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해외도시 우수 정책, 수원시 정책에 적극 적용해야 1수원시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일본 우수정책·정령지정도시 연수 결과 발표회’을 열고, 지난 5월 일본 구마모토현, 정령지정도시 연수 후 주요 정책을 연구한 결과를 알렸다.염태영 수원시장, 곽호필 도시정책실장, 도시브랜드·특례시 추진·트램·공공건축·도서관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수원시 연수단은 5월 13~16일 일본 구마모토현(구마모토시)·다케오시·후쿠오카시를 방문해 도시캐릭터(구마모토현)·아트폴리스(도시계획)·트램(구마모토시)·도서관(다케오시)·도시재생(후쿠오카) 등을 벤치마킹...
-지속가능한 생태주거단지 _수원형 생태마을_ 조성한다수원시가 권선구 당수동, 서둔동 일원에 지속가능한 생태주거단지 ‘수원형 생태마을’을 조성한다. 수원형 생태마을은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기술을 도입한 미래형 스마트 주거단지다.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전력으로 냉·난방을 하고, 마을 주민들은 공유 정원·공동 텃밭을 가꾸며 생태마을을 만든다.권선구 서둔동 지구단위계획구역와 당수동 공공주택지구에 각각 전체면적 2만 3507㎡, 1만 4273㎡ 규모의 단독주택 단지로 조성한다. 당수동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둔동은 한국농어촌공사...
-“지역이 일자리정책 주도하고 정부는 우수정책 제도화해야”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5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만15∼29세 청년 고용률은 43.6%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P 상승했다. 실업률은 9.9%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P 떨어졌지만, 청년들은 좀처럼 고용률 상승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청년 취업난 해소에 힘 쏟고 있는 수원시가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청년, 시민, 지방자치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청년 일자리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청년이 바라는 일자리-청년에게 듣다’를 ...
“버스운수종사자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과 버스 요금 인상이 어떤 인과관계가 있나요?”(카카오톡 오픈채팅 참여자) “버스를 자주 타는데, 불친절한 기사분이 많아요. 요금을 인상하면 서비스 질은 반드시 높아져야 한다고 생각해요.”(중학교 2학년 학생)“경기도 버스 업체는 운수종사자의 기본급 비율이 50% 정도밖에 안 돼 초과 근무를 못하게 되면 임금이 너무 많이 줄어듭니다. 버스 파업 원인을 노조의 이기주의로만 몰고 가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청년)11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릴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에 따른 버스 문제...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 날마다 기억하겠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현충일 하루만이 아니라, 날마다 애국선열의 거룩한 뜻과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6일 수원 팔달구 현충탑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우리는 애국선열들에게 커다란 빚을 지고 있다”며 “시민사회 속에서 보훈의 가치가 잊히지 않도록, 역사를 올바르게 기억하고 보훈가족 예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올해를 새로운 100년을 여는 ‘평화의 원년’이 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애국선열...
-수원청개구리 서식 가능성 높은 지역, 보호구역으로 지정해야개체 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수원청개구리의 서식지 보존에 힘써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수원청개구리를 연구하는 아마엘 볼체(Amael-Borzee,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박사는 5월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수원청개구리 서식지 보전 워크숍’에서 “논은 수원청개구리 번식에 있어 중요한 버팀목 역할을 한다”며 “수원청개구리가 서식할 가능성이 높은 논·지역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수원청개구리 개체 수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우리나라 고유종인 수원청개구리는 1980년...
-남양여객 노사협상 타결, 24일 첫차부터 정상 운행남양여객 노사협상이 23일 오후 타결돼 24일 첫차부터 모든 버스가 정상운행된다. 남양여객 노조는 사측과 임금협상 결렬로 23일 파업에 돌입한 바 있다. 파업으로 23일 운행이 중단됐던 11, 400, 400-2, 400-4, 50-2, 50-3, 50-4, 50-5, 50-6번, 999번 버스는 24일부터 정상 운행된다. 남양여객 노사는 8350원이었던 운수종사자 시급은 8500원으로, 월 5만 2000원이었던 무사고 수당은 6만 7000원으로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임금·무사고...
-191대 주차할 수 있는 성균관대역 환승주차장 문 열었다(성균관대역 환승주차장 준공)수원 성균관대 복합역사 바로 옆에 191대를 주차할 수 있는 환승주차장이 문을 열었다. 23일 준공식을 한 성균관대역 환승주차장은 주차전용 건물로 건축면적 1777.29㎡, 지상 3층(4단) 규모다. 2017년 11월 착공해 1년 6개월 만에 완공했다. 시비 76억 7200만 원, 도비 10억 원 등 86억 7200만 원이 투입됐다. 예창종합건설(주)이 시공했다. 환승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철역으로 이동할 수 있어 자가용에서 전철로 환승하는...
-트램·특례시,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미리 체험일본 구마모토현은 수원시가 지향하는 정책을 대부분 시행하고 있는 자치단체다. 도시캐릭터 ‘구마몬’으로 도시브랜드를 만들었고, 수원시가 도입을 추진하는 트램(구마모토시)을 운행한다. 구마모토시는 특례시와 유사한 ‘정령지정도시’다.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연수단이 구마모토현, 다케오시 등을 방문해 우수정책을 벤치마킹했다. 13일 시작된 연수는 16일까지 이어진다.연수단은 13일 구마모토현청에서 가바시마 이쿠오 구마모토현지사를 만나 두 시간여 동안 대화를 나눴다. 염태영 시장은 “...
수원시가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시민단체와 함께 가습기살균제 사용자와 피해자를 찾아 나선다.수원시와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가습기살균제참사규명 수원시민 공동행동’은 9일 시청 상황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가습기살균제 사용자·피해자 찾기 지역조사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시민단체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 관련 간담회·토론회, 찾아가는 시민 설명회 등을 함께 열 예정이다.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용역 수행기관을 선정한 후 5월 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