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에프엑스,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그룹 에프엑스 엠버(왼쪽부터), 빅토리아, 크리스탈, 루나가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첫 단독 콘서트 'DIMENSION 4 - Docking Station(디멘션 포 - 도킹스테이션)'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6.1.31 jin90@yna.co.kr(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단독 콘서트 무대에 서 보니 왜 모든 가수가 단독 콘서트를 하고 싶어 하고, 행복해 하는지 알겠...
가요계 "음원차트 점유율 높이고 콘텐츠 다각화 행보"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SM엔터테인먼트가 내달부터 매주 신곡을 선보인다고 발표하자 대형기획사의 콘텐츠 물량 공세에 가요계가 긴장하고 있다. SM의 창업주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 27일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코엑스아티움에서 프레젠테이션 쇼를 열고 5개 신규 프로젝트 중 하나로 '스테이션'이란 브랜드를 만들어 1년 52주 동안 특정 요일에 디지털 음원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스테이션'이란 브랜드 아래 소속 가수들이 다양한 아티스트, 작곡가 등과 컬래버레이션...
3년 연속 3관왕 기록도 세워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그룹 엑소(EXO)가 스포츠서울이 주최한 서울가요대상에서 3년 연속 대상에 3년 연속 3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14일 저녁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5회 하이원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엑소는 본상과 한류특별상, 대상까지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22회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고서 23~25회에서 연달아 대상을 받은 엑소는 서울가요대상 역사상 최초로 '3연속 대상' 기록을 썼다. 앞서 서태지와아이들이 1992·1993년, H.O.T가 199...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미쓰에이의 수지(22)와 엑소의 백현(24)이 부른 '드림'(Dream)이 음원차트 1위를 점령하며 듀엣 파워를 보여줬다. 7일 공개된 '드림'은 이날 오전 멜론, 엠넷닷컴, 올레뮤직, 지니,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몽키3뮤직 등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함께 공개된 '드림'의 클럽 라이브 버전 역시 지니 2위, 엠넷 3위, 멜론 5위 등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협업)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수지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백현의 만남이란 점에서 대형 기획사 최고 아이돌 스타...
SM과 JYP 스타들의 만남…박근태 작곡 러브송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미쓰에이의 수지(22)와 엑소의 백현(24)이 듀엣곡 '드림'(Dream)을 오는 7일 발표한다.이번 컬래버레이션(협업)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수지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백현의 만남이란 점에서 대형 기획사 최고 스타들의 듀엣으로 화제가 될 전망이다. 이 곡은 유명 작곡가 박근태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기획한 프로젝트다. 미스틱은 박근태 프로듀서가 이들에게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줄 듀엣곡을 제안했고 그의 음악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두 소속사와...
1세대 아이돌부터 K팝 한류 스타까지 대거 포진 스크린과 안방극장 종횡무진 배우·인기 개그맨도 동갑내기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잔나비띠로도 불리는 원숭이띠는 재주가 많고 영리하며 감각이 뛰어난 기질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연예계에는 원숭이띠 스타들이 유독 많다. H.O.T, 젝스키스, 지오디, 신화 등 1세대 아이돌 그룹 멤버를 비롯해 지금의 K팝 한류를 이끄는 아이돌 가수들까지 수가 많다. 배우와 개그맨 중에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누비는 굵직한 스타들과 뒤늦게 빛을 보며 인기 대열에 합류한 이들이 있다. 붉은 원...
"유재석에게 경외감 느껴"…유재석의 MBC 6관왕 불발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방송인 김구라(본명 김현동·45)가 첫 연예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김구라는 29일 오후 9시부터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2015 MBC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유재석을 누르고 대상을 차지했다. 1993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지 22년 만에 최고 예능인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김구라는 수상소감에서 "너무 행복하고 기쁘고 잊을 수 없는 순간"이라면서 "방송계의 문제적 인물인 제가 대상을 받은 건 ...
2015 스타들의 사랑과 이별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스타들에게도 사생활은 있다. 그 사생활이 대중들에게 '소비'된다는 점이 다를 뿐.세상에 감출 수 없는 것이 기침, 가난, 사랑이라 했던가. 2015년 한 해 동안 결혼, 열애, 이별 소식으로 존재감을 알린 스타들을 모아봤다.◇ 늦깎이·꼬마 신랑…사랑의 결실 맺은 스타들 톱스타 배우 원빈(38)과 이나영(36)은 지난 5월30일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2013년 열애를 인정했던 두 사람은 열애 소식이 알려진 지 2년여 만에 원...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올해 '뱅뱅뱅', '루저'(Loser) 등 히트곡을 연이어 선보인 가수 빅뱅이 올해를 빛낸 가수로 꼽혔다. 빅뱅은 17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연말을 맞아 공개한 '올해를 빛낸 가수' 설문에서 응답자 15.5%의 선택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빅뱅은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매월 1일 두 곡의 신곡을 선보이는 '메이드'(MADE) 프로젝트 아래 '뱅뱅뱅', '루저', '맨정신', '배배' 등을 발표하며 연이어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이들은 음원 내려받기·스트리밍 실적을 반영하는 시상식 '멜론 뮤...
'내부자들'은 400만명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 순항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구마(驅魔·엑소시즘)예식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흥행에 성공한 '검은 사제들'이 비수기인 11월에 개봉한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관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3일 이 영화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검은 사제들'은 개봉 29일째인 이날 오전 8시30분까지 관객 3천936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가 500만2천435명에 이르렀다. 최근 11월 개봉 한국영화 가운데 종전 최고 기록인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480만1천527명을 넘어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