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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산초교 6학년 학생들 모현파출소에 손편지 전달용인동부경찰서 모현파출소(소장 박광식)는 지난 제71회 경찰의 날을 맞아 왕산초등학교 학생들이 경찰관에게 직접 손으로 쓴 편지를 전달받았다. 편지는 6학년 1,2,3,4반 학생들이 쓴 것으로 평소 교통지도 및 등하굣길 아동안전에 힘써주신 경찰아저씨들에게 감사하다는 내용이었다.한 학생은 ‘경찰아저씨들처럼 힘든 직업은 많이 없을 것 같아요. 주말, 명절때도 안쉬는 경찰관이 자랑스럽다’고 하였고, 또 365일 쉬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대단하시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한 학생은 이번에 어떤 좀 나쁜 사람이 총기난동을 하여 경찰관 한 분이 돌아가셔서 분위기가 안 좋은데 이 편지를 받는 분은 근무 중 아무 탈 없이 평안하시길 빕니다’라는 내용을 보면서 전 직원은 감동을 받았고, 고사리 손으로 쓴 100여개의 편지를 다 읽으면서 모현파출소 직원들은 앞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매일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근무 및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순찰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모현파출소(소장 박광식)는 매월 둘째주, 넷째주 목요일은 1사1교로 부녀회 회원 2명과 파출소장 및 순찰팀원이 한조가 되어 왕산초등학교 주변 등하굣길 범죄예방을 위해 합동 순찰 활동을 펼치는 등 계속해서 학교안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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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번 꼴로 교통사고… 보험금 사기 피의자 구속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후진하는 차량 등만을 골라 고의로 사고를 내고 피해자 과실이 많은 것을 빌미로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고 보험만 접수토록 하여 보험금을 챙긴 임모씨를 구속하고 김모씨를 형사입건하는 등 2명을 검거하였다.임모(22세, 남) 씨는 ‘14년 8월부터 ’16년 6월 20일까지 약 2년여 동안 27회에 걸쳐 고의 교통사고를 냈었고, ‘15년 2월부터 ’16년 6월 20일까지 약 6회 걸쳐 친구 김모(22세, 남)씨도 임모씨가 운전하는 오토바이 뒤에 타고 같은 방법으로 사고를 야기하고 보험금을 챙긴 것으로도 밝혀졌다.피의자 임모(22세, 남)씨는 배달용 오토바이 또는 자신의 오토바이로 후진 또는 차로변경 등 법규위반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아 보험금을 청구하는 수법으로 27회에 걸쳐 모두 약 7,0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이들은 6월 23일 경찰출석요구를 받던 날 평소 사용하던 휴대폰을 즉시 초기화 하여 공모관계를 은폐하고, 거짓말 탐지기 조사도 거부하는 등 수사망이 좁혀오자 범행을 멈춘 것으로도 확인되었다. 한편, ‘14년 11월경 피해자 김모(55세, 남)씨는 분당구 야탑동 주거지 빌라 주차장 입구에서 자신의 차량을 이용하여 후진하던 중 임모씨가 운전하는 오토바이 전조등을 보고 옆으로 지나가도록 일시 정차해 있었는데,임모씨는 갑자기 오토바이 속도를 높여서 들이받은 후, 우측으로 눕혀 놓고 옆에서 가만히 서 있다가 운전자가 하차하자 마자마치 다친 것처럼 주저 앉아버리고는 1일 병원 진료 후 보험금 95만원을 챙긴 것으로, 당시 피해자가 보험을 접수해 주었지만, 보험사기를 당한 것으로 생각하고 억울한 마음에 약 2년여 동안 보관하고 있던 블랙박스 영상을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경찰은 임모씨 등에 대한 자료를 금융감독원과 각 보험사로부터 제출 받아 분석한 결과 범행사실 일체를 밝혀냈다고 설명하였으며, 이들로 인해 자동차 보험수가가 높아진 27명의 피해자들이 가입한 보험사들을 상대로 높아진 보험료 인상만큼 원상회복토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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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반사지로 어르신 안전 지킨다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농번기 경운기 등 농기계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순찰활동 중 반사지가 부착되어 있지 않거나 퇴색된 농기계 발견시 적재함 뒷면에 반사지를 부착하여주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인구의 교통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노인정 등을 직접 방문하여 교통안전에 대한 당부말씀도 전하고 사발이, 이륜차에도 야광 반사지를 부착하며 현장 중심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왕민 서장은 “도농복합 지역인 용인의 특성을 고려해 앞으로 농번기 농촌지역 및 어르신 대상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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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봉사단체 협업으로 따뜻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벽화 그리기 프로젝트 실시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지난 1일 용인동부경찰서, 희망채색(삼성전자 봉사단), 사립문 봉사단, 교사 등 약 35명이 참가한 가운데“따뜻한 학교만들기 프로젝트”일환으로 초당초등학교 담벼락에 벽화그리기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 하였다. 이번 “따뜻한 학교만들기 프로젝트”는 용인동부서 여성청소년계장(경위 강응구)이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하는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등하굣길 안전활동 근무를 하면서 따뜻하고 쾌적한 등·하굣길 환경조성하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싶어 올초부터 자치단체와 민간 봉사단체를 직접 찾아다니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성사시켜 용인시 제 1호 “학교다녀오겠습니다” 365일 따뜻한 학교 탄생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변화된 학교 담장을 본 학부모는 “삭막했던 학교 담장에 활기를 부여해준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주었으며, 주변학교에도 점차 확대되기를 원했다. 이왕민 서장은 “이번 프로젝트로 인해 학교폭력 근절과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와 같은 사업을 추진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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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署 다문화 치안봉사단, 명절 전 범죄예방활동 실시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지난9일 용인시 거주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다문화 치안봉사단과 중앙시장 내의 외국인 식품점 및 식당 등 외국인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방문하여 흉기소지 금지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명절 대비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다문화 치안봉사단 단장 와타나베 마리꼬는 “치안봉사단원들 모두가 우리가 사는 곳을 우리 힘으로 지키자는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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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서 보라파출소 소속 이동성 순경 고향 마산서 감전으로 쓰러진 40대 남성 살려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 보라파출소 소속 경찰관이 휴가 중 통신주 설치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이 감전으로 쓰러진 것을 발견하여 바로 달려가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용인동부경찰서 보라파출소 소속 이동성 순경은 휴가 날이던 지난 6일 고향인 마산에서 어머니와 함께 장을 보러 근처 마트를 향했다.운전 중이던 이 순경은 감전으로 쓰러진 정모(남, 41세)씨를 발견하여 의식과 호흡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 순경은 20여분간 심폐소생술을 계속하였고 정 씨는 신고받고 도착한 119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경찰조사에 따르면 정 씨는 전신주에 통신주를 설치하는 작업 도중 통신주가 고압선에 닿아 감전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현장 출동 구급대원은 “출동 당시 한 젊은 남성이 열심히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다. 이 순경의 응급조치가 골든타임 확보에 큰 힘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 순경은 “어머니와 장보러 가던 중 길가에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을 보고 무슨 일이 생겼음을 직감하고 그 곳으로 갔는데, 남성이 의식없이 쓰러져있어 바로 심폐소생술을 했다. 평소 심폐소생술을 숙지하고 있던 결과이다.”라고 말했다. 이왕민 용인동부경찰서장은 “평소에도 성실하고 매사 최선을 다는 직원으로 알려진 이 순경이 주변 동료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일을 했다. 휴가 중에도 경찰관 본연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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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署, 유관기관 협동 대테러 훈련 실시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22일부터 3박 4일동안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을지연습 첫 날 신갈역에서 폭발물 테러를 가정한 민·관·군·경 유관기관 협동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테러 위기감이 고조되고 특히 테러의 표적이 지하철 등 다수의 불특정 민간인을 겨냥한 ‘소프트 타깃’ 이라는 점에 착안 신갈역에서 진행했다. 용인동부경찰서 이왕민 서장은 “을지연습 첫 날 기관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 협동훈련을 통해 테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한 만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대테러 대응 수위를 한 층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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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署, 경희대학교 KOICA 초청 개도국 공무원 석사과정 유학생 대상 범죄예방교실 실시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지난 18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국제대학원에서 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초청을 받아 경제협력 석사과정에 입학한 유학생들에게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하였다. 이들은 해외 18개국 개발도상국의 경제, 재무 관련 부처 공무원들 20명으로 한국 경제개발 모델을 배우기 위해 입학하였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유학생들에게 출입국 관리법, 경범죄처벌법, 교통법규 등을 소개하고 범죄 피해 발생 시 대처 요령, 신고 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하였다. 용인동부경찰서 외사계는 앞으로 유학생들의 안전한 한국 체류를 위해 경희대학교, 한국외대, 용인대 등 신입 유학생들에게도 범죄예방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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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 지역의 든든한 기동순찰대최근 용인동부경찰서 기동순찰대가 중요 피의자를 검거하고, 적극적인 수색을 통해 치매노인 및 미귀가 청소년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등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용인동부경찰서(총경 이왕민)는 2016년도 전국 기동순찰대 확대 운영계획에 따라 2016년 7월 14일자로 여성안전 특별치안 확립을 위한 다목적 기동순찰대를 발대하였다.용인동부경찰서 기동순찰대(경감 장성필)는 지역주민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순찰차 5대가 권역별로 가시적인 예방 순찰을 실시하며 범죄 취약지역 집중순찰 및 위험제거 활동 등 다목적·다기능 치안활동을 수행하면서 지구대·파출소를 광역으로 지원하는 등 치안의 중심역할을 담당하고 있다.특히, 발대 첫 날부터 ‘조건만남을 하려는 남자 차에서 못 내리고 잡혀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히 도주로를 차단하고 추적 하여 여중생을 폭행하고 감금한 피의자를 30분 만에 검거하는 등의 활약으로 기동순찰대 발대 이후 용인동부 지역의 112신고 건수가 12.8% 감소하는 등 치안 여건이 크게 좋아지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기동순찰대에서는 8월 中 여성안전 및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맞춤형 특별치안 활동인 여성안심귀갓길 동행 서비스 및 비행청소년 계도 시책 등을 통해 여성안전 및 청소년 범죄 예방에도 상당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왕민 용인동부경찰서장은 ‘언제나 시민 곁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용인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무엇보다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며, 앞으로도 용인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용인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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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전담경찰관, 여중생 집단 학교폭력 사전 예방용인동부경찰서(서장 총경 이왕민) 에서는 지난 6월 29일 오후, 용인 관내 중학교 남‧여학생 25명이 연루된 집단 학교폭력(폭행) 사건을 학교전담경찰관과 학교 측이 공조하여 사전 예방하였다고 밝혔다. 평소 2,300여명의 학생과 SNS를 통해 소통하던 용인동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고승선 순경은 사건 당일 피해 우려학생(女)이 선배들의 외모를 평가 한 것과, 피해 우려학생과 헤어진 것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있던 前 남자친구가 올린 글이 원인이 되어 선배들이 SNS상에서 피해우려학생을 집단 공격 하는 댓글과, 집단폭력을 암시하는 내용의 댓글이 달린 것을 직접 확인하였다. 고 순경은 즉시 사건을 보고하고 8명의 학교전담경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각 학교 인권부장에게 통보,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가‧피해 우려학생의 활동 동선을 파악하였고 가해우려학생들이 피해우려학생이 있는 관내 노래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포착하였다. 현장에서 가담정도가 미미한 남녀학생 13명을 현장에서 해산시키고 가해우려학생으로 분류된 4개교 12명의 학생들에게 보복폭행금지와 재발방지를 다짐받고 부모와 각 학교 교사들에게 인계하여 집단폭력 사태를 사전 예방하였다. 이왕민 용인동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사전예방을 위하여 경찰과 학교,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조해 나갈 것이며 일부 학교전담경찰관들로 인해 경찰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실질적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