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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극 1위 ‘홍천기’, 김유정♥안효섭 운명 로맨스에 빠져드는 이유‘홍천기’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제공 = SBS ‘홍천기’ SBS ‘홍천기’(연출 장태유/극본 하은/제작 스튜디오S, 스튜디오태유)가 안방극장에 로맨스 사극 열풍을 일으킨 선두주자로, 6주 연속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행진(닐슨코리아 기준)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TV 화제성 부분에서도 전체 2위, 월화드라마 중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10월 1주차 기준)를 차지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OTT를 통해 아시아권(Viu), 미주-유럽-중동(Rakuten Viki) 등에 서비스되고 있는 ‘홍천기’는 시청자수 상위권에 랭크, 글로벌 팬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홍천기’에 시청자들이 이렇게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유에는 극중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람(안효섭 분)의 점점 애틋해지는 운명 로맨스가 있다. 그리고 그 사랑을 더 긴장감 있고 궁금하게 만드는 특별한 장치들이 로맨스 서사를 더 절절하게 만들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극중 홍천기와 하람은 죽음의 신 마왕과 관련해 운명적으로 얽힌 연인이다. 하람의 몸에는 마왕이 깃들었고, 홍천기는 그 마왕을 봉인할 어용을 그릴 수 있는 신령한 화공이기 때문. 이에 홍천기는 하람을 마왕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그림을 그릴 결심을 했다. 반면, 하람은 홍천기를 죽일 수도 있는 마왕을 품고 있다. 마왕이 자신의 눈을 가져간 홍천기에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서로를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는 두 사람의 운명은 애틋한 로맨스 서사를 완성하며, 시청자들을 극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이 운명 서사가 ‘홍천기’를 탄탄하게 지지하고 있다. 안타까운 운명이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오해나 엇갈림 없이 서로를 생각하는 홍천기와 하람의 사랑 때문이다. 사랑에 솔직한 홍천기의 직진 매력은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하람 역시 마왕의 존재를 숨기기보다 홍천기에게 드러내는 모습으로 애틋한 로맨스에 힘을 실었다. 비극적 운명에 좌절하지 않고, 각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서로를 지키려는 모습은 홍천기와 하람이 사랑을 더 애절하게 만들며, 어떻게 이들이 운명을 헤쳐 나갈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주인공들의 사랑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빌런들의 활약은 극적 몰입도를 높인다. 마왕의 존재는 둘을 닿을 수 없게 만들며, ‘홍천기’만의 설레고 짜릿한 판타지 로맨스 장면들을 탄생시켰다. 마왕이 나오려 할 때마다 시청자들은 더 긴장하고 이들의 로맨스를 지켜보게 된다는 반응이다. 후반부에 접어들며, 하람 몸 속에 있는 마왕을 차지하려는 주향대군(곽시양 분)의 야심이 폭주한 상황. 홍천기와 하람의 사랑을 불안하게 만들면서도, 그들 편에서 몰입하게 만드는 마왕과 주향대군. 빌런들의 강렬한 존재가 후반부 이들의 로맨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 전부터 김유정과 안효섭의 그림 같은 케미는 ‘홍천기’를 기대하는 이유 중 하나였다. 방송 후 회를 거듭할수록 김유정과 안효섭은 케미는 더 빛을 보고 있다. 유쾌하고 설레는 로맨스와 눈물 섞인 애틋한 멜로를 넘나드는 두 배우의 호흡은 ‘홍천기’의 인기를 견인하는 중. 후반부 홍천기와 하람에게 닥친 비극적 운명과 더불어 감정 연기까지 더해진 김유정, 안효섭의 활약이 예고돼 향후 이야기를 더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SBS ‘홍천기’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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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X영훈, 첫사랑? 정혼자? 뒤엉킨 기억의 조각! 설렘 X 의아함 공존 눈빛… 14년 전 ‘별빛 데이트’ 공개“14년 전 첫사랑의 진짜 이야기가 그려진다!”. 사진 제공= SBS ‘원 더 우먼’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원더우먼(One the Woman)’ 김도연과 영훈이 밤하늘 아래에서 환한 웃음을 드리우고 있는, 14년 전 ‘별빛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 /제작 길픽쳐스)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코믹, 액션, 로맨스, 미스터리가 어우러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과 더불어, 순간 최고 시청률은 20.1%까지 치솟으면서 ‘원더 열풍’의 저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조연주(이하늬)와 한승욱(이상윤)이 서로를 향해 더욱 커져가는 마음을 내비치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더욱이 14년 전, 아버지를 잃고 깊은 슬픔에 빠진 한승욱에게 위로를 건넸던 첫사랑이 강미나(이하늬)가 아닌 조연주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던 상태. 그러나 조연주의 아버지 강명국(정인기)이 한승욱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내몬 방화살인범이라는 안타까운 운명이 그려진 데 이어, 모든 기억이 돌아온 조연주가 이를 깨닫고 혼란을 느끼는 엔딩이 담기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안갯속으로 빠졌다. 이런 가운데 김도연과 영훈이 다정하게 마주하고 있는 ‘별빛 데이트’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14년 전, 한승욱(영훈)이 정혼 상대였던 강미나(김도연)에게 별자리 보는 법을 알려주는 장면. 어린 강미나와 한승욱은 수줍음을 머금은 미소로 서로를 바라보며 풋풋함 설렘을 자아내고, 이어 한승욱은 강미나에게 천체 망원경을 보는 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그러나 이내 한승욱의 얼굴에 웃음기가 없어지고, 의아함이 가득한 눈빛을 내비치는 터. 무엇보다 한승욱이 아버지를 떠나보낸 날, “우주 어딘가에서는 하루 열여섯 번 해가 뜨고 진대요. 그렇게 생각하면 날짜 이런 거 아무것도 아니지 않나?”라고 위로를 건넸던 사람이 조연주라는 것이 밝혀진 상황에서 과연 어린 한승욱이 혼란스러워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14년 전 첫사랑의 진짜 이야기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도연과 영훈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 열연으로 극중 조연주, 강미나와 한승욱의 아역 서사에 대한 몰입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진행된 ‘별빛 데이트’ 촬영에서 역시 한층 더 깊어진 호흡과 열연으로 싱그러운 분위기를 완성해냈다. 특히 극중 조연주와 강미나로 1인 2역에 도전한 김도연이 두 인물의 분위기 차이를 오롯이 표현한 데 이어, 영훈은 극중 한승욱이 느끼는 내면의 미묘한 심경 변화를 눈빛으로 풀어내며 현장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제작진은 “김도연과 영훈의 밝은 매력과 열정이 현장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다준다”며 “14년 전 과거의 새로운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승욱의 첫사랑의 기억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 것인지 이번 주 9, 10회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4일(목) 오전 10시~11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는 배우 이하늬, 이상윤이 출연해 ‘원 더 우먼’에서 김창완과 함께 ‘운명공동체 삼총사’로 활약 중인 상황과 더불어 세 사람의 특급 우정을 전할 예정이다. 생방송과 보이는 라디오로 함께 할 수 있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 9회는 오는 15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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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가족뮤지컬 ‘꼬마버스 타요’ 선보여용인문화재단 전경 (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 ‘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 선정작인 가족뮤지컬 ‘꼬마버스 타요’를 오는 16일 오전 11시, 오후 3시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선보인다. ‘꼬마버스 타요’는 버스와 교통수단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작품으로 EBS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지난 2010년부터 유아들로부터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공연은 시골버스로 재탄생한 꼬마버스 타요와 친구들이 전국 노래자랑에 나가기 위해 펼쳐지는 요절복통 대소동을 담았다. 새롭게 등장하는 꼬마버스 친구들과 더욱더 신나는 음악과 율동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이다. 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대비 안전한 공연을 위해 좌석간 거리두기, 관람객 체온확인‧문진표 작성, 공연 전‧후의 객석 소독 등으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4개월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한 ‘꼬마버스 타요’ 공연은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용인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가족뮤지컬 꼬마버스 타요 홍보 안내.(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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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X이상윤X이원근, 드디어 검사 정체 찾다?! 위험천만 돌발 상황 속 ‘삼자대면 1초 전’ 순간 포착이하늬X이상윤X이원근, 긴장감 넘치는 열연 …연기합 빛났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 7회는 8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SBS ‘원 더 우먼’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원더우먼(One the Woman)’ 이하늬, 이상윤, 이원근이 위험천만한 돌발 상황 속에서 만남을 앞두고 있는 ‘삼자대면 1초 전’ 현장이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 /제작 길픽쳐스)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곳곳에서 터지는 웃음 폭탄과 미스터리함을 자아내는 쫄깃한 전개로 금, 토 밤을 완벽 장악,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돌파한 데 이어,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조연주(이하늬)가 본격적으로 유민그룹 회장 업무에 나선 가운데, 과거 한주그룹 그림 경매를 도맡아 하던 강미나(이하늬)로 인해 서평지청 안유준(이원근)으로부터 그림 로비 거래 참고인 소환장을 받으면서 위기를 맞았던 터. 결국 조연주가 급성 위경련으로 아픈 척하며 병원에 입원하면서 소환 조사를 연기,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이하늬, 이상윤, 이원근이 서평지청 앞에서 서로에게 시선을 두고 있는 ‘삼자대면 1초 전’ 현장으로 궁금증을 치솟게 하고 있다. 극중 소환 조사를 위해 서평지청으로 가던 조연주와 한승욱(이상윤)이 자동차 사고를 당하고, 이를 안유준이 목격한 장면. 한승욱은 위험한 상황에 놓인 듯 운전석에 앉아있는 조연주를 손으로 감싸고, 이내 둘이 타고 있던 자동차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른다. 위험천만한 차사고와 더불어 경찰과 기자들까지 몰려들자, 조연주는 스카프를 머리에 두른 후 선글라스를 쓴 채 차에서 내리고, 한승욱 역시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따라나선다. 이때 어수선한 현장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안유준이 무언가를 뚫어지게 바라보며 놀란 기색을 드러내는 것. 과연 조연주와 한승욱에게 어떤 사고가 발생한 것일지, 조연주는 마침내 안유준을 만나 자신의 진짜 정체를 찾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돋우고 있다. 특히 자동차 액션부터 수많은 출연자들까지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 이번 ‘삼자대면 1초 전’ 현장을 위해 스태프와 배우들은 일찍부터 모여 현장 점검, 동선 체크를 비롯한 세부적인 면면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해갔다. 또한 본 촬영에서는 360도 회전하는 현란한 자동차 액션과 함께 이하늬와 이상윤이 극중 위험한 상황에 놓인 조연주와 한승욱을 긴장감 넘치는 열연으로 완성, 더욱 박진감 있는 장면을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이원근 역시 극중 조연주와 가까이 마주 선 안유준의 혼란스러운 심경을 눈빛으로 담아내며 현장의 몰입도를 이끌었다. 제작진은 “잠겨있는 조연주의 기억 상자에 결정적인 열쇠가 되는 장면”이라며 “과연 조연주가 본래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지 8일(오늘) 밤 7회 방송을 꼭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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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다양한 매력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레” (신사와 아가씨)윤진이, 사랑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마다치 않는 ‘이세련’으로 변신. 사진제공: 지앤지프로덕션 배우 윤진이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다양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변신을 예고한 가운데,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키워드를 직접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9월 25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연출 신창석 / 극본 김사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윤진이는 극 중 이영국(지현우 분)의 동생이자 왕대란(차화연 분) 여사가 애지중지하는 딸 이세련 역을 맡았다. 이세련은 부유한 환경에서 자라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순수한 인물로, 박대범(안우연 분)과 티키타카 로맨스를 선보인다. 그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극과 극의 캐릭터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 온 배우 윤진이가 ‘신사와 아가씨’에서 이세련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되고 있다. 윤진이는 “‘신사와 아가씨’ 대본을 보자마자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애와 부성애, 모성애까지 다 섞여 있어 감동적이었다. 또 제 가족을 생각나게 하는 장면들도 많아 친숙했다”라며 드라마에 끌린 이유를 밝혔다. 또한 윤진이는 자신이 분한 이세련에 대해 “이세련은 멋진 여성이다.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사랑 하나를 얻기 위해 모든 걸 버릴 수 있을 정도로 순수한 캐릭터다. 당당하고 자존감이 높음은 물론 여러 면을 지닌 이세련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분석과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윤진이는 이세련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로 ‘사랑’, ‘해바라기’, ‘당당함’을 꼽으며 “사랑에 있어서는 자신이 가진 것을 모두 내줄 수 있고, 또 모든 걸 버릴 수 있는 이세련이 대단하고 멋지다. 그녀를 연기할 때마다 ‘정말 이렇게 멋있는 여성도 있을 수 있구나’ 생각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더불어 “저는 이세련의 대담하고 주체적인 성격들이 멋있다고 생각한다. 제가 원하는 ‘멋진 여성’에 가장 가까운 인물로 닮고 싶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내비쳐 그녀가 열연할 이세련에 대한 관심을 일으킨다. 이렇듯 남다른 열정으로 캐릭터를 분석한 윤진이가 자신이 원하는 ‘멋진 여성’인 이세련을 어떻게 표현해낼지, 또 어떤 매력을 지니고 있을지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한편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인간 세상사에 일어나는 많은 일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비밀의 남자’, ‘끝까지 사랑’ 등을 연출한 ‘시청률 제조기’ 신창석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윤진이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 눈에 띄는 ‘신사와 아가씨’는 ‘오케이 광자매’ 후속으로, 오는 9월 25일(토) 저녁 7시 55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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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홍천기]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SBS '홍천기', 해외에서도 열풍 조짐SBS 홍천기, 태국/홍콩/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TOP 5 랭크 미주/유럽/중동 등에서 주간 시청수 1위 기록. 사진출처 : SBS 최고 시청률 11.3%를 기록하며 '펜트하우스'를 잇는 또 하나의 히트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가 해외 OTT를 통해서도 열풍 조짐을 보이고 있다. 첫 방송(8/30)부터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그리고 방송 첫 주 '펜트하우스3'에 이어 화제성 2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인 '홍천기'가 한국과 동시에 서비스 되고 있는 아시아권과 미주, 유럽 등지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기록하며 또 한 번의 한류 열풍을 이끌어낼 기세다. 아시아권 서비스를 담당하는 PCCW의 OTT, VIU에서는 4회 종료 이후 주요 국가에서 시청자수 기준 TOP 5에 진입했다. 특히 태국/홍콩/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에서 짧은 기간 내 순위 최상위권에 포진하면서, 사극 특성상 뒤로 갈수록 탄력을 받게 되는 것을 감안할 때 기대이상의 퍼포먼스를 기록하고 있다는 평가다. 미주, 유럽, 중동 등에 서비스되는 글로벌 OTT, VIKI에서도 '홍천기'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첫 방송 이후 전체 RAKUTEN VIKI 타이틀 중 미국, 프랑스, 독일, 영국에서 시청 순위 TOP 1 및 주간 시청수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이고, 글로벌 시청자 평점 또한 10점 만점에 9.7점을 기록하며 크게 호평 받고 있다. 이는 '상속자들'(9.4/10) 등 메가 히트 컨텐츠에 버금가는 수치로 '홍천기'에 쏠리는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확인할 수 있다. 해외 판매를 담당하는 SBS 콘텐츠허브 관계자는 “SBS ‘홍천기’는 판타지 로맨스 사극 드라마로 한국의 정서와 스토리텔링을 토대로 다양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유정 배우가 연기하는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 '홍천기'의 모습에 공감하며 호평을 보내는 팬들이 많다."며, "지금도 반응이 뜨겁지만, 홍천기와 하람의 케미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며 스토리가 전개될 이후 회차에서 더욱 흥행이 기대되는 상황" 이라며 현지의 반응을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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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X안효섭 운명 로맨스 깊어질수록 시청률+화제성도 쑥쑥‘홍천기’ 김유정과 안효섭의 위험하고도 신비로운 운명 로맨스에 빠져든다. 사진제공 = SBS ‘홍천기’ 판타지 로맨스 사극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연출 장태유/극본 하은/제작 스튜디오S, 스튜디오태유)가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람(안효섭 분)의 운명 로맨스를 본격 가동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죽음의 신 마왕의 봉인과 관련해 운명의 짝이 된 두 사람의 이야기는 설화를 들려주듯 신비롭고 흥미로운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이에 1회 6.6%에서 시작한 시청률은 4회 9.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껑충 뛰며 그 열풍을 실감하게 했다. 또 방영 첫 주부터 ‘홍천기’는 전체 월화드라마 1위를 수성 중이다.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한 9월 1주차 드라마 TV화제성 부분에서 ‘펜트하우스3’에 이어 2위에 진입하는 것은 물론, 드라마 TV검색반응 부분에서는 1위를 차지해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한 홍천기, 하람 커플의 운명 서사를 살펴봤다. ■ 마왕의 저주를 받은 아이들, 붉은 실로 엮인 운명 홍천기와 하람은 죽음의 신 마왕의 봉인과 관련해 ‘운명의 붉은 실’로 엮이게 됐다. 마왕의 저주로 홍천기는 앞을 볼 수 없는 맹아로 태어났고, 삼신할망은 홍천기에게 저주를 피할 수 있는 운명의 상대 하람을 점지해줬다. 이러한 두 아이는 9년 후 운명처럼 만나 복사꽃밭에서 추억을 쌓으며 친구가 됐다. 그러나 두 아이는 다시 만나지 못했다. 봉인이 풀린 마왕 때문이었다. 이에 삼신할망은 하람의 몸에 잠시 마왕을 봉인하고 홍천기에게 마왕의 눈을 빌려줬다. 이로 인해 하람은 붉은 눈을 가진 맹인이 됐고, 홍천기는 눈을 뜨고 시력을 되찾았다. 삼신할망에 따르면 홍천기는 훗날 마왕을 봉인시킬 ‘운명의 그릇’이 될 터. 서로를 구하고 지켜낼 이들의 운명 로맨스가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 홍천기와 하람의 가마 안 재회,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운명의 시계추 19년 뒤, 홍천기와 하람은 가마 안에서 깜짝 재회를 했다. 서로가 어릴 적 복사꽃밭 소년, 소녀인지 모른 채 만난 두 사람의 모습은 두근두근 설렘을 선사했다. 그러나 이들의 재회는 19년 만에 하람의 몸 속에 봉인된 마왕을 깨우는 계기가 됐다. 홍천기와 몸이 닿으면 반응하는 마왕으로 인해, 이들의 로맨스에는 짙은 어둠이 드리워진 상황. 이런 가운데, 서로에게 끌리는 홍천기와 하람의 강력한 인연은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위험하고도 신비로운 로맨스를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 ‘홍천기=복사꽃밭 소녀’ 알게 된 하람, 아련하게 설레는 로맨스 19년이 지났어도 복사꽃밭 추억을 떠올리며 서로를 그리워하는 홍천기, 하람의 모습은 아련한 설렘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3회 엔딩에서 하람이 먼저 홍천기가 복사꽃밭 소녀라는 것을 알게 되며, 로맨스 전개가 탄력을 받았다. 홍천기는 계속 마주치는 고운 선비님 하람을 떠올리며 두근거림을 느끼는 상황. 이러한 두 사람의 그림 같은 만남들은 아름다운 연출, 영상미로 표현되며 눈호강을 선사하고 있다. 홍천기가 언제 하람이 복사꽃밭 소년이라는 것을 알게 될지, 또 서로가 서로에게 운명인 두 사람은 어떤 애틋한 로맨스를 펼칠지, 다음 전개가 궁금하다는 반응이다. 만날 때마다 환상 케미를 자랑하는 홍천기와 하람을 두고 시청자들은 ‘하홍커플’이라 부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지난 3, 4회에서 홍천기와 하람이 본격적으로 인연을 엮어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 역시 커진 상황. 안방극장을 판타지 로맨스로 물들이는 ‘홍천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SBS ‘홍천기’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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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라인업 완성! '원더우먼' 이하늬 - '지헤중' 송혜교 - '악의 마음' 김남길이하늬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을 통해 강렬한 1인 2역 연기를 선보인다. 사지제공 : SBS 평균시청률 10%를 훌쩍 넘기며 드라마 순위표를 장악한 '모범택시', '펜트하우스'의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슈퍼스타들이 대기 중이다. 먼저, 이하늬가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을 통해 강렬한 1인 2역 연기를 선보인다.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 /제작 길픽쳐스)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이하늬는 싸가지 성질머리의 스폰서 비리 검사 조연주 역, 악랄한 구박 속에서 신데렐라의 삶을 사는 재벌가 며느리 강미나 역으로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한다. 권력과 갑질을 향한 본격 사이다 폭격을 예고, 시원함과 웃음을 선사할 현실 슈퍼히어로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송혜교 3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사지제공 : SBS 송혜교는 3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선택했다. '원 더 우먼' 후속으로 방송되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연출 이길복 / 극본 제인 /제작 삼화 네트웍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로 '멜로퀸' 송혜교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작품이 될 예정이다. 송혜교는 패션회사 디자인팀 팀장 하영은 역할을 맡아 냉정한 현실주의자이지만 예고없이 찾아온 사랑에 다시 한 번 흔들리게 되는 여자의 미묘한 심리를 표현해 모두가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펼친다. 겨울에는 김남길이 '프로파일러'로 돌아온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사지제공 : SBS 겨울에는 김남길이 '프로파일러'로 돌아온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연출 박보람 / 극본 설이나 / 제작 스튜디오S)은 동명의 논픽션 '르포' 책을 원작으로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장르물의 명가 SBS와 캐릭터에 따라 색깔이 다른 팔색조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는 김남길이 만나 그려낼 웰메이드 범죄 심리 드라마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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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중년단’X신유빈 선수 재회! 토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놀면 뭐하니?’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주말예능프로그램 부문 2년 연속 선정. 사진출처 : MBC MBC ‘놀면 뭐하니?’가 토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가 8월 3주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7.56%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한 달 만에 방송을 재개하며 단숨에 비드라마 전체 TOP5에 올랐다. 특히 ‘놀면 뭐하니?’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7.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8월 3주차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또 최근 발표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놀면 뭐하니?’가 주말예능프로그램, 유재석이 남자예능인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놀면 뭐하니?+(플러스)’로 돌아온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일부 출연진과의 ‘패밀리십’을 구축, 이들과 더욱 확장된 재미를 보여줄 계획을 알렸다. 유재석, 정준하, 하하가 ‘탁구 신동’에서 올림픽 최연소 국가대표로 도쿄올림픽에서 활약을 펼친 ‘삐약이’ 신유빈 선수와 7년 만에 재회, 올림픽 비하인드 토크부터 상상초월 탁구 대결까지 선보였다. 오는 28일 방송에서는 신유빈 선수와 라켓중년단이 유소년탁구선수들을 위한 기부를 두고 최종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과 ‘MBC 뉴스’의 스페셜 앵커에 투입된 유재석, 정준하, 하하의 긴장 가득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전지적 참견 시점’,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등이 8월 3주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상위권에 올랐다. 비드라마 부문 방송사 순위에서도 MBC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해 MBC 예능 프로그램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1년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8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지난 23일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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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얼루어 코리아 8월호 화보 공개, 사극 여신에서 화보 장인으로 변신권유리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와 함께 8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 포토 제닉한 포즈와 깊은 눈빛으로 세련미 넘치는 화보를 완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권유리는 MB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종영 이틀 만에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사극 속 단아하고 청초한 비주얼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권유리만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선사, 컷마다 스태프들의 감탄을 끌어냈다. 또한 권유리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작품은 물론 유튜브를 통해서도 다양하게 소통하고 있는 것에 대해 “유튜브를 하는 건 아무래도 팬분들이 가장 큰 이유다. 팬분들이 무한한 사랑을 보내주시고, 지속적으로 궁금해 해주시는 것에 보답할 수 있는 장이라고 생각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 쉬는 시간에도 편안하게 저를 보여드릴 수 있어 좋다”라고 말하며,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더불어 권유리의 운명에서 가장 중요했던 일 세 가지를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태어난 것, 소녀시대가 된 것,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만난 것이다”라고 밝히며, “많은 고민이 있을 때 ‘보쌈-운명을 훔치다’가 운명처럼 나를 찾아와 다시 에너지를 얻게 해줬다. 그동안의 모험에 수고했다는 답을 들은 느낌이다. 새로운 것에 대해 또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준 드라마라 정말 소중하다”라고 작품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한편, 권유리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와 더욱 다채로운 화보 컷은 얼루어 코리아 8월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얼루어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영상 콘텐츠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화보 장인으로 돌아왔다. 사진출처 : 에스엠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