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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웹IP 사업 확장 트랜스미디어 콘텐츠로 IP 부가가치 극대화 BL 드라마 <블루밍> 3월 31일 최초 공개[본아페티 스틸] [웹툰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콘텐츠미디어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영화사업부(대표 김재민)가 BL드라마 4편을 시작으로 웹IP 기반 콘텐츠 제작 및 투자를 통해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NEW 영화사업부는 웹IP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의 투자 배급을 넘어 웹드라마, 웹예능, 시트콤 등 형식과 장르의 한계를 두지 않는 트랜스미디어 콘텐츠를 직접 제작 및 투자하며 사업 영역 확장을 예고했다. 웹IP를 통해 웹툰, OST 등 2차 콘텐츠 확장을 기획, 각 유통 채널 및 팬 층에 최적화된 다양한 매력의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부가가치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NEW 영화사업부는 뉴미디어를 전담하는 ‘콘텐츠기획팀’을 신설해 웹툰을 비롯한 다양한 웹IP를 확보했다. 웹IP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NEW 영화사업부는 케나즈, 명필름, 고고스튜디오, 래몽래인 등 메이저 제작사 및 황다슬, 소준문, 황규일 감독 등 검증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BL(Boys Love)’ 웹드라마 4편을 먼저 선보인다. BL 콘텐츠는 아시아 전역을 비롯해 국내외 탄탄한 팬층을 구축하고 있다. NEW 영화사업부는 독립 애니메이션부터 천만 영화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온 폭넓은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장르적 매력이 높은 글로벌향 웰메이드 작품으로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BL 네 편의 작품들은 국내 유통은 물론, 해외 세일즈를 통한 부가가치를 극대화해 ‘K-BL’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행보의 시작을 알리는 드라마 <블루밍>은 오는 3월 31일 네이버 시리즈ON, IPTV 등 VOD 플랫폼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블루밍>의 원작이자 누적 조회 수 23만 뷰를 기록한 인기 BL 웹툰 <인기는 무언가 잘못되었다>를 제작한 웹툰 전문 창작 스튜디오 케나즈와 공동 제작한다. <나의 별에게>,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황다슬 감독의 차기작으로 이미 많은 BL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루밍>은 철저한 관리로 어딜 가든 인기를 독차지하던 ‘시원’의 대학생활에 본투비 인기남 ‘다운’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두 영화과 학생들의 캠퍼스 로맨스를 담았다. 올해 상반기 공개를 준비 중인 <따라바람>은 <접속>, <공동경비구역JSA>, <건축학개론> 등을 선보인 명필름과 공동 제작한다. 동명의 BL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따라바람>은 밴드 ‘따라바람’의 보컬 ‘바람’과 그의 절친이자 밴드 매니저인 ‘한태’가 꿈을 쫓으며 벌어지는 청춘 음악 로맨스. 영화 <빛나는 순간>으로 감각적인 영상미와 드라마로 호평을 받은 소준문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음악 드라마의 매력을 담았다. 또한 감성 충만한 멜로디와 청춘들의 진솔한 마음을 담은 가사가 담긴 OST 역시 작품의 격을 높일 관람 포인트로 손꼽힌다. 넷플릭스 영화 <제8일의 밤>을 시작으로 영화부터 시리즈물까지 폭넓은 행보를 선보이고 있는 고고스튜디오와 공동 제작하는 <본아페티>는 BL과 쿡방&먹방의 만남으로 오감을 만족시킬 작품으로 인스턴트 푸드가 일상이 돼버린 직장인 ‘도훈’이 밥 잘해주는 옆집 남자 ‘윤수’를 만나 벌어지는 맛있는 로맨스를 그렸다.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영화 <샘>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황규일 감독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위로를 건넬 것이다. 여기에 각 에피소드를 대표하는 음식이 등장해 보는 맛에 감칠맛을 더할 예정이다.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는 최근 <시맨틱 에러>(왓챠)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제작사 래몽래인과 공동 제작한다. 시골에 잠시 내려온 도시남 ‘선율’과 농촌을 너무나 사랑하는 시골남 ‘예찬’의 싱그러운 농촌 로맨스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올해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현재 촬영을 준비 중에 있다. NEW 영화사업부는 폭넓은 IP라이브러리와 인하우스 제작 및 국내외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IP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있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며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NEW 영화사업부 김재민 대표는 “팬데믹 환경 속, BL 콘텐츠가 활성화된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다. 4편의 BL 드라마는 이미 해외 선판매를 완료했다. 국내외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IP를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라며 “콘텐츠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시장의 성장을 함께 이끄는 밸류 체인을 구축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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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이혜리, 미공개 스틸 대방출로 작별 인사 (꽃 피면 달 생각하고)사진제공: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주연의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K-퓨전 사극의 장점을 제대로 살렸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금주령을 단속하는 감찰과 이를 피해 밀주를 빚는 밀주꾼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금주령 뒤에 숨은 욕망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으며 청춘, 로맨스, 범죄, 오락 등 복합적인 장르적 재미를 선사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아록 / 제작 (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주)몬스터유니온 (주)피플스토리컴퍼니)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지난 22일 방송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최종회에는 ‘밀감 커플(밀주꾼+감찰)’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가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 세자빈 한애진(강미나 분)의 도움으로 금주령을 깨부수고 태평성대 속 서로의 반쪽이 되기로 약속하는 꽉 닫힌 ‘해피 엔딩’이 그려졌다. 금주령을 시행하기 위해 로서의 아버지 강호현(이성욱 분)과 성현세자(박은석 분)를 살해한 ‘최강 빌런’ 도승지 이시흠(최원영 분)은 모든 죄가 드러나며 참혹한 죽음을 맞아 통쾌함을 선사했다. 퓨전 사극의 ‘킹점(킹+장점)’을 제대로 살리면서 청춘 로맨스, 액션, 범죄, 코미디 등 다장르를 녹여내며 이전에 없던 새로운 장르의 사극으로 기억될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남긴 것들을 되짚어 봤다. 역사적 배경에 풍부한 상상력을 더한 ‘퓨전 사극’ 장르는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재미와 체험을 선사한다. 역사서에 기록된 ‘금주령’을 소재로 가져온 픽션 사극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이러한 퓨전 사극의 매력과 장점을 한데 모았다는 호평을 얻었다. 드라마는 지금은 상상하기 조차 힘든, 술을 마시는 일도 빚는 일도 죄가 되는 시대를 사는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성장기를 그렸다. 밀주꾼을 쫓는 감찰과 생계형 밀주꾼의 관계를 그리며 서서히 판을 벌렸고, 궁궐 밖에서 술이 제조되고 유통되는 과정을 담았다. 나아가 퓨전 사극의 장점을 극대화해 남영과 로서를 중심으로 ‘밀주 어벤져스’를 이뤄 밀주계 뒷배 이시흠과 전쟁을 치르는 과정을 스펙타클하게 담아내 액션, 범죄, 오락 무비를 방불케 하는 장르적 재미까지 안겼다. ‘K-퓨전 사극’의 장점을 한 데 모은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몰입할 수 있던 배경 중 하나는 풍부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세트와 소품이 준 현실감이다. 궁궐이 주요 배경이 되는 기존 사극과 달리 양조장, 목빙고 등을 실감 나게 표현해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금주령의 시대’로 초대,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시청자와 ‘밀당’하는 황인혁 PD의 감각적인 연출력은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펼쳐낸 세계에 빠져들 수밖에 없던 또 다른 이유이다. 감각적인 장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 호강을 선사했다. 또한 추격하는 장면에선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을, 로맨스가 드러나야 하는 장면에선 200% 설렘을 유발하며 화려한 연출 캐리(carry)를 보여 줬다. 코믹한 장면에선 웃기지만 가볍지 않게, 분노와 오열을 유발하는 장면에선 배우들의 감정이 잘 전달되도록 표현한 점도 인상적이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또 다른 비결로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을 꼽을 수 있다. 먼저 꽃달즈 청춘 4인방은 제약이 많았던 조선시대를 살면서, 오늘 날의 청춘들처럼 주관적이고 용감한 모습을 보여줘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유승호가 연기한 남영은 로서를 만난 후 책으로만 알고 있던 세상을 뒤집어 버리며, 새 세상을 접했다. 이혜리가 표현한 강로서는 세상이 금하는 것에 의문을 품고 정면으로 맞서는 강인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불렀다. 또한 변우석이 연기한 왕세자 이표는 세자 자리를 내려놓는 파격적이고 주체적인 선택을 했고, 강미나가 그려낸 애진은 조선 시대에 자신의 뜻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사랑꾼 아씨’의 진심을 보여줬다. 여기에 존재감 갑(甲) 배우들 최원영, 장광, 임원희, 배유람, 김기방, 서예화, 박아인, 문유강 등 캐릭터 그 자체로 살아 숨 쉬는 연기를 펼치며 시청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월, 화요일 밤을 책임지며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캐릭터들의 활약상이 담긴 미공개 스틸이 공개돼 '꽃 피면 달 생각하고'와의 이별을 아쉬워 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랬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2월 28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스페셜 방송’을 예고했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작품으로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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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정수빈, 완벽한 경찰대생 변신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연출 김병수, 극본 이하나, 제작 ㈜스튜디오앤뉴)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 극 중 교육단 조교이자 여학생 생활관 사생장 ‘백선유’ 역으로 분한 정수빈은 첫 등장부터 각 잡힌 경찰대생으로 완벽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청람교육기간 가차없는 조교의 모습부터 여학생 생활관 점호를 도맡아 하는 학생 간부의 깐깐함까지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실제 조교 출신 분들과 경찰대 학생들에게 자문을 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엄격한 조교의 모습뿐 아니라 주찬(박연우 분)의 연인으로 풋풋한 청춘의 단면도 선보이며 강함과 유함이 공존하는 캐릭터를 다채롭게 그려내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매력 넘치는 모습들로 작품을 가득 채우고 있는 정수빈이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 속에서 보여줄 또 다른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두 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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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내맞선, 안효섭-김세정-김민규-설인아, 4인 4색 캐릭터사진제공 =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웹툰으로도 제작돼 폭발적 인기를 끈 작품. 자신의 회사 사장과 맞선을 보게 된 직원과, 이를 모르고 직진하는 사장 사이 아슬아슬 스릴 넘치는 사내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사내맞선’ 제작진은 지난 2월 4일 안효섭(강태무 역)과 김세정(신하리 역)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데 이어, 2월 7일 추가 포스터들을 공개했다. ‘사내맞선’ 주역들 안효섭, 김세정, 김민규(차성훈 역), 설인아(진영서 역)의 4인 4색 매력과 커플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캐릭터, 단체, 커플 포스터가 모두 공개된 것이다. 웹툰에서 나온 듯한 주인공들의 모습, 캐릭터의 매력을 표현한 귀여운 그림들이 특별함을 더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안효섭은 극중 외모, 재력, 능력 모든 것을 다 갖춘 ‘갓벽한’ CEO 강태무의 자신만만한 눈빛을 장착했다. 장미 한 송이를 든 채 “그러지 말고... 합시다 결혼!”이라고 청혼하는 강태무의 캐릭터 카피는 그의 끈질긴 매력 공세를 예고한다. 김세정은 맞선 자리에서 사장님을 만난 신하리의 혼란을 표현했다. “맞선남이 우리 회사 사장이라고?”라는 카피가 흥미로운 맞선 장면을 기대하게 한다. 이와 함께 본캐(본 캐릭터) 직장인과 부캐(부 캐릭터) 맞선녀 사이를 오갈 신하리의 험난한 회사 생활도 궁금하게 한다. 김민규, 설인아의 캐릭터 포스터도 범상치 않은 커플 스토리를 예고한다. 극중 강태무의 비서실장 차성훈 역을 맡은 김민규는 “만나선 안되는 맞선녀(?)를 만났다”라는 카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 상대는 바로 재벌가 외동딸 진영서 역의 설인아. 설인아는 프러포즈용 반지를 손에 든 채 “우리 결혼해요. 안 그럼 나 선 넘어요”라는 직진 대사로, 김민규와의 선 넘는 로맨스를 선언했다. 동시에 공개된 이들의 커플 포스터 속 “선은 넘으라고 있는 거지”라는 카피는 이 커플의 화끈한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안효섭과 김세정, 김민규와 설인아가 모두 함께 있는 단체 포스터는 ‘케미 맛집’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네 배우는 남녀, 남남, 여여 등 다양한 조합의 케미로 ‘사내맞선’ 속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 이들이 한 데 모인 ‘사내맞선’의 이야기는 얼마나 유쾌하고 즐거울지, ‘사내맞선’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로, 2월 21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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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최예빈부터 신예 정수빈-정라엘까지! 호랑이띠 배우들의 2022년 ‘임인년’ 활발한 행보 기대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가 임인년을 맞이해 2022년 더욱 눈부신 행보가 예상되는 호랑이띠 배우 최다니엘, 최예빈, 정수빈, 정라엘의 활약을 예고, 다채로운 활동으로 찾아올 이들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먼저 최다니엘은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오랜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앞둔 가운데 오는 15일(화)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의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영화 등의 작품활동 외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만나기 어려웠던 그의 예능 출연 소식이 반가움을 선사하고 있는 것. 이에 최다니엘이 어떤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웃음을 유발할지 궁금증이 쏠린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지난 2021년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 대세 라이징 스타임을 증명한 최예빈은 KBS2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파티셰를 꿈꾸는 청춘 ‘나유나’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했다. 쉼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갈 그녀는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막내 커플의 톡톡 튀는 매력을 예감케 하며 벌써부터 방송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또한 신예 정수빈은 현재 스트리밍 중인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서 여학생 생활관 사생장이자 경찰대 여신 ‘백선유’ 역을 맡아 열혈 청춘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풋풋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그녀의 활약에 호기심이 높아진다. 마지막으로 지난 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신예 정라엘은 올해 영화, 드라마, OTT 플랫폼에서 다양한 작품과 신선한 캐릭터로 찾아올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성악, 피아노 등의 재능까지 갖추고 있다고 해 준비된 만능 신예가 보여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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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tvN 신작 드라마 라인업 공개! 다양한 장르 포진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좌) – 새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 포스터> 사진 : cjenm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NO.1 K콘텐츠 채널’ tvN이 2022년 신작 드라마 라인업을 소개해 전 세계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21년,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던 K콘텐츠 열풍과 함께 tvN 드라마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K콘텐츠를 리딩했던 드라마 명가 tvN은 지난 해 ‘NO.1 K콘텐츠 채널, 즐거움엔 tvN’으로 슬로건을 변경하며, 글로벌 가속화의 의지를 공고히 함과 동시에 채널 경쟁력과 영향력을 확장해 나갔다. CJ ENM이 외부 전문 리서치 업체와 함께 설계한 BPI(브랜드 파워 인덱스) 조사에 따르면, tvN은 2021년 상하반기 모두 전체 59개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평균 시청률 16.6%, 최고 18.4%를 기록한 ‘빈센조’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에서 한류 드라마 작품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6회 아시안텔레비전어워드(Asian Television Awards, ATA) 베스트 드라마 시리즈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수도권 가구 기준)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지난 해 22일(현지 시각) 개최된 국제 에미상(인터내셔널 에미 어워즈, International Emmy Awards)에서 TV무비∙미니시리즈 부문에서 한국 드라마 중 유일하게 최종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며 전 세계에 K콘텐츠의 위상을 알린 바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시청률 평균 15.7%, 최고 17.4%를 기록한 데 이어, 2021년 프로그램 BPI(브랜드 파워 인덱스)에서도 드라마 TOP25에서 1위를 차지해 ‘프랜차이즈 IP’(하나의 인기 IP를 시즌제, 스핀오프, 리부트 등 다양한 변주를 통해 확대하고 재창조하는 방식)의 성공사례로 이름을 알렸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수도권 가구 기준) 따뜻한 마음과 인간애의 본질을 잃지 않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미가 더해져 시청자들이 극찬한 ‘착한 드라마’로 등극했다. 지난 해 ‘K로코’로 주목받으며, 각 나라 해외 OTT에서 1위를 거머쥔 힐링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비공식 집계를 통해 20여 개 국가에서 TOP10, 전세계 TV쇼 부문에서 9위에 각각 랭크되기도 했다. 2022년에도 tvN의 장르적 다양성의 시도는 계속된다. 올해 라인업에는 멜로, 스릴러, 판타지, 휴먼, 퓨전사극 등 다양한 장르가 포진되어 있어 ‘드라마 명가’ tvN의 라인업을 기대하고 있는 시청자들의 다채로운 취향을 충족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tvN 편성을 확정 지은 올해의 신작들을 살펴본다. 고스트 닥터 호평 속 방영중인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연출 부성철/ 극본 김선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 ‘차영민’(정지훈 분)과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고승탁’(김범 분),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고스트 닥터’는 정지훈과 비의 신들린 듯한 코믹 시너지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 ‘판타지 메디컬’이라는 신비한 소재가 조화를 이루며 호평을 받고 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6.7%, 최고 8.0%까지 치솟은 것은 물론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전국 기준 월화드라마 1위를 수성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스물다섯 스물하나 오는 2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새 토일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연출 정지현/제작 화앤담픽쳐스)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권도은 작가와 정지현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1998년을 배경으로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작품으로 김태리와 남주혁이 주연을 맡았다. 펜싱 꿈나무 ‘나희도’ 역을 맡은 김태리는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색깔의 인물이었고 펜싱이라는 스포츠가 소재인 점도 너무 매력적이었다”고 밝혔으며, 1998년 시대 열혈 아르바이트생 ‘백이진’으로 분한 남주혁은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이 같이 아파하고 성장하는 드라마다. 인간적이면서도 해야할 일에 책임감 넘치는 캐릭터에 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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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조이현-추영우-황보름별, 청춘 배우들이 전한 애틋한 종영 소감까지 (학교 2021)김요한-조이현-추영우-황보름별, 각자의 꿈을 향해 전진하는 성장 서사 그려내며 뭉클한 엔딩 장식. 사진 제공 : KBS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13일 최종회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극본 조아라, 동희선/ 연출 김민태,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킹스랜드)은 꿈을 향해 전진하는 청춘들의 고군분투와 보는 이들까지 가슴 설레게 만드는 풋풋한 로맨스,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 눈을 사로잡는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또한 기존 ‘학교’ 시리즈와 달리 특성화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스토리를 진행, 남들보다 일찍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는 청춘들의 성장을 담아내며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졸업식 당일 자신이 입고 싶은 의상을 입고 단체 사진을 찍는 2학년 1반 학생들은 다채로운 개성을 가진 이들이 그려냈던 ‘학교 2021’을 그대로 전하며 마지막까지 그 의미를 더했다. 여기에 김요한, 조이현, 추영우, 황보름별 주연 배우 4인이 애틋한 종영 소감을 전하며 눈길을 끈다. 먼저 김요한은 “부담감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감독님, 배우님들, 스태프분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만들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학교 2021’은 저에게 신인상이라는 큰 영광까지 안겨준 평생 잊지 못할 작품이다. 벌써 종영이라니 섭섭한 마음이 가득하지만 앞으로 김요한으로서 다양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인사를 건네 긴 여운을 선사했다. 조이현은 “좋은 스태프분들, 그리고 선배님들, 동료 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감사했다. 무엇보다 그동안 ‘학교 2021’ 많이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추영우는 “저에게 ‘학교 2021’은 성장의 시간들이었다.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고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분들, 선배님들까지 모든 분들에게 정말 많이 배우고 감사했던 현장이었다”라며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리고 ‘학교 2021’, 그리고 ‘영주’를 문득 떠올렸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친구처럼 많은 분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았으면 좋겠다”라며 작품과 배역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황보름별은 “5개월 동안 ‘서영’이라는 인물로 살면서 마음도 아프고 위로도 많이 받았던 것 같다. 아직 촬영과 방송이 끝났다는 게 믿기지 않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 인물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연기했고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시원섭섭한 소감을 전했다. 김요한, 조이현, 추영우, 황보름별 네 주연은 캐릭터와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변화하는 인물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표현하는 호연으로 찬사를 얻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은 감동 가득한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 빛나는 배우들의 열연, 깊은 여운 남긴 엔딩으로 안방극장에 울림을 선사하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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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학교 2021> 추영우, 나날이 성장하는 연기로 안방극장 매료시켰다.사진=KBS 2TV ‘학교 2021’ 방송화면 캡처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극본 동희선, 조아라/연출 김민태, 홍은미/제작 래몽래인, 킹스랜드)에서 전학생 ‘정영주’ 역으로 분한 배우 추영우가 나날이 성장세를 보이며 남은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극 초반부터 남모를 비밀과 상처를 지닌 정영주라는 인물의 서사를 촘촘하게 쌓아온 추영우는 안정적인 발성, 깊어진 눈빛과 표정은 물론, 밀도 높은 표현력으로 캐릭터의 감정선을 한층 섬세하고 풍성하게 완성시키고 있다. 이에 다채로운 캐릭터들 사이에서 정영주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열연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 추영우는 어린시절 절친한 친구의 죽음이라는 아픔을 갖고 오해로 얼룩졌던 공기준(김요한 분)과의 관계를 서서히 변화시키는 과정과 더불어, 진지원(조이현 분)을 향한 직진 고백, 학교와 형의 재판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상황들 속에서 영주가 느끼는 청춘의 우정과 사랑, 성장통을 세밀한 감정연기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할아버지의 부재를 맞은 공기준, 부당해고 위기에 놓인 이강훈(전석호 분)과 함께 아파하고 공감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묵묵한 위로를 전하는 영주의 따듯한 마음을 고스란히 표현해내 진한 감동과 뭉클함을 선사하기도. 이렇듯 냉온을 오가는 온도차를 찰떡 소화하며 빛나는 캐릭터를 탄생시킨데 이어 주변 인물들과 완벽한 호흡으로 케미스트리를 빛내는 추영우의 연기 성장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KBS 2TV ‘학교 2021’은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학교 2021’ 추영우의 연기가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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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인, 못 하는 게 뭐야? 걸그룹 센터 비주얼로 넘치는 매력 발산김지인 (사진=VAST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1일,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JTBC 새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The Coup]’(이하 ‘아이돌’)에서 ‘소연’역으로 활약 중인 김지인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드라마 ‘아이돌’은 실패한 꿈과 헤어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안내서로 당당하게 내 꿈에 사표를 던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김지인이 맡은 ‘소연’은 아이돌 그룹 ‘킬라(killA)’의 리더로 ‘코튼캔디’ 멤버들과 대립을 이루며갈등을 유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인은 화려한 액세서리와 시크한 무대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프로 아이돌 다운 비주얼로 변신,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대 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한편 김지인은 완벽 비주얼은 물론, 아이돌 그룹 킬라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동료 배우들과 함께 완성도 있는 무대를 그려 촬영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김지인은 드라마 ‘아이돌’에서 실력은 물론 비주얼까지 갖춘 인기 걸그룹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그간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기대주로서 가능성을 높여오고 있는 김지인이 남은 방송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활약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아이돌’ 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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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예빈,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러브 앤 위시> 여주인공 낙점최예빈이 ‘러브 앤 위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세 번째 작품인 ‘러브 앤 위시’는 카카오페이지 로맨스물 대표 작가인 ‘이네’의 첫 번째 작품을 원작으로 사춘기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사랑과 우정, 성장통을 그린다. 최예빈은 극 중 어릴 적 순정만화를 읽으며 운명적 사랑을 꿈꿔온 소녀 ‘손다은’ 역으로 분해 10-20세대가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설렘 가득한 청춘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첫 작품인 SBS ‘펜트하우스’의 ‘하은별’ 역으로 안방극장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으며 시즌2에 이어 시즌3까지 눈부신 활약을 성공적으로 마친 최예빈은 눈에 띄는 비주얼과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대세 신예로 자리매김하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이에 ‘러브 앤 위시’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되며 ‘펜트하우스’와는 또 다른 캐릭터 변신을 보여줄 최예빈에게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러브 앤 위시’는 오는 12월 OTT 플랫폼을 통해 드라마 버전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