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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 참석(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은 15일 오전 10시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원균 의장을 비롯해 이상일 시장, 김운봉 부의장, 장정순 자치행정위원장, 황재욱 문화복지위원장, 이진규 도시건설위원장, 김상수 윤리특별위원장 등 의원들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광복절을 축하했다. 윤원균 의장은 경축사를 통해 “오늘은 일제의 압제로부터 국권을 회복하고 우리 민족의 빛을 되찾은 지 78주년 되는 매우 뜻깊고 기쁜 날이다. 오늘 행사를 통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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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광복 78주년 맞아 탈북민 작가 시화전이상일 용인특례시장(오른쪽)이 지난 14일 위영금 행복여정문학 대표(왼쪽)와 용인시청 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시화전을 둘러보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광복 78주년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용인시청 로비에서 탈북민 작가 시화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탈북민 작가 모임인 행복여정문학(대표 위영금)은 이번 전시회에 30여 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선보인 작품들은 분단의 아픔과 압록강‧두만강 너머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작품 중 ‘보낼 수 없는 편지(이지혜)’는 조금만 기다리라는 약속을 하고는 가족에게 돌아가지 못한 미안함과 분단의 아픔을 드러낸다. ‘고향 사랑2(김성민)’의 ‘그리움의 화원을 구름처럼 피워올립니다’라는 구절과 ‘고향은 나를 잊었나(도명학)‘ 속 ’영리한 고향 까마귀’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광복절을 맞아 탈북민의 통일 염원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시화전을 열게 됐다”며 “탈북민 작가의 작품을 통해 통일의 의미를 되새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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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1동, 봉사동아리 영덕동마을쟁이에서 저소득 학생에 간편식 지원이상일 용인특례시장(오른쪽)이 지난 14일 위영금 행복여정문학 대표(왼쪽)와 용인시청 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시화전을 둘러보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1동은 지난 12일 수원영은교회 마을공동체 봉사동아리 ‘영덕동마을쟁이(대표 이사무엘 목사)’가 저소득 초·중·고생 70명에게 간편식(147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영덕동마을쟁이 관계자 10여 명은 여름방학을 맞아 각 가정을 방문해 컵밥 등 간편식을 전달했다. 동은 지난 1월 영덕동마을쟁이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위생용품, 과일, 비타민, 여름맞이 보양 음식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이사무엘 영덕동마을쟁이 대표는 "저소득 가정의 학생을 돕기 위해 간편식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식사 해결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민관협력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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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중앙시장 야시장 9월1일~3일…먹거리 판매인 12팀 모집용인중앙시장이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먹거리 셀러를 모집한다. 사진은 용인중앙시장 전경.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에서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먹거리 셀러(판매인)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젊은 층의 전통시장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용인중앙시장상인회가 마련했다. 야시장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용인중앙시장상인회는 바베큐, 분식, 꼬치, 간식류 등의 판매인 12명(팀)을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판매인은 오는 11일까지 신청서를 용인중앙시장상인회 이메일(yongincm@naver.com)로 보내거나 방문 또는 우편(용인시 처인구 금령로 107번길 13)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는 용인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용인중앙시장상인회(031-336-1110)로 문의하면 참가신청과 관련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용인중앙시장 일대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지역특화·스마트도시재생사업 공모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용인특례시는 2026년까지 총 사업비 652억5000만원(국비 155억원, 도비 31억원 포함)을 투입해 지역발전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별빛마당 야시장 행사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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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김운봉 의원, 상하동 공항버스 노선 정류장 추가 설치 등 촉구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5분 자유발언 김운봉 의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김운봉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국민의힘)은 12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하동 공항버스 노선 정류장 추가 설치 등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먼저 상하동에 공항버스 노선 정류장 추가 설치를 요청했다. 현재 용인시를 지나는 공항버스는 용인터미널에서 출발해 강남대역, 광교를 거쳐 인천공항으로 가는 8852번과 한국민속촌, 흥덕지구를 거쳐 인천공항으로 가는 8877번, 그리고 용인터미널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는 8165번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들 노선의 관내 경유지를 살펴보면 주로 경전철 라인을 따라 신분당선을 타고 올라가거나, 보라동에서 영덕동을 거쳐 용인시를 빠져나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역사 주변을 벗어난 지역주민들은 여행 짐을 갖고 여러 차례 환승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상하동은 공항버스 정류장이 한 곳도 없어 주민들이 강남대역이나 용인시청역을 가야만 하는 상황이라며, 공항버스 수요를 고려한 노선 신설이나 정류장 추가 설치 운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로, 2차 병원이나 종합병원을 이용하는 환자의 병원 접근성을 강조하며 기흥구 내 주요 병원을 경유하는 버스 노선의 증설을 요청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의 경우 현재 병원을 경유하는 모든 버스는 경전철 노선과 겹치고 있음을 언급하며, 상갈동이나 보라동은 용인세브란스병원과 반경 3~4킬로 안에 있음에도 바로 연결되는 버스가 없어 주민들의 병원 접근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용인시는 상급종합병원, GTX역사 등 중요 생활 인프라가 신설 때마다 어느 지역에서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탄력 있는 교통 정책을 통해 버스 노선을 세밀하게 조정해줄 것을 요구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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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수련원, 사계절 썰매장·물놀이장 운영용인시청소년수련원에 마련된 사계절 썰매장의 모습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이 운영하는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사계절 썰매장과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용인특례시는 17억원을 투입해 사계절 썰매장 6개 레인과 무빙워크, 착지풀과 휴식공간을 재정비하는 등 보강공사를 완료했다. 야외 물놀이장은 성인이 이용할 수 있는 1개 동(20m×10m, 최대 100명 수용)과 영·유아가 이용할 수 있는 2개 동(8m×8m, 최대 150명 수용)으로 구성됐다. 탈의실과 그늘막 등 편의시설과 매점을 갖췄다. 이용요금은 25세 이상 성인 1만 6000원, 16세부터 24세는 1만 4000원이다. 8세 이상부터 15세 미만은 1만 2000원, 36개월 이상부터 7세 이하는 1만원을 받는다. 용인시민은 2000원, 20명 이상의 주중 단체 이용객과 생활관 이용자는 1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감면사유가 중복되면 감면액이 가장 큰 사유 하나만 적용되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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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광주 경강선 연장 사전 타당성 용역 착수 시작지난 3월16일 용인특례시와 경기 광주시의 ‘경강선 연장’ 협약 사진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시와 광주시가 경강선 연장사업을 위한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신규사업에 반영시키는 것을 목표로 지난 6월26일부터 용인.광주 경강선 연장 사전 타당성 용역 착수를 시작했다. 이번 경강선 연장 사전 타당성 용역 착수를 위해 양도시가 2억원을 확보하여 주식회사 (신명이엔지)에 의뢰해 진행하게 되었다. 2억원의 착수금은 용인시가 1억2천, 광주시가 8,000만원을 부담하여 용인시가 주축이되어 전문용역사를 선정해 진행하게 되었다. 2023년 3월16일 용인시청에서 용인시와 광주시는 경강선 연장(광주·용인) 철도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경강선 연장 사전 타당성 조사는 광주시 삼동역에서 분기해 용인시 처인구 모현~이동~남사까지 연장(40.2km)하는 구간을 조사할 예정이다. 2023년 6월 26일 사전타당성 조사용역 추진 진행. 2024년 사전타당성 용역 준공 / 제5차 국가 철도망 반영 건의. 2025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 2026년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반영등이다. 경강선 연장(광주·용인) 철도사업은 지속적인 도시개발에 따른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인한 교통 문제 해소 및 광역 교통인프라 확충의 목적으로 수도권 동남부인 광주에서 용인까지 경강선을 연장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1년 7월에 고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는 추가 검토사업으로 사업 추진이 보류된 바 있다. 경강선추진위원회 경강선추진위원회(위원장 이동호)는 용인.광주 경강선 연장 사전 타당성 용역 착수 환영 프랭카드 한편 용인시 종교단체와 시민단체로 이루어진 경강선추진위원회(위원장 이동호)는 용인.광주 경강선 연장 사전 타당성 용역 착수를 매우 환영하면서 용인시내에 프랭카드를 부착하며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경강선추진위원회 이동호 위원장은 “꿈같은 처인구의 전철인 경강선이 우리 세대에 꿈으로 남지 않고 현실로 다가 온 것 같습니다. 경강선의 타당조사에 말할 수 없이 큰 기쁨이 옵니다. 쉽게 포기하지 않고 함께 달려 온 많은 분들의 노고를 기억합니다. 앞으로도 더 잘 될줄 믿고 우리의 수고와 헌신이 더 복된 섬김으로 나타 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에 뜻을 말했다. 경강선추진위원회는 2021.11.29. 신일교회에서 처인구 기독교 연합회(남사,모현,이동,중앙,포곡)를 중심으로 “광주-용인간 경강선 연장 추진 위원회”를 조직하여 발대식을 가졌다. 2021.11.30. 지역 시민단체와 연합하여 함께 하고 있다. 2021.11.30. 경강선 연장 주민 건의서를 위한 연명부 날인 시작하여 윤석열 대통령후보와 이재명 후보에 전달했으며, 경기도지사후보 및 용인시장후보에 전달한 바 있다. 또한 국토부와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서를 제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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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제9대 개원 1주년 기념 행사 개최용인특례시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제9대 개원 1주년 기념 행사 개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5일 오후 2시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제9대 개원 1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윤원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이상일 용인시장, 의정회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9대 개원 이후 1년간의 의정활동과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기념 영상을 시청하고 의정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에 대한 유공자 표창을 진행했다. 이어,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시민이 직접 질문하고 의원들이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민들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나 지역 내 인권 교육에 관한 조례 제정 계획 ▲소상공인 지원 대책 ▲교통약자 이동권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질문했다. 윤원균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9대 의회의 1주년을 기념하며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다. 참여해주신 시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의회는 지난 1년 동안 시의 굵직한 현안부터 지역구의 민원사항까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지난 3월 처인구 이동‧남사읍 일대를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하고 세계 최대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발표하면서 용인특례시는 다시 한번 도약의 기회를 맞았다”며, “용인특례시의회는 중요한 기회의 시기에 조화로운 공존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가득 찰 용인특례시의 더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해 7월 윤원균 의장, 김운봉 부의장을 비롯한 32명의 의원의 의원선서로 첫 시작을 알렸다. 개원 1년 동안 정례회 3회, 임시회 7회를 열어 258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더 크게 듣겠습니다, 더 깊게 보겠습니다, 더 가까이 가겠습니다’를 의정운영 과제로 삼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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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용인미래교육센터와 업무협약 체결(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송문희)과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미래교육센터가 7월 4일 청소년 교육 지원과 미래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독립형 건물로 지어진 체험식 박물관으로, 어린이가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상호작용적인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용인미래교육센터는 용인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용인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중추기관으로, 용인시에서 설립하고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교육 전문 기관이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소외지역 청소년 지원 ▶청소년의 미래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용인미래교육센터와 협력하며 지역 내 문화소외지역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박물관 기획전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신임 송문희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 전문 기관과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지역·계층 등에 따른 격차 없이 열린 공간으로서의 박물관에서 상상 그 이상을 상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향후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용인미래교육센터는 올해 11월까지 지역 내 문화소외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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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5일 제9대 개원 1주년 맞아 시민과의 대화 시간 개최(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오는 5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3일 용인특례시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열리는 기념행사에는 윤원균 의장을 비롯한 의원, 주요 내빈 및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영상 시청, 기념사 및 축사, 유공자 표창, 시민과의 대화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시민이 직접 질문하고 의원들이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된다. 시민 패널은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사전 신청한 시민 80여 명이 참여한다. 한편,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해 7월 윤원균 의장, 김운봉 부의장을 비롯한 32명의 의원의 의원선서로 첫 시작을 알렸다. '더 크게 듣겠습니다, 더 깊게 보겠습니다, 더 가까이 가겠습니다'를 의정운영 과제로 삼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