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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한혜진, 카카오 TV '뮤즈강림' 출연모델 한혜진. 사진 : 에스엠엔터테이먼트 카카오TV <뮤즈강림>은 매 회 브랜드의 뮤즈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은 MC 한혜진과 캐스팅 디렉터들이 서바이벌 형식을 통해 최종 1인의 뮤즈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모델 한혜진이 MC를 맡아 브랜드에 어울리는 뮤즈 발굴의 전 과정을 진두지휘하며, 배우 이명훈과 개그맨 김승혜가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브랜드 뮤즈 후보들을 찾아나서는 캐스팅 디렉터로 나선다. MC 한혜진은 톱모델로서 쌓은 노하우를 총동원해, 브랜드와 제품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신인 ‘뮤즈’ 양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의뢰를 받은 브랜드들의 니즈를 확인하는 사전 인터뷰부터 최종 뮤즈 후보들을 위해 사진 포즈, 화장법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히 챙기며 미래의 후배가 될 뮤즈 후보들을 격려하는 역할을 맡는 것. 한혜진은 <뮤즈강림>을 통해 모델 후배들을 찾아 나서기 위해 설정된 그룹 CEO로 부캐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전문가로서의 노하우와 예능 부캐 활동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며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평소 한혜진은 프로페셔널하고 자기 관리 끝판왕의 모습으로 뷰티 부터 의류, 헬스케어 등 다양한 브랜드의 뮤즈로 활약했다. 더하여 여러 예능 프로그램 내 MC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뮤즈강림’은 오는 5월 17일 오후 3시 첫 공개되며, 공개 다음날인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는 최종 선정된 브랜드의 뮤즈가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시청자들이 구매도 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가 ‘카카오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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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보이스킹’ 강호동, 호쾌한 목소리로 경연의 포문 열었다(13일) 첫 방송된 MBN 새 예능 ‘보이스킹’, 사진출처 :에스엠엔터테이먼트 (13일) 첫 방송된 MBN 새 예능 ‘보이스킹’은 ‘보이스퀸’, ‘보이스트롯’ 등 매 시리즈마다 MBN의 새 역사를 써 온 ‘보이스’ 시리즈의 끝판왕이다. 단 하나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남자 보컬들의 치열한 경연을 담아내며, 첫 방송부터 남다른 열기로 앞으로 펼쳐질 경합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강호동은 ‘보이스킹’의 MC를 맡아 우렁찬 목소리로 인사를 건네며, “서바이벌의 새 역사가 될 ‘보이스킹’, 대한민국 최강의 명품 보이스를 자랑하는 남자 보컬들이 ‘보이스킹’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단 한 명의 우승자가 쓰게 될 ‘보이스킹’의 왕관을 소개해 참가자들, 킹메이커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본격적인 경연이 시작된 뒤 강호동은 참가자들의 노래에 귀 기울이며 진심으로 감동하고, 느낀 바를 아낌없이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보이스킹’의 무대 자체를 완벽하게 즐기는 모습으로 현장의 생동감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해주기도. 무대를 본 뒤 인터뷰를 통해 참가자들의 속마음을 이끄는 것은 기본, 숨겨져 있는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가 하면, 재치 넘치는 멘트로 경연의 긴장감이 가득한 현장에 유쾌함을 살포시 더해 분위기를 순식간에 전환시키는 노련함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강호동은 특유의 호쾌한 진행 방식으로 ‘보이스킹’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린이 참가자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무릎을 꿇은 채 대화를 나누는 등 참가자를 한 명 한 명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베테랑 진행자의 클라스가 무엇인지 보여줘 이목을 사로잡았다. 첫 방송부터 남다른 열기와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며 쾌조의 출발을 알린 ‘보이스킹’. 진행을 맡은 강호동이 앞으로 과연 어떤 참가자들, 그리고 어떤 레전드 무대들을 소개하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남다르다. 한편, 강호동이 출연하는 MBN ‘보이스킹’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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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 여신’ 레드벨벳 웬디, 5일 솔로 데뷔웬디. 에스엠엔터테이먼트 웬디의 첫 번째 미니앨범 ‘Like Water’는 4월 5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 되었다. 타이틀 곡 ‘Like Water’는 웬디의 청아한 보컬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팝 발라드 곡으로, 서로의 존재와 의미를 ‘물’에 비유해 작은 빗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 서로에게 운명처럼 흘러간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또 다른 타이틀 곡 ‘When This Rain Stops’(웬 디스 레인 스톱스)는 피아노 연주와 다이내믹한 보컬이 어우러진 슬로우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웬디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묘사한 가사는 삶에 지친 순간 ‘때로는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는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등, 진솔한 가사의 더블 타이틀 곡으로 따뜻한 감성을 선사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레드벨벳 멤버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슬기가 함께 부른 듀엣곡 ‘Best Friend’(베스트 프렌드),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느끼는 설렘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R&B 팝 곡 ‘Why Can’t You Love Me?’(와이 캔트 유 러브 미), 처음 걷는 길에서 문득 잊고 있던 추억이 떠오르는 순간을 그린 모던 록 발라드 곡 ‘초행길 (The Road)’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웬디는 앨범 공개 한 시간 전인 오늘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 LIVE 및 유튜브 레드벨벳 채널에서 생방송 ‘WENDY's New Chapter : Like Water’(웬디스 뉴 챕터 : 라이크 워터)를 진행, 다채로운 스포일러와 이야기를 들려주며 전 세계 팬들과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나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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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박정연, 생애 첫 단독 화보 공개슈퍼루키 박정연. 사진출처 : 에스엠엔터테이먼트 판타지 사극 뮤직 로맨스 드라마 ‘가시리잇고’에서 주연 민유정 역을 맡은 박정연이 ‘코스모폴리탄’ 4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동시에 겸비해 주목받고 그는 토마토, 브로콜리 등을 소품으로 활용하는 콘셉트의 화보에서 싱그러운 분위기를 발산하며 특유의 매력이 가득 담긴 컷을 탄생시켰다. 모던 화이트 계열의 단정한 룩으로 스타일링한 박정연은 신선하면서도 독보적인 눈빛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장에서는 첫 화보임에도 불구, 웨이브 헤어에 자연스러운 핑크빛으로 물든 메이크업으로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무드를 동시에 자아내는가 하면, 소품도 완벽하게 활용하며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드라마 촬영 초반에는 정말 고민이 많았다. 웹툰 속 ‘민유정’이라는 캐릭터와 비슷하게 연기를 해야 할지, 차별화를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감독님께서 웹툰과 좀 다르게 각색해보자고 하셨다. 그래서 부담을 덜고 저만의 ‘민유정’을 그려내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의가 가득 담긴 촬영 후기를 전했다. 향후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는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며 “사람들에게 익숙함이 주는 힘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한다. 저도 익숙한 것들을 찾게 될 때가 많고, 사람들도 익숙한 배우를 볼 때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러니 익숙하되, 그러면서도 신선했으면 좋겠다. 욕심일 수도 있지만, 지향하는 것은 바로 그런 배우가 되는 거다”라며 단단한 심지가 느껴지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처럼 박정연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담긴 화보와 성숙한 인터뷰 전문은 ‘코스모폴리탄’ 2021년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박정연이 출연 중인 ‘가시리잇고’는 3월 26일 금요일 밤 11시 SKY에서, 이후 밤 12시 30분 채널A에서 마지막 TV 방영된다. KT Seezn에서는 첫 회부터 최종회까지 모두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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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훈, ‘좋알람’ 시즌2부터 ‘당운쓰’까지 바쁜 행보에 ‘눈길’배우 기도훈. 사진출처 : 에스엠엔터테이먼트 기도훈은 지난 12일 공개된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에서 ‘좋알람’ 어플 개발자이자 현재 ‘좋알람’ C&C의 CTO(최고 기술 경영자)인 ‘브라이언 천’ 역으로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브라이언 천’은 반듯한 비주얼과는 달리 비밀을 품은 미스터리한 행동들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새로운 전개의 핵심인물로 활약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기도훈은 ‘티빙’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오리지널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연출 김병수, 극본 은선우, 크리에이터 김은숙, 제작 화앤담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신호윤’ 역을 맡아 초월적인 존재로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도훈이 출연하는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는 인간의 운명을 쓰는 신 ‘신호윤’이 막장 드라마를 쓰는 작가 ‘고체경’(전소니 분)의 습작을 표절해 명부를 작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기도훈표 판타지 로맨스 연기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믿고 보는 제작진들과 라이징 스타들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는 오는 3월 26일 오후 4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에서 전편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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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 송중기 "또 군인 역할? 내적·외적 가벼움 모두 뺐죠""일과 가정 모두 모범적인 차태현이 롤모델""송혜교는 배울 것이 참 많은 사람" 송중기[블러썸엔터테이먼트 제공]한류스타 송중기(32)가 영화 '늑대소년'(2012) 이후 5년 만에 영화 '군함도'로 스크린에 돌아왔다.2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송중기는 오랜만에 작품 출연이라 긴장과 설렘이 교차한 듯하면서도 능수능란하게 답변을 이어갔다. 평소 류승완 감독의 열렬한 팬이었다는 송중기는 사실 '군함도' 시나리오를 받기도 전에 류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다는 의사를 먼저 밝혔다고 한다. "군대 휴가 나와서 류 감독의 '베테랑'을 두 번 봤습니다. 군대 있을 때 매니저가 심심할 때 읽어보라고 준 '베테랑' 시나리오보다 실제 영화를 보니까 2~3배는 재미있더라고요. 영화를 보면서 제 친구지만 (유)아인이가 정말 부럽다, 좋은 영화 찍었구나 생각했죠. 또 류 감독의 '주먹이 운다'는 제가 좋아하는 한국영화 다섯 편안에 들 정도입니다. 한 9~10번 정도 봤죠. 류 감독의 영화는 시원하고, 통쾌하고 재미가 있어서 꼭 함께 해보고 싶었습니다."송중기는 일제강점기 탄광섬에 강제징용된 조선인 수백 명의 탈출극을 그린 '군함도'에서 광복군 소속 OSS(미 전략사무국) 요원 박무영 역을 맡았다. 독립운동의 주요 인사를 구출하라는 임무를 받고 군함도로 잠입하지만, 결국 수백 명의 조선인이 모두 섬을 탈출할 수 있게 이끈다. 냉철한 판단력과 뛰어난 작전 수행 능력은 물론 총격과 검술 등 액션까지 다 되는 인물이다. 송중기를 한류 스타로 만들어준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유시진 대위 이미지와 다소 오버랩된다. 송중기[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송중기는 그러나 같은 군인 역할이지만 내적·외적으로 다르다고 강조했다. "'태후'때는 평소 제 모습을 담았죠. 능글맞은 것도 그렇고, 김은숙 작가가 써준 캐릭터에 실제 제모습을 넣었죠. 그러나 '군함도'에서 박무영이라는 캐릭터는 죽음에서 사람들을 구출해야 하는 역할이다 보니까 내적, 외적으로 가벼운 것은 모두 뺐던 것 같습니다."송중기는 그러면서 "이 영화를 찍으면서 배우를 떠나 33살 청년으로서 배우고 느낀 것이 많았다"면서 "그 영향으로 예전에는 인터넷 뉴스포털에서 연예면을 먼저 봤다면 요즘에는 사회·정치 분야를 많이 보게 된다"고 말했다.송중기와의 대화는 저절로 예비신부 송혜교로 옮겨갔다. 얼마 전 그는 오는 10월 31일 송혜교와의 결혼한다는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청춘스타'로서 한창 활동할 나이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데 대한 부담감이 없었는지 물었다. "(그런 부담감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장 큰 것은 혜교씨가 굉장히 좋은 사람이어서 평생을 함께해도 되겠다고 생각했죠. 혜교씨는 저보다 선배이고 같은 동료지만, 생각이 깊은 분입니다. 배우로서, 사람으로서 옆에서 배우는 것이 참 많습니다. 가치관이 서로 잘 맞는 것 같아요." 송중기[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그는 모범적인 가정생활로 유명한 차태현을 롤모델로 꼽았다. "어릴 때부터 결혼을 늦게 하려고 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배우 생활하면서 차태현 선배를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멋있는 사람이 태현이 형이라고 생각하는 데요. 굉장히 가정적이고, 일도 허투루 하지 않는, 굉장히 멋있는 분이죠." 내친김에 차태현처럼 '다둥이 아빠' 대열에 들어설 계획이 있는지 묻자 "살면서 계획해보겠다"며 웃었다. 송중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다. 이어 2008~2009년 KBS 2TV 주말극 '내 사랑 금지옥엽'과 드라마 '트리플'(2009), '산부인과'(2010), '성균관 스캔들'(2010), 영화 '마음이2'(2010), 영화 '늑대소년'에 출연하며 연기폭을 넓혔다.기존에는 '미소년', '꽃미남' 이미지가 강했다면 군 제대 후 '태양의 후예'를 통해 미소년 이미지를 벗고 상남자로 거듭났다. "팬들은 송중기라는 배우의 밝은 면을 더 많이 보는 것 같지만, 저는 스스로 어두운 면을 연기할 때 재미를 느끼는 것 같아요. 서늘한 역할, 장르적으로도 서늘하고, 어두운 역할을 해보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배역의 크고 작음을 떠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싶어요. 또 연기 잘해서 작품에서 허투루 안 쓰이는 배우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송중기[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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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관' 개봉 11일째 200만명 돌파…'아재들의 힘''보안관' 200만 돌파 인증샷[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이성민·조진웅 주연의 코믹영화 '보안관'이 개봉 11일째인 13일 오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롯데엔터테이먼트가 밝혔다.지난 3일 개봉한 '보안관'(김형주 감독)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전직 형사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보안관'은 전날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할리우드 SF영화 '에이리언:커버넌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보안관'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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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 개봉 15일째 500만명 돌파'공조' 500만 돌파 기념샷[CJ엔터테이먼트 제공]영화 '공조'가 총 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CJ엔터테인먼트는 '공조'가 개봉 15일째인 1일 오후 6시 20분에 총 관객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지난 18일 간판을 내건 '공조'는 개봉 초기 흥행 면에서 '더 킹'에 밀렸으나, 설 연휴 기간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한 형사가 공조 수사를 벌이는 내용의 코믹 액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