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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임윤아가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임윤아(소녀시대 윤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또 한번 스크린 접수를 예고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에스엠엔터테이먼트 임윤아는 오는 15일 개봉 예정인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에서 행동파 자칭 뮤즈 ‘송라희’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기적’은 기찻길은 있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이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소년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공조’, ‘엑시트’ 등을 통해 연기력과 흥행성 모두 입증받은 임윤아의 세 번째 영화인 만큼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임윤아는 당차고 솔직한 성격의 ‘송라희’를 사랑스럽게 표현,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영화가 공개된 직후부터 내내 호평을 받고 있다. 완벽한 소화력으로 영화를 풍성하게 만든 임윤아만의 장점 세 가지를 꼽아봤다. # ‘봉화’ 고향의 이성민이 극찬한 사투리 영화 ‘기적’의 배경이 경상북도 봉화인 만큼 임윤아는 데뷔 후 첫 사투리 연기에 도전했다. 특히 경상북도 봉화의 사투리가 일반적으로 매체에 노출되어왔던 경상도 사투리 억양과는 달리 생경한 부분이 있어, 임윤아는 사투리 경연 대회 우승자의 레퍼런스를 연구한 것은 물론, 대본을 녹음해 듣고 음을 노래하듯이 따서 외우며, 현장에 상주한 사투리 선생님에게 한 줄 한 줄 자문을 구했다. 이처럼 치열한 노력 끝에 극중 임윤아는 경상북도 봉화 지역만의 말투를 자연스럽게 구현해냈다. 봉화가 고향인 이성민은 임윤아의 사투리 연기에 대해 “모태 사투리였다. 우리 지역의 말이 관객들이 접하기 힘들고, 억양이나 단어가 다른데 임윤아의 사투리는 월등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윤아의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사투리 연기는 관객들의 몰입을 더하는 데에 매우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침없는 직진 성격 임윤아가 맡은 ‘송라희’는 준경(박정민 분)의 비범한 재능을 알아채고, 그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실행에 앞장서는 인물이다. ‘송라희’는 준경에게 생긴 호기심을 바탕으로 거침없이 직진하며 그를 이끈다. 특히 임윤아가 만들어낸 ‘라희’의 존재감은 극 초반을 뒤흔든다. ‘수학’에는 천재이지만 다른 것에는 젬병인 그와의 귀여운 티키타카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청춘 로맨스를 풋풋하게 그려나가 극에 활력을 더한다. ‘공조’에서 능청스러운 처제, ‘엑시트’에 용기 있는 부점장, 드라마 ‘허쉬’의 똑 부러진 인턴기자까지. 임윤아가 최근작들에서 통통 튀고 능동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반가웠다면, 임윤아가 표현하는 긍정 에너지 ‘송라희’에게 한 번 더 빠질 것으로 보인다. #레트로 비주얼 찰떡 소화 완벽 미모로 늘 주목받는 임윤아의 비주얼은 이번 영화에서도 빛을 발한다. 임윤아는 이번 작품에 배경이 80년대이기에 빨강, 파랑, 노랑 등 채도가 높은 원색 위주의 의상을 선택했으며, 큰 리본의 머리핀, 넓은 폭의 머리띠, 도트 무늬 등으로 포인트를 줬다. 임윤아는 이러한 80년대 룩을 찰떡같이 소화해 관객들에게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소환한다. 연기력에 더해 의상과 헤어스타일 등으로도 ‘송라희’를 완성하기 위한 임윤아의 노력이 입증되는 순간이다. 임윤아가 선택한 의상은 교복이 아닌 사복을 입고 고등학교를 다녔던 80년대 분위기를 그대로 드러내며, 작품에 온전히 녹아들어 극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제대로 살렸다는 평이다. 임윤아는 그 시절을 기억하는 관객들에게는 감성과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현 세대들에게는 레트로 열풍과 더불어 화제를 이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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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컴백 카운트다운 생방송 18일 오후 5시 네이버 V 라이브 진행!동방신기 유노윤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사진출처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앨범 스포일러 & 열정적 소통 예고! 동방신기 유노윤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새 앨범 발매 당일, 컴백 카운트다운 생방송으로 팬들과 만난다. 유노윤호는 새 미니앨범 ‘NOIR’(누아르) 공개 한 시간 전인 1월 18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 LIVE SM TOWN 채널을 통해 생방송 ‘Sneak Peek: NOIR by U-KNOW’(시닉 픽: 누아르 바이 유노)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시사회’를 콘셉트로 앨범 기획 및 제작 스토리, 타이틀곡 ‘Thank U’(땡큐) 뮤직비디오 미리 보기, 트랙 필름 코멘터리 등 새 앨범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유노윤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NOIR’는 타이틀곡 ‘Thank U’를 비롯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한 남자의 내면 속 감정들을 다양한 영화 장르에 맞춰 표현한 시네마틱 음악으로 구성된 만큼, 각 곡의 분위기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트랙 필름도 순차 공개되어 연일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유노윤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NOIR’는 1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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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숙 의원, 용인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1월 25일 제24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용인시 관내 사회복지법인이나 시설 등에서 사회복지사업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개선 및 신분보장 강화에 따른 지위향상 지원 방안을 강구해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회복지사 등이 직무 수행시 신변의 위협을 느끼지 않도록 직무환경 조성 ▲3년마다 사회복지 정책 방향과 목표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 종합계획 수립 ▲종합계획 수립 시 필요한 경우 사회복지사 등을 위해 실태조사 실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기 위한 용인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설치 등이다. 박남숙 의원은 “조례의 제정을 통해 사회복지사 등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고 신분보장을 강화하는 등의 지휘 향상을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박남숙 의원은 지난 12월 23일 용인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명숙)로 부터 용인시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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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고 익숙한 청춘의 열병…영화 ‘그리고 우린 춤을 추었다’영화 '그리고 우린 춤을 추었다' 스틸 낯선 공간에서 낯선 언어로 펼쳐지지만, 열병을 겪어내는 청춘들은 익숙하고 아름답다.보수적이고 엄격한 조지아 국립무용단의 댄서 메라비는 섬세하고 우아한 춤을 춘다. 힘과 남성성을 강조하는 감독에게 매번 지적을 받는다. 새로 온 이라클리는 카리스마와 에너지가 넘치고, 메라비는 그런 이라클리를 경계한다 두 사람은 오디션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하고, 파트너가 되어 함께 연습하게 된다. 둘만의 연습이 계속될수록 메라비에게 이라클리는 라이벌이 아닌 저항할 수 없는 존재로 커져만 간다.영화 '그리고 우린 춤을 추었다'는 전통을 강조하는 보수적인 조지아 사회에서 자유로운 춤을 추고 싶은 젊은 댄서들의 이야기다.대부분 무용수 출신의 비전문 배우들이 만들어 내는 에너지가 신선하고 뜨겁다.스웨덴의 레반 아킨 감독은 2013년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서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을 기념해 열린 퍼레이드가 극우 세력의 공격을 받는 모습을 보고 이 영화를 만들었다.조지아 출신 부모님을 둔 그는 조지아의 성소수자들이 처한 현실, 전통과 새로운 세대의 대립을 그리면서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더라도 기존의 전통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영화는 촬영부터 시사회까지 우여곡절이 끊이지 않았다.트빌리시 국립 발레단과 다른 무용단은 '조지아 춤에는 동성애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촬영에 협조하지 않았고, 동성애를 다룬 영화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위협에 세트장 안에는 경호원이 상주했다.주인공 메라비의 춤을 만든 안무가는 직장을 잃을 수도 있다는 이유로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으며 지난해 11월 조지아에서 시사회가 열릴 때는 극우 세력과 조지아 교회 신도들이 영화관 입구를 막으며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영화는 지난해 칸 국제 영화제 감독 주간 초청을 시작으로 세계 40여 개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주목받았다.스웨덴의 대표적인 시상식인 굴드바게상에서 최고영화상과 각본상, 촬영상, 남우주연상 등 4관왕에 올랐고,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부문에 스웨덴 후보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주인공 메라비를 연기한 레반 겔바키아니는 조지아의 현대 무용수로, 그의 SNS를 본 감독의 설득 끝에 영화에 출연했다. 데뷔작인 이 영화로 굴드바게 남우주연상을 비롯해 유럽에서 각종 상을 받으며 주목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사진출처: 엣나인필름 제공.연합뉴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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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나는 쪼잔한 사람…작품 속 인물들에게 넓은 마음 배워"영화 '내가 죽던 날' 스틸 지난해 영화 '기생충'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배우 이정은은 곧바로 방송으로 옮겨갔다. '동백꽃 필 무렵',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 화제가 된 드라마들이었다.오는 12일 개봉을 앞둔 새 영화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은 이정은과 김혜수가 처음 호흡을 맞춘 영화로도, 이정은의 대사 없는 연기로도 주목받고 있다. "시상에 갔는데 옷을 벗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어요. 옷이 나를 너무 옥죄어서요. 그 옷처럼 언어가 나를 누를 때 만난 영화에요. 말이 없는데도 이해됐으면 좋겠다 싶을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였던 것 '옥자'에서 슈퍼 돼지 목소리 연기까지 한 그다. 사투리나 언어유희가 많은 대사를 소화해 내며 '언어의 마술사' 같은 칭찬을 듣다 보니 "그게 없으면 연기가 없는 건가" 하는 고민을 하던 시기에 이 영화가 왔다.그는 영화 속 순천댁과 함께 실제 말수도 줄었고, "말이 앞서지 않으니까 더 잘 듣게 되는 것 같다"고 했다. 동갑내기인 김혜수와의 호흡도 그랬던 것 같다. 김혜수는 시사회가 끝나고 열린 간담회에서 두 사람이 마지막으로 마주한 장면을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꼽았다.이정은은 "마주하는 장면이 많지 않았는데, 그 장면에서 마지막 순간에 눈이 마주쳤을 때 서로 과거를 이야기한 적 없는 동년배의 인생이 만나 충돌하는 기분이 들었다"고 했다.연기 호흡은 처음이지만, 두 사람의 인연은 꽤 오래됐다. 이정은이 출연한 저예산 연극에 김혜수가 외국에서 사 모은 온갖 소품과 의상을 지원해 주면서, 이정은이 김혜수의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출연하기도 했다고.이정은은 "혜수 씨는 자꾸 친구 하자고 하는데, 나한테는 아직도 스타이고 굉장히 멋있는 배우"라고 했다.작품과 작품 속 캐릭터에 대해, 배우 자신에 대해 진지한 이야기를 이어가다가도, 자신을 칭찬하는 말들이 나오면 이정은은 이내 낯간지럽다는 듯 꾸밈없는 소탈한 말투로 솔직한 이야기를 툭툭 꺼내놨다.내년 방송될 드라마 '로스쿨'에서 판사 출신 교수를 맡은 그는 "대사 없이 연기하는 것보다 교수 되기가 더 힘든 것 같아요. 지적인 느낌을 내는 게…"라며 '헤헷' 웃었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나 '미스터 션샤인' 등에서는 딸 혹은 딸 같은 애기씨에게 사랑을 퍼주며 시청자의 눈물을 쏙 빼놓기도 했다. 순천댁 역시 세상에 홀로 남은 세진에게 자신이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준다.이정은은 또 낯간지러운 말 대신 "사랑을 나눠주는 역할을 많이 했지만, 나는 쪼잔하고 편하게 살고 싶은 사람"이라며 "작품 속 인물들에게 그런 넓은 마음을 배우고 있다"고 했다.뮤지컬 '빨래'의 주인 할매 역 등 젊었을 때부터 노역을 많이 맡다 보니, 주목받은 최근작의 엄마 역할들은 오히려 많이 젊어진 거라 "한참을 즐겁게 노닐었다"며 또 '헤헷' 웃었다. 아카데미 시상식이 끝나고 돌아오자마자 전 세계적으로 급격히 악화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미국 작품 출연 논의도 중단됐지만, 그는 "우리나라에서 좋은 콘텐츠를 많이 만들고 있고 오히려 그쪽에서 우리를 주목하는 상황이라 크게 아쉽지는 않다"고 했다.자중해야 하는 시기를 가족과 더 많이 함께하고, 반려견과 한강 변을 산책하며 충전하고, 주말 드라마 출연으로 부모님께 효도도 하며 잘 보냈다고 했다.선택을 기다려야 하는 입장에서 작품을 선택하는 입장이 된 것 같다고 하자 그는 "아직 거품이 아닐까", "내가 계속 찾아가야 하지 않을까"라며 낮춰 말했다. 다만 "길게 가고 싶으니 매니저와 저의 건강을 위해 겹치기 출연은 안 하기로 했다"며 또 웃었다.1991년 연극 무대에서 시작한 연기 인생은 내년이면 30년을 맞는다. 그 사실조차 몰랐다는 이정은의 내년 소망은 소박했다. 신수원 감독과 함께 촬영을 마친 영화 '오마주'가 극장에서 선보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정은은 "기회는 안달한다고 오는 건 아니어서 운명처럼 오는 건 막지 않고, 가는 건 잡지 않으며 연기하겠다"고 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기사발신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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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우기술, 코로나19 위기극복 지역농산물로 만든 여름김장 지역사회에 후원(주)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의 임직원들은 7월6일(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위해 「여름김장 사업비」를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성규)에 전달하였다. 전달된 사업비는 7월9일(목) 백암면에 위치한 시우뜰 농장에서 1,700kg 여름김장을 진행하여 지역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70가정에 당일 모두 전달하였다. (주)다우기술은 ‘3월-긴급구호품지원(마스크 4,200장, 소독제품 1,200개)’, ‘4월-온라인개학 태블릿지원(125대)’에 이어 금번에는 ‘지역농산물로 만든 여름김장을 저소득한부모가정에 전달’하는 등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세 번째 사회공헌을 진행하여 더욱 의의가 있다. (주)다우기술 김성욱 경영지원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복지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다우기술도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다우기술은 수지구 죽전디지털밸리에 위치한 국내 대표 IT 전문기업으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복지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다양한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 정성규 회장은 “(주)다우기술의 지속적인 관심과 다변화하는 위기에 맞춤형 지원에 감사드리며, 협의회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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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용인시 사회복지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송년의 밤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성로)는 11월 28일(목) JW컨벤션웨딩홀에서 백군기 용인시장, 정춘숙 국회의원, 박만섭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 등 내빈과 용인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및 종사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Thank U 2019 사회복지 가족의 밤’을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사회복지가족여러분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서로 격려하며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1부에서는 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가져온 기업 및 단체들을 위한 감사장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회원기관들의 다양한 끼를 펼쳐 보일 수 있는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 등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협의회는 한 해 동안 용인시 복지발전을 위해 ‘정책포럼 및 세미나’, ‘종사자 교육훈련’, ‘법정일 사회복지의날 진행’, ‘기업연계 사회공헌 배분사업’, ‘사회복지정보센터’, '위기가정 지원 좋은이웃들 지원', '지역사회 돌봄사업 기부은행' 사업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앞으로도 용인시 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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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형 커뮤니티케어를 위한 포럼 개최-용인미래사회복지포럼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성로)와 용인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명숙)는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와 함께 용인 지역사회기반의 복지시스템을 만들어가기 위한 사회복지 학술활동의 장인 ‘용인미래사회복지포럼’(이하 포럼)을 분기별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한국의 사회복지를 개척해 온 강남대학교의 학문적 역량과 용인지역 사회복지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민·관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과 복지증진에 힘쓰는 용인시사회복지사협회가 협력하여 용인지역의 복지문제를 진단하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다면 용인시 복지정책을 수립함에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2019년 첫 포럼은 5월 28일(화) 14시 강남대 샬롬관에서 ‘용인형 커뮤니티케어,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의 주제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사계의 권위자인 한신대 홍선미 교수가 맡았고, 토론자로는 학계, 사회복지계, 용인시의회 등에서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한다. 이로써 학계, 사회복지계, 시민 및 정책 담당자가 머리를 맞대고 용인지역 복지현안에 대한 연구·토론, 정책개발 및 제안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수 있게 된다.정부는 현재 커뮤니티 케어(지역사회 통합 돌봄)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 6월부터는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통합 돌봄 모델을 발굴, 검증하기 위한 노인, 장애인, 정신장애 분야 등에서 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선도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선도사업을 통하여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의료, 요양, 돌봄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단체와 협력하는 다양한 민·관협력 전달체계 모델을 마련한다. 이에 용인시에서도 지역실정에 맞는 커뮤니티 케어 모델을 발굴하는 일이 중요한 과제일 것임으로 이번 포럼에 대하여 용인지역의 사회복지계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이번 포럼을 함께 준비하는 강남대 박영란 교수는 “포럼을 통하여 용인시 복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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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 전달[사진] 「에쓰-오일(주) Hope to You(油) 캠페인」 난방유 지원사업 전달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성로)는 지난 6일 오후 7시 JW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된 ‘Thank U 사회복지 가족의 밤’에서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진행하였다.서용인새마을금고(이사장 정성규)에서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아진 쌀 800KG(270만원 상당)를 시각장애인 저소득가정 40가구에 전달하였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S-oil(대표이사 오스만 알 감디)에서 진행된 「에쓰-오일(주) Hope to You(油) 캠페인」 난방유 지원사업을 통해 용인시 조손가정 3가구에 S-oil상품권(300만원)이 전달하였다.또 (사)아름다운미래커뮤니티(대표 윤상형)는 여성화장품 600개(6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는 3인 미만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종사자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이에 홍성로 회장은 “매년 연말연시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올해에도 뜻있는 나눔을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지속적인 기부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의회는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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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 장애인가정을 위한 2018년 사랑의 쌀 나눔 진행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이동원)은 11월 21일(수)에 쌀 150포대(1500KG)를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성로)에게 전달하였다.지구촌사회복지재단은 교회사회복지재단으로 설립되었기에 개신교에서 ‘풍성한 감사’의 의미를 지닌 절기에 맞추어 우리 이웃들도 ‘풍성한 사랑’을 느끼기를 바라는 취지로 기획되어 ‘용인시, 성남시, 화성시’ 3개 시군구에 지원하게 되었다. 이번 ‘2018년 사랑의 쌀나눔’ 전달식에는 재단이운영하는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이 참석하여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성로)에게 전달하였으며, 전달받은 쌀 150포대(1500KG)는 용인시 관내 열악한 비수급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홍성로 회장은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의 뜻을 담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하였으며, 용인시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