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컵'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축구 신' 리오넬 메시(28)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500경기 출전을 눈앞에 뒀다. 영국 스포츠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메시는 30일(현지시간) 스페인 캄프 누에서 열리는 2015-2016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 레알 베티스 전에 출격한다. 이날 경기는 그가 2004년 바르셀로나에서 뛰기 시작한 이후 500번째가 된다. 500경기 출전은 바르셀로나에서 뛰다가 카타르 알사드로 이적한 사비 에르난데스(35)의 767경기와 카를레스 푸욜(37)의 593경기 등에 이은 6번째다. 메시의 ...
최종일 싱글매치 8승1패 했으나 1패가 일본전 (나고야=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태극낭자들이 막판 대추격전을 펼쳤지만, 세계 4개 투어 대항전 '더 퀸즈'의 첫 우승컵을 일본에 내줬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팀은 6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인근에 있는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천500야드)에서 열린 더 퀸즈 최종 3라운드 싱글매치플레이 9경기에서 8승 1패를 기록했다.1·2라운드까지 14점이었던 승점이 38점으로 급등했다. 최종성적은 12승 2무 3패.그러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팀에 역전하지는 못했다. 전날까지 승점...
한국팀 주장 이보미 (교도=연합뉴스DB)(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4대 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항전 '더 퀸즈(The Queens)'에서 첫 우승컵 사냥에 나선다. '더 퀸즈'는 한국(KLPGA)과 일본(JLPGA), 유럽(LET), 호주(ALPG) 투어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컨트리클럽(파72·6천500야드)에서 열린다. 1999년부터 시작한 한·일전이 발전해 올해 처음 열리는 이 대회에는 해당 협회 국적 선수만 출전할 수 있어 사실상...
박성현, 1타 뒤진 공동 2위…리디아 고 공동 4위 (인천=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렉시 톰프슨(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장타를 휘두르며 정상에 올랐다.톰프슨은 18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6천30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친 톰프슨은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30만 달러(약 3억4천만원)를 받았다. LPGA 투어 개인 통산 여섯 ...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5일 개막…한국 신데렐라 탄생도 관심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의 골프여제 경쟁이 이번주 인천으로 이어진다.두 선수는 15일부터 나흘간 인천 스카이72 골프장(파72·6천364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세계랭킹 1위와 상금왕 자리를 놓고 다시 맞붙는다.13일 현재 세계랭킹은 박인비가 1위(12.78점)가 지켰지만 지난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사임다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리디아 고가 근소...
5언더파 66타 기록…지은희 4언더파 3위·김세영 3언더파 6위박인비 1오버파 40위·김효주 2오버파·전인지 8오버파 '컷 위기'(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이미향(22·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자신의 첫 메이저 우승에 대한 기대를 부풀렸다. 이미향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1·6천453야드)에서 열린 시즌 5번째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 325만 달러) 첫날 보기 2개에 버디를 7개 잡는 쾌조의 샷을 보였다. 5언더파 66타를 적어낸 이미향은...
2005년 이후 10년만의 우승 및 북한전 10년간의 무승 격파 기회(우한=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한국 여자축구의 '운명의 날'이 밝았다. 무려 10년 만에 찾아온 '기회의 날'이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8일 북한을 상대로 10년만의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이하 동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 이날 오후 6시10분(한국시간)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이번 대회 우승을 놓고 북한과 마지막 대결을 벌이게 된 것이다.북한과 나란히 2승을 기록한 한...
'커리어 그랜드슬램' 박인비 입국(영종도=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4일 오전 박인비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꽃다발을 들고 손을 흔들고 있다. 박인비는 3일(한국시간)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5개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 골프대회 중 4개 대회의 우승컵을 수집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2015.8.4 saba@yna.co.kr"앞으로 가야할 길 멀다…에비앙챔피언십, 한번 더 우승하고 싶다"(영종도=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메이저 퀸’ 박인비(27.KB...
박인비, 커리어그랜드 슬램 달성(AFP=연합뉴스) 한국 선수 한 시즌 최다 12승도 기록…고진영은 3타 차 2위 통산 7번째 기록…"이 대회 우승해야 진정한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고 생각" (서울·턴베리=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김동찬 기자 = '골프 여제'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통산 7번째로 여자골프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위업을 달성했다. 박인비는 2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 에일사 코스(파72·6천410야드)에서 열린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대회...
(경기=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와 요트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7월 31일 화성시 전곡항에서 막을 올린 2015 경기도컵 국제요트대회가 사흘간의 공식일정을 마무리하고 2일 폐막했다. 한국, 중국, 미국, 캐나다,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폴란드, 독일, 프랑스, 태국, 우즈베키스탄, 이탈리아 등 12개 국가 총 51척의 요트와 4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의 우승은 한국의 백호(스키퍼 : 윤철)팀이 차지했다. 백호팀은 ORC(Offshore Racing Congress-외양경기위원회가 정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