해 날마다 마을을 방문하다가 위험에 빠진 할머니를 구한 사연 △큰 나무 하나를 헬기로 운송하기 위해 모인 많은 사람의 노력 △고속도로 공사를 하면서 나온 나무와 돌들을 옮겨오기 위해 위험한 도로 상황을 정리해야 했던 기억 △법원 등기부에 등재된 호적 나이 500세와 달리 100년은 더 살 것 같은 나무의 사연 △많은 스타가 기증한 국가정원의 나무 이야기 △국가정원을 만들면서 매립형 말뚝지주목을 고안해 내면서 특허까지 받은 저자의 경험 등 다양한 뒷이야기들로 읽는 이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더불어 나무에 대한 그의 따뜻한 시선까지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공무원 한 명이 이뤄낸 이야기가 아니다. 함께 노력한 수많은 사람의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 좋은 나무 한 그루를 찾기 위해 전국을 누비고,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나무를 모으고, 옮겨와 심고, 잘 자라도록 정성을 다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문예춘추사 담당자는 “책은 식목일을 앞두고 길가에 심어진 나무 하나하나에서도 생명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게 한다”며 “저자는 오늘도 정원을 만들기 위해 현장을 누비며 나무를 심고 가꾸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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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상식, 통합과 미래로 가는 단일화 공동선언 기자회견문3월 3일 윤석열, 안철수 대통령 후보 공동기자회견. 사진 국민의힘: 영상 캡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2022.3.3.(목) 08:00, 국회 소통관에서 공정과 상식, 통합과 미래를 가는 단일화 공동선언 기자회견을 했다. 단일화 공동선언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한 팀이 되었고, 원 팀(One Team)이 되었다. 윤석열 후보는 그대로 대통령 후보로 진행하게 되었고, 안철수 후보는 대통령 후보를 사퇴하고, 윤석열 후보를 적극 지원하게 되었다.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도 이런한 장면이 연출되어 선거를 승리로 이끌었는데 이번에 또 한 번 극적 장면이 연출되게 되었다. 단일화 공동선언 기자회견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저희 안철수, 윤석열 두 사람은 오늘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으로서의 정권교체, 즉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오늘부터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의 여망을 담아 국민통합과 대한민국의 미래로 가는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오늘 단일화 선언으로 완벽한 정권교체가 실현될 것임을 추호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 오직 국민의 뜻에 따라, 대한민국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대전환의 시대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저희 두 사람은 원팀(One Team)입니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들은 메꾸어주면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고, 상호보완적으로 유능하고 준비된 행정부를 통해 반드시 성공한 정권을 만들겠습니다. 오늘 저희 두 사람이 정권교체의 민의에 부응하여 함께 만들고자 하는 정부는 미래지향적이며 개혁적인 ‘국민통합정부’입니다. ‘국민통합정부’는 87년 민주화 이후 한국 정치의 고질병인 승자독식, 증오와 배제, 분열의 정치를 넘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산업화와 민주화를 잇는 선진화의 기틀을 제대로 닦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과학기술 중심국가’를 만들고, 공정과 상식이 살아 숨 쉬는 정의로운 사회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활짝 여는 정부가 될 것입니다. ‘국민통합정부’를 통해 지난 4년 반 동안 내로남불, 거짓과 위선, 불공정 등 비정상으로 점철된 모든 국정운영을 정상화시킬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국민통합정부가 나아갈 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국민통합정부는 ‘미래 정부’입니다. 우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보고 나가겠습니다. 적폐 청산 등 퇴행적 국정운영이 아니라, 미래를 대비하는 국정 과제들을 만들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념 과잉과 진영논리를 극복하고, 특정 집단에 경도된 정책을 과감히 걷어내고, 오직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가장 필요한 ‘실용정책’을 중심으로 국정을 운영할 것입니다. 둘째, 국민통합정부는 ‘개혁 정부’입니다. 정권이 필요한 개혁이 아니라 시대가 요구하고 국민이 필요로 하는 개혁을 반드시 해낼 것입니다. 정권에 부담이 되더라도 국민과 국가의 미래와 지속가능성을 위해 필요한 개혁과제들을 책임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꼭 해야 할 개혁과제들을 외면하거나 차기 정부로 떠넘기는 비겁한 짓은 결코 하지 않을 것입니다. 셋째, 국민통합정부는 ‘실용 정부’입니다. 오직 국익을 중심으로 국정을 운영하고, 시장 친화적인 정부가 되어 이념과 진영이 아닌 과학과 실용의 정치 시대를 열겠습니다. 전임 정부에서 추진했던 정책이라도 국가적 차원에서 필요한 정책은 계속해서 추진해나갈 것입니다. 국정이 이념의 포로가 되고, 정치가 진영의 인질이 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넷째, 국민통합정부는 ‘방역정부’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코로나19 위기와 잘못된 방역 정책과 함께, 침체된 내수경기의 진작을 통한 위기 극복에 힘을 모을 것입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비롯하여 고통받는 취약 계층의 우선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정치방역이 아니라 과학방역으로 펜데믹을 막아내고 민생을 지켜내겠습니다. 다섯째, 국민통합정부는 ‘통합정부’입니다. 국민통합 없이 위기를 극복한 나라는 없습니다. 분열과 과거가 아닌 통합과 미래를 지향하고, 잘못된 정책은 즉시 바로잡아 대한민국을 바른 궤도 위에 올려놓겠습니다. 단절과 부정이 아닌 계승과 발전의 역사를 써나가겠습니다. 이제 더 이상 대한민국에 국민을 가르는 분열의 정치는 사라질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국민통합정부는 대통령이 혼자서 국정을 운영하는 정부가 아닐 것입니다. 협치와 협업의 원칙하에 국민께 약속드린 국정 파트너와 함께 국정운영을 함께 해 나가겠습니다.인수위원회 구성부터 공동정부 구성까지 함께 협의하며 역사와 국민의 뜻에 부응할 것입니다.모든 인사는 정파에 구애받지 않고, 정치권에 몸담지 않은 인사들까지 포함하여 도덕성과 실력을 겸비한 전문가를 등용할 것입니다. 구체적인 개혁과제 선정과 개혁 방향에 대해서는 계속 말씀드려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통합정부의 성공을 위해, 두 사람은 국민 앞에서 겸허하게 약속합니다. 저 안철수는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저 윤석열은 안철수 후보의 뜻을 받아 반드시 승리하여 함께 성공적인 국민통합정부를 반드시 만들고 성공시키겠습니다. 함께 정권을 교체하고, 함께 정권을 인수하며, 함께 정권을 준비하고, 함께 정부를 구성하여. 정권교체의 힘으로 정치교체, 시대교체가 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두 당은 선거 후 즉시 합당을 추진할 것입니다. 오늘의 선언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고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이번 단일화는 국민 여러분이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국민이 키운 윤석열과 지난 10년간 국민과 함께 달려온 안철수가, 국민의 뜻에 따라 힘을 합친 것입니다.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마음을 담아 힘을 합친 것입니다. 바로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단일화인 것입니다. 이제 통합과 미래로 가는 길만 남았습니다. 저희는 모두 앞만 보고 함께 뛰겠습니다. 국민들을 위해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바로잡겠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국민들이 원했던 공정과 상식, 과학기술중심국가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늦어서 죄송합니다. 늦은 만큼, 쉬지 않고, 끝까지, 확실하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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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업무 개시…반도체 기업 전략 육성 기대백군기 용인시장이 12일 용인시산업진흥원 개소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는 반도체 및 소부장 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관내 기업의 판로 확대 및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의 명칭을 용인시산업진흥원으로 변경하고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1개 본부 6개 팀에서 산업진흥본부와 미래산업팀, 수출지원팀을 신설해 2개 본부 8개 팀으로 확대했으며 창업부터 마케팅, 기술개발, 판로개척까지 관내 기업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또 소통 채널을 다각화해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도 구축할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중소 벤처기업의 육성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110만 용인시민의 미래먹거리인 반도체산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계속해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백 시장과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용인시산업진흥원의 새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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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1 ESG 경영 실천, 사회공헌활동 마무리지역과 손잡고 ‘상생’과 ‘공생’ 확산. 김장나눔행사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지난 8월 말, 문화예술기관 최초로 ESG 경영 선포식을 갖고, 재단의 사업 전반에 걸쳐 환경보호, 사회공헌, 그리고 윤리경영을 도입하였다. 이에 따라 올 한해 경기문화재단은 ESG 경영의 점진적 도입과 안착을 위한 다양한 실천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ESG교육 이수, ESG 실천 여부의 부서평가 지표 신설,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문화예술생태계 조성과 상생 등의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 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은 ‘참여와 확산’을 목표로 실행되었다. 경기문화재단 사회공헌활동을 비롯, 플로깅 챌린지, 걷기기부캠페인, 헌혈 봉사, 김장나눔 등 다양한 형태로 지역과의 상생을 고민하고 실천하였다. 먼저 지난 6월에는 경기문화재단 창립 24주년을 맞아 화성시 제부도 제부어촌계와 협력, 해안산책로 주변 쓰레기 줍기로 환경보호를 실천한 ‘스물네살 쓰담쓰담’으로 플로깅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어 7월 2일과 11월 18일 등 두 번에 걸쳐 임직원들의 걸음 수를 스마트폰 걷기 앱으로 측정, ‘1걸음=10원’으로 합산하여 기부금을 마련하였다(누적 걸음 수 2,447,340걸음, 중복 183명 참여). 그 결과 문화예술 인재양성의 요람인 경기도 예술특성화고교 5개교(경기영상과학고, 경기예고, 안양예술고, 한국도예고, 한국애니메이션고)와 수원시 노인장애복지시설인 버드내복지관에 공기청정기 총 16대를 구입, 후원할 수 있었다. 또한 12월 9일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와 뮤지엄지원단에서 김장나눔행사 ‘마음을 나눕니다. 사랑이 커집니다’를 개최했다. 올해로 7년째 지속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김장김치 완제품을 구입, 나눔 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부천의사회적기업 ㈜행복을나누는사람들행복한동행의 국내산 제조 김치 2,350kg(235박스)를 구매하여 수원시 복지자원팀과 용인시 나눔복지팀의 도움으로 수원과 용인지역의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사회복지시설 46곳에 김장김치를 전달하였다. 경기문화재단 뮤지엄지원단에서는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위치한 용인시 상갈동 음식문화거리 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고, 지역문화교육본부 지역문화실은 에코뮤지엄사업과 결합한 플로깅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참여 완료자에게 제로웨이스트 키트를 보내주는 행사를 추진, 생태문화보호의 필요성을 알렸다. 또한 문화예술본부 생활문화팀과 전곡선사박물관은 내부 직원, 입주작가(그루버)와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모은 헌이불과 사료(15kg 38포)를 구입, 일산 소재 유기동물보호소 ‘사단법인 천사들의 보금자리’에 전달하는 ‘댕댕이를 부탁해’ 사업을 추진하였다. 해당 보호소는 지난 2년간 재단의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공모지원 대상기관으로 사료 후원과 사내 유기동물봉사후원 동호회 동행의 청소 및 미용 봉사 등으로 인연을 맺은 시설이다. 올해 사회공헌활동 등 ESG 경영을 총괄한 이영진 경영본부장은 “지금까지 우리 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이 개별적이고, 단편적이었다면 ESG 경영 선포를 시작으로 지역 속에서 지역과 협력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추진될 것”이며 “새해부터 더욱 본격적으로 추진될 경기문화재단의 ESG 경영을 주목해 달라”고 경기문화재단이 주목하는 문화예술의 미래 가치와 함께 하는 ESG 경영의 실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