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대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020 SBS 연기대상 '대상 수상 남궁민'. 사진출처: SBS (서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남궁민은 12월 31일, 서울 상암 프리즘타워에서 신동엽, 김유정의 진행으로 함께한 창사 30주년 기념 '2020년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남궁민은 수상 소감에서 "어려서부터 엑스트라 단역 전전하다 처음으로 고정배역 맡은 곳이 SBS였다. SBS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드라마에서 연출, 감독, 배우의 호흡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면에서 '스토브리그'는 내가 했던 작...
2020 MBC 연기대상 ‘꼰대인턴’ 박혜진 대상 수상. 사진출처:MBC 박해진은 수목미니시리즈'꼰대인턴'에서 과거 자신을 괴롭혔던 부장을 자신의 팀 시니어 인턴으로 맞이하는 마케팅부장 가열찬 역을 맡아 진지한 모습부터 코믹 연기까지 입체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박해진은“제가 평생 이 상을 다시 받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면서, “지난2008년MBC에서 신인상을 받은지12년 만에 다시MBC에서 작품을 하게 됐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감격의 수상 소감을 ...
사진제공 : 웅빈이엔에스, 싸이더스HQ (서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오는 31일 저녁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되는 ‘2020 KBS 연기대상’ 과연 올해 영예의 대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2020년 KBS 드라마를 총 결산하는 ‘2020 KBS 연기대상’ MC는 도경완, 조보아, 이상엽이 맡게 되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심각성을 감안해 무관객으로 진행된다. 또한 KBS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의 특별 공연도 예정되었다고 전해 궁금증 또한 불러일으키고 있...
SBS '언니는 살아있다'서 '사이다' 책임지며 시청률 견인 장서희, 러블리 눈빛(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배우 장서희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8.13 jin90@yna.co.kr"애드리브가 정말 마구마구 샘솟아요. 어떻게 하면 더 웃길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고 아이디어가 막 나와요.(웃음)"연기 인생 36년 만에 새로운 캐릭터를 입은 장서희(45)가 회를 거듭할수록 물오른 코믹 연기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SBS TV 토요 드라마 '언...
'헤븐퀘스트' 제작·출연…"창작하고 나누는 삶이 가장 행복"'헤븐퀘스트필:그림스 프로그래스' 출연하는 차인표[TKC픽쳐스 제공] (서울=연합뉴스) '얼굴도 마음도 잘생긴 배우' 차인표(50)가 지천명(知天命)의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제작사 TKC픽쳐스를 차리고, 영화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영화제작에 뛰어든 것이다. 영화 제목은 '헤븐퀘스트:필그림스 프로그래스'. 기독교 고전인 존 버니언의 소설 '천로역정'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액션 판타지다. 이달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레딩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촬영 도중 잠시 짬...
KBS '아버지가 이상해'서 당차고 발랄한 커리어우먼으로 인기 "제가 연기 생활 17∼18년째입니다. 웃음이 터져서 대사를 못한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이번에는 웃느라 NG가 너무 많이 나요. 배우 뿐만 아니라 촬영감독님 등 스태프도 웃음을 참느라 사방에서 '큭큭' 댄답니다. 우리는 진지하게 연기하고 있는데도 사방에서 웃음이 터져요."이유리(37)는 이렇게 말하면서 깔깔 웃었다. 시청률 30%를 넘어서며 인기 행진 중인 KBS 2TV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주인공 변씨 집안의 맏딸 '변혜영'을 연기하고 있는 그를 최근 인터...
SBS '언니는 살아있다' 민들레, KBS '아버지가 이상해' 변혜영으로 호연 장서희(45)와 이유리(37)의 변신이 주말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나란히 독기 넘치는 연기로 스타덤에 올랐던 두 배우가 이번에는 발랄함과 '허당기'를 장착하고 출격했다.그 선택은 성공했다. 주말 시청자들이 이들의 변신에 호응하고 있다. ◇ '민들레' 장서희의 천연덕스러운 연기 2008~2009년 큰 인기를 얻은 SBS TV '아내의 유혹'의 '구은재'. 바람을 피우고 자신의 인생을 망친 남편에 복수하기 위해 나선 구은재는 외국어, 탱고, 카...
(서울=연합뉴스) 배우 주원(29)과 가수 겸 배우 보아(30)가 열애 중이다. 한 살 차이의 '연상녀-연하남' 커플이다.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18일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맞다"고 말했다.그러나 연애 기간이나 첫 만남 등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전했다.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두 사람이 영화나 운동 등 공통 관심사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교제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주원은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했으며 이후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와 '오작교 ...
종영을 한 회 앞둔 SBS TV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가 서울 시청률 30%를 넘어섰다.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19회는 전국 26.7%, 수도권 28.6%를 기록했으며, 서울 지역에서는 30.1%로 30% 고지를 넘어섰다. 세 지역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마지막을 앞두고 시청자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평일 드라마가 시청률 20%를 넘기는 게 하늘의 별을 따는 상황에서 '낭만닥터 김사부'는 홀로 독주를 하고 있다. 한석규에게 '2016 SBS 연기대상'을 안긴...
방송 3사, 30~31일 2016 연기대상 시상식에 관심 고조 KBS와 SBS는 행복해서, MBC는 초라해서 고민이다. 방송 3사가 연말 연기대상의 MC를 확정하고 베스트커플과 인기상 등 누리꾼 투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30일과 31일 밤 진행될 3사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 KBS, 풍성했던 밥상에 행복한 고민KBS는 상을 줄 사람이 너무 많아 없던 상도 만들어내야 할 판이다. 그만큼 올 한 해 드라마국의 밥상이 풍성했다.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송혜교를 필두로, '구르미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