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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콘서트백지영2월 2일(금) 오후 7시 30분, 처인구에 위치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해피 뉴 용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용인시 주최, 용인문화재단 주관의 ‘해피 뉴 용인 콘서트’는 전 세계가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하여 용인 시민이 함께 문화로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방송인 박경림의 유쾌한 사회와 함께 인기가수 YB(윤도현 밴드), 백지영, 진성, 길구봉구, 이치현 등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이번 콘서트는 보다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전석 문화나눔(무료)으로 진행된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무대는 가수들의 각기 다른 매력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 관람을 위한 좌석교환권은 처인구청, 기흥구청, 수지구청 등 3곳의 배부처에서 1월 29일(월) 오후 2시에 선착순으로 배부하며, 형평성을 고려하여 각 배부처 별 배부는 동시에 시작한다. 좌석 교환권을 배부 받은 시민은 공연 당일(2월 2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7시 이후 입장권 교환 불가) 용인실내체육관 입구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한 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사전에 배부 받은 좌석 교환권 분실 시 재발행 및 당일 입장권 교환이 불가하므로 반드시 좌석 교환권을 소지해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본 공연과 관련하여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031-260-3355.33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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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광장 무료 썰매장 인기 폭발용인시청 무료썰매장 개장식썰매장 개장 첫날인 23일 오전 용인시청 광장. 개장 1시간 전인 오전 10시부터 아이와 함께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광장을 메우기 시작했다. 용인시청 무료썰매장 개장식이날 썰매장을 찾은 어린이와 부모는 6천여명. 지난해 개장 첫날 3천여명에 비해 2배 늘었다. 3년째 접어든 용인시청 광장 무료 썰매장이 어린이들의 겨울놀이터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얼음‧튜브썰매장뿐만 아니라 범퍼카 등 새로운 놀이시설을 갖춰 더욱 인기를 끌었다. 수지구 상현동에서 온 한 주부는 “세 아이들을 데리고 왔는데 시설도 훌륭하고 모든 게 다 무료라니 경제적 부담이 없어 너무 좋다”며 “아이들이 신나게 놀아 흐뭇하다”고 말했다. 썰매장에는 아이들뿐 아니라 썰매를 끌어주는 부모, 조부모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워했다. 처인구 김량장동에서 온 한 주부는 “썰매를 끌어주면서도 아이들이 좋아하니 전혀 힘들지 않고 같이 즐기고 있다”며 “지난 여름 물놀이장도 왔었는데 방학때마다 단골방문객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첫 선을 보여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끈 튜브썰매장은 올해에도 썰매를 타려는 어린이들의 줄이 끊이질 않았다. 썰매장 바깥에 설치된 범퍼카, 미니기차, 4D무비카도 인기를 끌었다. 부대행사도 잇따랐다. 개장 축하 이벤트로 서울 고척동 제니스스케이트장에서 피겨스케이팅 훈련중인 초등학생 8명이 피겨스케이팅을 선보였고, 시청사 1층 로비에서는 용인문화재단의 거리아티스트팀인 용인버스킨의 비보이댄스 공연이 열렸다. 썰매장 한켠에서는 안전교육 실습장도 마련됐다. 죽전동에서 부모와 함께 왔다는 한 초등학생은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의용소방대원의 지도로 심폐소생술을 꼼꼼하게 실습했다”며 “신나게 놀고 안전교육도 받을 수 있는 유익한 놀이터”라고 말했다. 먹거리장터도 풍성했다. 바르게살기 운동본부는 썰매장 바깥에서 군밤과 군고구마, 호빵을, 매점에서는 새마을부녀회가 분식류 등 각종 간편식을, 신체장애인협회는 드립커피를 판매했다. 이 단체들은 판매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 장애인단체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개장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김중식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인사 등 50여명의 내빈이 자리를 빛냈다. 정 시장은 이날 개장식에서 “용인시청사는 여름에는 물놀이장, 겨울에는 썰매장으로 변신해 호화청사의 이미지를 씻고 시민들이 즐기는 명소가 됐다”며 “많은 시민들이 썰매장에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맘껏 놀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썰매장은 내년 2월4일까지 휴일없이 44일간 오전10시~오후4시에 무료로 운영된다. 3세 유아부터 13세 초등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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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처인구민과 함께하는 나눔음악회’(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12월 19일(화) 저녁 7시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처인구민과 함께하는 나눔음악회’를 개최한다.문예회관 처인홀에서 펼쳐지는 청소년오케스트라 연주회인 ‘처인구민과 함께하는 나눔음악회’는 지휘자 이중엽의 지휘 아래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단 58명의 연주로 대중음악 및 팝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코리안 재즈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이 출연해 공연에 즐거움을 더 할 예정이다.새 단장을 마친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뉴욕뉴욕’, ‘코파카바나’, ‘내 나이가 어때서’, ‘붉은 노을’ 등 연말을 맞아 처인구민과 가족단위 일반시민이 즐기기 좋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처인구민과 함께하는 나눔음악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연주 당일 저녁 6시부터 공연장에서 좌석권을 선착순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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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 원’으로 즐기는 가족 발레 ‘스크루지의 백조이야기’ 티켓 오픈(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한 해 동안 함께한 100만 용인 시민과 문화 소외 계층, 공직자를 위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12월 23일~24일 오후 2시, 5시(총 4회)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가족 발레 ‘스크루지의 백조이야기’를 전석 1천 원의 저렴한 가격에 개최한다. 2009년 전국무용제에서 대통령상과 최우수 연기상을 동시에 수상한 ‘최소빈발레단’이 출연하는 본 공연은 1842년 발표된 찰스디킨스의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의 주인공인 스크루지 영감의 이야기와 고전발레 3대 걸작 중 하나인 ‘백조의 호수’가 융합된 새로운 작품으로 차이콥스키의 음악과 함께 원작 ‘백조의 호수’의 유명한 장면들을 만나볼 수 있다.보다 많은 시민의 관람을 위해 전석 1천 원으로 특별 기획된 본 공연은 12월 5일(화) 오후 2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CS센터(031-260-3355/3358)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CS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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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연주와 해설이 있는 클래식 콘서트(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의 11월 공연을 오는 11월 29일 오전 11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재단의 대표 상설 기획 프로그램인 ‘마티네콘서트’는 이택주의 지휘 아래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되며 매회 유명 협연자들을 초청하여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피아니스트 김용배가 해설을 맡아 각 곡에 대한 배경 및 작곡가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11월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양성원이 협연자로 무대에 선다. 지적이고 독창적인 해석과 연주로 세계 주요 언론과 청중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첼리스트 양성원은 이번 무대에서 스트라우스의 돈키호테를 연주하여 정통 클래식 애호가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예매 및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031-260-3355) 및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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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청소년예술단 2017 하반기 합동 정기연주회 개최(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의 용인시립청소년예술단(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11월 18일(토)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의 청소년 함께 꿈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2017년 하반기 합동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에서는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동요메들리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금관 5중주 앙상블공연과 소프라노 한경미와 함께 호흡을 맞춰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Je veux Vivre’를 연주한다. 후반부에는 두 단체가 합동으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 수록되어 있는 음악인 ‘Sound of Music’, ‘도레미송’, ‘바야흐로 17세’, ‘산에 오르리’를 연주와 합창으로 용인시민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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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역 생활문화센터 11~12월 청년 생활문화 프로그램12월 청춘파티에서는 가수 한올을 만날 수 있다.(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용인의 청년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청년, 문화 놀다’와 ‘청춘파티’ 등 다양한 청년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 문화 놀다’는 용인에 거주하는 2030청년을 대상으로 두 달 간 5회의 모임 활동으로 일상 속 소소한 문화예술 취미를 발견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11~12월 프로그램은 ‘얼리버드 월동준비편’으로 따뜻한 겨울을 위한 다양한 생활문화 콘텐츠로 구성되어있다. 연말파티에 응용할 수 있는 ‘나만의 시그니처 음료만들기’, 에스프레소 머신과 핸드드립 등 다양한 추출방식을 이용한 ‘나만의 커피만들기’ 기초드로잉부터 응용작품을 만들 수 있는 ‘프리드로잉’ 등의 취미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청춘파티’는 매월 두 번째 금요일 밤, 라이브 공연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청춘토크콘서트이다. 오는 10일(금)에는 감성 인디듀오 ‘고요한가을’과 청춘의 색, 변화를 기록하는 영화감독 유소라가 영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12월에는 매력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디아티스트 가수 ‘한올’이 ‘파티’를 주제로 겨울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청년, 문화 놀다’ 와 ‘청춘파티’는 용인 및 인근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공지된 링크로 접수 가능하며, 세부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또는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페이스북(www.facebook.com/yicf568)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yicf568)에서 확인이 가능하다.용인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보정역 생활문화센터는 (구)보정임시역사를 리모델링한 생활문화공간으로 시민이 주체적으로 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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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용인버스킨 찾아가는 미니콘서트젝스키스 공식 사진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주최·주관하는 ‘2017 용인버스킨 찾아가는 미니콘서트’가 11월 11일(토) 오후 4시부터 죽전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2017 용인버스킨 찾아가는 미니콘서트’는 4월 29일 처인구청 광장 공연을 시작으로 매 월 1회 기흥구, 수지구, 처인구 용인시 3개구를 순회하며 용인버스킨을 비롯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을 만나고 있다. 11월에 진행되는 콘서트는 용인버스킨 아티스트의 공연과 포크듀오 해바라기, 젝스키스 등 정상급 가수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관객을 마술사로 변신시켜주는 이정헌 마술사의 공연을 시작으로, 통기타 라이브 연주와 노래로 포크 음악을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Dekoon’, 매력적인 보이스의 혼성 듀오 ‘살두와 마흥이’ 등 용인버스킨 3개 팀의 공연과 대한민국 포크 듀오의 대부 해바라기, 16년 만에 컴백해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인기 댄스 그룹 젝스키스의 무대가 펼쳐진다. 축제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및 사무국(031-321-273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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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관현악 최정상 지휘자 임상규와 재즈 디바 웅산의 만남(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용인민예총과 공동주최로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국악 관현악의 밤’을 7월 14일(금) 오후 7시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용인지역에서 우리 전통예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 활발한 예술 활동을 펼친 용인민예총과 시민들의 문화브랜드 매니저의 역할을 하고 있는 용인문화재단이 국악 대중화를 위해 마련한 공연으로 다양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임상규의 지휘(안산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 아래 ‘꿈의 전설’(임상규 작곡) 연주를 시작으로 거문고, 대금, 기타 협주곡을 비롯해 창작무용,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 등이 펼쳐진다. 특히 2008년 한국대중음악시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노래상을 수상하고, 한국인 최초 일본 스윙저널 골드디스크에 선정된, 재즈 디바 웅산이 참여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7월 7일 오후 2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해당 공연 상세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1인 2매 제공)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CS센터(031-260-3355/33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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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나눔장터 3천여명 몰려 큰 호응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은 지난 13일 젊음의 광장에서 개최한 유아용품 중고 나눔장터에 3천여명의 시민들이 몰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유아용품을 싼 값에 살 수 있는 나눔 실천 벼룩시장으로 다양한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가 어우러져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날 참가자들은 집에서 사용하던 장난감과, 의류, 도서, 신발 등의 중고물품을 싼 가격에 판매했다. 또 새마을부녀회는 참가자들을 위해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고, 용인문화재단의 지원과 관내 실용음악학원 등의 재능기부로 밴드공연‧퍼포먼스 등의 길거리 공연과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전래놀이 등의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판매자들의 참가비와 새마을부녀회 먹거리 판매수익, 기부물품 판매수익 등은 전액 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판매자로 참가한 한 주민은 “아이들 용품은 사용시기가 짧은 탓에 사기에도 경제적 부담이 되고 버리는 것도 큰 고민거리였다”며“이런 행사를 통해 필요 없는 물건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해서 좋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도 유아용품 프리마켓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물품 재활용에도 동참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