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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설 연휴 전 소방차량 우선통행훈련 실시2015년 2월 12일 오전 9시 30분에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통일공원에서 용인중앙시장 까지 용인소방서는(서장 서석권) 12일 설 연휴 전 용인 중앙시장 일대에서 소방차량 우선통행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차량 6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99명이 참여하여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소방차 우선통행을 위한 통로 확보 훈련과 불법 주,정차 단속 등을 중점을 두고 진행 했다고 했다. 현장대응팀장(소방경 윤창희)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적치물 및 불법 주,정차량에 따른 소방차량 출동 지연으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고자 훈련을 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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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수지구급대 연이은 심정지 환자 생명 구해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지난 25일(일) 연이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여 신속한 출동과 심폐소생술로 귀중한 생명을 구해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56분경 수지구 신봉동 공사현장에서 심정지 환자로 추정되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수지구급대는 목격자인 현장 동료에게 CPR을 지시하며 신속히 출동하였고, 현장 도착하여 김모(남,53)씨가 호흡과 맥박이 없음을 확인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서 제세동기를 이용해 심전도를 확인하고 자동제세동기(AED)로 전기 충격을 실시하자 환자의 호흡과 맥박이 돌아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같은 날 오후 12시 15분경 수지구 보정동의 한 중학교 운동장에서 심정지 환자로 추정되는 신고가 또다시 접수되었고, 수지구급대는 신속한 출동과 심폐소생술로 김모(남,53)씨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였다. 이날 심정지 환자 2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낸 왕진은, 김형신 구급대원은 “심정지 환자의 멈추었던 심장이 다시 뛸 때 119구급대원으로서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으며, 또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는 주변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이 환자의 의식회복에 큰 역할을 한다”며, “시민들이 위급 상황에서 생명을 살리는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을 익히면 더 많은 귀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소방서에서는 심정지환자 소생율 제고를 위해 2인 탑승 구급차 2대가 동시 출동하여 전문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다중출동체계(Multi-Tier System, 상황실에서 환자의 중증도를 분류 일반 응급환자에게는 적은 자원을, 중증 응급환자에게는 전문적인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하는 전략)를 운영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심정지환자의 응급처치를 훈련하는 구급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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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세요! 2015년 달라지는 소방법용인소방서는(서장 전광택) 소방대상물의 자율안전관리강화를 위한 2015년 1월1일부터 달라지는 자체점검 괸련 소방법령에 대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했다. 주요개정사항은 「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2014.7.8.공포, 2015.1.1. 시행) 개정에 따라 2015년 1월 1일부터 소방시설 종합정밀점검 실시 대상이 확대되고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 결과보고서 제출 의무가 신설된다. 이번 개정으로 종합정밀점검은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아파트는 기존 16층 이상에서 11층 이상으로 확대되고, 제연설비가 설치된 터널도 추가 적용되게 된다. 특히 작동기능점검 결과보고서 제출의무가 신설되어 소방안전관리 대상물(특급대상, 위험물제조소 제외)에 대해서는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작동기능점검 후 결과보고서를 소방관서에 30일 이내 제출하도록 개정되었다. 소방법에 따라 소방시설 등 자체점검(종합정밀점검,작동기능점검) 미실시는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자체점검 미제출 또는 허위보고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따라 종합정밀점검이 추가되는 대상의 관계인은 2015년 예산편성과 계약절차 등을 사전에 준비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신평식 재난안전과장은 “화재위험으로부터 구조적 개선과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법령이 개정된 만큼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한다”며 “법령 미숙지로 인해 시민의 피해가 없도록 전화, 방문, 안내문 발송 등 적극적인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부서 : 용인소방서 재난안전과 예방팀 031)8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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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서․우체국 협력용인소방서는(서장 전광택) 오늘(6일) 용인우체국(국장 이병학), 용인수지우체국(국장 이종호)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 사각지대의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에서 우체국은 집배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복지․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구급활동을 전개하고, 소방서는 이를 위한 집배원의 구급활동 전문성 확보를 위해 CPR 등 응급환자 구급활동에 대한 교육을 협력 추진하기로 하였다. 전광택 용인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는 것"이라며 "양 기관 상호업무 협력으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부서 : 용인소방서 현장대응단 031)8021-0423>> 안전한 산행을 위한 등산목안전지킴이 용인소방서, 등산객 안전 준비 및 산불예방활동 펼쳐 용인소방서는(서장 전광택) 오늘(6일) 가을철 막바지 산행 안전사고를 대비해 안터고개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추운날씨에 무리한 산행을 방지하기 위해 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혈압을 체크하고 준비운동을 하게 하는 등 만약에 사고에 대비하여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동원하여 전개하였다. 또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등산 중 흡연 금지 등 산불 예방 및 홍보 활동도 실시 하였다고 전했다. 소방관계자는“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했으며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등산객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부서 : 용인소방서 현장대응단 031)8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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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의용소방대원을 찾아라!”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29일 용인청소년수련원(양지면 평창리)에서 의용(여성)소방대원의 소방기술 능력 향상과 대원 간 단합과 화합을 위한 2014년도 소방기술경연 및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용인시 각 지역별 40개 의용(여성)소방대 및 소방공무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를 실시하였으며, 특히 정찬민 용인시장, 오세영 경기도의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김준연 경기도의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조창희 경기도의회의원(새누리당), 남종섭 경기도의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경연대회를 축하하였다. 소방기술 경연대회 종목으로는 속도방수, 소화기 들고 이어달리기 등 소방기술 분야와 족구, 단체줄넘기, 단체줄다리기 등 화합을 위한 단합분야로 나누어 기량을 겨뤘다. 이날 전광택 서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계기로 소방공무원과 더불어 더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 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용인소방서 의용(여성)소방대는 40개대 81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재난현장 활동과 재난예방 활동, 사회봉사 활동 등을 벌이고 있다. <<용인소방서 관련부서>> 소방행정과 장비팀 031)8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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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현장의 통합지휘체계 구축을 위한 훈련실시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소재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2014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29개 유관기관·단체와 인원 340명, 장비 54대가 동원되어 용인실내체육관 건물에서 지진으로 인한 화재 및 폭발로 건물이 붕괴되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상하여 실시하였다. 중점훈련내용으로는 ▲자위소방대 초기활동 및 신속한 상황전파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등 소방의 종합작전 전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을 통한 유관기관 공조체제 확인 ▲통합현장지휘체계 구축에 의한 긴급구호 및 긴급복구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바스켓을 이용한 활강구조 및 굴절차량을 이용한 인명구조와 동료소방관구출팀(RIT) 운영, 인명구조견 투입을 중점으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피난훈련을 실시하여 소중한 인명을 지키려는 소방관들의 비장한 현장 활동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지금 우리나라의 최고의 관심은 안전이다. 안전은 잠시 방관도 잠시 휴무도 있을 수 없다. 24시간 바쁜 일정속에 있는 용인소방서에서 유관기관 단체를 초청하여 연합으로 안전 훈련을 진행한 것은 꼭 필요한 훈련이었으며, 중요한 훈련이 되었다. 이런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은 앞으로도 더많이 확산되어 모두가 안전에 중요성을 깨닫고, 모든 시민들이 훈련을 통해 응급 상황에 대처할 방법을 가졌으면 한다. 용인소방서 현장대응단 031)802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