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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K팝 메타버스 프로젝트’ 협업 아티스트로 신예 K팝 아이돌 그룹 ‘스테이씨’ 새롭게 선정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 선정된 스테이씨. 사진출처: 스테이씨 인스타그램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K팝 메타버스 프로젝트’ 협업 아티스트로 신예 K팝 아이돌 그룹 ‘스테이씨(STAYC)’를 새롭게 선정하고 관련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SKT는 언택트 시대 K팝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함으로써 전 세계적인 K팝 열풍을 이어가고, 나아가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5G시대 대중의 혼합현실 경험을 확대하고자 K팝 스타들과 함께 ‘K팝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K팝 아이돌 그룹 스테이씨는 최근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 선정됐다. 이날 스테이씨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모두 스윗 덕분이에요. 스윗 고마워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스테이씨가 되겠습니다. 사랑해요.”라며 수상소감을 남겼다. 지난달 발표한 싱글 앨범 타이틀곡 ‘ASAP(에이셉)’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열흘 만에 2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떠오르는 K팝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SKT는 점프 스튜디오에서 볼류메트릭 캡쳐 기술로 촬영한 스테이씨의 디지털 휴먼 콘텐츠를 점프 AR 앱을 통해 19일부터 제공한다. 또한, 메타버스 공간을 배경으로 촬영한 ‘ASAP’ 뮤직비디오를 K팝 대표 미디어 ‘원더케이(1theK)’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일 공개한다. 스테이씨의 디지털 휴먼 콘텐츠와 메타버스 뮤직비디오는 20일 오후 언택트 방식으로 열리는 스테이씨 라이브 팬미팅에도 등장해 팬들과의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스테이씨는 “활동 기간 중 팬들과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SKT의 메타버스 기술로 AR·메타버스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스테이씨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즐겁고 재미있게 K팝 메타버스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SKT는 K팝 메타버스 프로젝트 ‘스테이씨’ 편 론칭을 기념해 K팝 팬들이 AR 퀴즈·SNS 팔로우 등을 통해 스테이씨 굿즈와 에어팟 프로 등 다양한 경품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점프AR 앱 및 점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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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문화재단, 화성시민이 직접 쓴 기록물 도서관에 담았다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 온라인 전시관 메인 페이지. 사진제공: 화성시립도서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화성시민이 도서관에서 함께 쓰고, 읽고, 토론한 기록물들을 한곳에 담은 ‘온라인 전시관’을 18일 오픈했다.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은 지난해 코로나19로 도서관을 찾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언택트 도서관’ 플랫폼을 열어 다양한 비대면 사업을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기존 ‘언택트 도서관’ 플랫폼을 전면 개편해 마련한 것으로, 2020~2021년에 진행한 독서문화 사업을 전시해 관람하듯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화성시민이 함께 쓰고, 읽고, 토론한 창작물을 한곳에 담아 어려운 시기에 도서관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한 경험을 아카이브 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남다르다. 전시관의 주요 테마는 ‘화성시민이 쓰고 도서관이 담다’이다. 시민의 글·그림·사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작품은 2020년 진행한 ‘코로나19 아카이브’ 사업을 통해 만든 타일벽화아트와 단어사전, ‘1인 1책 쓰기’ 사업으로 탄생한 11권의 자서전과 에세이·단편동화집, 제6회 독서감상문 공모전 수상작 및 출품작이다. 올해 진행하는 사업인 주간 북레터, 시민 북큐레이터, 마을 히스토리 창작 프로그램, 비블리오 배틀 챔피언북 내용 또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전시관은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PC나 모바일을 통해 전시관 페이지에 접속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은 “온라인 전시관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통해 만들어낸 기록물과 창작물을 가치 있게 활용하면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과 도서관의 새로운 역할과 관계를 모색한 소중한 경험이 됐다”며 “동시대 화성시민의 기록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립도서관은 화성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으로, ‘자꾸만 찾아가고 싶은 도서관’이라는 공간과 독서로 시작된 지적이고 유쾌한 사업들로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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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위한 언택트 봉사활동 진행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언택트 봉사활동 진행. 사진제공 :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18일 오전 10시, 2021 용인시 핵심리더과정팀 25명과 함께 명지대학교 강의실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께 찾아가서 활동하는 봉사가 어렵기 때문에, 손소독제와 손 수세미를 개개인별로 제작하여 추후 어르신께 따로 전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봉사활동은 핵심리더과정 팀원들이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개인방역을 준수하며 손으로 직접 만들면서 진행하였으며, 함께 모은 후원금은 추후 복지관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완성된 손소독제와 손 수세미는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어르신의 개인 생활 및 방역용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기태 관장은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해주는 2021 용인시 핵심리더 과정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코로나19 시기에 맞는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함양과 어르신과 정을 나누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 핵심리더 교육팀은 2020년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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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저소득 의료취약계층 위한 ‘언택트 기부마라톤’ 개최언택트 기부마라톤 개최 포스터.(사진제공=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용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저소득 의료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언택트 기부마라톤(희.망.달)을 개최한다. 복지관은 오는 21일까지 카카오톡 채널(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사랑나눔)을 통해 마라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라톤은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기부마라톤으로 5월 31일부터 6월 14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참가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 달리거나 걷기를 통해 목표거리(5km)를 완주하여 참가비를 기부하는 행사이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으로 전액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참가자 모두에게 완주메달, 마스크, 기념티셔츠, 텀블러 등의 희망러너키트가 제공되며 마라톤 완주를 인증한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추첨의 기회도 제공된다. 김선구 관장은 “언택트 기부마라톤을 통해 지역사회 내 의료취약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전달되기를 소망한다.”면서 “또한 이번 행사로 인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기부문화가 보다 더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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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문화예술 프로그램 ‘모두의 예술’, 따뜻한 목소리로 위로를 전하는 뮤지컬 배우 카이의 도전 전하다MBC 문화예술 프로그램 ‘모두의 예술’. 사진 제공: MBC 오는 19일 (일) 재미와 감동, 정보를 두루 갖춘 문화 예술프로그램 ‘모두의 예술’ 7회 ‘아티스트 스토리’ 코너에서 따뜻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노래로 위로를 전하는 뮤지컬 배우 카이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코로나 19와 함께 찾아온 언택트 시대는 미술관과 극장의 문을 모두 닫게 만들었다. MBC ‘모두의 예술’은 대중 앞에 설 기회를 잃은 예술가들을 응원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는 그들의 예술 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언택트 예술 가이드 프로그램이다. 7회 ‘아티스트 스토리’ 코너에서는 따뜻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노래로 위로를 전하는 뮤지컬 배우 카이의 분야를 가리지 않는 예술을 향한 열정과 그의 도전을 전한다. 정말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 도전하며 지낸 지난 시간과 뮤지컬 다작 배우 카이의 뮤지컬을 향한 애정과 열정, 그리고 코로나 시대 관객을 잃은 무대 예술의 색다른 변신과 도전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번 주 ‘배워서 예술’ 시간에는 지난 두 주에 이어 계속해서 현대무용에 도전하는 예린이 김민호 아나운서의 좌충우돌 몸치 탈출 도전기가 이어진다. 지난주 턴과 롤링을 배우며 해병대 훈련 못지 않게 높은 난이도의 무용수업을 소화했던 무용 예린이 김민호 아나운서는 바운스와 옆돌기 그리고 다양한 점프를 배우며 한 단계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예술가가 직접 이야기하는 삶과 작품 이야기부터 예술 초보들의 유쾌한 예술 도전기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보티첼리 등 유명 예술가들이 이탈리아에 르네상스를 화려하게 꽃피울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지원해 주던 메세나, ‘메디치 가문’에 대한 ‘비하인드 명작’까지 재미와 감동, 정보를 두루 갖춘 문화 예술프로그램 ‘모두의 예술’ 7회는 4월 19일 월요일 밤 12시 45분 MBC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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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 농벤져스 멤버들과의 특별한 인연 공개맛남의 광장, 사진출처 : SBS 8일(목) <맛남의 광장>에서는 로맨스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연기 변신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배우 이청아가 출연해 반전 요리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맛남의 광장>을 찾은 배우 이청아가 농벤져스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멤버들을 만난 그녀는 양세형과 유병재와는 같은 예능에 출연, 김동준과는 연기 선생님이 같다고 말해 멤버들과의 인연을 언급했는데. 특히 백종원과는 아내인 소유진과 같은 연극 작품에 출연했음을 밝히며, “저희 (팀) 회식을 시켜주셨다.”라고 미담을 공개해 백종원의 어깨를 으쓱하게 했다. 이를 듣던 김희철이 “전 완전 처음 뵙죠?”라고 묻자, 이청아가 “어제 000 가셨죠?”라며 김희철의 발자취를 알고 있었다고. 김희철을 당황하게 한 이청아의 깜짝 발언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백야식당에서는 이청아가 반전 요리 실력을 공개해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 이청아는 농벤져스를 위해 무를 활용한 양식 요리를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이에 김희철은 “서양 음식에 무가 들어가는 건 못 봤다”라며 갸우뚱한 반응을 보였고, 백종원과 양세형은 미심쩍은 모습을 보였다고. 하지만 의심도 잠시, 요리가 완성될수록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데. 마침내 이청아의 요리가 완성되자 멤버들은 “백야식당이 업그레이드된 느낌”, “근사한 요리”라며 극찬했다. 특히 그녀의 요리를 맛본 백종원은 “이거 그대로 팔아도 되겠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이청아의 무 요리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언택트로 손님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다시 맛남의 광장’에서 이번 주 손님에게 선보일 요리는 ‘무 메밀전병’. 농벤져스와 이청아는 각각 역할을 분담해 바삐 움직였다. 특히 이청아는 완성된 메밀전병을 신속히 나눠주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도, 손님과의 소통도 빼먹지 않아 서빙 여신에 등극했다는 후문. 또한 이들이 선보인 무 메밀전병은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백야식당을 접수한 이청아의 무 요리부터, 찰떡 호흡을 자랑한 ‘다시 맛남의 광장’ 현장은 오늘 목요일 밤 8시 55분 SBS <맛남의 광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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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바꿔줘! 홈즈, 첫 번째 셀프 인테리어 대결! 대결의 승자는 누구?MBC 바꿔줘! 홈즈. 사진 제공: MBC 스타들의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린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의 스핀오프 ‘바꿔줘! 홈즈’가 오늘(3일) 오후 5시 50분 첫 방송 된다. ‘바꿔줘! 홈즈’는 집 안의 한 공간을 변화시키고픈 도전자 두 팀을 선정, 도전자들은 인테리어 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홈 키트’를 제공 받고 정해진 시간 12시간 동안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해 ‘희망 상품’을 놓고 완성도 대결을 펼치는 인테리어 배틀쇼이다. ‘구해줘! 홈즈’의 베테랑 코디 박나래와 김숙이 각각 복팀, 덕팀의 대표로 나선 가운데 첫 번째 대결 테마 ‘거실’을 바꾸기 위해 임한 도전자들은 박나래와 김숙의 응원을 한 몸에 받으며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먼저, 복팀 도전자는 예비 사위와 예비 며느리를 맞이하기 위해 너저분했던 거실을 깔끔하고 세련된 카페 분위기의 거실로 바뀌길 희망한다. 이어 덕팀 도전자의 거실은 아이를 위한 공부공간과 아빠를 위한 휴식 공간이 함께 어우러지도록 바뀌길 원한다. MBC 바꿔줘! 홈즈. 사진 제공: MBC 한편, 두 도전자의 언택트 코칭을 맡은 전문가로는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이 출격한다. ‘구해줘! 홈즈’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로서의 실력과 예능감을 입증한 임성빈은 언택트 코치로 나서 아낌없는 인테리어 꿀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래퍼 슬리피가 ‘바꿔맨’으로 출연해 ‘금손’ 해결사 역할을 하며 의외의 활약을 뽐낼 예정으로 기대감과 궁금증을 더한다. 스튜디오에서 이원연결로 도전자들의 셀프 인테리어 상황을 지켜보던 복팀, 덕팀 대표 박나래, 김숙은 도전자들의 실력에 깜짝 놀라며 “전문가 왔다 간 것 아니냐?”라며 서로 폭풍 견제에 들어가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웃음도 잠시, 각 도전자에게 뜻밖의 위기가 찾아오고 제한된 시간이 다가올수록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아슬아슬한 긴박감을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평범한 ‘거실’이 단 12시간 만에 어떤 기적의 공간으로 변화할지는 오늘(3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MBC와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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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영화 평론상<제 2회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영화 평론상> 공모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는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2회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영화평론상>을 공모합니다. 제 2회 영화평론상의 공모 주제는 ‘재난과 도시’입니다. 현재 초연결 사회는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지만, 개인과 공동체의 분열 및 혼란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일상화된 ‘언택트 현상’은 개인과 개인,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기후변화, 범죄, 새로운 종류의 기아(饑餓) 등이 점차 ‘뉴노멀’로 전환되고 있는 시점에서, 재난의 사회문화적 의미에 대한 한국 대학생들의 치열한 고민과 분석을 기다립니다.■ 공모 주제 :1) 재난과 도시2) 초연결 사회 속의 재난■ 응모 자격 : - 전국 대학교(2년제 대학교 이상) 재학생 및 휴학생- 전국 대학원 재학생 및 수료생■ 원고 분량 : 원고지 50매, 공백 포함 10,000자 내외(HWP, DOC 파일 중 택일하여 제출) ■ 시상 내역1) 대상 : 대학생/대학원생 각 1명. 서울시립대학교 상장 및 상금 50만원 수여2) 최우수상 : 대학생/대학원생 각 1명. 서울시립대학교 상장 및 상금 30만원 수여 ■ 접수 마감 : 2021년 4월 30일. ■ 보낼 곳 : 도시인문학연구소 영화 평론상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ficciones517@uos.ac.kr) ■ 당선작 발표 : 2021년 5월 중순 이후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홈페이지(http://ihuos.uos.ac.kr/) 및 수상자 개별 공지■ 유의 사항 :1) 표절, 도용, 중복응모의 경우 수상을 취소함.2) 심사 결과 수상작을 선정하지 않을 수 있음.3) 수상자는 5월에 예정된 시상식에 의무적으로 참석해야 함.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온라인 수상식으로 대신할 수 있음)4)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홈페이지 영화평론상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첨부할 것.■ 문의처 :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영화 평론상 공모 담당자(ficciones517@uos.ac.kr)■ 주최 :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후원 : 한국연구재단※ 이 영화평론상은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가 수행하고 있는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 <디지털폴리스의 인문적 비전 :새로운 도시공동체의 모색>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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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시스코 전기차 EV Z, 2021년 첫 출고… 월 10만원대 경형전기차로 본격 시동쎄미시스코가 세종공장에서 경형전기차 EV Z(이브이 제타)의 2021년 첫 출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 : 쎄미시스코 코스닥 상장사 쎄미시스코(대표 이순종, 136510)는 2월 25일 세종공장에서 경형전기차 EV Z(이브이 제타)의 2021년 첫 출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고식은 1월 21일 2021년 전기차 국고 보조금이 확정된 이래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추가 보조금도 속속 결정되면서 대기 중이던 기존 계약 고객들에게 차량 인도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 경형전기차의 표준을 제시하는 EV Z는 초소형자동차처럼 차체가 콤팩트한 것이 특징으로, 좁은 골목 주차는 물론 한 자리 2대 주차도 가능하다. 또 탄탄한 주행 퍼포먼스를 갖춰 시내를 비롯해 고속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를 주행할 수 있으며, 일반 초소형전기차와는 달리 고속 충전에 220V 가정용 콘센트 충전 기능까지 갖췄다. 이에 충전소와 민·관영 주차장 등 국내 도입된 모든 전기차 충전 방식을 이용할 수 있다. EV Z는 최대 출력 33㎾ 모터와 26㎾h 용량 배터리로, 1회 충전 시 환경부 도심주행모드 기준 233.9㎞(복합연비 기준 150㎞)를 주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경형전기차다. EV Z 출고가는 2750만원으로, 정부 국고보조금과 지자체별 추가 지원금을 받으면 소비자는 최소 1241~1792만원 사이에 EV Z를 구매할 수 있다. 또 같은 SMART EV 시리즈인 초소형 전기 화물차 D2C, D2P는 각각 680~118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전국 지자체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 보조금을 지급하는 곳은 EV Z의 경우 경북 울릉군으로 최대 1509만원을 지원한다. D2P, D2C는 강원도, 경상남도가 최대 1300만원을 지급한다. 쎄미시스코는 올해 전기차 보조금이 확정되면서 경형전기차 및 초소형전기화물차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먼저 전국 16곳에 달하는 SMART EV 대리점을 올해 더 확충해 고객이 어느 지역에서나 편리하게 EV Z를 계약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형전기차 입문에 부담이 없도록 하나은행과 제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에 월 13만원 안팎에 EV Z를 구매할 수 있으며, 제휴 프로그램 이용 고객에게는 디지털 키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쎄미시스코 이순종 대표는 “SMART EV의 경형전기차 EV Z와 초소형전기화물차 D2C, D2P는 최저가 수준의 가격을 바탕으로 언택트 시대의 퍼스널 모빌리티 미래를 제시할 것”이라며 “월 1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경형전기차인 EV Z는 경제성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쎄미시스코는 2000년에 설립한 반도체 및 OLED 디스플레이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2011년 코스닥에 상장한 이후 세계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기차 사업에 진출해 전기차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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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걸그룹 아이즈원,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 팬 파티 연다아이즈원 온라인 팬 파티 포스터. 사진 제공: 엔씨소프트, 클렙 Klap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 걸그룹 아이즈원은 엔씨소프트의 K팝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를 통해 오는 28일 오후 6시 팬 파티를 연다. 엔씨소프트 측은 '유니버스'라고 하는 팬덤 앱을 선보였다. 유니버스는 AI 등 최신 IT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번 온라인 팬 파티는 유니버스 앱 출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아티스트 팬미팅이다. IZ*ONE(아이즈원)은 유니버스 팬 파티에서만 볼 수 있는 신곡 무대는 물론, 팬과의 1대1 영상통화 등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아이즈원 팬 파티 응모는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팬 파티는 응모를 통해 당첨된 총 1200명에 한해 시청할 수 있으며, 이 중 추첨 선정된 120명에게는 아티스트와의 채팅 참여권과 행사 종료 후 IZ*ONE(아이즈원) 멤버 한 명과 1대1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예고돼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해당 온라인 팬 파티 응모는 유니버스 앱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획득한 ‘클랩(KLAP)’ 재화로 교환하거나 유니버스 멤버십 구독으로 획득한 응모권으로 유니버스 홈과 아이즈원 플래닛 내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또한, ‘유니버스’는 지난 18일부터 앱을 통해 IZ*ONE(아이즈원) 멤버들이 온라인 팬 파티로 초대하는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단독 공개했다. 영상통화로 꾸며진 티저 영상 속 각 멤버들은 “28일 유니버스에서 만나자”라는 통화 메시지를 각자의 스타일로 전했다.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 걸그룹 아이즈원은 엔씨소프트의 K팝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를 통해 오는 28일 오후 6시 팬 파티를 연다. 엔씨소프트 측은 '유니버스'라고 하는 팬덤 앱을 선보였다. 유니버스는 AI 등 최신 IT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번 온라인 팬 파티는 유니버스 앱 출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아티스트 팬미팅이다. IZ*ONE(아이즈원)은 유니버스 팬 파티에서만 볼 수 있는 신곡 무대는 물론, 팬과의 1대1 영상통화 등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아이즈원 팬 파티 응모는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팬 파티는 응모를 통해 당첨된 총 1200명에 한해 시청할 수 있으며, 이 중 추첨 선정된 120명에게는 아티스트와의 채팅 참여권과 행사 종료 후 IZ*ONE(아이즈원) 멤버 한 명과 1대1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예고돼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해당 온라인 팬 파티 응모는 유니버스 앱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획득한 ‘클랩(KLAP)’ 재화로 교환하거나 유니버스 멤버십 구독으로 획득한 응모권으로 유니버스 홈과 아이즈원 플래닛 내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또한, ‘유니버스’는 지난 18일부터 앱을 통해 IZ*ONE(아이즈원) 멤버들이 온라인 팬 파티로 초대하는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단독 공개했다. 영상통화로 꾸며진 티저 영상 속 각 멤버들은 “28일 유니버스에서 만나자”라는 통화 메시지를 각자의 스타일로 전했다. 유니버스는 IZ*ONE(아이즈원) 팬 파티를 시작으로, 유니버스에 참여한 아티스트들과 팬미팅, 팬 사인회 등 각종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니버스 안에는 각 아이돌 별 '플래닛'이 있다.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아이돌의 '플래닛'을 선택해 자신이 선택한 아이돌 유니버스는 IZ*ONE(아이즈원) 팬 파티를 시작으로, 유니버스에 참여한 아티스트들과 팬미팅, 팬 사인회 등 각종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니버스 안에는 각 아이돌 별 '플래닛'이 있다.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아이돌의 '플래닛'을 선택해 자신이 선택한 아이돌의 화보 사진, 동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유튜브와 틱톡과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 기능을 한다. 프라이빗 메시지는 AI가 활용된 기술로, 아티스트와 직접 채팅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여기에 게임 업체의 기술을 활용한 모션캡쳐 등 컨텐츠도 더했다. ‘프라이빗 콜’은 인공지능으로 구현한 아티스트 목소리를 활용해 가상통화를 하는 기능이다. 하지만, 막상 서비스를 이용해본 케이팝 팬 사이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유료 이용권을 구매 해야되며, 아티스트 말투부터 호칭, 상황 등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수를 지나치게 상품화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적 여론이 나왔다. ‘목소리는 비슷한데 억양이 어색해서 거부감이 든다’ ‘진짜 목소리도 아닌데 돈 내고 들어야 하나.’ 등 부정적인 평가가 쏟아진다. 유니버스 프라이빗 메시지·콜 기능이 성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을 우려하는 팬도 많다. 이 밖에 이용자가 몰리며 유니버스 앱에 접속하기 어려웠던 점, 앱 용량이 크다는 점 등도 혹평이 나온 원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 K팝 스타들과 팬들과의 소통이 이뤄지기 힘든 시기,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위해서는 개선할 부분이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