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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영 전 용인시의원 출판기념회 기념 인터뷰그간 살아온 여정과 시의원으로서, 또 시의원 이후 활동과 생각을 정리 한 “경안천에서 경강선까지”를 소개하고 있는 이건영 전 시의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이건영 전 시의원이 지난 4월 22일 (금) “경안천에서 경강선까지” 저서 출판기념회를 포곡 올갱이 해장국집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출판된 “경안천에서 경강선까지”는 이건영 전 시의원이 지방자치의 미래와 정치의 역할에 대해 12년간의 용인시 의정활동 경험과 그간 살아온 여정과 시의원으로서, 또 시의원 이후 활동과 생각을 정리하여 책으로 집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건영 전 시의원은 지난 1998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시의원으로 용인시의회에 입성해 12년간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용인시 대표로 팔당호 7개 시·군 수질정책협의회 공동대표로 일하게 되면서 수질과 종말처리장의 중요성을 절감하며 경안천 살리기 운동과 실천으로 오늘날의 경안천 복원에 앞장서온 인물이기도 하다 2002년 용인의 미래를 위해 종말처리장을 반드시 세워야 한다’는 일념으로 환경부를 찾아 끊임없이 설득을 한 결과, 환경부에서 하수처리 기본계획에 모현 종말처리장 외 10개 종말처리장을 승인하는 쾌거를 이루어 낸 일도 이 전 의원의 대표적인 치적으로 꼽힌다. 2006년 당시 김문수 도지사의 요청으로 “경안천 살리기 ”본부장을 맡아 ,2010년 경기도에서 ‘고향의 강’ 모현 7km 구간 계획을 수립, 완성하여 시민들이 경안천에서 자전거를 타며 산책을 즐기도록 했고, 매년 홍수로 인해 침수 피해를 보던 농부들을 위한 자동보 설치를 제안하고 완료해 홍수 피해를 막고 맑고 깨끗한 지금의 경안천의 모습으로 만들 수 있었다. 이 전 의원이 여유롭게 살아갈 중년의 시간 대부분을 ‘경안천 살리기’에 쏟아부은 혼신의 노력으로 경안천은 아름다운 옛 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다는 사실에 모현읍 시민들은 물론,용인시 관계자들도 이의를 달지 않는다. 2002년 “용인시 인구가 100만 명에 달하는데 시민이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는 일념으로 ‘용인 자연휴양림’을 만들기 동분서주하면서 7년여 시간을 들여 2009년에 문을 열게 된 과정은 그의 일관된 의지의 산물로, 용인시 자체사업으로 큰 수익을 창출하는 한편, 용인시민뿐 아니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인근에서 최고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 밖에도 2001년 ‘용인시장애인학교 추진위원장’을 맡아 용인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학생 2,500명의 염원을 담아 2021년 3월에 ‘용인다움학교’를 개교한 치적은 지역사회의 유치를 떠나 용인시 전체 장애인 학생들의 오랜 꿈을 실현한 감동적인 실적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의 남다른 교육에 대한 열정은, ‘용인의 인재가 다른 곳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용인에서 키워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용인 한국 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용인외고)’를 여러 반대에도 불구하고 학생 전원이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있는 시성을 갖추고 2005년 3월 개교된 특수목적고등학교인 용인외고로, 이 건영 전 의원의 남다른 교육열정과 노력의 산물로 평가 받는다. 경강선 사업의 확정을 위해 동부서주 하는 이 건영 전 의원의 춮판기념회에 많은 지지자들이 모여 열띤 성원에 이 전 의원의 주목 받는 이유다. (좌로부터) 국민의힘 용인특례시 시장 후보 이상일, 이건영 전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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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개회용인시의회 본회의장 모습.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21일 본회의장에서 제263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김기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제8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기이다. 한결같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8대 의회는 품격있는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정이 올바르게 실현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견제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제8대 의회가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이번 임시회에서도 변함없는 의정활동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용인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임시회도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규칙안 1건, 조례안 14건, 동의안 7건, 의견제시 3건, 보고 1건 등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1일부터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을 심의하며,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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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 용인시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방안 제안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하는 박남숙 의원(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더불어민주당)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21일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용인특례시는 2028년까지 지역 내 공공 민간 산업단지 27곳, 760만m²를 순차적으로 조성해 일자리 7만 3000여 개를 창출할 계획에 있으며, 용인 하이닉스 반도체 공사는 50여 개의 협력업체가 입주하고 3만 1000여 명 이상의 고용 유발 효과가 생길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먼저 시작이 되는데 용인시에 등록된 건설기계‧장비‧자재‧인력은 현실적으로 용인시 대규모 공사에 투입이 되기 어려워 타 지역에서 장비를 가져와 하청을 주게 되어 결과적으로 용인시 업체들의 일자리 창출이 어렵다고들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화성, 평택, 당진, 안양, 예산, 대구, 인천, 성남 등의 지자체에서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대한 지역민 고용, 생산 자재, 장비의 우선 사용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공사 업체에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있고, 타 지자체 지역 건설 산업 발전 위원회는 관내 지역 건설 공사에 지역 업체를 우선 선정할 수 있게 주기적으로 회의를 열어서 논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용인시 지역 건설 산업 발전 위원회’는 2014년 이후로 어떠한 회의 내용을 찾을 수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용인시에는 지역 건설 장비 업체가 100여 곳 이상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고, 인력‧건설 자재까지 합치면 수없이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용인시 건설경제발전 대책 위원회’라는 비영리 시민 단체가 있는데 용인 지역업체들이 힘을 합쳐 우리 지역에서 발생하는 관내 공사에 참여할 수 있게 해달라는 목적으로 만든 단체라고 언급했다. 평택시는 지역 건설 협회‧민간단체와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건설업 종사자들의 애로 사항을 파악하고 지역 내 시행 또는 시행 예정인 대형 건설공사를 맡은 업체 관계자들을 회의에 참석시켜 평택지역 소재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상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주었고,예산군은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충청남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공공부문의 건설 공사에 지역 업체를 우선 선정하고, 각종 개발사업 인‧허가 시 지역 건설사‧자재‧장비‧인력 참여를 위한 사업 계획 수립 및 공사 진행 시 각 단계마다 현장 방문‧협조 공문 발송‧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해서 수주율이 66.5%로 도내 1위를 했다며 사례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용인시는 앞으로 계획 중인 대형 공사에 지역 업체의 자재‧인력‧장비가 활용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용인시 지역 건설 산업 발전 위원회’ 역시 지역 건설 단체들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앞으로 진행되는 관내 대형 공사에 지역 업체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용인시에서 적극 도와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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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용인시 공원 녹지, 이렇게 변한다공원녹지기본계획 기본구상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대규모 수변공원 ‘용인 어울林(림)파크’, 전국 최초 토지활용계약을 통한 시민녹색쉼터 조성 등 시민이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녹지공간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온 용인시의 2035년 공원 모습을 압축 설명하는 4개의 키워드다. 용인시는 용인의 공원녹지 미래 모습과 중장기적 계획을 담아낸 ‘2035년 공원녹지기본계획’이 지난 3월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원녹지기본계획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 단위로 공원녹지의 확충과 관리·이용 방향을 제시하는 기본 틀이다. 2035년 공원녹지기본계획은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원 녹지를 확보해 현재 시민 1인당 공원 녹지 면적인 6.5㎡에서 2035년까지 1인당 15.77㎡까지 늘려나간다는 게 핵심이다. 계획을 살펴보면 미래 세대까지 녹지를 보전하기 위해 ▲은이산·칠봉산 ▲금박산 ▲정광산 ▲법화산·향수산 ▲함박산 ▲광교산 등 6개 골격녹지를 중심으로 정광산, 갈미봉 녹지보전지구 설정을 반영했다. ▲이동저수지 ▲기흥저수지 등 수변공간과 경안천, 진위천 등 수변축을 활용한 선형 녹지 네트워크도 강화해 나간다. 지역에 따른 차이 없이 시민 누구나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기흥·수지 권역과 처인권역을 나눠 도시공원 등 그린 인프라를 확충해 나간다. 처인권역은 모현읍 등 인구 대비 도시공원 수가 부족한 공원 서비스 소외지역에 공원을 확충하고, 처인성·은이성지 등 문화재 주변에 특색있는 주제공원을 조성한다. 기흥·수지 권역도 신봉동 등 인구에 비해 공원이 부족한 곳에 공원 인프라를 추가 구축하고, 플랫폼시티 등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기부채납을 받아 공원을 조성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생활권 내 공원 확충을 통해 용인 어디서나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도시공원에 접근 가능한 인구 비율도 현재 68%에서 2035년에는 82.3%까지 늘어난다. 학교, 공공기관, 주차장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도시녹화사업을 추진하고 기존 공원들도 순차적으로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바람길 분석을 통해 처인구 포곡읍, 김량장동과 수지구 동천동을 중점녹화지구로 선정해 도로변 가로수 등 녹화사업에 나선다. 시민들이 공원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용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화 공원 조성 등을 통해 친환경 생태도시 용인의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는 큰 그림이다. 시는 지난해 9월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에 기본계획안을 상정하기에 앞서 용인시의회와 도시공원위원회 검토, 시민 설문조사, 온오프라인 주민공청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기본계획은 시민 누구나 푸른공원사업소 공원조성과를 방문하면 열람할 수 있다. 열람 기간은 오는 5월 16일까지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번 계획안은 용인시가 친환경 생태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한 청사진“이라며 ”지역에 따른 제약 없이 시민 누구나 생활 공간 가까운 공원을 찾아 쉴 수 있는 명품 공원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년간 녹지를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2018년 난개발조사특별위원회를 발족, 난개발로 얼룩져 있던 수지구의 경사도를 17.5도로 강화해 무분별한 산지 개발을 원천 봉쇄했다. 또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13곳을 도시공원으로 추진, 시민들이 누구나 쉽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속 공원을 만든다는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꾸준한 재정투입으로 4곳은 공원 조성 및 보상을 완료했고, 고기근린공원 등 5곳의 공원은 단계별로 예산을 확보해 보상을 추진하고 있다. 축구장 15개 크기, 10만 8124㎡ 규모의 통삼근린공원은 지난해 12월 착공 토목공사를 시작해 지난 13일부터 본격 조경공사를 시작했다. 특히, 축구장 73개 면적(51만 8047㎡)으로 시 장기미집행공원 중 최대규모인 신봉3근린공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토지 비축사업에 선정돼 LH가 선보상 매입한다. 시의 입장에서는 급등할 수 있는 토지보상비를 줄이고, 5년에 걸쳐 분할 상환할 수 있어 재정에도 여유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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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63회 임시회…4월 21일부터 26일까지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운봉) 회의진행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운봉)는 13일 회의를 개최해 제263회 임시회를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용인시 공유 스튜디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용인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선정대학 지원 업무협약 동의안 등 규칙안 1건, 조례안 14건, 동의안 7건, 의견제시 2건, 보고 1건 등 총 2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21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부터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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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을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는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입주민들과 마을 현안을 논의하고 있는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오른쪽 2번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 포곡읍 산자락에 위치한 루미에르 마을은 2018년 분양이 시작되고 2019년 3월부터 입주가 시작되었다. 입주가 시작되면서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었는데 이때마다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은 입주민들 편에 서서 함께 해결책을 찾아 나섰다. 이번 현안 문제는 상수도 수도관 및 계량기 설치 문제로 한 주민의 민원 제기로 시작되었다. 민원 내용은 상수도 상수관이 공용 도로를 통해 지하로 매장되어 있어서 각 가정으로 수돗물을 계량기를 통해 공급되어야 하는데, 루미에르 마을의 일부 수도관이 다른 세대를 거쳐 매장되어 있어 차후에 여러 가지 문제가 제기될 것을 염려하여 제기되었다. 용인 수도사업소에서는 공용 도로를 통해 지하로 매장하여 각 가정 앞으로 상수도 수도관을 연결해 주기로 했다. 문제는 각 가정 앞에 수도관을 연결한 곳부터 각 가정 내부에 인입되는 수도관 공사 비용이다. 현재 이미 시공이 완료된 수도관을 막고 새로운 수도관을 시공해야 하기 때문에 각 기정에서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여기에 찬성하는 가정과 반대하는 가정이 있어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안 의원은 4월 9일 루미에르 입주민 대표 와 임원들을 만나 문제 해결을 위해 장시간 토의한 결과 입주민들 간에 상충된 의견이 있는 것은 입주민들끼리 해결점을 찾기로 하였다. 입주민들은 마을을 오르는 길이 급경사로 겨울철 문제가 될 수 있어 겨울철 미끄럼 방지 통과 칼슘을 준비해 줄 것을 요청했고, 안 의원은 시청에 요구하기로 하였다. 입주민들은 안의원에게 포곡읍 악취 문제로 우리 지역과 포곡읍 전대리, 유운리, 신원리 등 일대가 고통을 받았는데 2021년도에 이 문제를 잘 해결하여 거의 악취가 사라진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을 표시했다. 또한 입주민 대표는 “입주 때부터 크고 작은 일이 발생할 때마다 내일처럼 생각하시고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찾아주신 것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의논하고, 해결점을 찾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지역 문제들이 해결될 때 가장 부듯합니다.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민원 제기가 있을 때마다 의회에서, 시에서, 구청에서 또한 해당 부서에 상의하고 해결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구(모현읍, 포곡읍, 유림동, 역북동, 삼가동) 가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소문나 용인시의 자랑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민원 제기 현장 민원 제기 현장에 도착해 마을 주민들과 대화하고 있는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중앙) 민원 제기 현장에서 마을 주민들과 대화하고 있는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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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림조합‘ SJ산림문화복합센터 ’준공식 진행7일 용인시산림조합이 처인구 마평동 일대 건립한 ‘산림문화복합센터’ 준공식. 테이프컷팅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금일 용인시산림조합이 처인구 마평동 일대 건립한 ‘산림문화복합센터’ 준공식이 백군기 용인 시장을 비롯해 김상수 용인시의회 부의장,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 용인특례시장 예비후보 신현수, 임국빈 용인 소방서장, 최창호 산림조합 중앙회장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산림문화복합센터는 처인구 마평동 227-4번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938㎡ 규모로 조성됐으며 숲 카페, 임산물 직매장, 목재 문화 체험장, 상설 나무 전시 판매장 등을 갖췄다. 용인시산립조합(조합장 이대영)은 지난 2020년 산림청 산림조합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산림문화복합센터’를 건립했다. 총 사업비 25억원 가운데 국·도·시비가 7억 원 투입되어 센터가 조성되었다. 백군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산림문화복합센터가 조성돼 관내 임업 경쟁력을 높이고 산림조합의 자립 기반을 확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특히 관내에서 생산‧가공되는 임산물의 활발한 유통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축사를 맡은 용인시의회 김상수 부의장은 “산림문화복합센터가 산림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센터로 조성되고, 조합원과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복합센터로 조성된 것을 축하한다.”라고 했다. 이대영 용인시 산림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숲 카페, 임산물 직매장, 목재문화체험장, 상설 나무전시 판매장 등의 운영을 통해 조합원님 및 용인시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유통채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유통 및 직거래 판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임업인의 소득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장에 참석한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은 “센터 건립에 수고하신 분들에게 노고를 치하하며, 센터가 산림소유자와 임업인의 자주적인 협동조직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촉진과 산림생산력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 또한 이날 행사장에 참석한 용인특례시장 신현수 예비후보는 “산림문화센터 건립으로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소외됐던 임업 관련 분야에 발전과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행사 진행 사진첩 7일 용인시산림조합이 처인구 마평동 일대 건립한 ‘산림문화복합센터’ 준공식. 백군기 시장 축사 7일 용인시산림조합이 처인구 마평동 일대 건립한 ‘산림문화복합센터’ 준공식. 용인시의회 김상수 부의장 축사 7일 용인시산림조합이 처인구 마평동 일대 건립한 ‘산림문화복합센터’ 준공식.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 내빈께 인사 7일 용인시산림조합이 처인구 마평동 일대 건립한 ‘산림문화복합센터’ 준공식. 참석자들 7일 용인시산림조합이 처인구 마평동 일대 건립한 ‘산림문화복합센터’ 준공식. 테이프컷팅 7일 용인시산림조합이 처인구 마평동 일대 건립한 ‘산림문화복합센터’ 준공식. 기념 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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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62회 임시회 추가 경정 예산안과 기금 운용 계획 변경안을 의결 후 폐회제26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김상수 부의장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4일 본 회의장에서 제3차 본 회의를 열고 제26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 회의에서는 29일부터 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2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과 2022년 기금 운용 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 상정된 「2022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 및 「2022년도 기금 운용 계획 변경안」은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어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이창식 의원은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졸속 추진으로 인한 문제점을, 명지선 의원은 아동·보육·도서관 등에 대한 인력 증원 및 조직 개편 제안을, 안희경 의원은 모현읍 왕산2초중통합학교 설립 관련 문제를, 유향금 의원은 시의 조직 및 인사정책 문제점을, 김운봉 의원은 지방도 315호선 지하차도 건설 사업 조속 추진 등에 대해 질의했다. 제262회 임시회 제3차 본 회의에서 5분 발언하는 이창식 의원 용인시의회 이창식 의원,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졸속 추진으로 인한 문제점 지적 용인시의회 이창식 의원(풍덕천2·상현1·상현2·상현3동/국민의힘)은 사상 처음으로 용인시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가 중장기적인 비전이나 계획 없이 졸속으로 급하게 추진되어 본래의 취지가 몰각되고, 코로나 시국에 시장의 공적을 세우고 자랑하기 위한 전시용 행정으로 200억 원이 넘는 도민과 시민의 혈세를 사용하는 것이 타당한 것인지 문제를 제기했다. 제262회 임시회 제3차 본 회의에서 5분 발언하는 명지선 의원 용인시의회 명지선 의원, 아동·보육·도서관 등에 대한 인력 증원 및 조직 개편 제안 용인시의회 명지선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작년 초 전국을 분노로 들끓게 했던 '정인이 사건' 등의 해결책의 일환으로 아동복지법과 아동학대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의 개정 및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 조기 추진으로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을 시군구에 의무적으로 배치해 아동학대 조사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제262회 임시회 제3차 본 회의에서 5분 발언하는 안희경 의원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 모현읍 왕산2초중통합학교 설립에 노력해줄 것을 촉구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포곡·모현읍,역북·삼가·유림동/더불어민주당)은 2024년 3, 731가구가 입주 예정인 용인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단지는 지난 2월 경기도교육청 자체 심사 통과해 가칭 ‘왕산2 초·중통합학교 설립안’이 많은 준비 끝에 오는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상정 예정이나, 얼마 전 예비 입주자들이 분양계약 체결 시 학교 개교가 늦어져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서명을 해야만 계약을 할 수 있었다며 용인교육지원청의 내용을 지적했다. 제262회 임시회 제3차 본 회의에서 5분 발언하는 김운봉 의원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 중단된 지방도 315호선 지하 도로 건설 사업 조속 추진 촉구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구갈·상갈·보라·상하동/국민의힘)은 제2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은 경부고속도로를 지하화하는 계획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고속도로를 건설해 지역 균형 발전과 교통혼잡을 완화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 용인시민들의 삶의 질도 향상되는 것이냐며 문제를 제기했다. 제262회 임시회 제3차 본 회의에서 5분 발언하는 유향금 의원 용인시의회 유향금 의원, 무리한 조직 개편 문제 지적‧원칙과 기준 있는 인사 정책 추진 요청 용인시의회 유향금 의원(구성·동백1·동백2·동백3동/국민의힘)은 지난 3월 「용인시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에 대해 입법예고를 하고, 4월 임시회에 조직개편안에 대한 조례를 상정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민선7기 백군기 시장의 임기가 3개월도 채 남지 않았는데 무리하게 조직 개편을 진행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문제를 제기했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오는 4월 21일부터 제8대 용인시의회 마지막 임시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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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 모현읍 왕산2초중통합학교 설립에 노력해줄 것을 촉구제262회 임시회 제3차 본 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는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포곡·모현읍,역북·삼가·유림동/더불어민주당)은 4일 제26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단지의 초·중통합학교 설립 관련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안 의원은 2024년 3731가구가 입주 예정인 용인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단지는 지난 2월 경기도교육청 자체 심사 통과해 가칭 ‘왕산2 초·중통합학교 설립안’이 많은 준비 끝에 오는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상정 예정이나, 얼마 전 예비 입주자들이 분양계약 체결 시 학교 개교가 늦어져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서명을 해야만 계약을 할 수 있었다며 용인교육지원청의 내용을 지적했다. 이어, 용인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설립계획 개교 지연으로 입주가 늦어져도 어떠한 이의 제기를 하지 않는다는 서명을 요구했고, 최초 조건의 이행 없이 입주민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왕산2 초·중통합학교 설립에 최선의 노력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학교설립 조건에 교육환경 조성은 지구단위 내 계획된 도로, 통학권의 초·중·고 학교 배치물량을 안심학군 및 입지환경 홍보 지도에도 초·중·고 학교 계획이 적혀 있으며 입주가 늦어지더라도 이의 제기를 할 수 없다는 내용이 입주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며 용인시 관련 부서와 용인교육지원청은 그동안 최초 계획 경위 내용을 세밀히 검토해 학교설립 조건에 문제점은 없는지 확인해달라고 요구했다. 안 의원은 이번에 용인교육지원청과 시행사에서 학교 설립에 관해 향후 입주민들에게 더 이상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더 늦어지기 전에 빠른 수습에 나서 줄 것을 당부하고, 용인시 관련 부서에서는 면밀히 상황을 파악해 주민들의 입주 전 불안함을 해소할 수 있는 현안 대책 및 방안을 찾아 해결책을 주민들의 편의에 서서 마지막까지 최종 점검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용인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단지 입주 예정은 2024년 11월부터 시작된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단지 입주 예정일에 맞추어 왕산2 초.중통합학교 개교를 2025년 3월에 개교하는 것으로 목표를 세우고 있다. 문제는 오는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바로 통과되면 예정대로 학교 설립이 진행되지만, 심사 통과가 지연되면 3월 개교가 어려워지게 된다. 만약 통과가 지연되어 개교가 늦어지면 초등학생은 왕산초등학교로 전학을 해야 하는데 왕산초등학교에서 최대한 1~6학년까지 전학을 오는 학생을 받을 수 있는 최대 인원은 140여 명으로 학교측은 잡고 있다. 중학교 학생은 모현중학교로 전학을 해야 하는데 현재 모현중학교는 1~3학년 전체 학급이 18학급으로 되어 있는데 한 학급당 평균 학생 수가 30명 이상 이 되어 현재도 학급당 학생 수가 초가 된 상태로 공부를 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모현중학교에서 전학 오는 학생을 수용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제26차 임시회 제3차 본 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는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 자료 :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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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특례시 승격을 기념 시목 전나무 500주 시화 철쭉 5,000주 식재용인시, 제77회 식목일 기념 특례시 승격 기념 시목, 시화 심기 진행.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용인시는 77회 식목일을 앞두고 금일 자연휴양림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하였다. 특별히 올해는 특례시 승격을 기념하여 시목인 전나무 500주와 시화인 철쭉 5,000주를 식재했다. 용인시는 최근 그린 뉴딜 정책이 각광받으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방안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산림과 녹지를 지키는 일인 만큼 용인시는 총 4,520억 원의 예산을 단계적으로 투입하여 실효 대상 장기 미집행 공원을 모두 조성하기로 결정하고 고기•통삼•신봉 3근린공원 조성을 추진하는 등 녹색공간을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용인시, 제77회 식목일 기념 특례시 승격 기념 시목, 시화 심기 진행. 좌로부터 용인시장 백군기,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 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백군기 용인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앞으로도 푸른 녹지를 후손들에게 남겨 힐링 장소로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문화 체육시설을 설치하여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도심 속 녹지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용인시가 친환경 경제자족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한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은 ”우리가 나무를 심는 것은 현재보다는 미래를, 우리보다는 후대를, 지금 이익보다는 미래에 이익을 위해 투자하는 것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최고의 방향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 그리고 산림조합 관계자와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용인시, 제77회 식목일 기념 특례시 승격 기념 시목, 시화 심기 진행. 사진: 행사 참석자들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