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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2023학년도 연세대 입학설명회 개최용인세브란스병원 전경.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은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병원 4층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연세대학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연세대학교 입학처의 진행으로 2023학년도 입학요강 및 전형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14일까지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용인세브란스병원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한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아시아 중심 병원을 지향한다는 비전 아래 2020년 3월 용인시 기흥구에 신축 개원했으며, 디지털 혁신, 안전과 공감, 하나의 세브란스라는 세 가지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경기 남부 권역에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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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한 헌혈 캠페인 실시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헌혈 캠페인.(사진제공=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헌혈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헌혈자가 감소해 나타난 혈액 수급 부족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헌혈 캠페인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최동훈 병원장은 “헌혈자 감소와 수혈 요인 증가로 평소에도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해 헌혈량이 더욱 급감해 매우 안타깝다”며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직원들의 헌혈이 국가적인 혈액 부족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헌혈 캠페인 전 과정에서 마스크 착용, 발열 검사, 손 소독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주의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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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교낸 유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렘진행외국인유학생 안전교육을 받은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교내 외국인 유학생들과 임직원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아곡로 96번길 79에 위치한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백성혁)는 지난 26일 재학 중인 10여 국가에서 온 교낸 외국인 유학생들과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용인동부경찰서 경찰관(김상욱 외사계)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범죄예방교육을 받게 하였다. 경찰관은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절도,사기,도박,보이스피싱,성희롱,성폭력,기초질서 등 범죄유형과 범죄피해 발생시 대처방법에 관하여 교육하였으며, 특히 몽골,중국,베트남,우즈베키스탄,콩고,키르키스스탄 등 다국적 외국인유학생들을 위하여 출입국관리법, 외국환거래법등에 관한 내용을 자세히 다루어 유학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였다. 성희롱예방교육은 1년 1회 이상 필수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외국인유학생 뿐 만 아니라 내국인 학생들에게도 필요한 교육으로 성범죄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피해 시 대처요령에 관하여 숙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있는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유학생들또한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유학생들에게 지난 26일 용인세브란스병원 종합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건강검진에 참석한 외국인유학생은 몽골,베트남,중국,우즈베키스탄,콩고,키르키스스탄 등 다국적 학생 140명이였으며 기본 진찰을 포함하여 방사선검사, 소변검사, 혈액검사 등 4가지 검진종목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검진을 통하여 학생들은 빈혈, 당뇨, 순환기질환, 간장질환 등의 검진내용을 알 수 있게 되며 건강검진은 약 2시간동안 진행되었다.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는 차량 및 간식지원을 하고 각 학과 교수 및 직원들의 도움으로 140여명의 학생들의 건강검진 진행을 더욱 수월하게 도왔다.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백성혁)와 용인세브란스병원(원장 박진오)은 지난 8월 9일 업무협력(MOU)를 통하여 상호 협력을 협약한 상태로 이번 외국인유학생의 건강검진에 일부금액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지원을 통하여 타국에서 유학하는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좌로부터) 용인세브란스병원 김형식 진료부장과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신동권 교학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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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제10회 용인시 목회자 세미나 개최제10회 용인시 목회자 세미나가 용인세브란스병원 강당에서 11월14일(월) 오전 10시에 열린다.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매년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해왔다. 올해 세미나의 주제는 “목회자 전문윤리와 회복”이며, 연세대학교 신학과 권수영교수가 강의한다. 전통적으로 서구사회에서 성직자(목회자)는 의료인(의사), 법조인과 함께 3대 전문직(Professional)에 속한다. 각기 생물학적 생명, 사회적 생명, 그리고 영적인 생명을 다루는 전문가들이어서 더욱 민감한 윤리의식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명확한 윤리적 지침은 전문가로서의 정체성을 바르게 하고 지나친 업무로 인한 탈진을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고 한다. 세미나 참석은 무료이며, 점심과 주차 편의를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 병원 원목실이나 총무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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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34기 두란노아버지학교 개설오늘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모든 문제의 시작은 바로 가정의 문제이며, 가정의 문제의 핵심은 바로 아버지 문제라는 생각의 바탕 위에 올바르고, 참된 아버지 상을 추구하며, 그동안 실추된 아버지의 권위를 회복시키고, 올바르지 않게 행사되고 있는 아버지의 권위를 바로잡으며, 아버지의 부재의 가정에 아버지를 되돌려 보내 경건한 남성으로 가정의 지도자, 사회의 봉사자로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1995년에 두란노아버지학교가 세워졌다. 20여 년간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슬로건으로 2015년 연말까지 국내외 수료자를 30만 명 이상을 배출하였다. 우리 용인지역에서도 그간 활발하게 아버지학교 운동이 펼쳐져 교회는 물론이고 용인시청, 신갈농협, 다보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강남대학교 등 다양하게 아버지학교를 개설되어 위기의 가정을 회복시키고, 더 멋진 남편 더 좋은 아버지들을 가정으로 되돌려 보내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들을 행복하게 하는 일을 해 오고 있다고 하였다. 두란노아버지학교 용인지부에서는 10월 15일부터 5주간 매주 토요일 16시부터 동백에 위치한 열방교회에서 아버지학교를 개설하기로 하고 현재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총 6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마감 계획이며 종교에 관계없이 아버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고 한다. 일부에서는 문제가 있는 아버지들만 가는 교육이라고 오해하는 분들도 있으나 이미 가족들을 지극히 사랑하며, 자상하게 가족과 함께하는 아버지들이 오시는 학교로 더 좋은 아버지 더 멋진 남편이 되기 위해 자발적으로 등록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으며, 70대부터 20대 후반 아버지들이 나이와 상관없이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최근 들어 매스컴에 많이 소개되어 교회에서 열리는 아버지학교에 비신자들이 30% 이상 등록하는 열의들을 보여서 60명 정원이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고 예측하였다. 5주 동안 매주 주제를 정하여 강의를 듣고 함께 참석한 아버지들과 남편들은 아버지로 살아오면서 겪는 삶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른 집 남자들은 어떤 남편, 아버지, 남자로 살아가는지 진지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나누며 자신들을 뒤돌아보고 반성하며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들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아버지라는 자리, 이번 아버지학교를 통해 배우고 실천하는 연습을 통해 가정 행복의 열매를 수확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용인34기 두란노아버지학교 신청에 관한 문의동백열방교회 전화(031-281-9182)두란노아버지학교 용인지부 이용철(010-4358-0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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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여 다시 복음 앞에2014년 의료선교의 날 용인시 목회자 세미나(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사진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매년 “용인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이 9회 째이며, 2015년 주제는 “한국교회여 다시 복음 앞에”라고 정하였다. 작금의 현실에 목회자들이 한국교회의 심각한 침체를 놓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봉착해 있다. 금번 세미나는 왜 이와 같은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지를 진단하고, 이런 위기 가운데에서 어떻게 교회가 다시 각성하고 깨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 받을 수 있는가를 살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지역교회 목회자와 사모를 위해서 마련한 자리이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부흥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물이지만 아무 곳에나 임하는 것이 아니라 사모하는 곳에 임한다.”고 했다. 강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이자 한국기독교사연구소 소장인 박용규 교수가 맡았다. 현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과거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부흥과 성령의 역사를 함께 나누며, 기도할 때 하나님이 목회자들과 교회에 은혜를 주실 것이라고 기대한다.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사진제공 본 세미나는 2015년 11월 16일 (월) 오전 10시에 용인세브란스병원 3층 강당에서 열리며,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주최하고,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가 후원한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점심 식사와 주차권이 제공된다.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예약 접수를 받아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예약 문의와 접수는 010-7471-3060(용인세브란스병원 원목실) 문자 또는 밴드(검색: 용인 세브란스병원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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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의료선교의 날 용인시 목회자 세미나용인세브란스병원 에서는 2014년 11월 13일 (목) 오후2:00에 용인세브란스병원 3층 강당에서 용인시목회자초청 세미나를 진행했다. 주최는 용인세브란스병원 후원은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가 후원하는 세미나로 진행되었다. 용인기독교총연합회 실무회장 이 철수목사의 기도와 박 진오 병원원장의 인사말과 원목 송 우용목사의 인사말이 있었다. 세브란스병원 원목 송 우용목사와 용인기독교총연합회 실무회장 이 철수목사 1강은 마 상열교수의 전림선비대증에 대해 강의 했는데 강의를 들은 많은 목회자들이 궁금한 것을 질문했고, 마상열교수는 진지하게 의학적으로 답변을 했다. 2강은 정 동혁교수의 마음의 근심 이라는 제목의 강의가 있었는데 정 동혁교수는 마음의 근심 치료법으로 8가지치료법을 제시하고 설명했다. 1, 원인 제거가 첫 번째. 2, 환경을 바꿀 수 없다면 나를 바꾸라. 3. 충분한 수면 (7-8시간) 4. 충분한 영양소(단백질 섭취와 비타민등) 5. 가공음식과, 밀가루, 동물성 지방섭취 감소 6. 운동하지 않고 피곤을 이야기하지말 것 7. 최소 분기1회 사랑하는 사람들과 여행할 것 8. 한가지 취미 활동 갖기를 치료법으로 제시했다. 세미나에서 강의 하고 있는 용인세브란스병원의사 정 동혁교수 용인세브란스 원목 송 우용목사는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들이 실제적인 의학 정보를 얻고, 또한 인체에 신비에 대해 깨닫고, 이 깨달은 정보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를 기대 한다고 했다. 12월 13일에는 용인장로교회(권 영호목사 시무)에서 하루 동안 강남세브란스의료진과 용인세브란스의료진이 연합하여 지역 주민을 위해 무료 진료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