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남 교사들 "무상급식 중단 규탄"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전교조 경남지부 소속 교사들이 1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의 무상급식 지원 중단을 규탄하고 있다. 이들은 "무상급식 중단 사태로 학교 현장에서 일어날 혼란스러움과 파행을 도민들에게 공개해 홍준표 도지사와 도의회에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2015.4.1 ksk@yna.co.kr학부모·전교조 반발…경남도 "무차별 무상급식은 빈부 격차 더 심화"(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김영만 기자 = 경남도의 무상급식 지원 중단으로 1일부터 경...
4·2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경기 성남중원에 출마를 선언한 후보자. 왼쪽부터 새누리당 신상진 전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정환석 지역위원장, 무소속 김미희 전 의원. 뚜렷한 3파전…野 강세 지역이나 與 후보도 지역기반 탄탄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뚜렷한 '3파전'이 특징인 지역으로 예측 불허의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새누리당 신상진(59), 새정치민주연합 정환석(57), 무소속 김미희(49) 후보가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지고 각축을 벌이고 있다. 지난 2012년 19대 총선...
김무성 "文, 천안함 北 소행아니라는 언동 사과해야"문재인 "金, 與대표의 북 핵보유국 발언은 이적행위"(서울=연합뉴스) 이승우 박경준 류미나 기자 = 여야 대표가 27일 안보 문제를 놓고 정면으로 충돌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먼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북한 핵보유국' 발언을 '이적성 발언'으로 규정하고 취소를 요구하자, 김무성 대표는 문 대표가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 아닌 것처럼 '언동'했다며 사과를 요구하는 등 즉각 대응에 나섰다.천안함 폭침 5주기를 지나면서 안보 문제를 둘러싼 여야 지도부의 신경전이 점점 날...
건강보험정책 심의위원회 "건강보험 보장 수준 높여서 의료혜택 늘려야"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건강보험 재정이 사상 최대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한쪽에서는 "돈이 없어 병원을 못 간다"고 하소연하는 환자가 비록 소규모지만 여전해 실질적 건강보험 보장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2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4년 건강보험은 4조6천억원의 흑자를 보였다. 누적 흑자 금액은 무려 12조8천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건강보험 총수입은 전년보다 7.4% 증가한 48조5천억원이었다...
소득 중심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추진 촉구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내가만드는복지국가·노년유니온 등 복지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정부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중단을 규탄하고 재추진을 요구하고 있다. 2015.1.30 pdj6635@yna.co.kr 1단계로 상반기 취약계층 건보료 낮추고, 2단계로 내년에 부과체계 전면 개편 추진10조여원 흑자인 건강보험재정 우선 투입하기로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보건복지부가 능력보다 과한 부담을 지는...
일본 법무성이 작성한 '이른바 종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전쟁 범죄 재판에 관한 조사 결과의 보고'. 법무성 문서에서 확인…"강제연행 자료 없다" 주장과 배치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군이 2차대전 당시 여성을 위안부로 삼기 위해 억지로 데려갔다는 전후 전범재판 판결을 일본 정부가 조사해 내부 보고 절차까지 밟은 정황이 확인됐다. 이는 정부가 발견한 자료 중 군이나 관헌에 의한 강제 연행 사실을 증명하는 자료는 없다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의 주장과는 배치되는 것이라 논란이 ...
경찰로부터 카카오톡 압수수색을 받은 정진우 노동당 부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인권단체연석회의 공권력감시대응팀 등 시민단체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사찰받은 내용을 공개하며 공권력의 카카오톡 압수수색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민변 등 '사이버 사찰 국민대책기구' 결성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과 천주교인권위원회 등 8개 단체는 최근 불거진 수사기관의 '사이버 검열' 논란과 관련해 "이번 사태의 본질은 도를 넘어선 한국사회 정치사찰과 사이버검열"이라며 박근혜 ...
존경하는 인물 반기문·스티브 잡스…한국대학신문 대학생 설문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대학생들은 우리 사회의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할 문제로 '부정부패'를 꼽았다. 한국대학신문이 창간 26주년을 맞아 실시해 13일 발표한 전국 대학생 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6.7%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로 부정부패 척결이라고 답했다. 이어 빈부격차 해소(25.2%), 정치적 안정(18.4%), 경제적 성장(9.1%), 교육제도 개혁(8.7%) 순이었다. ...