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수원=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오는 16일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의 새희망자금 2차 접수가 시작된다. 새희망자금 2차 접수 대상은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정부의 집합금지명령과 영업 제한에 동참했던 수원시 내 소상공인은 물론 올해 매출이 감소한 연 4억 원 미만의 일반 소상공인이 100만~20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은 26일부터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이를 위해 수원시는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안내 및 자료입력 등을 도와줄 공무원...
수원시 모든 어린이집, 2월 3~9일 임시 휴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 발생에 따라 수원시가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2일 오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역학조사관과 함께 확진환자의 동선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시민들에게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하라”며 “이동 경로가 파악 되는 대로...
수원시·화성시 행정경계 조정,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수원시 망포동 일원과 화성시 반정동 일원의 불합리한 행정경계 조정이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지난 20일 경기도의회에서 수원 망포동과 화성 반정동 간 경계조정 관련 의견청취 건이 통과됐고, 23일에는 ...
왕아이원(王愛文) 부부장(차관급 인사)을 비롯한 중국 민정부 대표단이 주민자치·노인복지 관련 사업 연수를 위해 4일 오전 수원시를 방문했다. 중국 민정부 대표단의 방문은 행정안전부가 주민자치·노인복지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지자체로 수원시를 추천해 이뤄졌다. 중국 민정부는 행정안전·보건복지 관련 업무를 주관하는 국가기관이다. 왕아이원 부부장 등 6명으로 구성된 중국 대표단은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의 안내에 따라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율천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견학했다. 중국 대표단은 ‘수원형 주민자치회’...
-‘세계 속의 수원’ 향해 한 걸음 한 걸음지난 7월 1일 프랑스 투르시청. 염태영 수원시장과 크리스토프 부쉐(Christophe Bouchet) 투르시장이 ‘우호협력교류 의향서’를 교환하고 교류·협력을 약속했다.이날 ‘우호협력교류 의향서’ 교환은 투르시의 요청을 수원시가 흔쾌히받아들이면서 이뤄졌다. 지난 3월 대구시에서 열린 ‘지자체 국제관계관 연찬회’에 참석한 제롬 떼발디(Jerome Tebaldi) 투르시 부시장이 수원시에 “교류를 희망한다”면서 “투르시를 꼭 방문해달라”고 요청했고, 염태영 시장은 수원시 대표단과 함께 투르...
-‘오픈 스마트시티 파트너십’으로 스마트시티 가치 극대화 수원시가 도시 내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오픈 스마트시티 파트너십(Open Smartcity Partenership, 이하 OSP)으로 스마트시티로서 가치와 경쟁력을 극대화한다. 수원시는 29일 중회의실에서 염태영 수원...
-수원 영화초등학교에‘가상현실(VR) 스포츠 공간’ 조성 수원시가 영화초등학교 유휴 교실을 활용해 조성한 스포츠 체험 공간 ‘VR(가상현실) 스포츠실’이 22일 문을 열었다. 전체면적 82㎡ 규모의 VR 스포츠실은 영화초등학교 한빛관(2층)을 고쳐 지었다. 스크린 기반 스포츠존, ...
-청소년 진로 설계 돕는 _청소년 희망등대센터_ 문 연다수원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를 돕고, 상담 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 희망등대센터’가 문을 연다.수원시는 오는 24일 청소년 희망등대센터 2층 교육실에서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센터 운영을 시작한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전체면적 1700.19㎡ 규모로 수원시 팔달구 수원청소년문화센터(권광로 293) 부지 내에 건립됐다. 지난해 4월 착공해 올해 5월 준공됐다. 국·도비 각 7억 원, 시비 33억 1000만 원 등 총사업비 47억 1000만 원이 투입됐다.내부에는 청...
-수원시, 프랑스 투르시와 협력·발전 위한 우정 나눈다 수원시가 프랑스 투르(Tours)시가 두 도시의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을 확대한다. 염태영 수원시장과 크리스토프 부쉐(Christophe Bouchet)투르시장...
-“기초정부 에너지정책 성공 모델, 국가정책으로 확장해야” 염태영 수원시장은 “에너지 분권을 실현하고, 기초정부의 에너지정책 성공 모델을 키워서 국가 정책으로 확장하자”고 제안했다. 염태영 시장은 27일 대전 한남대 서의필홀에서 열린 ‘제2회 지역에너지전환 전국 포럼’ 개회사에서 “중앙정부, 광역지자체, 지방정부가 에너지 정책 네트워크·협의체를 만들자”면서 “지역에너지센터는 ‘에너지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우리는 화석연료·원자력 발전 에너지 매듭짓는 것을 시대의 과제로 삼아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