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행'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코로나 19로 그동안 진행이 중단되었던 궁궐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오는 20일(수)부터 순차적으로 재개된다. 다만, 백신 접종완료자를 대상으로 전면 사전 예약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21일부터 창덕궁 달빛기행·경복궁 별빛야행, 20일부터 경복궁 생과방 운영 한국을 대표하는 궁궐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창덕궁 ‘달빛기행’과 궁중음식을 곁들여 경복궁을 야간에 탐방하는 경복궁 ‘별빛야행’, 궁중병과를 체험하는 경복궁 ‘생과방’이 다시 돌아온다. 21일부터 시작하는 경복궁 ‘별빛야행’은 ‘흥례...
인인화락 내지-야행. 사진제공 : 수원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이달 28일 수원문화예술전문 매거진 ‘인인화락’ 여름호(vol. 33)를 발간한다. 이번 인인화락은 33번째로 발간하는 수원문화재단 소식지로, 환경environment를 주제로 풍성한 이야기를 담았다. 수원시 환경컵 큐피드 사용 캠페인의 로고 문구(everyday earthday)를 디자인 한 그린디자이너 윤호섭, 생존과 환경을 주제로 작업하는 윤수연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또한 어린이생태미술관, 아트스페이스 광교, 수원 시민...
(수원=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수원 행궁동의 행리단길에는 개성 넘치는 맛집과 카페들이 몰려 있다. 80년대 레트로풍 감성이 제대로 살려있는 행리단길은 젊은층의 취향을 저격하며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수원 행궁동에서는 삶의 골목과 성곽, 왕의 행성, 저잣거리가 한데 어우러진다. 골목을 배회하면 불현듯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화성의 성벽과 조우하고 온기 서린 성곽 너머 추억의 거리와 마주하게 된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수원화성은 빼어난 절경과 아름다운 경관으로 서울 근교의 역사 문화 답사지 중 인기가...
고궁의 밤 사진전-다음 카카오 갤러리. 사진제공 : 문화재단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국민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가 궁궐·왕릉을 소재로 제작해 공개한 61개의 온라인 콘텐츠가 총 310만여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였다. 앞으로도 궁능유적본부는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국민의 관심과 흥미를 끈 영상 콘텐츠들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지속적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코로나19 이후에도 다양한 궁‧능 활용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층을 폭넓게 확보할 계획이다. 궁능...
1204 국립고궁박물관 현관에 대형 조선왕실 유리등 걸었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동영)은 조선 시대 왕실이 밤잔치에 쓰던 사각유리등 디자인을 활용해 야외 조명등을 개발하고, 박물관에 대형 현관조명등으로 설치했다. 국립고궁박물관이 이번에 제작한 현관 야외조명은 조선왕실에서 밤잔치 때 연회장을 밝히기 위해 걸었던 유리로 만든 사각등의 디자인을 따른 것이다. 조선 왕실 잔치는 본래 잔치 당일 아침에 행해졌지만, 1828년 순조의 왕세자였던 효명세자가 새롭게 밤잔치 절차를 더하면서부터 밤잔치 문화가 생겼고 이에 따라...
창덕궁 달빛기행 가상 체험 (서울=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와 한국문화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오는 27일부터 ‘집에서 즐기는 궁궐 온라인 체험 궁온 프로그램’ 중 하나인 ‘온 달빛기행 체험’을 기획 하였다. 궁온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집에서 즐기는 문화생활이 일상화된 현대인들에게 신선한 ‘집콕’ 즐길 거리를 제공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온 생과방」과 「온 별빛야행 위드(with) 시식공감」은 지난 16일과 18일 이후 예매를 개시하여 1분여만에 매진되는 등 현장에서의 열기를 ...
수원시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수원천 일원에서 ‘2020 수원 믈·빛 향연’을 연다. ‘수원 믈·빛 향연’은 ‘수원 등불축제’의 새로운 이름이다. 저녁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화홍문에서 매향교에 이르는 600m 구간에서 열리는 수원 믈·빛 향연은 이름 그대로 믈(물의 옛 이름)과 빛을 활용한 축제다. 화홍문에 프로젝션맵핑(대상물의 표면에 빛으로 이뤄진 영상 투사) 등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매체 예술) 작품이 전시되고, 수원천에서는 LED 조명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8월 9~11일, 수원에서 한여름 밤의 축제 열린다 여름철 수원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밤빛 품은 성안 마을, 수원 문화재 야행(夜行)’이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2017년 시작돼 올해 세 번째 열리는 ‘2019 수원 문화재야행’은 ‘밤빛 품은 성곽도시’를 주제로 화성행궁, 행궁광장, 행궁동 등에서 진행된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수원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재 야행’의 하나로 수원화성 곳곳의 야경을 감상하며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 문화재청이...
전국 각지의 출판물과 도서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수원한국지역도서전이 ‘지역 있다, 책 잇다’를 주제로 9월 6~10일 수원화성행궁 광장과 행궁동 일원에서 열린다. 수원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염태영 수원시장 주재로 수원한국지역도서전 추진상황보고회를 열고 수원한국지역도서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한국지역도서전은 ‘날아라 지역도서전’, ‘책과 놀다’, ‘활자의 발견, 출판이 있다’와 ‘수원 특별전’ 등 33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우수한 지역출판 책을 선정해 출판사와 저자에게 수여하는 ‘천인독자상’ 시...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 기간인 오는 25일 전후와 내년 1월 1일 전후로 각 4일간 두 번에 걸쳐 실시되며, 인력과 장비 등 소방력을 총동원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재난안전본부는 동 기간동안 대규모 행사장과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기동순찰을 1일 2회 이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또, 제야행사가 열리는 수원 화성행궁과 부천 마루광장 등 연말연시 대규모 행사장 11개소에 소방대원 37명과 펌프차, 구급차 등을 전진 배치해 혹시 있을지 모를 사고에 대비하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